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투자 완전 종말! 부동산 전세대출 규제의 충격적 진실 공개

집값 상승, 누가 돈 벌고 누가 손해 볼까?

집값이 오르면 누가 돈을 버는 걸까? 언론에서는 마치 집 한 채 가진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아.

집값 오르면 돈 버는 사람:

• 다주택자 (집 2채 이상 가진 사람): 2,300만 가구 중에 4채 이상 가진 사람이 12% 정도 된대. 이 사람들은 집값이 계속 오르니까 사고팔면서 돈을 계속 벌 수 있어.

집값 오르면 오히려 손해 보는 사람:

• 1주택자: 집값이 오르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자기 집값만 오르는 게 아니야. 이사 가려면 더 비싼 집을 사야 하니까 결국 똑같아. 오히려 집을 오래 가지고 있으면 보유세(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만 더 많이 내야 해서 손해 볼 수 있어.
• 자녀가 있는 1주택자: 부모님 집값이 오르면 나중에 자녀에게 상속할 때 세금이 더 많이 나와. 결국 자녀에게는 마이너스가 되는 거지.
• 무주택자: 집값이 오르면 당연히 집을 살 수 없으니 손해지.

정부 대책, 과연 효과가 있을까?

최근 정부에서 가계 대출을 억제하는 강력한 부동산 대책을 내놨어. 특히 6억 원 이상 주택에 대한 대출 규제가 큰 영향을 미쳤지.

•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 전세 끼고 사는 것 금지: 원래는 생애 최초 구매자만 전세를 끼고 집을 살 수 없었는데, 이제는 다른 사람들도 전세 끼고 집을 살 때 대출을 못 받게 됐어.
• 전세 대출 금지: 전세 대출을 막으면 전세 가격이 낮아질 거라고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어. 오히려 P2P 업체나 사채로 돈을 빌려 잔금을 치르고 전세를 주는 방식으로 집값이 다시 오르고 있어.

월세 시장의 변화:

전세 대출 규제 때문에 월세로 전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실제로 월세 비중이 40%대에서 60%대로 크게 늘었지. 전세 사기 때문에 불안해서 월세로 가는 사람들도 많고.

앞으로의 전망:

정부 대책이 계속 일관성 있게 유지된다면, 4~5년 뒤에는 월세와 전세 가격이 안정되고 집값도 안정될 거라고 예상해. 하지만 지금처럼 대책에 허점이 많으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어.

결론적으로, 집값 상승으로 돈을 버는 사람은 소수의 다주택자이고, 대다수의 국민은 오히려 손해를 보고 있다는 거야. 청년들이 미래를 위해 경제 민주주의를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할 때라고 생각해. 갭투기나 투기로 돈을 번 사람들은 이제 그만하고, 진정한 투자는 저평가된 가치를 보고 하는 거라고 말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