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식사·약 거부, "이것"만 알면 해결! 현실적 꿀팁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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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어르신 거부, 왜 그럴까? 그리고 어떻게 도와드릴까?
치매 어르신들이 음식을 안 먹거나 약을 안 먹으려고 하는 등 여러 가지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아. 이건 치매가 진행되면서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이 떨어지고, 망상이나 환각 때문에 생기기도 하고, 우울감이나 상실감 때문에 그럴 수도 있어. 또, 치아 문제나 소화 불량 같은 몸이 불편해서 식사를 거부하기도 해.
1. 음식/약물 거부, 왜 그럴까?
- 기억력 저하: 음식을 먹거나 약을 먹어야 한다는 사실 자체를 잊어버릴 수 있어.
- 망상/환각: 음식이 나를 해치려 한다거나, 약이 나를 죽이려 한다고 생각해서 거부할 수 있어.
- 우울감/상실감: 치매 때문에 건강이 나빠지는 것에 대한 상실감이나 우울감 때문에 식욕이 떨어지고 삶의 의욕을 잃을 수 있어.
- 자존심 문제: 누군가에게 의지해야 하는 상황이 싫어서 음식을 거부하기도 해.
- 신체적인 불편함: 치아 문제, 입안 염증, 소화 불량, 변비 등으로 인해 식사가 불편해서 거부할 수 있어.
- 새로운 약에 대한 거부감: 처음 먹는 약이 졸리거나 나른하게 만들면, 약이 건강을 해친다고 생각해서 거부할 수 있어.
- 삼키는 능력 저하: 치매로 인해 삼키는 힘이 약해져서 알약을 삼키기 어려워하거나, 가루약의 쓴맛 때문에 거부할 수 있어.
2. 음식/약물 거부, 어떻게 도와드릴까?
- 몸 상태 점검: 변비는 없는지, 입안이나 치아에 문제는 없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해.
- 천천히, 즐겁게: 식사 시간을 충분히 주고, 억지로 강요하기보다는 함께 대화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게 중요해. TV는 끄고, 잔잔한 음악을 틀어주는 것도 좋아.
- 간식 활용: 빵이나 과일 같은 작은 간식을 자주 주면서 식욕을 돋우고, 대체식품(뉴케어, 그린비아 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 다양한 음료 제공: 물을 잘 안 마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보리차, 숭늉 등 다양한 음료를 준비하고, 빨대컵이나 컵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봐.
- 약 먹이기 꿀팁: 약을 가루로 만들어 요거트나 꿀에 섞어주면 쓴맛을 가릴 수 있어. 삼키기 어려워하는 경우에도 좋은 방법이야.
- 의사와의 상담: 여러 방법을 써도 약을 안 먹으려고 한다면, 의사와 상담해서 가장 중요한 약 한 가지부터 소량씩 투여하는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거야. 치매 때문에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식사하고 약을 드실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