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up 해봄!] 제현주 ‘문제정의라는 행동’

문제 정의, 왜 중요할까? 🤔

문제를 제대로 정의하는 건 마치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략을 짜는 것과 같아! 그냥 무작정 달려드는 게 아니라, 뭘 해야 할지 정확히 알아야 하거든. 그래서 문제 정의를 할 때 꼭 필요한 네 가지가 있어.

1. 해결하려는 문제 (What?) 🎯

• 한마디로 딱! 우리가 풀고 싶은 문제가 뭔지, 딱 한 문장으로 정의하는 거야.
  • 예시: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해결한다."

2. 문제의 맥락 (Where & When?) 🌍⏰

• 이 문제가 왜 생겼고, 지금 어떤 상황인지 파악하는 거지.
  • 큰 돈은 어디에?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면 돈이 필요한데, 이 돈은 주로 자본 시장에 있어.
  • 자본 시장의 결정자는 누구? 돈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대리인들이야. 이 사람들은 자기 마음대로 돈을 쓰지 않아.

3. 의사 결정자 (Who?) 👥

•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알아야 해.
  • 대리인들은 어떻게 결정할까? 대리인들은 돈을 잘 굴려서 수익성을 보여줘야 하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때는 객관적으로 측정 가능한 방식으로 설명해야 해. 그래서 '팩트'가 중요해!
  • '임팩트'의 탄생! 이런 이유 때문에, 우리가 하는 행동이 얼마나 가시적이고 직접적인 효과를 내는지 증명하는 '임팩트'라는 개념이 중요해진 거야.

4. 성공의 기준 (How?) ✅

• 우리가 문제를 잘 해결했다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성공을 어떻게 정의할지 정하는 거야.
  • 예시: "청소년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하루 평균 30분 감소한다."

문제 정의는 '리버스 엔지니어링'과 같아! 💡

많은 사람들이 그냥 하고 싶은 행동만 생각하고, 그게 목표에 닿기를 바라는데, 사실은 목표에서부터 거꾸로 생각하는 게 더 효과적이야. 이렇게 하면 문제 정의가 명확해지고, 우리가 하는 행동도 목표에 더 잘 맞게 바꿀 수 있지.

문제 정의는 변화의 시작! 🚀

문제 정의는 그냥 종이에 적어두는 게 아니라, 실제 행동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 같은 거야. '백업 플랫폼'에 쌓이는 문제 정의들은 앞으로 어떤 행동들이 시작될지를 보여주는 기록이 될 거고, 이게 바로 우리 사회의 변화를 향한 생생한 기록이 될 거라고 기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