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박사 4명이 개발한 4,000억 투자 미친 혁신 기술 공개!

MIT 박사 4명이 만든 대박 스타트업, '아머지' 이야기

MIT 나온 똑똑한 친구들이 모여서 3억 달러(약 4천억 원)나 되는 엄청난 돈을 투자받은 스타트업이 있어.

이름은 '아머지'인데, 얘네가 뭘 만들었길래 난리냐고?

원래 이 친구들은 IBM, 삼성 같은 대기업에서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었어. 그런데 어느 날, "기름을 대체하려면 수소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 거지. 그래서 100년 전 기술에서 답을 찾았는데, 그게 바로 암모니아야.

암모니아? 그거 비료 만들 때 쓰는 거 아니야?

맞아. 그런데 아머지는 이 암모니아를 에너지로 바꾸는 기술을 개발했어. 원래 암모니아를 에너지로 바꾸려면 축구장만 한 엄청나게 큰 공장이 필요한데, 아머지는 이걸 컴퓨터 크기로 줄여버린 거야! 심지어 500도에서도 끄떡없이 작동하는 특별한 촉매까지 만들었지.

그래서 이걸 본 사람들이 엄청 놀랐나 보네?

응! 아마존, 아람코(석유 회사), SK 에너지 같은 엄청난 회사들이 "대박!" 하면서 앞다퉈 투자를 했어.

아머지의 목표는 뭐야?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을 10%나 줄이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가지고 있어.

과연 아머지가 수조 원이 넘는 에너지 산업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까? 앞으로가 정말 기대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