2.5년 실패 끝! 단 한 가지 개념으로 수익을 낸 비결 공개
주식 투자, 이걸 알면 완전 쉬워져! (중학생 눈높이 설명)
나도 주식 투자 6년 차인데, 처음 2년 반 동안은 완전 망했어. 포기할까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상관관계'라는 개념 때문에 완전히 달라졌지.
왜 맨날 손해만 봤을까?
원래는 차트 딱 보면 "오, 이거 대박인데?" 싶은 자리에서 딱 들어가도 자꾸 손절만 당하는 거야. 분명 좋은 자리 같은데 왜 자꾸 틀릴까 싶었지. 뭔가 중요한 걸 놓치고 있었던 거야.
그게 바로 '상관관계'
이 '상관관계'라는 게 뭐냐면, 주식이나 코인 같은 걸 거래할 때 두 가지가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는지 보는 거야.
나는 금(Gold)을 주로 거래하는데, 금 가격은 금 자체의 힘이랑 달러의 힘에 영향을 받아.
- 금 가격 = 금 자체 힘 + 달러 힘
이 두 가지 힘이 어떻게 움직이냐에 따라 금 가격이 달라지는 거지.
상관관계를 모르면 '눈 가리고 주식하기'
예를 들어, 금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 알고 보니 금 자체는 별로 안 오르고 달러가 엄청 떨어져서 금 가격이 오른 걸 수도 있어.
달러가 떨어지면 금 가격이 오르는 경향이 있는데, 이걸 모르고 그냥 금 차트만 보면 "금 왜 오르지?" 하고 엉뚱한 이유를 찾게 되는 거야. 마치 눈 가리고 주식하는 거지.
실제 예시로 볼까?
예시 1: 금이 떨어질 것 같았는데...
- 금 차트를 보니깐 딱 봐도 떨어질 것 같은 자리야.
- 근데 달러 차트(DXY)를 보니깐 달러가 오히려 떨어지고 있었어.
- 금이랑 달러는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서, 달러가 떨어지면 금은 오르는 게 정상이야.
- 그래서 금 차트만 보고 팔려고 했다가, 달러 차트를 보고 "아, 이거 금 사야 하는 자리네?" 하고 매수해서 손해를 피할 수 있었지.
예시 2: 금이 오를 것 같았는데...
- 금 차트 보니깐 오를 것 같은 자리야.
- 근데 달러 차트(DXY)를 보니깐 달러가 계속 오르고 있어.
- 달러가 오르면 금은 떨어지는 게 일반적이니까, 금 차트만 보고 사면 안 되는 거지.
- 또 금 자체의 힘을 보는 '금 스프레드 차트'를 보니깐 금도 옆으로만 움직이고 힘이 없어.
- 결론적으로 금 차트만 보면 사야 할 것 같지만, 달러랑 금 자체의 힘을 보니깐 오히려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서 매수를 안 했지.
상관관계를 알면 뭐가 좋아?
- 손해 안 봐: 잘못된 판단으로 손해 보는 걸 막아줘.
- 방향을 더 잘 알아: 시장이 왜 그렇게 움직이는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어.
- 승률이 올라가: 70~80% 정도 승률을 올릴 수 있고, 손익비도 좋아져.
금 거래할 때 뭘 봐야 할까?
금 거래할 때는 달러 지수(DXY)랑 금 스프레드 차트를 같이 보는 게 좋아.
- 달러 지수(DXY): 달러의 힘을 보여줘. 달러가 오르면 금은 떨어지고, 달러가 떨어지면 금은 오르는 반비례 관계야.
- 금 스프레드 차트: 금 자체의 힘을 보여줘. 이건 금이 다른 나라 통화랑 비교해서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는 건데, 이걸 보면 금 자체의 움직임을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어.
팁: 만약 TradingView 프리미엄이 없다면, 금 스프레드 차트 대신 일본 엔 지수(Yen Index)를 봐도 돼. 엔 지수랑 금은 같이 오르는 비례 관계거든.
마치 게임 치트키 같아!
상관관계를 이용하면 마치 게임 치트키를 쓰는 것처럼 금의 움직임을 더 쉽게 예측할 수 있어. 금을 움직이는 진짜 이유를 볼 수 있는 거지.
이걸 알게 된 후로 내 주식 실력이 확 늘었어. 너희도 꼭 한번 시도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