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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러닝은 가속 노화를 부를까? 뇌신경 재활 의사에게 묻다!#유퀴즈온더블럭 | YOU QUIZ ON THE BLOCK EP.298 | tvN 250618 방송

tvN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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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에서 스트리밍 : https://tving.onelink.me/xHqC/30a78d6f #유퀴즈 #유재석 #조세호 유퀴즈온더블럭 YOU QUIZ ON THE BLOCK EP.298 매주 (수) 저녁 8시 45분 tvN 방송 #티빙에서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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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드밀 러닝이 야외 러닝보다 운동 효과가 좋다.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어, 약간 고민하셨는데 X를 어요.

네.

야외 러닝은 저한테는 원플러스 10 혹은 그 이상이 이에요.

트레드밀 러닝은 저에게는 한 원플러스 2 정도 되는 거 같아요.

아, 어쨌든이 러닝 머신도 그 달리는 중강도의 어떤 러닝으로는 좋다 얘기죠.

아, 이제 달리기라는 것이 내가 한시간 동안 내가 칼로리를 얼마를 소모하고 뭐 심장을 얼마나 뛰게 하고 이런 접근이 아니라 달리기라는 행위를 통해서 저희가 얻는 것들이 사실 되게 많은데 그런 것들을 저는 가급적이면 이제 야외 러닝을 통해서 더 많이 얻고자 하는 거고요.

트레드미 러닝은 굉장히 좋은 방법입니다.

왜냐면 일단은 밖에서는 이제 아스팔트 휠를 거의 달리게 되는데 아스팔트보다 훨씬 충격수를 많이 해 줘요.

아, 그렇군요.

달리기 할 무릎을 정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신데 만약에 내가 달리기를 할 무릎이 좀 덜 아프고 싶다 그러면 트레드밀 위에 올라가서 달리시는 거 저는 굉장히 추천합니다.

아, 다음입니다.

무리한 러닝은 가속 노화를 부른다.

아, 이거 궁금하다.

이거 좀 궁금하네.

궁금해요.

이거는 확실히 엑니까 확실히 엑 아, 그래요? 몸을 많이 쓰면은 그만큼 노화가 빨리 실행된다는 얘기가 있던데.

네.

그러니까 이제 달리기를 좀 많이 하시는 분들 달리기 매니아를 보면 얼굴이 되게 헬쓱하시고 검게 그을리시고 그다음에 지방은 하나도 없을 것 같고 피부는 뭔가 좀 처진 거 같고 주름도 좀 깊이 있는 거 같고 이런 모습들을 보니까 사람들이 아 너 몸상한다 달리기 그만해라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시거든요.

저희가 이제 자꾸 노화를 외적인 측면에서만 바라보려는게 좀 있어요.

피부가 뭐 잡티가 있다거나 주름이 있다거나 사실 그거보다 더 중요한 건 몸 아니거든요.

내 몸의 장기들 뭐 내 몸에 뭐 심혈관계, 뭐 뇌 이런 것들이 훨씬 중요한데 사실 사람들이 그거는 보이지 않으니까 겉으로 보는 것을 가지고 판단하려는 경향이 있죠.

그리고 실제로 그런 연구도 있습니다.

20살짜리 대학생 다섯 명을 3주 동안 그냥 침대에서만 지내라.

침대에서 누워 지내는게 아니라 뭐 침대에서 밥 먹어도 되고 책을 읽어도 되고 앉아 있어도 되고 했는데 그 친구들이 3주를 그렇게 보내고 나서 그 최대산소 섭취량이라는 심정의 기능을 평가하는 유산소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를 해 봤더니 30%가 줄었어요.

3주 만에 예.

30주만에 30%가 줄었는데 그 연구가 1966년인가 연구거든요.

근데 2000년 정도 돼 가지고 40년 후에 그 사람 다섯 명을 다시 모았습니다.

다시 모으니까 그 사람들이 60살이 됐을 거 아니에요.

60살이 된 그 사람들 다섯 명을 다시 그 심폐 기능을 측정을 했어요.

그랬더니 그때 3주 침대에서 지낸 그때랑 똑같은 어머나 그러니까 이게 무슨 얘기냐면 내가 40년을 갑자기 늙어 버리고 싶으면 3주를 그냥 침대해서 편하게 지내면 되는 거죠.

야, 지금 벌떡이 이러고 계시다가 뭐라고? 네.

아, 그니까 다른 걸 떠나서 내 심패 직유력이 30%가 네.

그니까 그게 나의 60세대 심패 체력인데 그게 단 3주 만에 그냥 침대 누은 것도 아니고 침대에서 그냥 지내라.

그냥 침대에서 앉든 뭐 하든 그냥 지내라.

했을 때 그게 그냥 3주 만에 그렇게 되는 거예요.

자, 지금 이게 예, 노만 계시면 안 됩니다.

네.

지금은 건강을 위해서이 걷거나 뛰거나 중강도의 그 러닝이나 뭐 어쨌든 몸을 움직여야 된다라는 얘기인 거죠.

아.

자,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러닝이 무릎 건강에 좋지 않다.

아니,이 궁금해요.

자, 하나, 둘 셋.

이거는 네, 확실히 네, 확실히 엑니다.

네.

이제 저도 요즘에야 러닝이 유행이니까 이제 저한테 뭐 달리기 어떻게 해, 뭐 달리게 뭐 신발을 뭐 사야 돼? 이렇게 많이 물어보시는데 사실 그분들이 저한테 그전에는 뭐라고 하셨냐면 시간이 많나 봐 이러셨고요.

어 약간 빛네.

어 정정선생 정 선생은 시간이 남나 봐.

시간 이러셨고요.

그다음에 저한테 늘 하시는 말씀이 어 무릎 나가 그만 뛰어 이러셨어요.

그래서 저는 최근 빼고 한 20년 세월을 늘 그 협박과 예 그 저주와서 어 조롱과 조롱과 비와네 비난 꽃끝이 견디거든요.

제가 견 그분들이 또 다 의사시니까 제 주 제 주변에 뭐 뭐 재활 재활과 정영했 나간다고 하시니까 그래서 제가 할 말이 많죠.

그래서 이제 찾아봤습니다.

찾아봤더니 어 달리기는 오히려 무릎을 보호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네.

그래서 달린 사람 그리고 달리지 않은 사람을 또 역시 추적 관찰을 해 보면 달리지 않은 사람의 퇴행성 관절염 위험이 달린 사람보다 세 배가 더 높습니다.

아.

네.

기가 나온 김에 저는 이제 좀 달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럼 제 머릿속에는 이제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신발을 신고 뭐 어떤 아이템들을 주는 어네 아이템 그렇죠.

네.

저는 어 그냥 러닝화만 하나 구입하시라고.

러닝화 아마에서 구입하.

[박수] 그리고 위에 상인는 어 민소매 에르메스에서뭐 예 제가 그 뉴욕에 촬영 갔을 때 아침마다 뛰자 그래가지고 옷 뭐 기가 막히 뭐 완주한 몸이에요.

딱 내려가서 커피숍비더라고요.

서 아싸메거 쫙 마시고 바로 쑥쓸러 들어갔어.

사진 몇 번 빡빡 찍고 우 상케 머닝 굿모닝 뭐 해피 뉴욕이야 상케안 머닝 굿모닝 그래서 아이템 중에서는 러닝화는 꼭 좋은 거 사셔야 된다.

그런데 예 러닝와 좋은 거 사셔야 하는 건 맞는데요.

근데 내 몸이 달리기에 적합 그 적응이 되는 데까지 사실 몇 년이 걸리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막 제일 좋은 거, 제일 비싼 거 이런 거 살 필요는 하나도 없고 일단은 가장 기본적인 거 그렇지만 어느 정도는 러닝에 맞는 신발을 사시면 되고 그 외에 나머지 것들은 사실은 좀 부가적인 거라 있어도 좋지만 꼭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네.

아, 알겠습니다.

그 교수님 평소에 러닝 루틴이 좀 어떻게 됐어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세소하고 양치질하고 바로 나갑니다.

나갔어요.

네.

그래서 저 보통은 이제 사람들이 세소하고 양치질 까진는 루틴인데 저는 이제 세소 양치질 러닝이 루틴인 거죠.

어 근데 갔다 와서 또 씻지 않으세요? 근데 세수 갔다 와서 이제 샤워하죠.

다시 그리고 이제 출근하셔야 되.

세수를 왜 일어나서 아니 그래도 뭐 그래도 그 무슨 루틴이 있는데 그걸 왜 세수를 해야 된다고 물어보시면 나가면 따물리면 또 세소하니까 혹시나 해서네 그때야 다시 해야 되지만 그래도 일어났으니까 그래도 일어났습니다.

아 그러니까 요즘 그래서 그 이제 러닝도 여러 가지가 이제 슬로우 러닝이라고 해 가지고 이제 달리드 이제 걷듯이 달리는 요런 것도 좀 있잖아요.

네.

이제 좀 연세 드신 분들 예 관절이 좀 아프시거나 혹은 근육이 많이 빠져서 어떻게 체중 부화를 자꾸 하다 보면 관절이 무리가 갈 소지가 있는 그런 분들한테는 슬로우조깅도 저는 추천드립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면 저 궁금한게 저 한참 막 다이어트 할 때 인터벌 러닝이라고 하세요? 아 인터벌 러닝 뭐 막 빠르게 하다가 또 중간에 멈췄다가 이게 근력은 증가가 되고 뭐 체지방은 빠진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도 한때 다이어트를 인터으로 했었거든요.

근데 이제 지금은 그 그렇게 하면 살이 진짜 잘 빠진다는 걸 제가 몸서 겪어서 아는데도 안 합니다.

너무 힘들어 가지고.

그 뭐 어떻게 하는 거예요? 고강도 저강도를 계속 고강도 아 고강도 저강도는 아니고 고강도 중강도 너무 힘들죠.

너무 괴로워요.

여러 가지 측면에서 도움이 되니까요.

마지막으로 운동을 하지 않는 아직도 좀 망설리고 계신 분들에게 아직도 이렇게 네네.

예.

분들에게 한 마디 좀 교수님 부탁드리겠습니다.

어, 지금 누워 계시는 분들 그리고 또 앉아 계시는 분들 어, 일어나시고요.

그리고 어, 내 숨이 차는 그 느낌을 꼭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숨이 차면 분명히 그것이 내가 괴롭고 힘들 거라고 느껴지지만 사실 내 몸이나 내 뇌나 구석부석은 지금 그 득을 너무 많이 보고 있기 때문에 어 잠시라도 숨차는 시간을 하루 단 5분이라도 혹은 10분이라도 가지시기 바랍니다.

자 아까 그 얘기하셨던 침대 3주 동안 계셨던 분들이 지구력이 30%가 예 그 이걸 기억해야 됩니다.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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