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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긍정확언 500일째] 잠깐 쉬어갑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250430 / 청년다움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500일 긍정 확언, 잠시 쉬어가요!

오늘은 2025년 4월 30일 수요일! 긍정 확언을 시작한 지 벌써 500일째 되는 날이야. 와, 시간 진짜 빠르다!

어떻게 시작하게 됐을까?

문득 어떻게 시작했는지 떠올려봤는데, 바로 고명한 작가님 덕분이었어. 작가님의 짧은 강의와 긍정 확언 영상을 매일 보면서 나도 모르게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지. 작가님은 항상 우리를 변화시키고 남을 돕는 방법을 고민하시거든.

덕분에 나도 독서법이나 생각하는 힘을 배우고, 1년 넘게 매일 긍정 확언을 따라 외쳤어. 그러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에서 이런 문장을 만났지.

"아무런 유익도 없는 일들에 쓸데없이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것을 멈추라."

이 문장은 작가님이 항상 하시던 말씀이었는데, 딱 나에게 필요한 말 같았어. 관계 때문에 고민하고, 다가올 일들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나도 모르게 끌려다니는 삶을 살고 있었던 거야.

그때, 끌려다니는 삶을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작가님이 떠올랐고, "나도 매일 영상을 올려보자!"는 아이디어를 얻었어. 바로 계정을 만들고 다음 날 아침, 머리도 안 감고 카메라를 켰지.

"안녕하세요. 아무런 유익도 없는 일에 끌려다니지 않는 오늘이 되면 좋겠습니다."

처음엔 말도 더듬고 형편없었지만, 그냥 올렸어. 하루 동안 생각해 볼 문장을 내 입으로 말하는 것 자체가 의미 있었거든. 그렇게 매일 생각할 문장과 긍정 확언을 외치면서 스스로에게 동기 부여를 하고 있어.

나만의 아침 루틴, 그리고 작가님의 영향

이젠 아침을 시작하는 나만의 루틴이 되었고, 하루 동안 아침에 말했던 걸 곱씹으면서 더 현명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

고명한 작가님은 새벽같이 도서관에 가셔서 독서를 즐기시고, 돈보다 삶의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셔. 작가님의 아내분께서도 "당신처럼 살면 실패하진 않을 것 같다"고 하셨다는데, 정말 멋지지 않아?

나도 누군가에게 "너는 당연히 잘될 것 같아"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끌려다니는 삶이 아닌 심장이 뛰는 일을 하고 싶어.

예상치 못한 놀라움!

처음엔 나 혼자 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구독자도 생기고 댓글도 매일 달리면서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경험이 정말 신기하고 재밌었어.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500일 동안 꾸준히 해왔지만, 이제는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다는 부담감도 있고, 내 안의 진솔한 이야기를 다 보여주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거든.

그래서 많이 아쉽겠지만,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 혹시 아쉽다면 댓글로 알려줘! (농담이야 😉)

계속 변화하고 성장하는 나

처음엔 '역행자', '웰씽' 같은 책들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이라는 책이 제일 좋아. 사람이 계속 변하고 생각도 바뀌는 것처럼, 나도 고뇌하고 성장하고 있다고 믿어. 앞으로 500일 뒤에는 또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

행운을 불러오는 믿음

오늘 아침에는 이런 글을 읽었어.

"항상 행운이 찾아올 거라는 믿음, 내가 하는 일들이 결국 행운을 불러올 것이라는 마음가짐... 지금 닥쳐온 불행 역시도 행운으로 물들여 좋은 일이 다가올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들이 우리 집에 행운을 가져다준 것 아닐까요?"

예전엔 돌이킬 수 없다는 두려움 때문에 아무것도 못 하고 무기력하게 보낼 때도 많았는데, 이제는 알아.

"오늘은 아주 좋은 날이 될 거야. 행운이 곧 찾아올 거야."

라는 믿음이 행운을 불러온다는 걸.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된다고 믿으면 정말 그렇게 된다고 해. 잘되고 있다고, 옳은 길로 가고 있다고 믿으면 말이야. 행운도 마찬가지야!

여러분의 삶에 행운이 가득하길!

여러분과 이렇게 영상으로 인연이 된 것에 감사하고, 여러분의 삶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 하는 일 모두 잘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길 응원할게!

아침에 이런 글을 읽는 순간만큼은 힘들고 어려운 날도 "한번 믿어보자!"는 마음이 생겨서 좋았어. 여러분도 유튜브를 볼 때, 그냥 흘려보는 것보다 이렇게 차분하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게 훨씬 좋다고 생각해.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지금까지 함께 해줘서 정말 고마워! 앞으로 영상은 어떻게 될지 궁금할 수도 있는데, 아쉬우니까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나를 위한, 여러분을 위한 영상을 만들어볼까 생각 중이야.

정해진 건 없지만, 일단 긍정 확언은 잠시 쉬어가려고 해. 그동안 '즐거운 썰'이라는 유튜브 채널도 많이 사랑해줘! 거기서도 아침 긍정 확언을 하는데, 나보다 훨씬 재밌을지도 몰라. (나는 재미는 없고 그냥 차분하고 좋아!)

500일 긍정 확언 마무리!

이제 500번째 긍정 확언 영상을 마무리할 시간이야.

오늘도 "나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나는 매일매일 성장하고 있다", "나는 부자다" 등등 긍정적인 말들을 외치며 5월을 시작해 볼게!

지금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 파이팅!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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