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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성장주 처음 투자, 김문화 작가님과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성장주 처음 투자'라는 책을 쓰신 김문화 작가님을 모시고 미국 주식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 거예요. 한국 주식 시장이 좀 주춤하면서 미국 주식으로 눈을 돌리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딱 시기에 맞춰서 작가님이 책을 내셨다고 해요.
작가님은 누구?
작가님은 평범한 직장인이셨다가 2021년에 퇴사하고 '파이어족'이 되셨어요. 파이어족은 경제적 자유를 얻어서 조기 은퇴를 꿈꾸는 사람들을 말해요. 작가님은 원래 파이어를 목표로 투자한 건 아니었는데, 투자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파이어족이 되셨고, 이제는 책도 쓰고 강의도 하시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신답니다.
미국 주식, QQQ로 15억 만들기 로드맵?
작가님은 처음에는 국내 주식으로 투자를 시작하셨어요. 2013년도에 시작하셨는데, 그때는 미국 주식 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고 해요. 중간에 중국 주식, 신흥국 투자도 경험하시다가 2016년부터 미국 주식 투자를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개별 종목으로 시작하셨는데, 나중에는 SP 500이나 나스닥 100을 추종하는 ETF인 QQQ 같은 지수 투자도 하게 되셨어요.
책에서는 매달 100만 원씩 QQQ에 20년간 꾸준히 투자하면 복리 효과로 15억 원의 자산을 만들 수 있다는 로드맵을 제시하셨어요. 물론 과거 수익률이 미래 수익률을 보장하는 건 아니지만, 미국 주식은 1928년부터 데이터를 보면 20년 이상 투자하면 손해 볼 확률이 제로에 가깝다고 해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30~40대 직장인들에게 매달 100만 원씩 20년간 꾸준히 투자하는 게 쉽지는 않겠죠. 집 사고, 결혼하고, 아이 키우는 등 돈 쓸 일이 많으니까요. 작가님은 이런 현실적인 어려움을 인정하고, 욕심을 내려놓고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 작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어요.
배당주 vs 성장주, 뭘 선택해야 할까?
노후를 준비하는 분들은 당장 생활비가 필요한데, 성장주만 투자하면 배당이 아쉬울 수 있어요. 작가님은 직장인이라면 월급이라는 현금 흐름이 있기 때문에 굳이 배당주에 올인할 필요는 없다고 하셨어요. 성장주가 수익률 측면에서 더 빠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은퇴가 얼마 남지 않았거나 이미 은퇴하신 분들은 월배당을 주는 커버드 콜 ETF 같은 상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추천하셨어요.
포트폴리오, 어떻게 짜야 할까?
작가님은 "포트폴리오는 없다"고 말씀하셨어요. 왜냐하면 시장 상황이나 개인의 상황에 따라 언제든 바뀔 수 있기 때문이죠. 다른 사람의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하셨어요.
대신, 성장하는 산업에 주목하라고 조언하셨어요. 지금은 AI, 반도체 산업이 성장하고 있으니 이런 분야를 포트폴리오에 담는 것이 좋다고 하셨어요. 젊은 사람들은 비중을 높게, 은퇴를 앞둔 분들은 비중을 낮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답니다.
투자는 '나'를 위한 것
작가님은 투자를 하면서 스트레스받고, 가정불화가 생기고, 일상이 흔들린다면 주객이 전도된 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투자는 행복하기 위해 하는 것이지, 돈의 노예가 되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셨죠.
특히 레버리지(빚)를 이용한 투자는 조급한 마음에 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끝이 좋지 않다고 경고하셨어요. 내가 왜 투자하는지, 나의 목표는 무엇인지 잊지 않고, 현재의 삶도 즐기면서 투자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절세, 똑똑하게 활용하자!
세무사로서 절세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겠죠. 연금저축 같은 절세 계좌는 나라에서 주는 혜택이지만, 유동성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몰빵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하셨어요. 돈이 필요할 때 해지하면 그동안 받은 혜택을 다 토해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작가님은 퇴직연금은 최소 1억 원을 목표로 지키고, 연금저축은 3억 원 정도를 목표로 꾸준히 모아가는 것을 추천하셨어요. 물론 개인의 상황에 맞춰서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답니다.
은퇴 후에도 젊게 사는 법, 투자!
은퇴를 앞둔 50대, 60대에게도 투자는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은퇴 후에도 투자를 하나의 '잡(job)'처럼 생각하고 꾸준히 공부하고 관심을 가지면 젊게 살 수 있다고 하셨어요. 프랜차이즈 사업 같은 것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다고 하셨죠.
자녀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경험'
작가님은 자녀에게 돈을 직접 물려주기보다, 스스로 돈을 모으는 경험을 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어요. 자녀에게 학원비 대신 주식을 사주는 것보다, 스스로 종잣돈을 모으는 연습을 통해 돈의 소중함과 잃는 것에 대한 공포를 배우게 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1억 모으기 챌린지, '모종 클래스'
작가님이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 '제린스 라이프'에서는 '모아라 종잣돈 클래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돈에 대한 마인드를 바꾸고 실제로 돈을 모으는 경험을 하고 있다고 해요. 소비 습관을 바로잡고, 작은 목표를 세워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답니다.
마무리
김문화 작가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성장주 투자뿐만 아니라, 돈에 대한 올바른 태도, 현명한 절세 방법, 그리고 즐겁고 젊은 노후를 위한 투자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오늘 나눈 이야기들이 여러분의 투자 여정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