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긍정확언 334일째] 24시간 단식 성공 / 241113 / 신경끄기의 기술
24시간 단식 후기 & 새로운 다짐
오늘은 2024년 11월 13일 수요일 아침이야. 벌써 긍정 확언 330일째 되는 날이네!
24시간 단식, 생각보다 할 만했어!
얼마 전에 11월 15일쯤 24시간 단식을 해보겠다고 했는데, 어제 딱 타이밍이 좋아서 해봤어. 점심 먹고 저녁, 다음 날 아침을 안 먹고 어제 점심까지 딱 24시간! 처음이라 엄청 힘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 오히려 몸이 비워지는 느낌이 좋았어.
원래 먹을 게 많다 보니까 이것저것 계속 먹게 되고, 그게 습관이 돼버려서 한번 확 비워내고 싶었거든. 마침 입맛도 별로 없어서 딱 좋았지. 어제 점심 먹고 4시쯤 떡케이크를 조금 맛봤는데, 손톱만큼만 봐서 괜찮은 것 같아.
단식 때문에 어제 러닝은 못 하고 좀 쉬었어. 그래도 점심은 맛있게 먹었지!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약이 될 수 있다는 생각!
몸에 독소를 빼는 것처럼, 내 행동이나 생각에서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약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세 가지를 해보려고 해.
- 운전하면서 가만히 있기: 평소에는 운전하면서 계속 영상 보거나 음악 듣고 그랬는데, 이제는 클래식 틀어놓고 차분하게 운전해보려고. 마음을 좀 가라앉힐 필요가 있는 것 같아.
- 러닝하면서 잠잠히 뛰기: 러닝할 때 뭘 듣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아무 소리 없이 그냥 내 발소리만 들으면서 뛰어보고 싶어.
- 명상 시간 늘리기: 아침마다 5~7분 명상하는데, 이제 10분으로 늘려서 하루를 차분하게 시작하고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
이렇게 몸과 마음의 독소를 빼내고 좋은 것들로 채워나가고 싶어.
간헐적 단식, 종류가 다양하네!
단식 끝나고 찾아보니 간헐적 단식 종류가 많더라. 12시간, 16시간, 24시간 단식 등등. 나는 그냥 혼자 해본 건데, 24시간 단식도 할 만한 것 같아. 점심 먹고 바로 시작하면 배부른 상태라 세네 시간은 벌고 시작하는 거니까.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건강을 위해 해볼 만한 것 같아. 너희도 한번 해보는 거 추천해!
오늘의 긍정 확언!
- 나는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가치를 만든다.
- 그렇게 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
- 매일매일 성장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
- 아침 긍정 확언을 통해 열정을 꾸준하게 유지한다.
- 내가 원하는 것 하루에 100번씩 매일매일 외웠다. 그럼 다 이루어졌다.
- 경제, 금융, 부동산, 토지에 대한 공부를 계속했다. 부자 대학 보물처럼 읽을 수 있고 DNA 솟아났다.
-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나는 행동하는 사람이다. 지구는 행동해 별이다.
- 나에게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가 있다.
- 내 몸 안의 독소를 빼내기 위해 먹지 않는 것이 약이라는 말처럼, 24시간 단식을 지켰고 작은 성공을 이루는 사람이 되었다. 이런 작은 성공들이 모여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되었고, 지혜를 대책에 썼더니 종합 베스트 1위를 찍었고, 수부 수부가 팔려 나갔다.
-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