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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능력, 믿으면 현실이 된다! 굶주린 영혼을 치유한 놀라운 비밀!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마음의 가치, 돈보다 소중한 것

지금 만개 명상 프로그램 중인데, 저녁 식사 후에 천도재 들어가기 전에 잠시 이야기 좀 해볼게.

1. 굶주림과 수치심, 그리고 조상들의 아픔

오늘 첫 강의를 했는데, 우리 조상 중에 굶어 죽은 아픈 마음을 가진 분들이 정말 많다는 걸 느꼈어. 강의 중에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데, 내가 배고픔을 잘 못 느끼는 편인데도 그 배고픈 마음이 엄청 올라오더라. 마치 걸신 들린 것처럼 먹어도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었지.

예전에는 보리밥밖에 없어서 못 먹고 죽은 영혼들이 많았대. 그래서 위장에 힐링 세션을 할 때, 못 먹고 가난했던 그 수치심 때문에 배고픈 마음을 억지로 버리려고 했던 마음이 올라왔어. 마치 옛날 어른들이 배고플 때 물로 배 채우던 것처럼 말이야.

현대인들은 잘 먹고 잘 사니까 이런 마음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아. 거식증이나 폭식증 있는 사람들은 조상 중에 배고파서 생긴 아픈 마음 때문일 수 있어. 돈이 없어서 밥도 못 먹었던 그 수치심, 남들한테 창피해서 말 못 했던 그 마음 때문에 과식하거나 거식하는 거지.

2. 과거의 아픔이 현재의 삶을 지배한다

굶어 죽은 조상들의 아픔이 우리 안에 남아있기 때문에, 지금은 풍족하게 먹어도 마음이 채워지지 않는 거야. 옛날 가난했던 어른들이 잔치 때 음식을 남겨서라도 먹으려고 했던 것처럼, 무의식은 과거의 아픔을 계속 반복하는 거지.

전쟁이나 공격으로 죽은 공포의 아픔도 마찬가지야. 그래서 대인 공포증 있는 사람들은 남들이 말만 걸어도 죽일 것처럼 두려워하는 거야. 공격당했던 기억이 투사되는 거지.

돈, 명예, 권력으로도 이 아픔을 해결할 수 없어. 돈을 엄청 잘 버는 사업가도 배고픔의 아픔에 시달리면서 늘 불안해하고 두려워하잖아. 어릴 때 가난했던 기억 때문에 평생 배고픔을 느끼는 것처럼 말이야.

3. 마음의 가치는 돈으로 살 수 없다

내가 약사였을 때 모든 걸 버리고 이 공부를 시작한 이유도 마음의 고통 때문이었어. 남편을 보면 이유 없이 무서웠는데, 알고 보니 과거에 성폭행당했던 경험이 남편에게 투사되었던 거야. 그 아픈 마음을 인정하지 못하니까 매일 두려웠고 죽이고 싶었지.

가족도 버리고 이혼하고 나서도 너무 아팠어. 마음의 고통 때문에 돈도, 다른 어떤 것도 의미가 없었지. 오직 마음의 평화만이 전부였어. 그래서 16년 동안 마음 공부를 하면서 영체들의 아픔을 느끼고 치유해주고 있어.

천도재는 사실 아픈 마음을 느끼고 치유해주는 거야. 그 아픔을 느껴주고 영체를 보내주고 마음의 평화를 주는 거지. 마음의 평화가 있어야 돈도, 가족도, 모든 것이 편안해지는 거야.

4.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시작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돈 벌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지만, 마음 자체가 가장 소중한 가치라는 걸 알아야 해. 다이아몬드처럼 그 자체로 소중한 것처럼 말이야. 내 자식이 소중한 것처럼 마음도 소중하게 여겨야 해.

마음을 소중하게 여기면 마음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지만, 마음을 이용하려고 하면 절대 그렇게 해주지 않아. 마음을 노예처럼 부리려는 거지.

성경에서도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했잖아. 여기서 '그 나라'는 마음의 세상이고, '그 의'는 아픈 마음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거야. 이걸 먼저 구하면 다른 모든 것은 저절로 따라온다는 거지.

5. 나비효과처럼, 마음의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든다

로스앤젤레스의 나비 날갯짓 하나가 베이징에 태풍을 일으키는 것처럼, 마음의 작은 행동 하나가 인생 전체를 바꿀 수 있어. 아픈 마음을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지.

반대로 마음을 무시하면 지옥으로 가는 거고, 마음을 알아주면 천국으로 가는 거야. 마음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은 돈을 내서라도 배우려고 하지만, 마음을 이용하려는 사람은 가치를 모르고 돈 내는 걸 아까워하지.

진정한 가치는 돈이나 명예가 아니야. 아픈 마음을 알아주고 사랑해주는 것, 그것이야말로 목숨 다음으로 소중한 가치야. 하루를 살아도 마음과 함께 사랑하며 사는 삶과, 에고와 탐심으로 사는 삶은 완전히 달라. 지옥과 천국처럼 말이야.

6. 깨어나세요, 마음의 소중함을 아세요

현대인들은 마음을 너무 무시하고 살아. 짜장면 한 그릇보다도 가치 없게 여기는 사람들도 많지. 그래서 남의 마음을 쉽게 아프게 하고, 자기 마음이 아플 때도 쉽게 버려버려.

하지만 마음은 다 알고 있어. 네가 진심으로 마음을 소중하게 여기는지, 아니면 이용하려는 건지. 진심으로 마음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에게는 마음이 복을 주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주지 않아.

너희들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자식에게 돈과 시간, 정성을 쏟는 것처럼, 마음에도 그렇게 해야 해. 그래야 마음이 너를 행복하게 해줄 거야.

나는 아픈 마음을 가진 모든 아이들을 사랑해. 너희들이 깨어나서 마음의 소중함을 알기를 간절히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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