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핵심 10분 정리! 지금 바로 투자 결정하세요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솔라나: 속도와 생태계의 만남, 디파이의 새로운 강자?
솔라나는 2021년에 무려 10000% 넘게 상승하며 엄청난 주목을 받은 코인이야. 4세대 블록체인으로 불리는데,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엄청난 속도야.
솔라나, 왜 이렇게 빠를까?
- 초당 65,000건의 거래 처리: 이론상으로는 말이야. 실제로는 평균 2,500건 정도인데, 이더리움(18건)이랑 비교하면 정말 어마어마하지?
- 사이드 체인 없이 메인넷에서 처리: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거래가 너무 많으면 따로 사이드 체인을 이용해서 처리하는데, 솔라나는 이런 과정 없이 메인넷에서 바로바로 처리해. 마치 은행 본점에서 모든 업무를 바로 처리하는 것처럼 말이야.
솔라나의 장점
- 빠른 속도: 위에서 말했듯이, 이게 솔라나의 가장 큰 무기야.
- 크고 다양한 생태계: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프로젝트가 정말 많아. 예금, 대출, 이자 농사, NFT, 메타버스까지 없는 게 없어. 특히 솔라나 생태계에 묶여있는 돈(TVL)이 다른 코인들보다 훨씬 많고, 대부분 솔라나 자체 생태계에서만 돌아가는 돈이라 더 의미가 있어.
- NFT 시장에서의 활약: 매직 에덴이라는 솔라나의 NFT 마켓은 거래량 면에서 오픈씨 다음으로 3위를 차지할 정도로 활발해. 심지어 2천만 달러가 넘는 NFT도 팔릴 정도야.
솔라나의 단점 (하지만 조심해야 할 부분)
- 탈중앙성과 안정성: 빠른 속도를 얻기 위해 탈중앙성과 안정성을 조금 희생했다는 평가가 있어.
- 적은 노드 수: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에 비해 솔라나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서버(노드) 수가 적어.
- 지역 편중: 대부분 북미와 유럽에 몰려 있어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어.
- 네트워크 다운 사고: 실제로 2021년 9월에 17시간 동안 네트워크가 멈추는 사고가 있었고, 이때 가격도 많이 떨어졌지.
- 위임 지분 증명 방식: 투표로 대표를 뽑는 방식인데, 특정 대표가 지분을 너무 많이 가지면 탈중앙성이 훼손될 수 있어. 현재 19명의 검증인이 전체 지분의 3분의 1을 가지고 있다고 해.
- 아마존 AWS 의존도: 검증인의 37% 이상이 아마존 AWS를 사용하는데, AWS에 문제가 생기면 솔라나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어.
- 초기 투자자 쏠림: 초기 코인 물량의 거의 절반이 내부자와 초기 투자자들에게 돌아갔다는 비판도 있어.
솔라나의 미래는?
솔라나는 이더리움이나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이 차지하고 있던 디파이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어. 1년 만에 12배, 출시 이후로는 100배 이상 올랐고, 시가총액 순위도 6위까지 올라왔지. 가격이 좀 떨어지긴 했지만, 사용자 수는 오히려 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야.
개인적으로는 솔라나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넘어서긴 어렵겠지만, 앞으로 4~5년 동안은 엄청난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봐.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과 3위 자리를 두고 경쟁할 날이 올 수도 있지.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야. 직접 알아보고 신중하게 투자하는 게 중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