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_1] 폐업 직전에 한 달 만에 매출 원상 복귀시킨 방법

폐업 직전 헬스장이 한 달 만에 매출 복귀한 비법!

코로나 때문에 다들 힘들었지? 특히 헬스장 하는 사람들은 더 힘들었을 거야. 문도 못 열고, 정부 지원도 제대로 없고... 정말 많은 헬스장이 문 닫았어.

그런데 말이야, 이런 상황에서도 매출을 유지하고 오히려 더 성장한 헬스장이 있어! 바로 내 제자 이야기인데, 제주도에서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는 친구야.

이 친구가 어떻게 매출을 올렸냐고? 바로 '고객에게 10% 돌려주기'라는 규칙 때문이야.

이 친구는 원래도 고객에게 먼저 선물하고, 커피 쿠폰도 주고 하면서 관계를 잘 쌓았어. 그러다가 교회 다니는 친구가 "11조 헌금" 이야기를 하는 걸 들었대. 친구는 100만 원을 내면서 "이건 내가 낸 게 아니라, 하느님이 나에게 900만 원을 주신 거야"라고 생각했대.

이 말을 듣고 친구는 깨달았지. "아, 나에게 돈을 주는 사람은 바로 고객이구나! 그럼 나도 고객에게 10%를 돌려주자!"

그래서 '고객 11조 통장'을 만들어서 월급의 10%를 무조건 여기에 넣고, 그 달 안에 고객들에게 선물하는 데 다 썼대.

이게 왜 대단하냐고?

• 생각의 전환: 100만 원을 낸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900만 원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고객에게 10%를 돌려주는 걸 '손해'가 아니라 '고객이 나에게 990을 준 것'이라고 생각한 거야.
• 구체적인 규칙: 그냥 막 주는 게 아니라, '매달 10%'라는 명확한 규칙을 세우고 실천했어.
• 고객 맞춤 선물: 고객들이 뭘 좋아할지 고민하고 관찰해서 선물을 준비했지. 그러니까 고객들은 "이 사람은 나를 정말 위하는구나"라고 느낄 수밖에 없었어.

이런 규칙을 실천한 결과, 매출이 두 배로 늘었대!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문을 못 열게 됐을 때도 이 친구는 포기하지 않았어.

다른 헬스장들이 그냥 문 닫고 "다음에 봐요"라고 할 때, 이 친구는 달랐어.

• 고객들에게 꾸준히 연락: 문은 못 열지만, 지금까지 받아왔던 걸 생각해서 매달 10%씩 꾸준히 고객들에게 돌려주기로 했어.
• 동료들과 함께: 다른 트레이너들에게도 같이 하자고 제안하고, 대표님께도 도움을 요청했지.
• 집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고객들이 집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홈트 기구랑 운동 영상도 준비해서, 직접 집집마다 찾아가서 인사하고 선물도 전달했어.

그 결과가 어떻게 됐냐고?

단 한 달 만에 매출이 거의 복귀됐대! 고객들은 감동받아서 미리 몇 달 치 운동권을 결제하고, 친구들까지 데려와서 등록했지. 덕분에 그 지역에서 가장 큰 헬스장을 넘어 전국구 헬스장이 될 수 있었어.

결론은 이거야.

• 나만의 규칙과 시스템을 만들어라: 단순히 고객에게 잘해주는 게 아니라, 구체적인 규칙을 정하고 꾸준히 실천하는 게 중요해.
• 포기하지 마라: 위기 속에서도 방법을 찾고 고객을 생각하는 사람이 결국 성공하는 거야.

이 제자처럼, 여러분도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