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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일침에 보만스님 오열! "내가 혼내면 넌 안아줘" 당신의 공감 대화법을 바꿀 사내진미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말 잘하는 법, 부처님도 알려주셨다고?

이번 강의는 '남성 불교 심리학'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지만, 사실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능력을 제대로 써보자는 이야기야. 마치 부처님이 우리 안에 이미 부처의 성품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지.

20살, 말을 잘하고 싶었던 계기

강연자는 20살 때 대학에 입학해서 만난 선배의 말솜씨에 감탄했대. 유식한 단어를 쓰는 게 아니라, 듣는 사람의 마음에 쏙 와닿게 이야기하는 모습에 반해서 '나도 저렇게 말하고 싶다'고 생각했지.

스승님의 충격적인 답변

말을 잘하고 싶어서 스승님께 여쭤봤더니, "아기가 응애응애 울 때 엄마가 배고픈 건지, 기저귀를 갈아야 하는 건지 아는 것처럼, 네 말에 진심과 애정이 담겨 있으면 상대방이 다 알아듣는다"는 답을 들었어. 아기는 두 글자로 '응애'라고 말했지만, 엄마는 그 안에 담긴 간절함과 애정을 느꼈던 거지.

'말'이라는 강력한 무기

이번 강의의 주제는 바로 '말'이야. 특히 사회생활하는 남성들에게 말은 마법과도 같은 강력한 무기라고 해.

왜 내 말은 아무도 안 들을까?

혹시 네 말을 할 때 사람들이 귀 기울이지 않는다고 느낀 적 있어? 아니면 네 이야기를 꺼내면 모두가 집중한다고 생각해? 아마 후자는 없을 거야. 그런데 주변을 보면, 어떤 사람이 말을 꺼내면 듣기 싫은 사람이 있지? 그런 사람들은 꼭 "내 말 좀 들어봐"를 반복해. 왜냐하면 사람들이 안 들으니까 더 자기 이야기를 하려고 애쓰는 거지. 이건 악순환이야.

'듣는 법' 복습: 3가지 지혜

지난 시간에 배웠던 '듣는 법'을 복습해 볼까? 지혜로워지는 세 가지 방법이 있어.

  1. 들을 문: 일단 귀 기울여 들어야 해.
  2. 생각 사: 들은 내용을 곰곰이 생각해 보는 거야.
  3. 따를 행: 상대방의 마음이 되어 그 이야기를 끝까지 따라가 보는 거지.

말을 끊는 습관, 왜 그럴까?

가끔 대화 중에 상대방의 말을 끊는 경우가 있지? 특히 부부 사이에서 이런 일이 많대. 상대방이 할 말을 미리 알고 있다고 착각하거나, 잔소리가 길어질까 봐 말을 끊어버리는 거지. 하지만 이건 상대방의 마음을 끝까지 이해하려는 인내심이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야.

'말 끊기'에 대처하는 나만의 방법

강연자는 누군가 자신의 말을 끊으면 의도적으로 입을 다물고 끝까지 들어준대. 그리고 상대방의 이야기가 끝나면 "제가 아까 하려던 이야기 마저 할게요"라고 말하지. 그러면 상대방은 당황하면서도 자신의 말을 끊었다는 것을 깨닫게 돼.

부부 싸움, '기선 제압'은 금물!

신혼부부의 첫 싸움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기선 제압'을 하려고 하면 안 된대. 결혼은 싸워서 이기려고 하는 게 아니잖아.

부처님이 말씀하신 '신분'과 '업'

부처님은 신분은 출생에 있는 게 아니라 '업(행위)'에 있다고 말씀하셨어. 우리가 하는 몸, 입, 뜻으로 짓는 세 가지 행위(삼업)가 우리의 신분을 결정한다는 거지.

'말'이라는 도끼

부처님은 "나를 찍는 도끼는 입안에 있다"고 하셨어. 즉, 말실수는 결국 자신에게 피해를 준다는 거야. 우리는 하루 종일 가장 많이 하는 행위가 '구업(입으로 짓는 행위)'인데, 카페에서 나누는 대화 중에 험담이나 뒷담화가 많다고 지적했어.

부루나 존자의 '말 잘하는 비법' 3가지

부처님의 10대 제자 중 말씀을 가장 잘하신 분은 '부루나 존자'야. 그분은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세 가지 방법을 사용했대.

  1. 변제 (대기설법): 상대방의 상황과 마음에 맞춰서 이야기해 주는 거야. 마치 아픈 사람에게는 위로를, 실수한 사람에게는 격려를 해주는 것처럼 말이지. 가족이라고 해서 함부로 말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야.
  2. 고언 (쓴소리): 먼저 상대방을 안아주고 칭찬한 후에, 필요한 쓴소리를 해주는 거야. 바로 쓴소리부터 하면 상대방은 부담을 느끼고 마음을 닫아버릴 수 있어.
  3. 상주법 (변하지 않는 마음): 파도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사라지는 것처럼 우리의 생각과 감정은 변하지만,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본래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는 거야.

가족에게는 '예의'가 필요하다

가족은 가장 가까운 사이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조심하고 예의를 지켜야 해. 친한 것과 무례한 것을 구분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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