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지 10억 아파트 선물에 딸 반응이 충격적입니다!

학군지 아파트 사줬더니 딸이…

엄마가 열심히 식당 해서 돈 많이 벌었어. 딸도 결혼해서 손녀(수아)도 낳고 잘 살고 있었지.

근데 어느 날 딸이 와서 그러는 거야. "엄마, 수아 좋은 데서 키우고 싶은데 좀 도와주면 안 돼? 곧 학교 갈 나이니까 좋은 학군에서 미리 시작하고 싶어."

엄마도 손녀가 좋은 곳에서 잘 자랐으면 해서 도와주기로 했지. 그래서 지방이지만 학군 좋은 곳 아파트 비싼 거 사줬어.

근데 얼마 안 있어서 딸한테 또 전화가 온 거야. "엄마, 여기 사람들 다 영어 유치원 보낸대. 조금만 더 도와주면 안 돼? 마지막이야."

엄마가 또 손녀 생각해서 더 도와줬지.

그 뒤로 딸한테 연락이 없는 거야. 그래서 딸네 집에 찾아갔는데… 세상에! 엄마가 사준 아파트가 부동산에 나와 있는 거 아니겠어?

부동산 주인한테 물어보니, 저번 주에 팔겠다고 내놨다는 거야.

알고 보니 딸이 손녀 때문에 이사 온 게 아니라, 사위가 사업하고 싶어서 거짓말을 했던 거였어.

엄마는 너무 화가 났지. 속였다는 사실에… 그래서 딸한테 당장 아파트 내놓으라고 했어.

주변에 부모 돈으로 사업해서 성공한 사람 못 봤거든. 엄마 생각에 우리가 너무 쉽게 결정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