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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하이닉스 주가 충격! HBM 논란과 반도체 시장의 진짜 속사정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테슬라, 메타, 애플, 구글 주식 전망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AI 반도체)

  • 골드만삭스 보고서: HBM(고대역폭 메모리) 공급 초과 가능성을 제기하며 SK하이닉스 주가가 9% 하락했으나, 이는 과도한 보고서라고 봄.
  • 현재 상황: 공급 초과는 아니며, 내년 어느 시점에 공급 초과가 발생하더라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둘 다 사지 말고 미국 주식을 사는 것이 낫다고 주장.
  • AI 반도체 주가 변동성: 하루에 9~10% 하락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며, 오히려 기회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음. (예: 엔비디아)
  • SK하이닉스 급락: 작년 9월 모건스탠리의 'winter is coming' 보고서로 인한 급락도 결국 노이즈였음.
  • 공급 초과 우려 이유:
    • 수요 감소는 없으며, AI 시대 대전환으로 HBM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
    • 중동 지역 수요(Sovereign), 추론형 AI 수요, 에이전트 AI 수요 확인.
    • 트럼프의 AI 액션 플랜 발표 등 긍정적 요인 존재.
    • 중국 시장 규제 완화로 GPU 수요 증가.
  • HBM 공급 경쟁:
    • 현재 SK하이닉스가 시장 규모 100, 마이크론 30, 삼성전자 25 수준.
    • SK하이닉스와 엔비디아 GPU에 짝꿍이 되는 제품은 SK하이닉스가 거의 독점.
    •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은 기술적으로 오퍼링 중이거나 아직 콜이 안 된 상태.
    • HBM4 단계에서 상황이 바뀔 수 있다는 주장도 있으나, 지켜봐야 함.
  • 삼성전자 HBM4:
    • HBM3 대비 성능 60% 상승 예상.
    • 삼성전자가 HBM4를 하이닉스나 마이크론보다 뒤지지 않게 퀄리피케이션하고 물량을 많이 확보하면 가격 압력이 발생할 수 있음.
    • 이 경우 SK하이닉스 매출의 절반 이상이 HBM이므로 이익이 감소할 수 있음.
    • 삼성전자 자체 영업이익도 갉아먹을 수 있음 (후발주자).
  • 삼성전자 vs SK하이닉스:
    • 이익 규모로 볼 때 삼성전자 PER 13배, SK하이닉스 PER 7배 안팎.
    • 내년 이익이 줄어들면 둘 다 안 싼 것.
    • 삼성전자는 북밸류일 뿐, 내년 ROE 10% 안 나옴.
    • 공급 초과 우려가 현실화된다면 둘 다 사지 말고 미국 주식이나 AI 인프라 관련 주식(변압기, 전력)을 사는 것이 나음.
  • HBM4 퀄리피케이션:
    • SK하이닉스 샘플 3월, 마이크론 5~6월, 삼성전자 7~8월.
    • 결론은 4분기 또는 내년 초에 나올 것으로 예상.
  • 마이크론:
    • SK하이닉스를 따라잡아 공급 초과를 일으킬 가능성은 HBM4에 달려 있음.
    • 삼성전자보다 기술적으로 더 도전적이나, 규모 면에서는 삼성전자처럼 미리 갖춰주지 않음.
    • 내년 하반기에는 위협이 될 소지가 있으므로 공급 측면에서 주시해야 함.
  • HBM 가격:
    • HBM3는 가격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으나, HBM4는 원가 상승으로 인해 가격 프리미엄이 필요.
    • 삼성전자가 HBM4를 잘 만들면 가격 프리미엄을 30% 쳐줘야 하지만, 15%만 해줄 수도 있다는 우려.
    • 결론적으로 HBM 가격이 평균 5~10% 하락하면 올해보다 이익이 줄어든다는 가정은 섣부름.
  • 삼성전자 긍정적 포인트:
    • 파운드리 적자 개선 가능성 (폴더블폰 반도체 판매 호조 등).
    • 하지만 폴더블폰만으로는 2조 3천억 적자를 1조 이하로 줄이기 어려움.
    • 자사주 매입으로 주가 방어 효과.
  • 삼성전자 주가 전망:
    • 7만원 안착하려면 3분기 영업이익 9조 이상 필요.
    • 8만원대 가려면 외국인 지분율 회복 및 3분기 실적 호조 등 복합적인 요인 필요.
    • 현재로서는 희망적인 부분.

테슬라

  • 실적 발표: 예상치 부합, 영업이익률 개선 (4.1%).
  • 주가: 바닥에서 30~40% 상승했으나, 발표 내용에 특별한 것은 없어 쉬어갈 타이밍.
  • 신당 창당: 미국 경제 상황이 악화되어야 명분이 생기므로 현재로서는 성공 가능성 낮음.
  • 로보택시: 오스틴에서 캘리포니아로 확대 중이나, 허가받은 곳 없음.
  • 옵티머스(휴머노이드 로봇): 양산 계획 연기.
  • 주가 전망:
    • 300불 이하면 저평가, 400불까지는 무리. 박스권에 갇힌 상태.
    • 로보택시 침투율 40% 가정 시 400불 이상 가능하나, 현실성은 낮음.
    • 중동 국가의 로봇 택시 목표 비중 20~25% 수준.
    • 전기차 저가 경쟁 안정화 및 프리 캐시 플로 개선 필요.
    • 3년~5년 장기 투자자라면 300불 이하에서 매수 고려 가능.

메타

  • AI 인재 영입: 스케일 AI 인수, 오픈AI 핵심 인재 영입 등 공격적인 인재 확보.
  • 주가: 뒤늦게 상승세.
  • 문화: 과거 메타버스 실패 경험으로 인재 확보 및 초기 투자에 대한 확실한 문화 보유.

애플

  • AI 전략: 자체 생태계 구축 및 자체 개발 위주.
  • 문화: 비밀 유지, 독점적 기술력 확보, 고객 로열티 보존에 중점.
  • 단점: 시간 소요, 대안 부재, AI 시장 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 어려움.
  • 주가: 아이폰 중심, AI 접목 기대감 있으나, 메타만큼 공격적이지 않음.
  • 혁신 DNA: 과거 해적 정신과 같은 혁신 DNA가 약해졌다는 평가.
  • 배당: 배당 지급으로 ROE 상승, 하지만 매출 성장률 둔화.
  • 핵심 AI 연구진 이탈: 큰 문제로, 주가에 부정적 영향 가능성.
  • 전망: 6~9개월 후 변화 가능성 있으나, 현재로서는 주시해야 함.

구글

  • AI 전략: 제미나이(Gemini) 모델 개선, 클라우드 사업 성장.
  • 실적: 매출 14% 증가, 클라우드 매출 32% 증가, 클라우드 영업이익 2.4배 증가.
  • 주가: PR 16~17배 수준으로 상승하며 평균 수준 회복.
  • 투자 계획 상향: 750억 달러에서 850억 달러로 상향.
  • 전망: 애플과 달리 꾸준한 성장세, AI 투자 리더십 유지.
  • 반독점 이슈: 법무부 재판 결과 주시 필요하나, 치명타 수준은 아닐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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