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비용 300만원 요구 임차인, 낙찰 하루만에 명도 성공 비결 공개!

경매 낙찰 후기 요약

1. 경매 비용 및 정산:

• 경매 비용은 낙찰자가 부담하는 걸로 알고 있었음.
• 경매 신청 금액은 300만원이었고, 법무사 비용 등 추가로 155~160만원 정도가 필요했음.
• 총 경매 비용은 약 860만원 정도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300만원 정도 들었고 법무사 비용 60만원이 추가로 발생했음.
• 점유자에게는 이사비로 3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함.

2. 현장 방문 및 점유자 만남:

• 경매 물건인 아파트에 도착해서 걸어보니 생각보다 가까웠음 (도보 5분).
• 점유자는 집에 없는 것으로 보여 전화로 연락함.
• 점유자는 이미 이사했고, 짐만 남겨둔 상태였음.
• 점유자와 만나서 이사 날짜를 조율하고 합의서를 작성하기로 함.

3. 점유자와의 협상:

• 점유자는 4월 15일 전까지 이사하고 싶어 했으나, 낙찰자는 3월 말까지 이사를 원함.
• 서로 협의하여 4월 15일까지 이사하는 것으로 합의하고, 전자서명 방식으로 합의서를 작성하기로 함.
• 점유자는 3년 동안 거주했으며, 월세는 300만원을 밀린 상태였음.

4. 낙찰 결과 및 향후 계획:

• 총 낙찰가는 1억 1천만원 정도였으며, 경매 비용과 점유자 이사비 등을 고려하면 실제 수익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 집 상태는 도배, 장판, 필름 시공 정도만 하면 될 것으로 보임.
• 점유자와 합의서 작성 후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할 예정.
• 이후 전세 임차인을 구해 수익을 창출할 계획.

5. 기타:

• 유튜브 채널 "4TB"에서 관련 영상을 시청함.
• 점유자가 전화를 잘 받아주고 협조해줘서 고맙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