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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가본 사람만 안다는 우주인들이 가장 참기 힘든 고통 ㅋㅋㅋ (NASA도 긴장...) | 과학을 보다 EP.125

보다 B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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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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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리 소주도 이렇게 따뜻하게 드셨다는 분들이 좀 계셨던 거 같은데 맥주는 차갑게 먹어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실제로 찬맥주가 더 맛있다는 연구가 있어요.

아 과학적으로 이유가 있네.

적정한 제일 맛있는 거품의 비율이 혹시 있나요? 맥주 팔 때 뭐 거품 2라든지 맥주 따르는 속도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한번 가장 거품 적게 한번 우리 지구먼지 아 우주먼지 님부터 미세먼지 님부터 한번 따라볼까요? 오 잘하시네.

네거품이한 거의 보리차입니다.

아 진짜 저맥주는 진짜 먹기 싫다 그죠? 실제로 우주인들이 생활할 때 되게 괴로운 것 중에 하나가 트름이거든요.

가스를 내뱉고 싶은데 액체도 같이 나와요.

실제로 이게 좀 위험할 수 있는게 아무 생각 없이 트름 걱하려고 했다가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 더욱 재밌게 전해드립니다.

과학을 보다 정영진입니다.

세종대학교에서 은하를 연구하는 네.

전문학자 우주원지 지용배입니다.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에서 일하고 있는 유튜버 범준의 물리다 김범주인입니다.

광원대학교 화학과에서 일하고 있는 화학자 장우제입니다.

성균관대학교와 기초과학 연구원에서 내일를 연구하고 있는 우충환입니다.

지난번에 그 학생을 연구하시는 고편에서 아주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세정대학교에서 학생들을 연구하고 은하들을 가르치는 우주먼지 치용배입니다.

학생들 학생들을 연구하고 학생들 연구해.

학생들도 연구해야죠.

사실네 연구 대상일 수 있어.

구주는 또 가르쳐야 되고.

네.

여름이 이제 가까워졌다 혹은 뭐 이미 시작됐다라고도 이제 볼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미 우리 복장에서부터 여름은 온 거 같고요.

우리 김범진 교수님의 반팔 셔츠가 매우 또 특별해 보입니다.

아, 예.

그 과학을 보다해서 제작해서 아마 판매를 시작할 거 같은데요.

여기 피직스라고 적혀 있고요.

아, 저는 이제 후디와 함께 했었는데 이번에는 또 반팔 셔츠가 여러분께 대까지 편안하게 도착을 할 수 있으니까요.

필요하신 분들은 주문해 주시면 되겠고.

자, 오늘은 아주 또 특별한 시간이 준비가 돼 있습니다.

아마네 분 다 아 다른 어떤 날보다 좋아하시지 않을까 하는데 오늘 국내 맥주 1위 브랜드 카스와 함께 콜라보로 저희가 과학을 보다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지금 테이블 위에 카스 맥주가 이렇게 올라와 있는데 우리나라 맥주 중에 카스가 제일 맛있다고 봐야 되겠죠.

뭐 맥주가 또 워낙 종류가 많지만 어디를 가도 많이 보이는게 카스고.

네.

근데 그 혹시 맥주는 차갑게 먹어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그 보통 이제 맥주는 막 거의 얼뜻말듯한 상황에서 드시는 거 되게 좋아하잖아요.

차갑게.

실제로 찬맥주가 더 맛있다는 연구가 있어요.

맥주라는게 결국에는 물과 에탄올이 섞여 있는 그 알코올 용액인데 온도에 따라서 에탄올에 뭉치는 구조가 달라요.

아, 그래요? 아, 이유가 있네.

네.

연구한 분들이 있어 가지고 중국에서 연구한 건데도에서 10도범일 때는 에탄들이 약간 조밀하게 뭉치고 온도가 높아지면 선처럼 길게 늘어선 식으로 폐열이 돼요.

그러다 보니까 온도가 높으면 알코올 향이 훨씬 더 많이 나요.

모든 술들이 온도가 높으면네 알콜이라는게 약간의 쓴 맛을 원래 갖거든요.

향이랑 이게 낮으면 그런게 좀 덜하게 맥주에 고소한 맛이나 탄상감을 즐길 수 있는데 온도가 높으면 알콜올 향이 더 강하게 나다 보니까 그거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차가운 거가 더 맛있다라는 결론이 있습니다.

일본 같은 데는 독굴이라 그러나요? 예.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술도 있기도 하고.

예전에 우리 소주도 이렇게 따뜻하게 드셨다는 분들이 좀 계셨던 거 같은데.

아, 근데 그렇게 온도가 높은 상태에서 마시면 알콜의 분자 구조 뭐 이런 것들 배열 같은게 알콜 냄새가 더 많이 나게 되어 있군요.

네.

그 알콜 향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좀 따뜻한 걸 선호하시고 근데 맥주는 그렇게 막 알콜 향을 즐기기보다는 풍미나 여러 가지 즐기는거다 보니까 찬 거를 대부분 선호하죠.

사람들이.

이게 약간 또 쓴맛이 좀 있잖아요.

맥주가.

아, 그래요? 늘 달맛만 느끼셨나요? 아, 맥주 쓰기도 하군요.

예.

약간 그 호흡에서 오는 하여튼 그 쓴맛이 고게 매력인데 온도에 따라서 쓴맛을 느끼는 그 리셉터랑 이제 상호 작용을 해서 쓴맛이 좀 줄어든다고 하더라고요.

그거를 이제 가르치는 그 분야의 용어가 있는데 머스테이션.

그래서 온도랑 맛의 상호 작용을 연구하는 분야가 있고 특히이 쓴맛은 아주 시원할 때 좀 약화되는 그런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아, 그래요? 혹시 우리 혀나 입안에 있는 뭔가 맛을 느끼는 부분을 좀 이렇게 아주 차가운 온도로 마비시키는 건 아니에요? 어, 그런 셈이죠.

근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이게 보통 저희 맥주 온도가 한 몇도 정도 될까요? 이제이 온도를 지각하는게 그 TR 어 P 잠만요.

TRPM 트립 M 술 한 잔 하고 오신 거 아니죠? 아니, 한 잔 하고 싶어요.

저 지금 너무 긴장이 돼서.

근데 트립 MH라는게 이제 굉장히 유명한 트립 채널들이 있거든요.

열을 느끼는 거 혹은 뭐 차가운 걸 느끼는 거 그 채널 중에 하난데 예를 들어서 멘톨 멘톨 멘톨로 시원한 느낌 있잖아요.

그게 이제 트립 M에 이제 그 리셉터를 작용하고 그래서요 맥주가 이제 아마 그 온도가 리셉터를 이제 액티베이스 타는 거 같고 그다음에 트립 A1이라는 또 채널도 있는데 그거는 조금 더 차가운 약간의 통증과 관련된 차가울 때도 저희가 통증을 느끼거든요.

그 채널도 액티베이트을 그 아마 조금 시킬 거 같아요.

아, 활성화를 시키는 게 네.

활성화를 시키 채널별로 있는데 그 트립 뭐라고 하는 채널들이 있다는 거죠.

그죠? 트립 A1 트립 M8을 두 개를 이제 액티베이을 얘가 시원할 때 시키는데 걔네들이 쓴맛을 느끼는 미각 세포를 약간 둔감화시키는 거죠.

상호 작용을 하는 거죠.

네.

그 채널 이름을 전 좀 뭐 카스 A1 뭐 카스 M2 뭐 이렇게 바꾸는게 낫지 않을까? 직관적이잖아요.

카스로 바꾸면 그런 노력이 좀 과학에도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그래서 이제 온도를 낮게 하는게 맛있는 과학적 이유가 좀 있다는 거군요.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탄산이 저는 되게 중요한 거 같은데 탄산 탄산이 낮은 온도에서 더 많이 녹아 있지 않나요? 그렇죠? 낮은 온도의 기체가 많이 높기도 하고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수용체 중에 TRPV1이 캡사이신 자한 매운 건데 이게 이산화탄수 거기를 자해요.

그게 이제 통증으로 우리가 탄산 많으면은 따가워라고 느끼는게 매운 거 닿아서 느끼는 거랑 똑같은 방식으로 작 아 그래요? 아 탄산 따가운 거랑 매운 거 막 따가운 거랑 비슷하다는 거예요? 네.

같은 곳을 자극하는데 탄산은 그걸 잠깐 자극해 덜하고 매운 건 거기 붙어 가지고 자극하니까 더 강렬하게 느껴.

아, 오래 남고.

아, 그래요? 그럼 탄산 떡볶이 그런 거 왜 안 나오죠? 탄떡 뭐 맛이 없어서도 아닐까요? 없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 탄산 떡볶이 그 이산화탄소 자체가 신맛을 느껴요.

우리 혀에서 과자나 사탕 중에 막 톡톡 튀는 거 있잖아.

예.

그게 속에 이상한 탄수가 들어 있는 거거든요.

그렇게 입안에 넣면 이렇게 막 타다닥 터지는 그거 그게 깨지면서 이산타 터져 나오는 거랑 그게 단맛 말고 새콤만 맛이 엄청 강한 게 어맞 새콤한 맛에다가 이산태농도로 들어 있어 갖고 그게 계속 작극을 해요.

아 그 사탕이 원리가 그거예요?네 그 껄쭉한 당분에다가 초고압으로 한 채로 굳어 가지고 일부러 가둬 놓는 방식이라 만드는게 생각보다 복잡해요.

집에서 못 만드는 이산화 탄소를 그 안에 가둬놔서 나중에 입안에 넣으면 그게 녹으면서 탁 터지는 거군요.

터져나.

아, 그럼 그 막 실제로 탄산 같은 막 쫙 소리가 나잖아요.

그게 안에 고여 있던 게맞는 소리 소리가 나오는 소리.

어, 근데 그 안에 이산화탄 갇혀서 그 유통되는 동안에도 유치가 된다는 얘기네요.

네.

그게 그냥 설탕물이 아니라 보통 기술은 네.

대게 걸쭉하게 만든 재료들인데 그거를 그럼 전 세계 사람들이 막 동시에 많이 먹으면 그 배출량 늘어나겠죠.

이상 기후.

예.

요새 그 과자 금지됐죠.

지구 온나나나 금지원도 필요할 것 같네요.

근데 그 맥주 참맛 제가 듣고 궁금한게 맥주를 이렇게 차갑게 먹는 나라가 그렇게 많지 않은 걸 말해.

유럽 사람들은 너무 차가운 맥주는 싫어했었던 기억나거든요.

아 아 맞아.

우리는 이제 완전 냉장고에서 거의 뭐 한 1, 2도요 정도에서 이제 많이 먹는데 그 유럽 같은데 뭐 대충 많이 뭐 와인 비슷한 정도 그렇게 낫긴 한 10몇도 뭐요 정도에서 많이 먹는 거 같은데 그 아까 얘기하시는 그분들이 이렇게 쓴 맛을 더 뭔가 더 즐기거나 그 선호에 따라 온도가 달라지는 것도 있겠죠.

그것도 혹시 있어요? 그 말에 따라서 스 이렇게 하면 뭔가 시원한 느낌이잖아요.

근데 뭐 예를 들어 이게 쭈꾸미야 이름이 그러면 이게 시원한 느낌 나겠냐고.

안 나잖아요.

이름에도 좀 뭔가 그런게 있지 않나? 문화적으로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궁금해서 본 적 있었는데.

아, 실제 그런게 있어요.

그 이거 왜 마시면은 카하는가 그냥 할 수도 있는데 이게 광고 처음에 이제 광고를 만들고 할 때도 처음부터 그런 마신 다음에 카소리를내는 걸 계속 노출을 시켰고 음성학적으로도 파여름이 들어갈수록 사람이 약간 패방감 같은 걸 느낀다.

그래서 일부러 그걸 많이 넣대요.

이렇게.

네.

근데 그 탄산 마시면 가스는 그니까 안에서 다 어떻게 흡수가 안 되니까 위로 올라오는 거죠.

이른바 트름이라고 하는 거.

네.

네.

근데 뭐 혀에 닿는 순간부터 나오고 보통 우리가 이제 맥주를 어디서 따르나 다른데 유리잔을 많이 따르면 거품이 많이 안 올라오다가 예를 들어 뭐 해 보신지 모르겠는데 소금 같은 걸 살짝 넣어 보면 거기서 거품이 뽀글뽀글 막 올라와요.

아 맥주에 소금을 넣으면 네.

산 음료가 됐건 뭐가 됐건 거기다가 소금이든 설탕에다 알갱이를 넣으면 그래요.

이게 기포가 만들어지는게 어떤 표면에 약간 작은 흠집 있으면 거기서 시작해서 생기거든요.

그래서 유리가 덜한 거고 매끈하니까 혀에 닿는 순간 확 생겨요.

아 그러면 그 종이 컵에 따를 때 거품 많이 나는 것도 그러면 표면이 매끄럽지 않아서 그런 거예요? 네.

그건 이제 유기물 코팅한 거라서 좀 덜 매끄러운 유리보다 아무래도 매끄러움이 훨씬 더 어.

아 이게 따뜻해서 거품 많이 나는게 아니라 표면이 매끄러운가가 중요한 거군요.

네네.

어.

아, 처음 알았네.

트름은 왜 나오는 거예요? 근데 트름은 그냥 가스가 많이 차니까 많이 차니까 많이 먹으면 어쩔 수 없이 나오는 거예요.

가스는 기체는 위로 가잖아요.

우리가 물근함 어떨지 모르겠는데 그냥 먹었을 때 밑으로 가긴 어려우니까 위로 갈 수밖에 아, 그래요? 약간 단순한 이유로 아, 중력에 영향을 받는 거죠.

그러니까 그럼 어떻게 될까요? 우주.

우주에서 어떻게 됩니까? 중력 영향이 인조.

되게 재밌는 이야기가 있는데 실제로 우주인들이 생활할 때 되게 괴로운 것 중에 하나가 트름이거든요.

이게 왜냐면 말씀하신 것처럼 지구에서는 중력이 있으니까 기체가 상대적으로 가벼워져요.

그래서 액체는 아래 갈아앉아 있고 기체가 이제 위로 떠올라서 우리가 work 하면 기체만 나오잖아요.

근데 우주에서는 이런 중력이 없다.

즉 부력이 없는 거예요.

그러면 기체나 액체나 다 고르게 퍼져 있게 돼요.

그래서 실제로 우주인들이 생활하다가 트름 기운이 나잖아요.

그러면 가스를 내뱉고 싶은데 액체도 같이 나와요.

그렇겠네요.

아, 그래요? 네.

그래서 이거를 실제로 그 나사에서 윗 버프라고 이제 액상 부토라고 정의를 했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이게 좀 위험할 수 있는게 아무 생각 없이 트름 걱하려고 했다가 아,뭐 나오는구나.

이물질이 나오면 그게 또 장비를 망가뜨릴 수 있잖아요.

그래서 프로토콜이 하나 있습니다.

트름이 나올 것 같다.

그러면은 입을 다물어야 돼요.

아, 진짜로? 네.

그래서 트름이 나올 것 같으면은 안에 올라오는 거를 다시 입 닫고 이렇게 참았다가 다시 삼켜야 되죠.

언제 내보내요? 그 계속 그렇게 액체만 삼키고 가스는 내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뭐 이제 훈련 좀 아이 사이로 이렇게 어 그 약간 옛날에 그 전지현 씨 나온 영화에서 그런 장면 있었던 거 같은데 아 그건 이제 토할 때네 아니면 이제 코로 이렇게 내보내면 좀 날 수 있겠네.

이렇게 미부은 안 하고 나오는 건 똑같고 힘든 것만 더 힘들 것 같은데.

아 그럼 우주인들 그 우주 공간에 가기 전에 지구에서 훈련할 때 트림할 거 같으면 물고나무 서서 트림하는 훈련을 하면 되겠다.

어 그런 걸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네.

아, 이제 맥주를 우리가 그 따를 때 거품이 뭐 필수적으로 생기잖아요.

이 거품이라는 거는 여러 조건에 따라서 아까 말씀해 주신 것처럼 표면이 매끄러움 좀 덜 생기고 또 뭐 가루 같은 거 혹시 들어가면 더 생기고 거품이 좀 가장 안 생기게 하려면 그런 매끈한 잔에 뭐 온도 같은 것도 좀 필요한 조건들이 있습니까? 온도가 낮을수록 아무래도 더 잘 높기 때문에 덜 생길 수밖에 없죠.

거품이 덜 생기고 맥주 따르는 속도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높이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너무 높은 데서 하면은 그죠.

어, 그 적정한 제일 맛있는 거품의 비율이 혹시 있나요? 뭐 예를 들면 맥주 팔 때 뭐 거품이라든지 이게 맥주마다 다를 거예요.

예를 들어서 뭐 흑맥주 이런 거는 거품이 좀 작게 생겨요.

흑맥주는 탄산이 아니라 질소 기체를 넣어서 만들 거든요.

흑맥주는 탄산이 아니에요.

예.

흑맥주 질소를 넣어요.

그래서 부드럽군요.

예.

그래.

거품이 훨씬 부드럽고 작게 생기는 게 질소라서.

그래.

그건 두께가 있으면 그 안에 이제 향 분자가 갇혀 있으니까 어느 정도 두 개가 필요하다라 그러고.

예약깨끗한는 그 거품이 안생는게 오히려다 말도 있고 일단은 그러면 현재이 맥주의 온도는 약 11도쯤 됩니다.

예.

전도 바로 알거든요.

요 11도 되는 맥주 온도 생각하셔서 한번 가장 거품 적게 한번 우리 지구먼 아 우주먼지 님부터 미세먼지님부터 한번 따라볼까요? 거품을 안 만들면 되는 거죠? 안 만드는 거죠.

자 갑니다.

제일 눕이면 되지 않을까요? 아, 유리잔을 눕힌다.

오, 잘하시네.

이 정도 따르면 되지 않을까요? 어, 좋습니다.

거의 지금 거품이 한 거의 보리차입니다.

5mm 수준 아닌가 싶은데.

그다음에 우리 교수님.

이미 틀려 버렸어, 이거는.

아, 드세요.

아, 이게 됐어.

드세요.

드세요.

자, 우리 교수님도 한번 해 보시고요.

어, 근데 딱 맞춰서 잘하셨네요.

희한하게 거품이 별로 없으면 그냥 김이 빠진 맥주 같은 느낌이라 그런가? 이렇게 아, 보기에 맛이 없어 보이죠.

그죠? 이게 더 맛있어 보이죠? 이게 더 맛있.

아, 이건 거품이 너무 많 어, 이게 이게 적당한 거.

아, 이거 적당해 보입니다, 진짜.

이거 거품 한 1.

5cm 정도 적당 실제로 맥주 광고 같은 거 찍을 때 인위적으로 거품 일으켜서 찍지 않나요? 음.

그럴 거예요.

아마 찍는 동안 터져 버리면 안 되니까 아마.

아, 진짜 저 맥주는 진짜 먹기 싫다.

그죠? 예.

우주머니신님 맥주는 이것도 우리가 학습된 거겠죠? 그 그런 거 그럴 거 같아요.

얘기를 많이 들으니까 또.

근데 또 저렇게 거품이 안 나와 있으면 속에 들어가서 거품이 너무 많이 나오잖아요.

좀 더불록할 수 있 재미 중 하나가 아닐까 아니 그것보다 저렇게 맥주가 보이면은 누가 따라놓고 한참 시간이 지난 느낌이 들어요.

그죠? 아 근데 만약에 맥주 안에 그 탄산이 많이 녹아 있으면 그 나중에 몸에 들어갔을 때 개스가 많이 올라오는 그런 현상도 좀 일어나요? 그럴 수밖에 없죠.

걔가 다 흡수돼 버리면 오히려 문제여서 예를 들어서 우리 혈액으로 만약에이 산타가 다 흡수된다.

그럼 혈액의 산성도가 높아져 버리면 산소 전달이 안 돼요.

우리 피해가 얼마만큼의 산성도냐에 따라서 산소가 붙을지 말지가 결정되다 보니까 일단 제가 한번 그러면 가장 거품 많은 거랑 제일 적은 거 한번 먹어 보면서 이거 먹어 버렸는데 아 드셨어 다시 다시 따 거품 많은 거랑 적은 거랑 한번 제가 맛을 한번 비교를 해 보겠습니다.

요거 이제 좀 많이 만들어 갖고 아 소리 거품만 만드셨네.

야 너무 극단적이네.

자 요게 이제 우리 우주먼지 님이 만드신 무겁품 맥주.

음.

[음악] 아 달라요.

알겠습니다.

그 카스는 거품이 있건 없건 맛이 있어요.

기본적으로 맛이 있고 이제요 거품 없는 맥주가 확실히 입안에서 약간 더 소해.

예.

쏘는 맛이 좀 더 있고요.

얘는 거의 지금 김이 많이 빠진 느낌이에요.

김이 많이 빠질 수밖에 없나? 거품을 이렇게 내면.

근데 이게 진짜 많이 나와서도 있지만이 맥주라는게 탄수화물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들어 있잖아요.

그럼 왜냐면은 곡물로 만드니까.

그렇다고 여기 탄수화물이 있어요.

어, 들어 있죠.

들어 있어요.

그런게 들어 있으면은 거품이 많이 생겨요.

기포가 올라오는 것만이 아니라 비누 거품처럼 유지될 수 있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하다 보니까 그게 탄수화물이 그 역할을 해 줘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이나 이런게 녹아 있으면 거품이 많이 생겨요.

그래서 이게 탄수화물 안 들어간 증류된 술들은 이렇게 확도 거품이 남아 있지 않잖아요.

닿을 때만 뽀글뽀글 잠깐 올라오고 그 성분이라 이게 많이 생길수록 풍미를 갖는 물질이 많이 녹아 있다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거품 많이 따른 거랑 적게 다른 거랑 이렇게 냄새에도 좀 달라지나요? 냄새는 거품 많은게 더 많이 나죠.

아, 그래요? 공기 속에 갇혀 있던 것들이 먹을 때 터져 가지고 코로 들어오니까 입으로 넘어가지만 코로 들어오는 것들은 공기 속에 더 기퍼 속에 많으니까 거품 많은게 향은 더 아까 말씀하셨 풍미가 더 좋아진다는게 그런 역할이 있어요.

중요한 건 사실이 맥주에 있어서 시원함, 청량감 그 소리이 소리가 저는 이제 핵심이라고 보는데 맥주를 따를 때 나는 소리 있잖아요.

그 약간 그 탄산 터지는 소린가요? 그게 그 소리를 들으면 왜 나는 청량감, 시원함 요런 걸 느끼게 될까 그거 좀 궁금합니다.

경험적인 거가 아닐까 싶긴 한데 우선 저는 단순하게이 물질 입장에서만 말씀드리면 사실 그 아까 전에 알코올이 어떤 구조로 있었냐처럼 물도 온도에 따라서 성질이 많이 달라져요.

물 분자들이.

그래서 온도가 높을수록 약간 둔탁한 소리가 나기도 하고 소금물과 맥물을 비교해 봐도 속에서 소리가 전달되는 속도 한 20%가 차이 나요.

소금물과 맥물도 네.

그냥 물이라고 똑같은 물이라도 여기 뭐가 녹아 있다 그러면 더 소리가 강렬하고 빠르게 전달되고 온도에 따라서 다루고 하기 때문에 실제로도 다른게 맞는데 왜 그걸 우리가 시원하게 느끼느냐? 그거는 아마 우리 뇌나 이런 기억이나 경험이 갖고 있는게 영향이 오히려 더 클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 그래요? 소리만 잘 만들어도 그 경험만 충분히 쌓여 있다면 시원함을 그냥 느낄 수 있는 거죠.

저는 그럴 거라고 생각을 해요.

아, 근데 그럴 거 같은게 약간 우리 TV 광고 같은데 봐도 이렇게 탄산녀들 뭐 콜라나 이런 것들도 항상 그 소리가 나오잖아요.

연합 학습을 하는 거죠.

그렇죠.

콜라, 사이다, 뭐 환타, 맥주.

하여튼 탄산이란 탄산은 무조건 그 소리를 내니까 약간 어 우리가 세뇌가 좀 된 거 같아.

그 새뇌의 효과로 소리만 들어도 나중에는 그 시원함을 우리가 혹시 느끼는 건 아닌가? 그런 걸 진짜 해 보려면 이런 걸 안 먹어 본 어린애한테 들려줬을 때 어떻게 느끼는걸 보면 좀 확실할 거 같.

그런 친구들은 아마 잘 모를 거 같아요.

전문 용어로 멀티서리 인티그레이션.

그러니까 다중, 감각, 통합 요런 식으로 이제 설명을 하는데 저희가 뭔가 학습을 할 때 사실 한 가지 모르리티만 그러니까 뭐 보는 거 혹은 듣는 거만 가지고 하는게 아니고 듣고 보고 먹고이 다중 감각으로 모든 학습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다 붙어 있는 거죠.

이 이 어떤 시원한 물에 탄산이 들어 있는 탄산 음료든 다 시원한 채로 먹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시원함과요 소리와 탄산의 느낌과 맛과 이게 다 한꺼번에 물이라는 하여튼 요런 오브젝트 저희는 이제 오브젝트라 이런 오브젝트를 저희가 아는 안다라고 할 때 그게 다 섞여 있는 거죠.

예를 들어서 소리만 딱 주어줘도 요게 상상이 되겠죠.

소리만 가지고 시원해진다기보다는 소리로 인해서요 물체에 대한 어떤 그 표상이 뇌에 이제 다 생기는 거죠.

그렇게 이제 기억을 하고 상상을 하고 이렇게 하는 건데 그렇기 때문에 소리가 이제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제가 만약에 김범준 교수님 어디 가둬 놓고 맥줄 계속 다른 거 보여 주면서 그 장작 타는 소리 있잖아요.

그래서 그 불멍할 때 듣는 거 그걸 계속 들려 줘.

그럼 나중에 저분 한 10년 후에는 장작 타는 소리만 들어도 막 엄청 시원하게 느끼고 뭐 이럴 수 있어요.

10년까지 안 걸릴 거 같아요.

아 그래요? 네.

한 1년만 제대로 1년만 몇 몇 달만 해도 어 아 장작 타는 소리만 들어도 아우 시원해 막 맥주 생각나고 아 그럴 수 있어요.

그런 거를 한번 만들어 보면 재밌겠네요.

뇌가 망가지는 그런 건 아니에요.

그게 그게 저희 뇌가 충분히 유연하기 때문에 학습을 아주 잘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동안 학습해서 우리 뇌에서 갖게 된 그 연합된 기억이 바뀌는 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고 그런 연구도 있나요? 그런 비슷한게 그 자전거 저희가 보통 왼쪽으로 핸들을 돌리면 왼쪽으로 가고 오른쪽으로 가면 오른쪽으로 이거를 바꾼다든지 아니면 안경 위아래가 바뀌는 안경 뭐 이런 걸 씌워 가지고 예전에 오랫동안 경험한 거를 완전히 바꾸는 그렇게 학습을 시키는 생각만큼 오래 걸리지 않아요.

그게 생각만큼 오래 걸리지 않아요.

예.

한 일주일에서 아 진짜 예.

2주일 되면 적응을 합니다.

어른들은 어린아이면 더 빠를 수도 있겠는데 어 그렇겠죠.

하여튼 다시 돌아오는 것도 빠르고요.

저도 그 자전거 따는 동영상 봤었어요.

근데 그분이 처음에는 햄다가 조금 있으면 익숙해도요.

그 핸들을 이렇게 돌리는데 바퀴 절로 가는 거 자전거 일부러 그렇게 만들어.

어 근데 적응을 해요.

그분이 오랫동안 해서 적응한 다음에 다시 원래 자전거를 주니까 다시 원래로 돌아오는 거는 그 이상한 자전거 적응하는 것보다 더 빠르 돌아가는 거 아 그래요? 조금만 헤매고는 다시 장작 한번 해 볼까? 오늘 장창 태워가면서 근데 우리가 왜 대표적으로 그런 소리하면 온도를 느낄 수 있는 뭐 막 이렇게 얼음 막 이렇게 따라다락 굴리는 소리라든지 바다 파도치는 소리.

바다 파도치는 소리.

시물 소리 물 끓는 소리도 아 물 끓는 소리.

아 맞아.

그것도 참 광고 많이 나오죠.

요런 거는 딱 그것만 들으면 바로 그 느낌이 연상은 되는 거는 맞잖아요.

그죠? 네.

그 다 경험에 의한데 경험도 있는데음 높낮지가 크대요.

차가운 물이나 얼음 깨지는 이런 건 되게 날카롭고 높은 소리가 나요.

아 그래요? 왜냐면 분자들이 얼마나 강하게 결합했냐에 따라서 이것 때문에 소리 만들어진게 다르거든요.

대신에 뭘 끓는 건데 둔탁한 소리 푹 하면서 아 그 높낮지 때문에 우리가 또 시원하고 이런 것도 연관 그리고 그런 연합이 좀 더 빨리 되게 되는 그런 특성들 뭐 삐축삐축한 소리는 좀 더 차가운 거랑 연상이 잘되고 뭐 그런게 있는 거 같더라고요.

연합이 더 잘되는 성향이 듣고 보니까 물방울 똑 떨어지는 소리 있잖아요.

그것도 사실은 온도를 대변할 리가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그 똑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를 들으면 좀 차가운 감각에 가까운 거 같아요.

음.

그러네요.

아, 물방울 하나 떨어지는 그 소리.

수독채에서 똑 떨어지는 아, 그거는 뜨거운 느낌은 아니라는 거죠.

여러분이 뭐 굉장히 그 소리에 또 다들 일감기는 있으신 거 같으니까 그럼 저희가 뜨거운 물 따르는 소리, 차가운 물 따르는 소리를 자 스피커로 한번 준비를 해 봤거든요.

과연 얼마나 정확하게 여러분들이 마치시는지 테스트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한번 맞춰 보겠습니다.

온도까지 한번 맞춰 보겠습니다.

그럼 먼저 1번 물소리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1번 물소리 온도 한번 잘 맞춰 주세요.

자 1번이었습니다.

다음에 2번 물소리 갑니다.

다르네.

헷갈리시면 다시 한번 들려 드려요.

아, 괜찮을 것 같아.

괜찮아요.

어, 확신해.

어, 좋습니다.

자, 1번 물소리 시원한 소리야.

시원한 소리.

어, 진짜 시원한 소리도 어, 캔는 소리도 맞아요.

시원한 소리.

자, 그러면 1번 물소리가 찬물 소리다.

선 한번 들어 주시겠습니까? 어 저만 다른 생각이네요.

어 너무 확실하던데.

잠깐만.

아 그래요? 어 반대로 생각하셨어요? 자 2번 물소리가 그럼 찬 물소리다.

네.

거자가 이러니까 약간 마음에 아니 권자가 권리자가 아닌데 아 이분이 뇌과학자.

뇌과학자.

소리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데 제 느낌에는 첫 번째가 조금 더 느리고 약간 둔탁하고 뭔가 좀 그래요? 그래요? 공기 김나는 소리가 저한테 났고요.

다시 한번만 좀 들려보겠습니다.

두 번째는 좀 더 시원시원하게 떨어지는 일본 물소리 다시 한번 들어봅니다.

12° 전 10도 10도 12도 자 2번 물소리요 아 이게 낫잖아요.

네.

이게 낫잖아요.

확실히.

아, 저는 오히려 그래서 시원하게 떨어지는 약간 제가 잘못한 거 같아.

세분이 1번을 찬물로 그다음에 2번을 뜨거운 물로 골라 주셨습니다.

정답은요? 네.

아, 2번 뜨거운 물 맞죠? 놀래라.

네.

뭐 우견수님은 뇌는 연구하지만 또 귀를 연구하시는 건 아니니까.

네.

여튼 2번 세부는 거의 뭐 확실하게 네.

차이가 명확하지 않았나요, 솔직히.

소리는 확실 다한 건 알았는데 1번이 청화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맞아.

아 청화한 느낌.

요 연구를 소개한 기사를 봤었는데요.

차가운물이면은 그 안에서 만들어지는 기체 방울의 크기가 더 작대요.

네.

기체 방울이요? 예.

그 우리가요 소리를 듣는게 따르륵 하면은 그 공기가 안에서 방울을 형정하잖아요.

아, 그래요? 그 방울이 찬물이면 작고 따뜻한 물이면 더 큰데 기체 방울의 크기가 거기서 공명하는 소리의 진동수하고 관계가 되거든요.

그래서 파장이 길어요.

작으면은 파장이 짧고.

그럼 혹시 찬물에 뜨거운 물을 붓는 거랑 뜨거운 물에 찬물을 부을 때는 그 소리도 다른가요? 다를 것 같은데요.

근데 기포를 만드는 건 떨어지는 물과 원래 있던 물 둘 다 아닌가요? 물 속에서 기포가 저절로 만들어지진 않으니까 아마도 떨어지는 물방울이 일종의 물 속에 어떤 통로를 만들고 거기에 들어간 공깃방울이 방울로 만드는 거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그것보다는 주변 공기의 온도가 더 중요하냐? 유면보다 닿아서 섞일 때 온도 차이가 클게 콜라도 제로 콜라랑 클라시 콜라랑 따르는 소리가 달라요.

예.

기포 크기가 달라요.

엄청 크게 차이가 나요.

제로가 기본적으로 탄산이 한 2, 30%는 더 많아요.

어, 그래요? 네.

그게 합성 감료를 쓰면은 그렇게밖에 될 수 없어 가지고 안 그럼 맛의 차이를 탄산으로 숨기는 거예요.

설탕이랑 감미료가 다르니까 일부러 많이 넣요.

그래서 그걸 연구한 거 보면 제로 콜라 기포가 굉장히 작게 생기고 일반 콜라 커요.

그래서 따르는 소리도 다르다라고 돼 있습니다.

이 칙하는 소리의 그 높낮지나 이게 달라요.

두 가지가.

아까 그 얘기한 그 콜라 안에 들어 있는 당분의 양 때문에 큰 기체 방어를 더 유지를 잘하는 건가요? 그것보다는 더 많이 넣어 가지고 한 번에 대기압으로 왔을 때 더 확 생기다 보니까 보통 뭐가 생길 때는 작은 씨앗이 생기고 커지는 식으로 모든게 생기잖아요.

그것 때문에 많이 생겨서 그렇다 알고 있어요.

안 그러면 감미료의 그 뭔가 차가운듯한 그 맛을 숨길 수가 없어서 탄산으로 숨기는 거라고 하더네.

자, 우리 저 우교수님 지금 상당히 좀 여러 여건이 좀 좋지 않잖아요.

우교수님이 좀 극복하실 수 있는 질문 하나를 좀 드리겠습니다.

만약에이 시원한 소리를 들으면 우리가 시원함을 느끼잖아요.

계속 시원한 소리를 틀어 주면 실제로 우리 몸도 시원하게 느끼고 그래서 온도는 뭐 한 30도쯤 되는데 그래도 계속 시원한 소리 틀어주면 한 28도쯤으로 느낀다든지 그래서 에어컨을 좀 덜 틀어도 된다든지 이런게 있습니까? 어, 그런게 아예 불가능할 것 같진 않은데 실제로 몸에 온도가 실제로 줄어드는 효과는 미할 것 같긴 하지만 그럼에도 저희가 이제 주관적인 경험 있잖아요.

아까 저처럼 이제 뜨거운 물소리를 들어도 차갑다고 믿으면 이제 차가운 것처럼 이제 약간 차가는 느낌을 이제 가져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에어컨을 좀 뭐 덜 틀거나 뭐 이런 거는 그렇죠.

마음 먹기에 달 달린 거.

아, 중요한 건 마음이다.

약간 현대판 자린고비 느낌이네요.

그렇죠.

아, 그래요? 하여튼 이런 소리를 들으면 우리가 느끼는 건 분명히 좀 달라질 수는 있다.

결국에 아까 말씀드렸던 연합 학습에서이 한쪽의 그 표상을 뇌 뇌에 계속 이렇게 활성화를 시키면 다른 쪽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으니까 이제 그런 영향을 이용을 하는 건데 이런 이제 실험들이 이런저런 이제 많이 이루어져 왔어요.

뭐 이렇게 뭐 따뜻한 단어를 들려 주면 조금 더 마음이 따뜻해진다거나 뭐 이런 약간 그런 이제 실험들이 많았는데 이제까지 보여 주는게 효과가 있긴 있는데 되게 미미한 거예요.

효과 크기는 아주 조금 작은데 굉장히 일관적으로 효과가 나타나긴 한다.

그래서 아마도 소리 때문에 이제 시원해지는게 효과는 있을 거예요.

근데 효과 크기가 저희가 막 1도 차이 막 이렇게 되진 않을 거고요.

아주 조금의 차이가 아주 일관적으로 느껴지긴 할 거다.

이런 저는 그게 효과가 꽤 클 거라고 생각을 해요.

대신에 오래 지속되지가 않을 것 같아요.

우리 후각 같은 것도 백화점 1층 가면 향수 때문에 머리 터질 것 같다가 한 바퀴 돌면 이제 익숙해지잖아요.

왜냐면 제가 아침에 출근하려고 차를 몰려고 켜면 왠지 모르겠는데 자연의 소리라는 프로그램이 내장돼 있어서 눈 밟는 소리가 항상 시동캠이 나요.

뽀드득뽀드득하고 차에서 예 자동차 그 라디오처럼 왠지 모래 들어 있어요.

누가 넘은 거 같은데 그래 갖고는 그 소리 들으면 확 시원한 느낌이 나거든요.

근데 10초만 지나도 그 느낌이 사라져 가지고 제 생각에는 그 영향은 크지만 우리가 에어컨처럼 장기간 계속 같은 감각을 느끼지는 못할 거라는 생각들.

근데 그런 느낌이 어떤 주관적인 느낌뿐이에요.

아니면 예를 들어 땀이 덜 나거나 그 생리적인 반응도 발생하나요? 그런 연구가 됐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저희 뇌는 어차피 이제 뇌 서로 이제 상호 작용을 하니까 효과가 어떤 몸의 온도를 조절하는 데까지 영향을 미친다면 그런 사람도 있겠죠.

제 생각에 그런 능력이 있는 뭐 자율시경계를 조절할 수 있는 좀 탑다운으로 위에서 그니까 어떤 생각으로 이거를 통제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 거거든요.

그런 능력을 가지신 분들이랑 뭐 그런 효과 있을 텐데 일반적으로는 잘 안 될 것 같아.

약간 그거 같은데 그 배우들이 1초만에 눈물 흘리고 약간 이런 것도 거의 그런 수준이 아닐까? 근데 요런 그 감각을 가지고 그니까 다중 감각 통합을 이용해서 어 요걸 바꾸는 예를 들어서 맛도 바꾸고 뭐 그런게 있더라고요.

그 센서리 해킹이라고 감각 해킹 혹은 뭐 센서리 마케팅 감각 마케팅 이래서 그 찰스 스펜스라는 분이 굉장히 유명하시더라고요.

그쪽 분야로.

예를 들어서 플레이팅을 어떻게 하면 혹은 향기가 어떻게 나면 맛을 느낄 때 어떻게 변화가 되고 뭐 어떤 음악이 나오면 어떤 물건을 더 사고.

그러니까 그게 사실은 그런 마케팅 영역에서는 효과가 오래 지속될 필요는 없고 그 의사 결정을 하는 순간에 딱 그 영향을 주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감각을 이용해서 다양하게 행동을 바꾸는 그거를 이제 의료 쪽에 적용하기도 하고요.

의료 쪽에서도 보통 음악을 들려주면 통증을 덜 느낀다는게 알려져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연구실에도 그런 연구를 하고 있는데 음악의 진통 효과 때문에이 마취재의 실제로 수술할 때 마취제 사용량이 유미하게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어서 그래서 요새 이제 수술하기 전에 어떤 음악 듣고 싶은지 적어내는 그런 장언들도 있다고 하더라고.

아, 음악이 아니에서 그는 환자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고통이 적어지는 거예요.

일반적인 음악도 할 수 있는데 저희 연구실에서 지금 연구하고 있는 거는 좋아하는 음악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추억이 담긴 그런 음악을 가져와서 저희가 그걸 들려주면서 통증을 줘요.

진짜로 줄어듭니다.

통증이.

근데 좋아하는 음악이 무슨 락 같은 거면은 잘 안 줄어들 거 같고 느낌이 조용한 클래식 같은 제가 한번 그런 분석도 해 볼게요.

예.

장변이 좀 락 쪽이에요.

네.

그 오히려 고통을 즐기는 거죠.

저는 고통이 줄겠지만 수술한 의사 선생님이 실수를 할 수가 있기 때문에 흥분해 갖고 그게 어떤 음악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가 좋아했느냐 안 하느냐에 따른 차이가 크다 얘기죠.

일단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은 도파민 시스템을네 자극할 가능성이 있어서 고의 진통 효과를 좀 가져온다고 합니다.

이거 슈퍼노바 수수 시작 갖고 슈퍼노바 노래 좋아하거든요.

아 그런 걸 이제 들으면 고통이 좀 줄어들 수 있고 근데 그걸 또 카스가 해냈습니다.

그렇죠.

예, 카스가 그걸 해냈어요.

올여름 뭐 역대급 더위가 올 거라는 그런 예측들이 많습니다만 이제 여러분은 더 이상 더위 걱정을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카스에서 무더위 앤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음악 비트메이킹 사이트를 만들었어요.

왜? 요즘 이제 젊은 분들 둠칫 많이 하잖아요.

네.

그 비트메이킹 사이트를 만들어서 휴대 전화로 언제든 내가 원하는 내 신나는 그리고 내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비트를 만들 수가 있다는 겁니다.

근데요 사이트에서 막 이것저것 좀 눌러서 해 보니까 이게 이제 이어폰 끼고 하게 되잖아요.

그러면 진짜 어떤 공간에 들어가 있는 그런 느낌을 좀 받기도 하더라고요.

예.

그렇더라고요.

저도 오늘 여기 촬영 오기 전에 한번이 사이트에 들어가서 해봤는데요.

여기 테마 비트들이 있어요.

그거를 고르면 거기서 만들어지는 그런 음향이 청량감 있는 어떤 새로운 공간에 들어가 있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게 저도 그래 들어가 봤는데 시작하기 누르기 전에 나오는 음악이 너무 좋은 거예요.

아 그 앞부분에 예 그 모지했는데 또 요새 제일 인기 많던 그 비트박스 윙 그리고 비트펠하우스라는 팀이 이거에 참여해 가지고 음악을 만들었다 그래서 전 오히려 다시 되돌아 나와서 그거 듣고 있었어요.

아니 근데 그 윙인가 하는 분은 어디까지 소리를 낸 거예요? 모든 거를 다 내죠.

아니 아기 소리도 있는 거 같은데.

어 그것까지 실제로 다하세요.

그래서 녹음본이 아니라 라이브도 있고 뭐 마이크 안 되고 하신 것도 있고 해서 봤는데 전부 다 혼자 다 하시더라고.

입만으로 모든 소리를.

그왜 윙 하는 소리도 혼자 낸 거예요? 그러면 네.

사실 제가 이분 유명해지기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비트펠라 하우스라고 팀이 있어요.

이 팀이 특히 해외에서는 좀 유명한 팀이었거든요.

데이 팀들이 같이 만든 노래 중에 핸디티프라는 노래가 있는데 사탕 도둑이란 노래요.

가사도 되게 귀여워요.

충치가 어쩌고 이런 가사인데 근데 그 음악 들어보시면 진짜 진기 명입니다.

이 없거든요.

그 멤버들이 다 목소리만으로 채운 음악인데 하나의 완벽한 구성을 딱 갖추고 있어요.

근데 인간의 목이라는 거는 어느 정도 그 성대 이렇게 한계가 있잖아요.

우리가 낼 수 있는 소리 뭐 헤르지 한계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 안에서 그럼이 소리들을 만들어내는 거예요? 아니면 그 헤르지를 벗어나는 뭔가를이 사람들은 구현을 하는 거예요.

우리 교회 듣는 그 소리의 다양성을 구현을 하긴 하는 거지만 사실 우리는 보통 목소리를 보통 사람들이 이야기할 때는 우리가 진동시키는 부위가 몇 군데 없을 텐데 그분들은 아마도 입에 엄청난 영역들을 진동시키고 입천도 진동시키 그니까 성대만 가지고 소리내는게 아니고 다양하게 할 거 같아요.

아 뭐 그런 건 우리 장교수님은 좀 하셨을 것 같은데 안돼요? 한번 보여 주시죠.

안 했습니다.

아, 그것도 중요할 수도 있어요.

숨을 참았다가 갑자기 내품게 되면 또 높은음을 만들 때는 도움이 될 것도 같거든요.

근데 그때 어디를 진동시키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하는 거 같긴 한데요.

이게 원칙적으로 불가능한 거 같진 않은데 뭐 불가능하지 않다는 걸 안다고 해서 제가 할 수 있는 건 아니죠.

바로 선을 그으시 아, 못 하죠.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저도 동영상을 봤는데 아 혼자 그 소리를 다 낸다는 거예요.

뭔가 이렇게 멜로디를 누가 이렇게 옆에서 좀뭐 이렇게 신디 사이즈 같은 거 해 주고 그 안에서 이제 뭐 북박북치기 박치기 하는 줄 알았더니 그거가 아니고 그렇게 할 수도 있지만이 이분들은 다 할 수까지 다닐 수 있는 자기 입안에서 목으로 다내는 소리라는 거예요.

이 이 분야가 독립적인 예술로 인정을 받는게 그 정도까지 같기 때문에 근데 혼자 만약에 소리를 내면 예를 들어 드럼 소리를 흉내내는 것과 다른 아키 소리를 흉내내는 걸 우리가 그 잘 분석하면 동시에 두 소리가 나기는 어렵겠죠.

동시에 낼 거예요.

성대로내는 거랑 입에서만 하는 거랑 동시에 한다고 하더라고.

아 그니까 그게 동시에 날 수 없잖아요.

아 하는데 아 탁 아 탁 이렇게 할 수가 없잖아요.

동시에 방법 방법이 있겠죠.

저희가 그 분석하면 이게 이게 이렇게 하나가 잠깐 멈추고 이걸 하는 건지 좀 다른 걸일 순 있는데 몽골 전통 음악 중에도 두 음역대를 동시에내는 창법이 있잖아요.

되게 이상하게 부르는 우리가 봤을 때.

예.

그것도 좀 비슷하지 않을까요? 난 그분들이 목구멍이 두 개가 있는 줄 알았어요.

그리고이 비트박스 할 때 보면은 듣는 사람들의인지 능력도 되게 사용하는 거 같거든요.

베이스이랑 드럼을 같이 낸다 이러면 약간 그때 베이스 뚱 할 때는 이제 드럼은 조금 작아지고 그건 이제 저희가 채우는 거거든요.

듣는 사람이.

아 둥둥 하다가 이게 다른 소리를 내면 우리는 그 둥둥둥을 약간 나는 소리를 채워 놓는 거죠.

아 그럴 거 같아요.

동시에 두 가지 소리를 한꺼번에 크게 내긴 어렵고.

하지만 자는 속속되니까 이제 킥이 나올 때다.

그러면 이제 저희가 어느 정도 채워넣는 야, 그것도 재밌다.

아, 그니까 우리가 이미 익숙해지거나 아니면 타고 있는 그 박자는 다른 소리를 낼 때 약간 좀 줄이거나 없애더라도 우리는 계속 그 착각을 할 수 있다는 거군요.

근데 이게 보통 각 파트별로 다 모은 다음에 믹싱을 할 때 이게 전체가 다 크면 안 되고 예를 들어서 베이스가 딱 나올 때는 드럼은 좀 작아지고 혹은 드럼이 나올 때는 베이스는 작가지고 요런 식으로 뭔가 소리에 조절을 하거든요.

왜냐면 데시벨이 다 너무 커져 버리면 안 되니까.

그러니까 믹싱을 동시에 하는 거죠.

비트박스 하시는 분들은.

네.

근데 이거 지금 우리 윙 님이 보시다가 웃기고 있네.

씨 그러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그럼 나오셔야죠.

비트박스에 관심이 많아서 옛날부터 배워보고 싶었지만 못 배웠는데 간단한 건 하실 거 아니에요? 아니요.

못 해요.

아 뭐 있는데 보니까 피켓값.

아 이게 한번 해 봐요.

붓타 부타다 이런 거 있잖아.

아니 근데 되게 재밌는게 스네어 소리 하는 소리를 킥이 궁이고 하이트 이거고 예 그다음에이 스네어가 탁인데 그게 왠지이 숨을 밖으로 빼면서 할 거 같잖아요 이분들은 안 그래요좀 쿵 탁 할 때 탁 할 거 같은데 이분 탁 이래요.

아들이 마신다고 아 그 숨을들이 마시면서도 소리를 낸다는 거예요? 어 그 기본 가장 기본 그 비트박스 수업을 들어보시면 한번 해보시 아니 아니 수업을 들으려다가 말았지만 아 교수님 아 괜찮아요 괜찮아 아니 뭐 창피해요 기본적인 아 진짜로 못해서 아 저도 다 했잖아 확확 이게 안 돼서 못 했어요 아 빼고 해 봐요 그러면 카스를 그 방식으로 한번 읽어 보세요.

아 하여튼 그래서 입으로 우리 이제 그냥 말소리 뭐 잘해 봐야 노래 소리 흥얼거린 소리 정도가 이제 우리가 낼 수 있는 소리 한 개 같긴 한데 그분들이 여러 훈련을 통해서 매우 다양한 뭐 악기 소리 같은 거 이런 것들 좀 내실 수가 있는 그리고 우리 우교수님도 다시 태어나면 하고 싶어요.

이 안 돼서 다시 태어나면 난 뇌과학 말고 난 비트박스를 할 거다.

기대하겠습니다.

이 사이트에 가시면요.

이 이 아티스트들이 미리 만들어 놓은 메들로디나 베이스 요런 소스들을 잘 조합을 해 갖고 진짜 음원 같은 나만의 음원 같은 걸 막 이렇게 틀어 놓고 이렇게 둠치 할 수 있는 거니까 이런 커스텀 앨범도 완성할 수 있는 그런 사이트가 있으니까 여러분도 더우실 때 또 친구들하고 뭐 어디 놀러 가실 수도 있잖아요.

그럴 때 야 이름 맨날 나오는 그 캔드릭 라마 이런 거 말고 한번 내 음악 한번 들어보자 뭐 이러면서 이제 딱 틀어 보시면 얼마나 또 멋지겠습니까? 왜 가끔 보면 중독성이 정말 강한 노래들이 있잖아요.

링딩동 같은 거.

그럼 뭐 한번 잘못 머릿속에 들어오면 이제 수능 잘못하면 큰일 나잖아요.

한 번 두 번 들으면 그냥 완전 중독되는 노래 특성 같은게 있습니까? 왜냐면 이런 거 과학적으로 잘 활용하면 어디 연애 계획사나 레이블 같은 데서 만들어 버리면 그냥 대박 나는 거잖아요.

근데 그런 어떤 잘 중독되는 사운드가 있나요? 수능 금지곡 이렇게 되는데 이게 벌써 학문 쪽에서도 연구가 된게 있더라고요.

이어웜이라고 해서 비벌레 아 안 빠져나가는구나.

예.

안 빠져나가는 이어에 대한 리뷰 논문을 제가 그 본 적이 있는데 두 가지 측면에서 설명을 하는데 하나는 백 효과라고 알려진 왜 예 백꼼 효과 사회심리학자 대니얼 웨그너라고 하는 분이 백을 생각하지 말라고 한 그룹에게는 얘기하고 한 그룹에게는 뭐 생각하려면 하고 뭐 별 이런 지시를 안 했는데 그리고 나서 이제 백이 생각날 때마다 종을 치라고 했는데요.

백을 생각하지 말라고 한 그룹이 훨씬 더 많이 종을 쳤다는 거죠.

이게 사고 억제 효과라고 이걸 생각하지 말라 그러면 더 생각이 나는 그 역설적인 효과로 굉장히 이분이 유명한데 보통 이제 음악을 만드시는 분들이나 뭐 그런 곳에서는 중독적인 후크를 다 목표로 만드실 텐데 어떤 거는 이제 성공할 텐데 그거가 중독적인게 아 생각이 계속 나면 어떡하지 하는 약간 불안에 의해서 증폭되는 것도 있는 거 같고요.

아 그럼 노래를 만들면서이 노래는 듣지 마세요.

뭐 이런 식으로 해야 되겠구나.

수능금 지국입니다.

그럼 이제 계속 그 생각 안 하려고 그 생각날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렇죠.

아, 뭐 그럴 거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 설명하는 거는 실제로 아,이 멜로디가 굉장히 매력적이어서 보상회로를 활성화시키고 그래서 많이 생각한다.

그리고 그 그런 두 가지 효과를 많이 얘기하는 거 같아요.

측면에서.

아, 그래요? 그니까 선율이 예측 가능해서 오히려 너무 예측 가능하면 제 생각에는 안 될 거 같고요.

약간의 그 예측 불가능한 것.

네.

그런 킥이 있어요.

혹시 저 우리 내부는 뭐 그런 내 머릿속에서 빠져나가지 않은 벌레 같은 그 노래가 뭐 있어요? 저는 사실 비슷한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있는데 제가 이디오테이 밴드의 노래를 좋아하거든요.

우리나라의 거의 1세대 일렉트로닉 밴드에 해당하는 분들인데 그분들 음악이 저걸로 유명해요.

더 지니어스 게임 OST 만드신 분으로 아마 많은 분들은 잘 알고 계실 텐데 딱 들으면 되게 뇌가 똑똑해지는 느낌이 들거든요.

어떤 노이죠? 아, 이게 가사가 없고 그냥 찢어지는 전자 음악이어서 근데 머리가 똑똑해질 것까지 느낌이 들어.

어, 네.

약간 들 들으면 되게 머리가 똑똑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뭐 논문 쓰거나 일할 때 노동료로 들으면서 좀 저를 부스키는 음악으로 듣습니다.

아, 그래요? 아, 그런 노래가 이제 있으시고 혹시 우리 장교수님은 저는 제일 오랫동안 괴롭혔던 건 그 델리 스파이스의 차우차우 그게 너희 목소리가 들가요? 대학생 때 많이 고통받았어.

계속 들렸어.

아, 그 노래 가사도 보면 아무리 모른 척하려고 해도 계속해서 들린다이 노래.

그죠? 가사 자체가 그렇잖아요.

아, 차우차우.

혹시 우리 김범 교수님은 딱히 없는 거 같은데요.

제가 음악을들을 때는 되게 어떤 다른 일을 하면서 옆에 배경 음악처럼 틀어 놓거든요.

그래서 거의 집중을 안 하고 흘러가는 음악으로 듣는 거 같아요.

아, 그래요? 아니, 혹시 너무 옛날 놀라 그냥 얘기 안 하는게 좀 있다고.

그것도 좀 있고요.

그럼 우리 우교수님은 저는 요새 70년대, 80년대 펑크 디스코 음악을 좀 듣는데요.

그때 음악이 굉장히 중독적이거든요.

지금도 머릿속에 떠오르는 노래가 있어서 찾아봤는데 저 패밀리라는 노래가 아 패밀리 뭐 이런 노래가 있는데요.

아 그 노래가 계속 머릿속에 면돌아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제가 느끼는게 머릿속에 계속 떠오르는 음악이 굉장히 문화적이고 그 유행에 민감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이 음악이 아무리 중독적이라고 해도 아무도이 생 음악을 계속 떠올리는 사람은 없잖아요, 요새는.

근데 저는 굉장히 수능 금지곡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따따 여기 아 이거랑 또 브릭하우스라는 것도 있는데 브릭하우스 어떻게 하는 거죠? 딴따딴 이런 다 이제 약간 싱코페이션 들어간이 리듬과 그 우리게 들으면 아는 노래예요? 아 모르실걸요.

혹시 그 요즘 많이 유행한 ASMR이라 있잖아요.

뭐 이렇게 싹싹 쓰는 소리 뭐 쪼물딱 조물딱거리는 이런 거 이거는 진짜 우리 마음이 좀 약간 안정이 되는 거예요? 아니면 그렇게 될 거라고 하도 패뇌를 해 갖고 진짜 되는 거 같이 느끼는 거예요?이 이 소리들이 실제로 되는 거 같은데 이제 그 효과를 지금 연구를 열심히 다들 하고 있는 거 같아요.

외국에서 실제로 연구에 쓴 ASMR이랑 좀 다르거든요.

아, 우리나라 거랑 외국랑 좀 달라요.

네.

다 이제 조그한 소리 있잖아요.

에세말 해가지고 바스락바스락하고 그렇죠.

그렇죠.

그런 게 되게 안전한 소리들이거든요.

잘 생각해 보시면 먹는 소리 다 안전한 굉장히 쉴 때 그래서 요게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하는 거랑 연결이 좀 돼서 저도 이제 ASMR 소리나 뭐 이런 뭐 먹방 먹는 소리 이런 거 좋아하는데 그때 다 안전한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서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되고 좀 릴렉스하게 된다.

요래서 이제 이게 ASMR이 유명해진 거고 ASMR로 강의하는 것도 있던데요.

강의를 해요.

숙명 여대가 숙면 여대라고 해서 이제 숙면을 시켜 드리겠다 해서이 작은 소리로 물리학을 가르치세요.

퀀텀단 막 이런 거를 속삭여서 강의하시는 거 재밌다.

아 그래요? 저희 연구실에서 그 ASMR 퀘스천어를 번역을 했었어요.

왜냐면 저희가 지금 공동 연구를 하고 있는 몇길대학의 교수님이이 ASMR에 관심이 있어서 그 질문지를 만드셨는데 그 질문은 이제 번난하고 보니까 저희가 생각하는 ASMR이랑 좀 다른 거예요.

여기서 말하는 ASMR은 목 뒤에서부터 약간 찌릿찌릿한 이제 뭐 누가 여기 이렇게 만지면 뭐 이렇게 하거나 이러면 약간 이렇게 간질간질한 느낌 있잖아요.

킹글링하는 그런 거를 ASMR이라고 보통 표시를 하고 소리로 그게 가능해요.

네.

소리로도 가능하고요.

그래서 미국에서 나온 ASMR 영상이랑 다를 거예요.

그래서 약간 소름 끼치는 그 효과를 내려고 칠판 들는 이런 소리의 모습.

아니요.

그렇게까지는 아니고요.

거기에 ASMR도 이렇게 찌릿찌릿한 거를 원하는데 대신에 작은 소리로 그걸 유도하고요.

그것도 이제 자율신경계 특히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시키는 목표는 비슷해요.

그래서 진짜 싫은 소리는 아니고요.

대신에 좀 높은 소리는 있는데 네.

그래서 그 질문지의 내용이 예를 들어서 되게 재밌는게 나는 조용한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 ASMR을 느낀다 요런 소리가 있는데 요게 뭐냐면이 사람들 책 넘길 때 가끔 이렇게 찌릿찌릿한 느낌을 느끼는 분들이 있대요.

책 넘길 때 예 그런 작은 소리들 누가 내 머리카락으로 장난을 칠 때 이런 ASMR을 느낀다.

누군가 내 두피를 마사지 할 때 ASMR을 느낀다.

요게 이제 다른 나라에서 캐나다나 뭐 이런 데서 연구하는 ASMR은 요런 거를 목표로 많이 하고 아 그래요? 네.

자, 끝으로 뭐 요즘은 술이랑 이렇게 페어링 많이 한다고 하시잖아요.

맥주랑 혹은 뭐 소주랑 잘 어울리는 음식들이 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물론 이제 여기에 강력하게 뭐 반기를 드셨던 치킨의 우유 선생님도 계셨습니다만 그래도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건 뭐 치킨이면 맥주, 김치찌개에는 막걸리나 소주, 뭐 이런 이제 조합들이 좀 있지 않습니까? 이거는 역시 우리가 학습된 거예 아니면 실제로 그 맛들이 그거랑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까? 둘 다라고 보통 알려져 있고요.

근데 특히 이제 맥주나 소주 같은 걸 비교보다 도수랑 연관이 많아서 알콜올 도수가 높은 걸일수록 국물이 있는 요리를 사람들이 선호하고 도수가 높을수록 네.

왜냐면 들어갔을 때 자극이 강하다 보니까 이거를 희석시키거나 다른 걸로 덮는 걸 원해요.

근데 위스키를 위스키는 그 술이 비싸기 때문에가 크거 쌌다면 위스키 한 병에 2,000원이었다 그러면 그냥 편하게 국기랑 먹겠죠.

아, 찌개랑 또 먹어.

비싼 거기 때문에 아마 그 가격이 또 영향이 있을 거고 그 가격이 비싸질수록 아예 안주를 안 먹거나 정말 약한 안주를 먹거나 입과 그렇게 가는 거라 우리가 좀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걸로 보면 보통 이제 10몇도 정도면은 국물 있는 걸 원하고 아, 소주, 맥주, 막걸리, 와인 뭐이 정도랑 치면 네.

그리고 맥주 같은 거부터 튀김 선호한게 기름기가 안 주 있으니까 이거를 씻어내고 약간 산뜻한 느낌을 원하다 보니까 아 그런 거를 선호하게 된다.

그 한동안 피맥이 또 유행 아니었나? 피자 피맥도 아 맞아요.

왜냐 피자도 그죠.

기름기 굉장히 많고 치즈 막 이렇게 느끼한데 맥주 시원하게 딱 먹어 주면 그런 용어가 있기 전에는 저는 피자랑 맥주를 먹을 거를 상상을 못했다가 피맥이 생기고 나서 이제 아 그거 마케팅 마케팅이네.

것도 알겠습니다.

자, 여튼 그런 마케팅에 우리가 넘어갔던 정말로 그 음식과 잘 맞든간에 그런 음식의 궁합 같은 걸 잘 생각하면서 드시면 드시는 그 시간 자체가 또 즐거워지고 함께 그 음식을 즐기는 분들과 또 좋은 시간이 이어지면 좋겠죠.

그 좋은 자리,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에 어떤 맥주가 필요할까요? 여기에 있는 카스를 떠올리셨을 겁니다.

아, 오늘 또 재밌는 과학 이야기들 같이 좀 나누셨으면 좋겠고 이런 이야기들 또 야, 내가 오늘 저 과학을 보다해서 봤는데 뭐 맥주가 시원한 온도 아니 뭐 이렇게 흑맥주에는 저 질소 들어가는 거 아니 요런 얘기 하면서 그죠? 같이 또 술자리 즐기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 즐거운 시간들 잘 보내시기 바라겠고요.

여름이면 맥주의 계절이기도 하니까 올여름은 가능한 맥주.

다만 지나친 과음은 간건 건강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만 유의해 주시고요.

적당한 음주로 건강한 음주 생활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저희는 다음 시간에 또 재밌는 과학 이야기로 여러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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