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분 만에 인생이 바뀌는 리얼리티 트랜서핑 핵심 비밀!
리얼리티 트랜서핑 1권 정리 (중학생 눈높이 버전)
오늘 소개할 책은 리얼리티 트랜서핑이라는 책이야. 이 책을 제대로 이해하면 우리 중에 제일 먼저 부자가 될 수도 있대! 부자가 되는 건 당연한 권리이고, 우리가 생각하는 순간 이미 우리에게 오고 있다는 거지.
이 책은 총 3권으로 되어 있는데, 오늘은 그중 1권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해 줄게. 저자는 바딤 젤란드라는 사람인데, 옛날 소련의 양자물리학자였대. 근데 책 내용이 과학적이기보다는 우리가 스스로를 동기 부여하는 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내용이 많아. 지금까지 알던 자기 계발이랑 좀 다를 수도 있지만, 결국 같은 맥락이라는 걸 알게 될 거야.
영화 필름 속 '섹터'를 기억해봐!
어릴 때 주말의 명화 본 적 있어? 영화 시작할 때 웅장한 음악과 함께 영화 필름이 쭉 펼쳐지고, 그 필름 안에 영상이 나왔잖아. 그 필름 한 칸 한 칸을 '섹터'라고 생각해 봐.
바딤 젤란드는 우리가 복잡하게 고민하거나 어려운 목표에 집착할 필요 없이, 가능성의 공간에서 우리가 원하는 현실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고 말해. 사람마다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그 가능성들이 모여서 영화 필름처럼 우리 인생의 여러 트랙을 만든다는 거야.
- 인생 트랙: 과거, 현재, 미래 모두 포함해. 이미 지나간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현재와 미래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다는 거지.
- 선택의 힘: 수많은 가능성 중에서 우리가 원하는 섹터를 선택하면, 그게 현실로 나타난다는 거야. 마치 생각만 해도 현실이 되는 것처럼 말이야.
슈뢰딩거의 고양이처럼, 가능성은 열어보기 전까지 몰라!
양자 역학에 나오는 슈뢰딩거의 고양이 알지? 상자에 고양이가 있고 독성 물질을 넣었는데, 상자를 열어보기 전까지는 고양이가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모른다는 실험이잖아.
이것처럼 우리도 마찬가지야. 부자가 되는 인생 트랙, 거지가 되는 인생 트랙, 평범하게 사는 인생 트랙 등 무한한 가능성이 우리 안에 있어. 중요한 건 우리가 어떤 인생 트랙을 선택하느냐인 거지. 당연히 부자가 되는 인생 트랙을 선택해야겠지?
섹터를 선택하는 건 '빛'을 비추는 것과 같아!
그럼 어떻게 섹터를 선택할 수 있을까? 마치 영화관 영사실에서 필름에 빛을 비춰야 우리가 영화를 볼 수 있는 것처럼, 우리가 원하는 섹터에 빛을 비추는 것과 같아. 그냥 선택하면 돼!
이때 중요한 건 시각화야. 마인드 무비나 명상을 통해 원하는 현실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면, 그 가능성에 빛을 비추는 것과 같아.
생각보다 '감정'이 더 중요해!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건 감정이야. 상상과 생각으로 장면을 떠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장면을 현실로 만드는 최종 산물은 바로 감정이야.
- 감사함: 이미 가졌다는 감사함을 느끼면, 그만큼 빛이 강해져서 물질화가 더 잘 된대.
- 불평불만: 반대로 불평불만하는 감정은 두려움을 내포하고 있어. 아무리 긍정적인 시각화를 해도, 부정적인 감정이 있으면 오히려 부정적인 것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는 거지.
세상에게 대접받고 싶으면, 먼저 세상을 대접하라는 말처럼, 우리 스스로 긍정적인 감정과 태도를 가지면 세상도 우리에게 그렇게 해준다는 거야.
'펜듈럼'과 '잉여 포텐셜': 왜 자꾸 부정적인 것을 선택할까?
이제 좀 어려운 개념이 나올 거야. 바로 펜듈럼과 잉여 포텐셜인데, 이게 우리가 왜 자꾸 부정적인 인생 트랙을 선택하게 되는지를 설명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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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듈럼: 여러 사람이 같은 생각을 하거나 믿음을 가지면, 그 생각들이 모여서 하나의 에너지 덩어리가 돼. 이걸 펜듈럼이라고 해. 정치, 종교, 유행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 펜듈럼은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먹고 자라는데, 특히 갈등, 두려움, 관심을 좋아해. 펜듈럼은 개인의 행복에는 관심 없고 오직 에너지에만 관심 있어.
- 예시: 친구가 나를 놀릴 때, 반응하면 할수록 더 놀리잖아. 하지만 반응하지 않으면 흥미를 잃고 다른 대상을 찾아가지. 이것처럼 펜듈럼도 우리가 반응하지 않으면 힘을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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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포텐셜: 부정적인 감정이나 어떤 일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할 때 생겨. 예를 들어, 절벽 끝에 서 있다고 상상하면 두려움이 생기잖아? 이때 잉여 포텐셜이 생겨.
- 균형력: 자연은 잉여 포텐셜을 없애기 위해 균형력을 작용시켜. 절벽 끝에 있는 사람을 절벽으로 밀어버리거나, 거기서 벗어나게 하는 것처럼 말이야. 균형력은 최소한의 에너지를 써서 잉여 포텐셜을 없애려고 해. 그래서 부정적인 감정이 있으면, 그 감정을 더 키워서 긍정적인 생각을 못 하게 막아버릴 수도 있어.
'내부 의도' vs '외부 의도': 선택은 단순해야 해!
우리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걸 내부 의도라고 해. 욕망, 믿음, 행동이 결합된 거지. 그런데 저자는 이게 펜듈럼에게 에너지를 뺏기는 길이라고 말해.
- 내부 의도의 문제점: 욕망은 잉여 포텐셜을 만들고, 행동을 해도 펜듈럼 때문에 힘에 부칠 수 있어. 마치 세상과 싸우려고 하는 것과 같지.
대신 저자는 외부 의도를 이야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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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의도: 목표가 스스로 실현되는 이치에 주의를 모으는 거야. 마치 이미 가진 것처럼, 내가 그걸 가질 자격이 있다는 것을 아는 거지. 이건 앎으로 이루어져.
- 앎: 1+1=2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 것처럼, 우리가 성공할 것이라는 것을 당연하게 아는 거야.
- 중요성 낮추기: 어떤 일에 중요성을 너무 높이면 불안해지고 펜듈럼이 작용해. 대신 중요성을 낮추고 관찰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펜듈럼의 게임에 휘둘리지 않고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어.
'슬라이드'를 활용해서 의식과 잠재의식을 일치시켜!
그럼 외부 의도를 어떻게 작동시킬 수 있을까? 바로 슬라이드를 활용하는 거야.
- 슬라이드: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이미지로 만들어서, 잠들기 전 의식이 잠시 쉬는 순간에 잠재의식에게 보여주는 거지. 마치 영화 필름에 원하는 장면을 끼워 넣는 것처럼 말이야.
- 시각화: 마인드 무비나 상상을 통해 원하는 것을 생생하게 시각화하고, 그때의 감정을 느껴보는 게 중요해.
이렇게 의식과 잠재의식이 일치되면, 외부 의도가 작동해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현실로 가져다준다는 거야.
핵심은 '선택'과 '앎', 그리고 '싸우지 않는 것'!
결론적으로 이 책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어.
- 단순히 선택하라: 조건 없이,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지기로 결정하는 것.
- 이미 가졌다고 믿어라 (앎): 의심하지 않고 당연하게 아는 것.
- 펜듈럼과 싸우지 마라: 중요성을 낮추고, 흐름에 맡겨라.
우리가 어떤 일을 잘하려고 애쓰고 중요하게 생각할수록 오히려 일이 꼬이는 이유는, 우리가 펜듈럼에게 에너지를 빼앗기고 잉여 포텐셜과 균형력이라는 게임에 휘말리기 때문이야.
싸움을 피하고, 그저 내가 가지기로 선택한 것을 당연하게 알면, 펜듈럼은 에너지를 뺏으러 왔다가 헛발 딛고 가는 거지.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게 되는 거야.
오늘 영상이 여러분에게도 새로운 관점을 주고, 혼란스러웠던 마음을 좀 더 편안하게 만들어주었으면 좋겠어. 자신을 믿고,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그저 흘러가는 대로 맡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