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 필수! 절대 하면 안 되는 수학 공부습관 3가지

수학 실력 팍팍 떨어뜨리는 나쁜 공부 습관 3가지와 해결책!

지금 수학 공부하는 방식, 혹시 이렇게 하고 있니? 만약 그렇다면 1분이라도 빨리 고쳐야 해! 지금은 괜찮아 보여도 나중에 '수포자' 되는 지름길일 수 있거든. 이런 습관만 고쳐도 성적이 쑥쑥 오르는 친구들 정말 많아. 하위권뿐만 아니라 상위권 친구들도 많이 저지르는 나쁜 습관들이야.

오늘은 수학 실력을 떨어뜨리는 공부 습관 세 가지와 그 해결책을 알려줄게. 이것만 고쳐도 최소한 수학 포기할 일은 없을 거고, 성적 오르는 속도도 훨씬 빨라질 거라고 장담해!

1. 귀찮아! 쓰는 걸 너무 싫어하는 습관

수학 문제를 눈으로만 풀거나, 간단한 계산만 끄적이고 풀이 과정을 제대로 안 쓰는 친구들 많지? "어차피 답만 맞으면 되지 뭐!", "이 정도는 암산으로 충분해!" 라고 생각할 수 있어.

하지만 당장은 편할지 몰라도, 이런 습관이 쌓이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 성적은 점점 떨어져. 개념 공부할 때도 이해됐다고 생각하면 책이나 노트에 받아 적는 게 거의 없어.

수학을 잘하려면 단순히 답을 맞추는 걸 넘어서, 풀이 과정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해. 귀찮다고 풀이 과정을 생략하는 습관을 들이면, 나중에 고등 수학이나 심화 문제에서 어디가 틀렸는지 찾기 어렵고, 사고의 흐름을 놓치기 쉬워. 서술형 문제에서 부분 점수도 놓치고, 복잡한 개념 이해도 어려워지지. 지금은 티가 안 나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격차가 점점 벌어질 거야.

✅ 해결책:

• 노트 두 권 준비: 한 권은 개념 정리용, 다른 한 권은 문제 풀이용으로 나눠서 써.
• 개념은 꼭 쓰면서 정리: 새로 배운 개념이나 알게 된 내용은 개념 정리 노트에 꼭 쓰면서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 수업 끝나고 직접 필기한 내용을 복습하면 훨씬 효과적이야. 교재에 적힌 내용을 보는 거랑 내가 직접 정리한 내용을 보는 건 천지 차이야!
• 문제 풀이 노트 활용: 줄이 쳐진 노트에 서술형이나 어려운 문제는 문제집 빈칸에 끄적이지 말고 노트에 적어가면서 풀어. 틀린 문제 다시 풀 때도 문제 풀이 노트에 적으면서 다시 풀어봐.
• 나만의 풀이 vs. 해답지 풀이 비교: 이게 정말 중요해! 나만의 풀이 과정과 해답지 풀이 과정을 비교하면서 논리 흐름을 잡고 서술형 문제 대비를 해야 해.

2. "에이, 그냥 계산 실수야~" 가볍게 여기는 습관

"아, 이건 그냥 계산 실수였어!", "이거 아는 건데 아까워 죽겠네!" 이런 말을 입버릇처럼 하는 친구들 있지? 단순한 실수로 치부해도 괜찮을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해. 사소하게 여겼던 계산 실수가 수학 실력을 좀먹는 주범일 가능성이 커.

계산 실수는 단순히 숫자를 잘못 더하거나 뺀 게 아니야. 집중력 부족, 기본적인 연산 능력 부족, 풀이 과정의 빈틈을 나타내는 신호일 수 있어. 수학은 한 번 실수하면 뒤 과정이 전부 틀리고 꼬이기 때문에, 개념을 완벽하게 알아도 소용없게 돼.

✅ 해결책:

• 계산 과정을 시각화: 앞에서 말했듯이, 암산보다는 풀이 과정을 꼭 쓰면서 풀도록 지도해야 해. 특히 복잡하거나 부호가 많은 계산은 적으면서 하면 중간중간 뭘 계산하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실수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돼.
• 자주 틀리는 계산 유형 파악: 내가 어떤 계산에서 자주 실수를 하는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해. 분수 계산, 음수 계산, 복잡한 곱셈 등 특정 부분에서 실수가 잦다면 그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연습이 필요해. 계산 실수도 결국 실력이라는 걸 잊지 마!

3. 한 문제에 너무 오래 매달리는 습관

시작한 문제는 무조건 풀어내야 하고, 답을 못 내면 다음 문제로 넘어가지 못하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아.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 친구들이지. 물론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건 중요하지만, 이게 너무 지나치면 비효율적이야.

특히 시험에서는 고민하다가 시간을 너무 많이 써서, 충분히 풀 수 있는 다른 문제들을 못 푸는 경우가 발생해. 풀면 다행인데, 대부분 오래 고민해도 결국 못 푸는 경우가 더 많아. 실력 부족이라고 빠르게 판단하고 복습을 통해 다음을 기약하는 게 좋아.

안 풀리는 문제에 너무 오래 매달리면 지치고 힘이 빠져. 시간을 오래 썼는데도 못 풀거나 틀리면 성취감을 느끼기 어렵고, 수학에 대한 흥미도 점점 떨어질 수 있어. 물론 고등학교 2학년부터는 고난도 문제에 오래 고민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초등이나 중등에서는 아직 그렇게 많은 시간을 고민해서 풀어야 할 만한 문제는 없어. 이 시기에 오래 걸린다면 속도 문제거나 복습이 필요한 거야.

"그럼 모르겠으면 빨리 포기하고 답지를 보라는 말인가요?" 라고 오해할 수도 있는데, 절대 아니야! 이것도 수학적 사고력을 멈추게 하는 치명적인 독이거든.

✅ 해결책:

• 시간 제한 두고 문제 풀기: 중등 수학은 문제당 2~3분, 고등 수학은 일반 난이도 문제당 3분 정도 시간을 정해두고, 그 시간 안에 풀리지 않으면 과감하게 다음 문제로 넘어가. 처음엔 어려울 수 있지만, 이렇게 연습해야 효율이 생겨.
• 다시 풀기 표시하기: 풀리지 않거나 시간이 오래 걸렸던 문제 옆에는 별표나 특정 기호를 표시해 둬. 다른 문제들을 다 푼 후에 다시 돌아와서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 거야. 물론 조금만 모르겠다고 바로 별표하고 넘어가지 않도록 잡아줘야 해.

자, 지금까지 수학 실력을 떨어뜨리는 치명적인 공부 습관 세 가지를 알아봤어. 당장 완벽해지지 않아도 괜찮아. 중요한 건 개선하려는 마음과 꾸준한 시도야! 오늘 영상이 유익했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해! 지금까지 성장수학이었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