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진짜 초강수대 그 대출 규제를 지금 내놨네요.

 보니까 지금 뭐라고요? 그니까 오늘 발표가 됐는데 28일부터 즉각 시행이라고 나왔는데 28일? 내일 예.

 근데 이거 지금 아마 계획했던 분들은 모두 멘탈이 다 날아갔을 것 같다는 생각.

 뭐라 그러는데 근데 뭐 이미 매매 계약 언제 체결한 사람은 아니 그렇죠.

 그러니까 이게 대출 신청을 이미 하셨으면 뭐 오케인데 지금 수도권의 주담대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한다고 지금 떴어요.

 아까 이렇게 하면 집을 사기는 이제 거의 쉽지 않아졌다라고 보면 될 거 같아요.

 왜냐면 평균 서울 평균 집값이 12억 정도가 되는데 LTV 50을 잡으면 6억 6억까지 받을 수 있다고 그냥 단순 계산할 수 있잖아요.

 가 6억이 있으면 12억짜리 집을 지금 살 수 있었는데 6억원 제한이라고 하면 그 이상은 절대로 이제 더 비싼 집은 살 수 없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고 그러면 대부분의 이제 수요자들이 있는 시장이 완전히 딱 중단될 거 같아 보여 비율이 아니고 무조건 최대 한 한 6억 원으로 제한하겠다고 했으니까 그러니까 정부가 하반기 가게 대출 총량을 50%로 감축한다고 목표치를 제한했다는 건 지금까지 이만큼 대출 풀어서 받아 놓은 건데 아무 더 이상은 대출을 사실상 상 안 해 주겠다라고 지금 발표를 한 거랑 마찬가지여 가지고이 뭐 쉽지는 않겠네요.

 네.

 어 그러니까 현금이 많은 사람들 사거나 아니면 갭투자 갭투자로 가거나 근데 이제 갭투자도 점점 못 하게 만들 거기 때문에 그것도 무슨 그러니까 이제 못하게 만들 거라는 예상이 딱 되니까 빨리 해야겠죠.

 저는 이런 심리가 되게 불안하거든요.

 규제가 이렇게 시작이 되고 즉각 시행이 되면 문제가 더 쪼일 수 있겠다라는 공포감이 확 들어요.

 음.

 2020년대일부터네.

 네.

 코로나가 터진 다음에 집값이 쭉 올랐는데 우리가 오해해선 안 될게 이때는 집값을 올린게 다주택자들이 절대 아닙니다.

 결코 아니에요.

 그 살 수가 없는 환경이었어요.

 지금처럼 대출 규제 확 들어갔고요.

음 뭐 세금 규제 뭐 이주택 취득세 빡빡 올렸거든요.

 음.

 결국은 실수요자들이 다 뛰어들어 가지고 집을 사는 수요가 많아졌기 때문에 집값이 쫙 올라간 건데 그걸 이제 누구를 손가락질 할 수 없는 거죠.

 그러면 실수자들이 왜 갑자기 집을 막 사기 시작을 했을까라는 건 일단 당시에 패닉바잉이란 말이 계속 들어거든.

 불안해요.

 어 나 아직까지 집을 안 샀는데 여지껏 안 산 이유가 금리가 너무 높아서 나 부담되는데 이런 소요가 분명히 있었거든요.

 그리고 아파트 시장 지금 건설 경기 안 좋다고 하는데 지금 사는게 맞아? 그리고 공급이 좀 될 것 같기도 한데 아 뭐 불안한 소식이 들리네.

 근데 이런 상황에서 부동산 시장 들썩거리는 거 이미 예견돼 있었고 2년 전부터 2022년 금리 꽉 올라갈 때부터 금리 이렇게 올라가고 미분양 많아져서 건설 경기 안 좋아지면 건설사들 분양 안 합니다.

 그 실제로 착공 물량 40% 넘게 감소하고 미 저기 뭐야 인허가 물량 40% 이상 감소하고 2025년부터 공급 없을 겁니다.

 그건 이미 예견된 일인데 이렇게 확 조이게 되면 사람들 불안한 심리가 음 저는 시장을 더 더 자극한다고 봅니다.

 예.

 그래서 지금 딱 드는 생각이 아우 빨리 나가 가지고 갭투자라도 해야 되나? 지금 나가면 갭투자 가능해요.

 아, 제가 봤을 때 일단은 확실히 그 불을 끄려고 했던 거는 맞는 거 같고 원래 이제 정부에서 첫 대책으로 대출 규제를 내놓기는 쉽지 않을 거라고 봤었어요.

 어,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네.

 왜냐면 부동산의 첫 대책이 이제 공급도 아닌 대출규제부터 바로 나온다.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의 후보 시절에 내가 정책 자금으로 집값을 잡거나 하려고는 안 하겠다라고 했었기 때문에 이런 생각 안 했는데 지금 보니까 정말 심각하다고 판단한게 맞는 거 같고 그래서 급한 부을 지금 끄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본 거 같습니다.

 네.

 괜찮은 거 같은데 저는 그게 이게 이게 단기간에는 약발이 먹힐 수도 있겠지만 결국은 그거잖아요.

 우리가 서울에서 집값이 제일 많이 오를 곳 어디예요? 그럼 나라가 집어졌죠.

 이렇게 음 규제 지역으로 정말 이제는 안 될 거 같다라고 하는 얘기 하는에서도 이렇게 경고하고 집값이 올라갈 것 같다라는 신호잖아요.

 계속 그 우린 올라갈 것 같아.

 음 아닙니다.

 안심하세요라고 얘기는 하고 있지만 마이크 잡고는 올라갈 것 같아.

 그러니까 지금 잡아야 돼 정책을 자꾸 이렇게 한꺼번에 내놓으면 갑자기 내놓으면 근데 이제 그것 뭐 충분히 생각하실 수 있는 거 같긴 한데 지금 이제 예를 들면 뭐 강남 3삼구 용산 마포 이런 데들이 막 미친 듯이 이제 갔던 거잖아요 최근에.

 네.

 근데이 상황에서 그니까 돈 많은 사람들이 뭐 50억 60억 뭐 100억 내고 사는 건 오케이.

 그건 뭐 막을 수 없는 거 같아.

 나라가.

 그러면 저기 올라가는 것 때문에 동시에 이렇게 그냥 어깨 밀려 갖고 두둥실 떠가던 뭐 동작이든 하여튼 그 옆에 있는 수많은 동네들이 지금 다 같이 올라가는게 이제 굉장히 급하다고 생각을 했을 거 아니에요.

 거기 막을 때는 지금이 대출 규제 같은 거라도 있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판단을 아마 정부가 한 거 같고 그래서 지금 강남 3구 잡겠다는 건 아닌 거 같고 6억에 묻겠다는 거는 다른 그 인근 지역들도 미쳐 날뛰는 그 상황만큼은 좀 당장은 맞고 그다음에 이제 또 다른 규제책으로 뭔가를 하려는 건 아닌가 생각이 좀 들긴 합니다.

이 취지는 알고 의도는 알겠는데 걱정이 되는 건 이제 6억까지만 대출을 하게 되면 그 밑에 있 이게 6억까지만 해 주는 이유가 실수요자 보호죠.

 그 이유를 따로 얘기하 고가주택이 아니라 그죠 빼고요 정도는 대출을 해 줘야 서울에 현실적으로 실수요자들이 어느 정도 집은 살 수 있지 않을까 그러면 여기에 이제 키노피가 됩니다.

 그 밑에 있던 7억짜리 8억짜리 집들 6억까지 대출받아서 살 수 있는게 한 8억 5천 정도 되겠네요.

 예.

 고고때까지 친구들이 좀 올라간다.

 그 밑에 있는 친구들이 쭉 올라가겠죠.

 왜냐면 내가 살 수 있는 집이 6억까지 대출받아서 살 수 있는 집이 고원절이니까.

 다만이 시그널이 아 지금 안 이제 큰 일이다라는 그 시그널로 사람들한테 받아들여지 아니면 앞으로 이제 부동산 조금 쉽지 않겠는데요 시그널로 갈지는 이제 좀 봐야 되겠죠.

 그렇죠.

 그래서 여기에 딸려 나오는게 공급입 딸려놔야 되는데 저도 최윤경기자님 말씀하시고 공급 대책이 좀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공급도 나오겠죠.

 나오겠죠.

 예.

 갭투자도 지금 제안하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갭투자도요 못 하네요.

 아 나가서 갭 투자 하려고 그랬는데 가는 길이 하나 하려고 했는데 그 알겠습니다.

 하여튼 부동산 관련 자 정리했고요.

네 이번 주 아파트값 상승률이 6년 9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한강을 낀 일부 지역은 통계 작성 역대 최대 수준입니다.

 정부가 대책을 고심 중이지만 기존 공급책도지지 부진한 상황입니다.

 이상화 기자입니다.

 일기 신도시 가운데 사업성이 높은 걸로 평가받는 분당 선도지구이다.

 하지만 단지 주변엔 통합 재건축을 둘러싼 다양한 현수막이 동시에 내걸렸습니다.

 향후 분단금에 영향을 주는 공공 기여율 등 핵심 정보를 사전에 안내받지 못했단 주장도 나왔습니다.

 문서상으로도 전달받은 것도 없앨 뿐더러 구두상으로도 전달받은 내용이 전혀 없더라고요.

 추진하던 이주 대책도 인근 주민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서울에 세가 교통 채증이 생기잖아.

 여기 앞에 사람들은 여기 전원 3천만 온 사람들이 성남시 같은 경우에는 사실 개발할 수 있는 과용 토지들이 없어요.

 뭐 집이 빼고는 거의 없습니다.

 예상됐던 각종 장애물에 2027년 착공 2030년 첫 입주가 가능할진 미지수입니다.

 윤성열 정부가 발표한 그린벨트 해제 후속 작업은 내란 사태로 동력을 잃었고 올초 첫 입주를 계획했던 3기 신도시도 토지 보상 문제로 착공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기종 공급 대책마저 난항을 겪는 사이 서울 아파트 값은 청전 부지로 취속고 있습니다.

 이번 주엔 전주보다 0.

43% % 올라 상승폭이 6년 9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강남 상구 상승폭은 더 커졌고 특히 한강벨트에 속한 성동 마포구는 1% 가까이 뛰었습니다.

 통계 집계일 역대 최대칩니다.

 6월 들어서 매주 한 5천만 원씩 올랐어요.

 계좌번호 달라 하면 5천만 원씩 올리고 매물이 다 그래야 돼 버리고 매물 부족한 하다 보니까 하나의 매물로 여러 사람이 오는 거죠.

 이른바 똘똘한 한체를 찾는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데다 학습 효과를 바탕으로 추종 매수하는 사람도 늘어난 겁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부동산에 관련해 침묵해 온 이재명 정부가 조만간 대책을 낼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투기 과열 지구나 조정 대상 지역을 추가 지정하고 대출을 옥재는 방안이 유력한데 자칫 투기 심리만 부축일 수 있어 정부는 수위를 고심 중입니다.

 KTBC 이상화입니다.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