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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차별화 비법 정리: 치료·스토리·서비스로 경쟁 우위 확보하는 방법

원본 제목

병원을 차별화하는 가장 쉬운 방법

[아라캐스트] 병원경영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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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의사의 경영자 감각을 깨우다!" 병원경영을 고민하는 원장님과 함께하는 아라메디컬그룹 유튜브 채널입니다. 아라메디컬그룹은 2004년부터 병원의 질적성장을 이끄는 경영솔루션과 의사 경영자 훈련 솔루션을 개발해오고 있습니다. 아라가 추구하는 전략 방향은 '혁신'입니다. 치열한 경쟁환경과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병원선택 패턴과 니즈를 파고들어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병원 모델을 현실화 하는 일에 주력합니다. 이제 유튜브 채널 병원경영TV에서 병원경영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만나보세요 ^^ #병원경영 #의료경영 #병원개원 #개원준비 #개원컨설팅 #개원세미나 #개원 #병원교육 #병원컨설팅 #아라컨설팅 #아라에듀 #아라메디컬그룹 #직원교육#병원마케팅 #메디컬교육 #병원이야기 #병원직원 #병원종사자 #병원환경 #더오프닝 아라메디컬그룹 홈페이지: http://www.araconsulting.co.kr/ 더오프닝 홈페이지: http://araopen.com/ 아라메디컬그룹 카페: https://cafe.naver.com/medicalconsulting 아라에듀 사이트: http://araedu.kr/main/ 아라메디컬 카카오플러스 친구: https://pf.kakao.com/_JjPSxb 아라메디컬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ramed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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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안녕하세요.

아라캐스트 김신강입니다.

어 저희 더 오프닝 360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시면 제일 먼저 뜯은 영상이 제 영상인데요.

어 개원을 결심하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는 주제로 제가 이야기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어, 그때 제가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게 나는 어떤 병원을 만들 건지 그리고 우리 병원은 어떻게 생겨났으며 어떤 병원을 지향하는지 어, 왜 우리 병원에 와야 하는지 스스로 납득할 만한 답을 찾는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라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어, 수많은 경쟁 병원들이 자리한 우리 동네에서 내가 선택되어야 할, 내 병원이 선택되어야 할 이유를 만들지 못하고 그냥 예쁜 시설, 화려한 장비, 화려한 스펙 여기에만 물두하면 다른 병원과 달라 보이기가 어렵다.

이런 원칙적인 답을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어, 내가 우리 병원으로 와야 할 이유를 만드는 것이 병원 브랜딩의 핵심이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어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질문이 있어요.

오케이.

그러면 그 이유는 그 차별화는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 건데 오늘은 그거에 대한 실 예를 한번 말씀드려 보려고 합니다.

어 보통 제가 브랜드는 차별화된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이렇게 짧게 설명을 드리곤 합니다.

어 차별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치료 차별화, 철학 차별화, 서비스 차별화라.

어 제가 매번 말씀드리는 내용이죠.

가장 중요한게 뭘까요? 어, 결국은 치료 차별합니다.

우리 환자들은 자신의 몸에 문제가 있어서 왔고이 문제를이 의사가 잘 해결해 줄 것인가 가장 궁금하기 때문에 차별화 요소 중에서 치료 차별화가 핵심 중에 핵심입니다.

그런데 저는이 과정을 소설에 한번 비유를 해서 이야기를 해 보고 싶어요.

자, 소설은 발단, 전개, 절정, 결말 이렇게네 단계로 볼 수가 있죠.

그러면 제일 중요하다고 말하는 치료 차별라는 여기서 어디에 해당할까요? 당연히 절정이겠죠.

절정.

그니까 모든 갈등이 해소되고 문제가 해결되는이 지점이 바로 절정이니까 절정이 제일 중요해요.

그런데 어떤 소설도 절정만 있는 경우는 없어요.

자, 발단과 전개, 이제 인물들이 소개되고 어 로브스토리를 비해 볼까요? 남녀가 썸을 타고 갈등을 겪고 싸우고 뭐 어쩌다가 끝내 사람이 이루어졌어.

그럼이 과정들이 흥미를 일으켜야 호기심이 생겨야이 절정이 궁금해져서 끝까지 읽어 보게 되겠죠.

치료 차별할 여기에 비유해 보면 자 내가 어떤 치료를 잘합니다라고 한 번만 딱 있으면 고객이 흥미를 느끼기가 좀 어렵습니다.

어 내가 어떤 의사고 왜 의사가 됐고 우리 병원을 만들기 위해서 내가 어떤 과정을 거쳤으며 나는 환자들에게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 이런 서비스를 할 거예요라고 제가 매번 이야기하는 어떤 진정성이랄까요? 이런 것들을 전달하는 과정이 있어야 아이 사람 되게 괜찮네.

이 병원 뭔가 궁금하네.

좀 다른 것 같네라는 생각이 들어야 그 뒤에 나올 치료 이야기 좀 딱딱하고 전문적인 이야기라 하더라도 읽어보고 싶고 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겠죠.

그래서이 앞부분에 있는 발단 전기가 그래서 중요합니다.

철학을 만들어 가는 그 과정이요.

그러면 오케이.

어 내가 이런 이런 치료를 잘하는데 그럼이 치료를 듣고 싶게 만든 그 호기심을 어떻게 발단 전기해서 만들 수 있을까? 여기에 들어가는 콘텐츠는 뭐가 있을까요? 그럼 대부분 언젠들이 생각하시는 건 이런 거예요.

몇 해 실수를 했어? 또는 첨단 장비가 있어.

뭐 몇 평이야? 주차가 잘 돼.

이런 것들이요.

물론 중요하죠.

그런데 이거는 나만의 이야기가 되기는 어려워요.

나만의 차가된 스토리가 있어야 하는데 남들 다 하는 이야기들로 말해서는 매력이 떨어지겠죠.

그러면 나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는 뭘까요?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그 정답은 제가 맨날 이야기하는 고객에게서 찾아야 합니다.

환자에게서 찾아야 합니다.

자, 내가 정외과 의사든 피부과 의사든 내과 의사든 어 내가 했던 진료들은 남들이 하는 진료와 다르지 않을지언정 내가 만난 고객들은 다 달라요.

내가 만난 환자들은 나만의 이야기고 나만의 환자예요.

이 환자들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한번 돌 돌이켜 보십시오.

여러분들이 전문의를 갔다고 칠게요.

그래도 10년 이상 의대생 포함해갖고 의료인으로서 살아왔어요.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있을까요? 그걸 한번 꺼내 보셨으면 좋겠어요.

어, 브랜드 컨설팅을 하면 제가 많은 것들을 원자님한테 과제로 드리기도 하고 어, 쉐어링을 하기도 하고 같이 아이디어도 만드는데 제가 정말 많이 강조하는 것 중에 하나가 뭐냐면 환자들과 에피소드를 한번 잘 기억해서 문장으로 한번 만들어 주세요라는 이야기를 해요.

그러면 글을 잘 못 쓰시더라도 최소한 신업시스라도 갖고 오면 제가 이걸 가지고 어, 일종의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게 저한테 팁을 좀 주십시오라고 부탁을 드립니다.

그 이유는 뭐냐면 나는 맨날 하는 진료고 나한테는 되게 뻔한 일이며이 사람은 당연히 다 하는 일이야라고 생각이 들지라도 그것이 고객의 언어로 시작이 있고 끝이 있어서 어떤 플로우를 통해서 내가 치료를 했어요라고 하는 하나의 이야기는 고객들이 나의 이야기로 공감을 하고 어이 사람이 나를 치료해 줄 때도 이런 생각으로 진료를 보겠네라고 하는 기대감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어, 별 내용 없는 것 같아도 잘 돌아보시면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있 있는 걸 제가 매번 느낍니다.

어, 제가 수십명의 의사 선생들을 만났지만 다 저마다의 이야기는 다 달라요.

뭐 예를 들어 목요기 써 놨는데 어, 응급실의 실련 환자한테 이제 몇 시간 매달려 가지고 어, 주급바는 환자를 살리는 얘기도 좋고 또는 몇 시간 동안 막 매달렸는데 끝내 실패해서 너무 슬펐던 펑 울었던 인턴 시절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어요.

또는 내 어머니의 백내장 소술을 직접 하면서 손을 벌벌 떨어본 이야기가 될 수도 있고요.

또는 10년 전에 치료해서 나의 몰소에 기억도 안 나는 환자가 내가 개한다고 했더니 찾아왔어요.

하는 것도 에피소드가 될 수 있겠죠.

자, 차 보시면 뭐 전공인 시절, 인턴 시절, 페이닥터 시절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있어요.

이것들을 좀 꺼내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정말 이거 블로그에서 여러분들이 뭐 마케팅 키워드 광고를 하니 뭐 홈페이지 장비 소개를 하니 이런 거보다이 에피소드 하나가 정말 훌륭한 온라인 오프라인 콘텐츠가 될 수 있습니다.

이건 나만의 이야기가 되고요.

채pt가 만들어 줄 수 없는 얘기예요.

물론 GPT가 문장을 좀 다듬어 줄 순 있겠죠.

하지만 나만의 소재를 찾는 일은 그건 GPT나 AI가 해 줄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이건 진짜 나만의 이야기가 되고 나만의 강력한 소설의 남의 병원에 소설을 만드는데 강력한 발단 전개를 만드는 소재가 됩니다.

그래서 개원을 준비하시고 있는 분들이라면 꼭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어, 평소 어떤 확 학회를 가시거나 아니면 환자한테 요즘 편지 같은 건 잘 안 쓰지만 뭐 카드를 받았다거나 선물을 받았다거나 하는 것들을 사진으로 좀 남겨 두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내가 개했을 때 또는 개원 이미 하신 분들도 마케팅을 해야 하잖아요.

내가 만나는 고객들 환자들과의 어떤 일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쓰일지 몰라요.

그게 정말 비중한 스토리가 될 수가 있습니다.

이 이소리가 짱짱하게 앞부분을 만들어 주면 고객들이 그 뒤에 병원이 진짜 하고 싶은 치료하기에 대해 귀를 기울이고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랬을 때 브랜드가 완성이 되고 브랜드 병원에 정확한 색깔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평범한 일상처럼 보이고 맨날 만나는 환자들이지만 잘 뒤돌아보시고 그리고 앞으로 만날 환자들에게도 집중하셔서 오늘 이런 일이 있었어 하는 것들을 어 짧게 남아 일기까지 아니라도 메모로 한번 남겨 보는 습관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자신의 콘텐츠를 마케터가 만들어 주는 한계가 있어요.

내 콘텐츠는 내가 만들었고 내가 만들어 내야 되고 쌓아 놔야 돼요.

이걸 예쁘게 꾸며 주는 거는 저희 같은 사람들이 할 수 있지만이 없는 걸 만드는 건 우리가 못 합니다.

그래서 풍부한 소재거리를 지금부터 발굴해 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병원을 차별로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할게요.

감사합니다.

[음악]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병원 개원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찾는 것이다.

2. 병원 차별화는 치료, 철학, 서비스 세 가지로 나뉜다.

3. 가장 핵심은 치료 차별화이며, 절정에 해당한다.

4. 치료 차별은 진정성과 스토리로 고객의 흥미를 끌어야 한다.

5. 병원 이야기는 환자와의 에피소드에서 찾을 수 있다.

6. 환자와의 경험을 기록하고 이야기로 만들어야 한다.

7. 자신의 일상과 환자와의 이야기를 소중히 간직하자.

8. 개원 준비와 운영 중에 만난 일들을 사진이나 메모로 남기자.

9. 강력한 브랜드는 나만의 이야기를 통해 만들어진다.

10. 콘텐츠는 스스로 만들어야 하며, 풍부한 소재를 찾아야 한다.

11. 병원 차별화는 결국 나만의 스토리와 경험에서 나온다.

12. 앞으로 만날 환자와의 이야기를 소중히 기록하자.

13. 병원 브랜딩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통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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