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아이 키우면서 호기롭게 스템팬 구매했지만 바쁠 때 꺼내 쓰는 건 결국 코팅.

 작년 여름부터 9개월간 거의 매일 쓰면서도 기름 없이 계란 호라이가 가능한 펜 고르는 기준.

 첫 번째 집에 있는 코팅 펜을 뒤집어 보세요.

 대부분 쓰다 보면 바닥이 볼록해져서 기름이 가쪽으로 퍼지는데 이건 3,000톤 무게로 고압착게 만든 도톰한 바닥이랑 볼록한 현상 없이 5년은 걷든하게 쓰고 식세기까지 사용 가능.

 두 번째 코팅 벗겨지기 시작하면 유회 물질 나올까 찝찝해도 눈 아까워서 계속 쓰게 되는데 이건 코팅이 벗겨져도 바로 아래가 포스코 신소재인 439 스탠 상태에서 연마 작업까지 거쳐 코팅을 입혀내는데 접착지 없이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세 번째 미국 위드포드사의 국제 특허 받은 기술을 적용해 2200도 온도로 강력하게 고정시킨 코팅력으로 지금 알텐바에서 현존하는 팬 중에 최상이 등급 특히 열던율이 높아 고기 구우면 진짜 맛있어요.

 팬도 성능은 모두 만족했지만 딱 한 가지.

 손잡이 디자인이 솔직히 아쉬웠는데 이번에 내구성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손잡이도 고급스러운 스탠으로 변경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