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초월한 충격적인 방화 사건 모음! | #히든아이 | #MBCevery1 | EP.1 외
MBC ever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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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한 순간의 일로 모든 것을 잃게 하는 방화
상상을 초월한 충격적인 방화 사건 모음!
00:00 연쇄 들판 방화 사건 l EP.1
06:26 차량 연쇄 방화 사건 l EP.1
13:03 응급실 방화 난동남 l EP.1
17:43 300원 때문에 불지른 방화범 l EP.8
22:56 노출남의 방화 시도 l EP.9
27:21 배달 오토바이 소음으로 저지른 방화 l EP.9
31:04 사찰에 불 지른 방화범 l EP.16
35:51 93세 치매 노인의 집에 불 지른 이유 l EP.21
44:13 최악의 산불 사태 도중 또 다른 산불을 낸 남성 l E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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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나이의 중요성은 또 다른 사회 하지로 떠오르고 있는 사건들에서도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이번에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 내용은 화를 부르는 방화 사건입니다.
어 이리사님 그저 방화범죄 수사가 어렵다면서요? 예 방화범죄 수사가 정말 어려운 게요.
직접 증거를 많이 따지잖아요.
직접 증거는 불 지르는 나이터겠죠.
근데 그런 걸 없애 버리면 실질적으로 입증하기 힘들잖아요.
증거를 확보해 주는게 바로 이런 CCTV의 역할이거든요.
그래서 CCTV에 모습이 찍힌다든지 방화 현장에서 주변에 사람들이 모이게 되잖아요.
그러면 주변 촬량을 다 하게 돼 있는데 거기에 또 모습이 찍혀 있기도 하고 그렇게 해서 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야, CCTV 진짜 큰 일 하네요.
와.
자, 일단은 어 2022년 10월에 있었던 예, 방화 현장부터 여러분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자, 공원 안에 갈대 숲입니다.
갈대숲입니다.
첫 화제를 포함해서 여섯 번이나 불이 났고요.
불끼리 바람을 타고 아주 빠르게 번져 나가죠.
갈대 받치면 거래.
큰불로 지금 번진 거예요.
여섯 번.
연쇄 방화범이었어요.
여섯 번이면 잡히지 않았을까요? 왜 왜 불 지은 거지? 불을 낸 범위는 아주 황당한 이유로 방화를 저지릅니다.
어떤 이유? 어떤 이유였을까요? 어떤 이유 어떤 이유였을까요? 황당한 이유.
아니 너 황당한 이유라고 하니까 네.
바람이 많이 부는 날 저렇게 연기가 막 나잖아요.
음.
연기 나는게 보기 좋아서.
어.
어 논 같은데 일부러 겨울에 태우셨잖아요.
그런 쪽 아닐까요? 예.
황당한 이유가 뭘까? 보통 뭐 불 낼 때 내가 화가 많이 나서 진짜 불을 냈다 뭐 이런 사람들도 많던데 뭐 어떤 이유인간가? 황당한 이유.
예.
범인이 갈대 숲에 불을 지은 이유는 갈대 숲이 가지런하지 않아.
갈대 숲 가지런하지 않아.
불에 태워 없애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게 이유입니다.
성당하네요.
만약에 뭐 사람 많은데 저 사람들이 가지하게 안서 있으면 가지런하게 안서 있으면 어떡해 너무 무섭다? 저는 사람은 나중에 무슨 잘 모르는 사람이에요.
아 그리고 제가 궁금한 게 프로파일러 두 분께서 형사님께서 보셨을 때 저걸 믿어야 되는 건가? 저 믿으세요? 그니까 저거는 그냥 그 본인이 진술하는 내용이지 범행이 동기는 아니에요.
당연히 안 믿죠.
약간의 촉발인이에요.
그 장면을 보면서 내가 마음이 불편하다는 것이 유발될 가능성은 있어요.
이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그러니까 자기가 평생 살아오면서 인생이 정리되지 않고 뭔가 불분명하고 불안정하다라고 하는 불안에서 기인한 어 심리가 개입이 됐을 가능성이 높아요.
예를 들면 아주 쉽게 말씀드려서 어 우리 학교 다닐 때 보면은 이제 시험이 만약에 내일이다.
내일 모래 시험이다.
그러면 가장 먼저 뭘 하시나요? 대부분 식사 정리 정리를 하시잖아요.
시험 범위는 어디서 뭐가 나올지 모르니까 불안해요.
음.
그렇죠.
근데 정리는 눈에 보이기 때문에 내 마음을 안정시켜요.
어.
그래서 스스로 자기 인생이 불안정하고 늘 불안하고 이렇기 때문에 다른 정리되어 있는 것들에 대해서 그냥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라고 하는 말도 안 되는 자기 변명과 합류화로 엄청난 범죄를 저지르는 거죠.
자기 삶이 가지러나지 못했던 거군요.
첫 화제 발생 이후에 12일이 지났어요.
예.
그리고 공원에서 한 사람이 포착됩니다.
자,이 사람 어머, 지금 잠복 수사를 하다가 예, 저 사람을 본 겁니다.
근데 불을 내고 있죠.
오, 불 붙였다.
여보세요.
이제 경찰들이 갑니다.
그랬더니 이제 가도 불을 끄죠.
어머 어머 어머 어머머 경찰관이니까.
아니 우리가 아유 왜 그저한 거예요? 이분이 범인인데요.
어떻게 잡혔을까요? 어머 어머 어머 저렇게 돌아다니면서 이분을 추적을 해봅니다.
병행 시간대 CCTV를 분석합니다.
저분이에요.
마트에서 식용류를 삽니다.
아 식용류가 불이 붙어요? 저건 불 안 붙는 거.
붙죠.
붙죠.
일주일 동안 경찰이 30명이 투입이 돼서 잠복 근무를 한 끝에 저 부분을 검거를 합니다.
아니 식용료가 불이 붙는다고요? 불만 내려고 불 붙이기도 하거든요.
식용 해 놓고 그 강한 인하 작용은 이제 신나나 휘발류 같은 이제 인하 물질이지만 식류에도 어 바로한 그 성분이 들어가 있거든요.
아 진짜요?이 방화범들이 갖고 있는 뭐 특징적인게 있습니까? 갈대밭 방화 같은 경우에도 그 방화범이 특징이라면 특징이에요.
그러니까 대상이 다 달라요.
아, 어떤 경우에는 뭐 자동차만 집중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고 또 뭐 오토바이 또 뭐 쓰레기더미 이렇게 자기가 정말 꽂힌 거 하나에 계속 불을내는 경우가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연세 방화의 특징이고요.
아, 연쇄 방화범들 중에는 방화 욕구를 본인이 참을 수 없어서 어, 방화를 저지른다라고 이제 그 진단받은 사람들도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대구에서 어떤 사건이 있었냐면 32 차례나 차량에만 연쇄 방어한 사건이 있었어요.
이 용의자는 늘 자기의 의식이 있었습니다.
방화하기 전에 음주를 했고요.
그리고 방화를 하면서 자신의 성욕을 해소하는 그런 성적 행위를 현장에서 어 한 것이 또 확인이 됐습니다.
이런 경우에 이제 범죄 심리학에서는 방화광 팡 파이아로메니아 파이아로메니아이라는 그런 별도의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
그럼 어떤 처벌을 받게 됐나요, 이분은? 네,이 여성 결국 일반 물권 방화 혐의로 징역 1년 또 집행에 3년 예, 집행에 왜 자꾸 조는 거예요? 음.
근데 진짜 다행히 임명 피해도 없고 규모가 크진 않아서 다행이긴 한데 맞아요.
마지막 일곱 번째 방할 때 진짜 범인을 못 잡았다면 그늘 할 방 그 아까 말씀하신 얘기 중에 이제 방화범의 특징이 자기가 꽂힌 한 가지에만 불을내는 사람이 있다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이번에도 예, 지금 정말 한 가지에 꽂혀서 무려 1억 원에 달하는 피해를 낸 사건 현장이 있습니다.
히든 나이가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립니다.
자,이 여성을 좀 관심 있게 봐 주세요.
예.
이제 주택가를 이렇게 돌아다니다가 예, 차를 한번 쓱쓱 한번 보죠.
아, 너무 평범해 보이는데요.
예.
그래서 뭐 지금 차 타왔는데 내 차가 어디 주차되는지 없나? 그러더니 갑자기 고개 숙이고 고개는 왜 숙여? 어디가? 붙어요.
그리고 두리번 두리번 뭐 하는 거야? 그리고 뒤적 가방에서 뭘 꺼냅니다.
어 밑에다 자세를 낮춰 가지고 밑에다 뭐 넣는 거 같아요.
어 근데 여기서부터는 안 보이죠? 자 그근데 여기저 앞에 차량 속으로 뭘 넣어요? 오 아 앞에 그죠? 그리고 터질 수도 있 반대쪽 차 쪽으로 도망갑니다.
뭐야? 뭐야? 어머 잠시 후에 터지지 않을까? 불이 불이 불이잖아요.
자, 연기하죠.
연기하죠.
오.
그 그리고 불이 나기 시작합니다.
어머.
점점 더 불길이 세지고.
예.
차에서 이제 불이 났죠.
예.
차에서 불이 났죠.
저렇게까지 불이 나요.
야, 저렇게 나는 거나 센데.
앞에 불지르는 거는 해본 사람이야.
자, 불길이 이제 차량 본닛까지 번지고 예.
점점 더 어 불길이 차를 덮 덮습니다.
주민이 이제 이걸 보고 이제 나와서 어머 너무 용감하시다.
소화기로 예 급이 이제 불을 진화를 하긴 하는데 잘 안 꺼져요.
안 꺼져.
안 꺼져.
더 꺼졌다.
꺼졌다 다시 나오고 꺼졌다 다시 생기고 이러면 이제 차량이 폭발할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거거든요.
옆에 주거잖아요.
아이고 앞에 차.
어머 어머 어머어머 연락을 받으셨나 보다.
많이 탔을 건데.
어떡해 폭발했어.
예.
어머 안 잡았더니 이게 기름이라 안 되나 봐요.
페인트가 다 칠해져 있잖아요.
이남을 찍이고.
그리고 이제 소방차가 왔습니다.
음.
소방관들의 도움으로 일단은 이제 예.
차량의 불이 다 진화가 됐는데.
자, 그리고 이제 며칠 옵니다.
방화 현장 인근의 여성이 한번 또 옵니다.
자, 차량 앞을 이제 막 뛰어가죠.
행동이 유사하네.
아, 꼭 저렇게 차가 많은 데를 가서 그리고 제일 끝에 있는 차에 예, 뭐 뭐 반짝반짝 합니다.
또 소래.
예.
또 불을 불을내는 거예요.
한 차량에만 하는게 아니고 순서대로 와, 왼쪽에 있는 차부터 순서대로 왜 저래? 아 미쳤나 보다.
야 그냥 뭐 제대로 만 먹고 제일 처음에 불을 붙였던 차부터 이제 불이 나기 시작합니다.
이러면 지금 차가 붙어 있기 때문에 연세적으로 불이 날 수 있는데 다 폭발하네요 차가.
올라.
모두 아홉 대의 차량을 연쇄 방합니다.
와 미쳤다.
차량들이 이제 촘촘히 이제 주차되어 있었기 때문에 어 연세적으로 폭발 사고가 있었던 아니 근데 차 저기 보낼 때 뭘 하는 거예요? 뭘 넣는 거죠? 그 안에 이제 불수시계처럼 기름은 뭘 넣는 거 그렇죠? 인하성이 있는 물질인 거 같고요.
아 어떻게 불을 다 지르지? 이유가 있죠.
도대체 왜 저럴까? 저렇게 해서 자기가 얻는 이익이 없잖아요.
아마도 저 사람은 나름대로 자기 내면의 합리화이 자신의 행동을 그리고 중화시키는 심리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첫째 이거 별큰 일 아니야라는 사람을 해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을 해치는 것이 아니고 물건에 대해서 그저 잠깐 예 불장난 정도 하는 거야라는 그런 것들을 우리가 어 가해 부정심리라고 하거든요.
그럼 2단계는 뭐냐? 피해 부정심리에요.
모든 차들은 보험 들어 있잖아.
그러니까 어이 차주들은 아마 보험금으로 다 어 보상받을 거고 어 어느 누구에도 피해가 일어나지 않아라는 진짜 할 말이 없다.
그다음에 이제 마지막 단계가이 상위 가치의 호수라 그래서 방화 행동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위해서 내가 하는 거야.
그것이 이제이 사회가 잘못됐으니까 내가 이런 식으로라도 경고를 할 거야라든지 차들이 자꾸 교통사고 내고 하니까이 차량 자체를 그런 교통사고의 어떤 응증을 한다든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어떠한 합류화의 상의 가치가 있을 겁니다.
아니면 아까 그 갈 때가 삐뚤삐뚤하다 했잖아요.
차 주차를 좀 삐뚤하게 잘해 놨어요.
주차를 주차장 서로 마주보고 있는 거예요.
저기 저기 저쪽으로 봐야 되는데 아까 갈대숲과이 차량을 연결시키는 겁니까? 혹시나요? 방화범들이 저 차만 노리니까 뭐 하나 꽂이잖아요.
삐뚤.
예.
차를 주차를 잘못한 거지 뭐 저 차가 뒤를 보고 저쪽으로 봐야 되는데 이쪽 방향으로 주가 됐었어야 되는데.
예.
근데 제가 항상 뭐 뉴스도 요즘 많이 보면서 느낀게 CCTV 같은 거 보면 화질도 안 좋고 근데 CCTV를 보고 다 잡아내시잖아요.
근데 이번에도 화질이 안 좋았는데 혹시 저희가 모르는 어떤 범위를 특정할 수 있는 단서라든지 그런게 보이셨는지 궁금해요.
일단 CCTV에 찍혔잖아요.
CCTV를 추적하다 보면 그 범위에 집까지 특정한다고 그랬잖아요.
이렇듯이 이것도 엘리베이터에 타는 모습도 찍혔고 그 당시에 입었던 의상이라든지 그다음에 불소시계로 사용했던이 종이 뭉치를 가지고 불 질리기 전에 손에지고 있던 모습이 찍혔거든요.
근데 그 이후에 사라질 때는 종이뭉치가 손에 없어요.
그러고 나서 그 차량에서 불꽃이 보이는 거 이제 이런 것들이 어 어떻게 보면 증거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또 저런 전력이 있는 정과자였고이 수법도 약간 유사성이 있어요.
처벌 세게 받았겠죠.
그렇다고 해 주세요.
예.
제발 또 뭐 집행위에 이런 거 말라 바로 가.
그 두 번째라면서요? 처벌을 받았는데요.
법원에서이 30대 여성에게 일심 판결 결과 징역 3년 6개월 선고했습니다.
어 피의자 너무 무겁다라면서 항소했어요.
항소심이 열렸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어이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요.
일심 결과 그대로 3년 6개월 유지했습니다.
예.
오다.
이제 보실 영상은요.
대학 병원에서 방화 사건이 일어납니다.
환자도 있 그것도 응급실입니다.
아 나 CCT보다 혈아 몰라서 죽을 것 같으니까 앙심을 품은 한 남성이 저지른 방화 사건입니다.
뭐 보실까요? 응급실입니다.
한 남성이 들어와요.
제지하는데 그냥 들어.
저 사람 지금 뭐 막 흘리고 있는 거 보이죠? 어휘발 아니야.
봤어? 자, 저기서 뭐 예 뭐 뭐 흘리고 있는 저게 지금 어떡해? 그리고 불이 붙여요.
어, 미쳤나 봐.
자기한테도 어, 저 사람 몸에도 불이 붙었는데 저기 응급실입니다.
어머, 어머 어머,이 사람이 이제 오면서 휘발류를 부었기 때문에 복도까지 예, 다 이제 불이 붙었어요.
응급 환자들 나갈 수도 없는데 저 불 때문에 저 숨도 멋을 텐데.
네.
병원에 이나물치 무청 많은데.
네.
어, 빨리 빨리.
자, 그때 이제 소화기로 예, 진압을 하긴 하는데 아, 안에 안에 연기가 네.
자, 그리고 그 시가 응급실 레부에서는 침착하게 예.
우리 저 간호사분들이 예, 이제 대피를 시킵니다.
의사분들과 함께.
일단은 화재를 1분 만에 바로 진압을 해요.
예.
요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병원은 환자들도 많고 응급실이면 진짜 일본 1초가 그렇게 응급한 사람들도 있는데 저는 아이가 아프니까 자주 가거든요.
지금 저 그 병원에서 이렇게 방화하면서 난동을 무린 남성은 부부 싸움 중에 제초재를 마시고 쓰러진 아내를 데리고 응급실로 온 상황이었습니다.
부부 싸움하는데 제초재를 마신다는 건 제초재 마시면 거의 죽는다는 건데 그러니까 아내가 제초재를 마시고 예 자기가 데리고 왔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너무 앞뒤가 다른게 부싸면 지들이 해놓고 맞아.
지가지가 와이프랑 싸워 놓고 왜 화를 싸울 땐 언제고 지금 심지어 휘발력까지 사 가지고 그걸 주주 흘리면서 예이 남성이 의료진이 아내 손발을 묶고 진료하는 거에 대해서 불만을 품었고 치료가 좀 지체된다.
너무 예.
거기에 대한 불만으로 술에 취해서 불을 내고 소란을 피운 겁니다.
근데 이제 제초재를 마셨기 때문에 이거 뭐 세척해하고 이런게 있다 보면은 아무래도 몸을 좀 고정을 해야 되니까 의료진이 그걸 생각해서 한 걸 텐데 괜히 혼자서 다르게 생각해 가지고 근데 저 정도면은 저 같으면 저는 먼저 도망갔을 거 같은데 우리 요즘 분들이 환자도 이렇게 대피를 시키시고 불까지 꾸시고 와 진짜 너무 대단했던 거 같아요.
근데이 의료진 분들이 더 대단한게 예 뭐냐면 그 아까 저 그 불지은 남자 있잖아요.
자기 몸에 불붙잖아요.
자기 몸에도 불붙었잖아요.
어깨부터 다리까지 2, 3도 정도의 화상을 입었습니다.
예.
이 병원에서 또 치료 받았어요.
예.
이 병원에서 또 치료 받았어요.
어.
저 의사 의사 의사분들은 일단 와 사람을 살리고 봐야 되니까 봐야 되는게 그 하주한테 대단하네.
진 너무 화가 나뻔하고 다 진짜 완전히 계획범이야 이거 저 불길리로 그 병원 바닥하고 벽으로 순식간에 번졌고요.
보셨다시피 길을 따라서 이렇게네 응급식 근무자 29분 그리고 치료를 받고 계시던 환자분들도 18분이 한꺼번에 이제 밖으로 대피를 하셨어야 하는 그런 응급 상황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11시간 동안 응급 신뢰의 진료 행위가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는 중단 사태가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이 사건 재판부가요.
어 사람이 있는 곳 그 신뢰에서 저지른 방화이기 때문에 이게 적용 법조가 현주 건조물 방화죄를 적용을 했습니다.
처벌에도 무겁든요.
공공의 안전 그리고 평온에 대한 위험성이 크고 사람들의 생명과 심체 등의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무거운 범죄다 해서 징역 4년형을 선고했습니다.
와 이거 이건 살인 미수인데 방화 살인 미수인데 그니까 응급실에서 특히나 이제 그 응급한 환자들을 치료해 주는 응급실에서 이런 범죄를 저지르는 건 절대로 안 된다라는 사회적 합의가 모아져서 응급 의료법도 개정이 됐거든요.
그래서 응급실에서 응급 우료진에게 폭행을 저지르면 가정 처벌를 받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정 처보를 받아도 우리가 느끼는 형량은 너무 낫다는 판단이 들죠.
아 정도 살인미데.
자, 이번 영상은요.
방금 전 영상과 비교하면은 뭐 예, 차이가 너무 큽니다.
방금 전거는 애교에 불과합니다.
아, 이번에는 PC방 때문에 생긴 갈등으로 수십명의 목숨을 아삭아갈 뻔한 사건입니다.
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자, 이거 밤 12시가 넘었습니다.
자, 지금 모자를 눌렀쓴 남자가 상자를 들고 등장을 했는데요.
지금 상자 안에 뭘 넣니다.
그죠? 어, 뭘 부어요, 지금? 예.
자, 상자를 이제 그리고 다시 들고 쭉 가다가 PC방에 있는 PC방은 2층에 있죠? 지금 2층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1층 쪽에서 박스를 내려놓니다.
어 뭐야 뭐야? 그리고 두리번 두리번 하죠.
방화하나? 불다 불다.
좋아.
그리고 불을 붙여요.
불 붙인 성량을 집어넣습니다.
연기나 어우 순식간에 불이 났고요.
그대로 도망갑니다.
자, 잠시 후.
어.
아.
오.
와 저거는 와 오 저거는 가스였어요.
이 안에 부탄 가스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어떻게 그래서 어 순식간에 건물이 불길로 휩싸이게 되고요.
[음악] 건물 밖에서 잡힌 CCTV에도 뭐 심각 정도가 예.
그 그냥 드러납니다.
예.
소방차가 출동을 했고 초방관 분들이 이제 진압을 해서 일단은 상황이 종료가 됐습니다.
야, 저 안에 사람이 몇 명이 있을 줄 알고 야, 부탄가스가 몇 개가 있었길래 저렇게 크게 터져요? 테러인데 저거.
그러니까요.
저기 건물 2층이 PC방이었고요.
3층이 독서실이었습니다.
이제 밤 10초에 넘어섰잖아요.
이때도 약 30명 정도가 있었습니다.
예.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다른 저 통로가 있었는 모양이네요.
비상 거 같은 게.
비상이라든지 다행이다.
아니 근데 터지는게 부탄가스만 있는다고 저렇게 터질 거 같지 않은데 뭐가 뭐였어.
지금 저 박스 안에 부탄 가스, 캠핑용 에콰 가스, 페인트 라카 예.
이런 것들이 들어 있었고요.
나물질은 다 들었네.
가스통에 불이 붙어서 순식간에 폭발이 됐고 이게 큰 화제로 연결될 뻔했습니다.
사람은 약간 뭐 몇 번 해 본 거 아니에요? 저게 터진다는 거 어떻게 뭔가를 여기서 배운 것처럼 사전에 실험을 해 봤을 수도 있죠.
공토 같은 곳에서 인화 물질은 폭발 물질은 다 넣어 놓은 거잖아요.
진짜 그거 할 수 있는 거를 다 넣는 근데 왜 무슨 앙심이 있길래 저렇게까지 한 거래요? 저 불을지는 사람은요.
인근에서 PC방을 운영하는 사장님이었습니다.
아 진짜 못했다.
어 화제가 일어난 저 PC방만이 요금을 많이 내리니까 학김에 가서 방화를 했다라고 주장을 합니다.
아 뭐 말을 해도 아니 그 아무리 화가 나도 방화는 사람 목숨이 한두 명이 아니고 너무 심각한 범죄 같은데 얼마를 혹시 내력길래 그런 거예요? 그 PC방 이용 요금이 시간당 1,000원에서 100원 정도인데요.
불을 지은 건물에 위치한 PC방은 시간당 요금을 300원까지 내렸답니다.
300원이요? 다 몰려갔구나.
예.
그니까 그래서 할 수 없이 인근에 있는 PC방들도 울며 겨자 먹기로 요금을 계속 내렸고요.
참다 못해서 그 피해자의 사무실을 찾아가서 함께 상생해 봅시다.
이렇게 제안을 했는데도 피해자가 거절을 했다.
그래서 여기에 불만을 품고 건물 1층에 불을 지은 거죠.
아유.
저 이제 폭발로 인해서요.
저 계단하고 PC방 입구 이런 곳들이 이제 파손되고 불에 탔기 때문에 약 2천만 원 정도의 재산 손해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PC방화범은 사람이 있는 건물에 불을 질렀기 때문에 현존 건지물 방화죄로 진역 2년에 집행류의 3년을 선고받았던 걸로 나옵니다.
그럼 앞에는 안 중요한 거잖아요.
중요한 거잖아요.
그렇죠.
근데 표사장님네 약간 이렇게 뭔가 약간 보복성 방화를 좀 저지르는이 범죄의 특징 같은게 있나요? 특징이 있습니다.
뭐 크게 보복성 혹은 감정 분노 때문에 방화를 저지르는 경우와 이익을 위해서 저지르는 방화가 좀 난뉘이거든요.
그런데 이번 범행을 보면 두 가지가 좀 섞여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저 어 장면을 보면 상당히 철저하게 준비를 했잖아요.
모자도 쓰고 장갑도 끼고 그리고 나물질도 여러 개를 넣기도 하고요.
그래서 분노 감정이나 화이나 화가 나서인 것도 있지만 철저하게 계획하고 준비한 것은 좀 차분한 마음에서 준비를 했다.
이런 행위를 통해서 다시 자기가 조금 더 어 피해를 회복하고자 하는 이런 어떤 계산도 깔려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음.
아, 정말 주차장에 왜 또 어떻게 집착을 하는지 첫 번째 영상을 소개합니다.
새벽에 주차장입니다.
새벽은 항상 위험 새벽에 자, 주차장에 어떤 남자가 등장 저희가 약간 좀 흐릿하게 지금 처리해 가지고 잘 안 보이시이 속옷만 익었어요.
속옷에 까운만 걸쳤어.
아, 잠옷.
예.
자, 쓱나.
다시 나타나죠.
근데 뭐가 손에 번쩍번쩍이 사람이 예.
불람이 어머 어, 종이 같은 거에 불을 붙여 가지고 차 위에 올려 놓습니다.
예.
갑자기 왜? 어머,머.
어머.
어, 이거 저 저쪽에 반대편에 다른 분이 와가지고.
하지 말라고.
아, 왜 이러세요? 이러시면 어떻게해요? 하지 마세요.
했더니이 사람이 예 소에 흉기가 있었어.
그 막 위협하는 거야.
그랬더막 발끝질까지 해요.
예.
아 저렇게 속옷 입고 거 보면 여기가 자기 사는 집인 것 같은데 다른 차에도 불붙은 종이를 막 듣고 이제 위에도 예 얹어 놓고 예.
참 밑으로도 막 불불을 막 집어넣고 예.
이제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합니다.
먼저 태적은 내놔.
태적은 내고 어머 어머 어머 테이저은 내리래.
아니 왜 경찰을 안 무서워하지? 자이 사람 흉기를든 상태로 저 맞아봐야 좋은 차례지 예 아 나 심판이에요 쏴 쏴 실탄 쏴.
아니야.
심장해.
칠탄 쏴.
쏴.
심장에 쏴 쏴.
쏘라고.
일단 태이저부터 막고 시작해.
아, 무슨 영화 찍는 것도 진짜 영화다야.
그냥 보면 막무가 냅니다.
그러면서 이제 뒤를 돌아보면서 예.
반대편 경찰도 위협하고 이때 이제 어이고 야 싫단 얘기해놓고 조금 한번에 저것도 못퍼티는게 아이고.
근데 쓰러지고 난 다음에 막 소리를 막 질러요.
이제 몸은 굳어 있지만 소리를 막 질르면서 이제 제압을 합니다.
아, 이게 빨리 신고가 안 됐으면이 공동 건물에 큰 물이 날 거라.
예.
자,이 남성이 이렇게 위험한 행동을 한 이유는 관리비 때문이었습니다.
이제 수입 더 일정하지 않다 보니까 오피스텔 관리비를 제때 내지 못했어요.
그래서 관리비를 내라고 제촉받았다는 이유로 이유로 주차장에 내려가서 술을 마신 채 저런 행동을 했습니다.
아, 술 먹고 새벽에 그 돈으로 관리비 차라리 내면 되는 건데 그러네.
아니 자기가 잘못해 놓고 왜이 사람이 지금 불 내기 전에도 뭐 여러 가지 행동들을 많이 했네요.
보니까 그렇습니다.
이 현관 앞에 관리비 체납 안내문을 붙여 놓으니까 이걸 본 남성이 그때부터 화가 나 가지고 관리 사무소 도락을 소화기로 여러 차례로 내리쳐서 이제 훼손을 합니다.
그리고 휘발류를 관리 사무수와 복대에 뿌려서 1차 방화를 시도를 합니다.
네.
근데 병명인 일부가 이제 그울리긴 했지만 다행히 그 화제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그 이후에 주차장으로 내려간 거예요.
이게 지금요 정도로 마무리가 됐으니까 그나마 다행이지.
이때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체만 아홉 대입니다.
그리고 거기 동원된 소방대원 1만 39명.
아 너무 아깝다.
아 와 그 일단 건물 방화가 미수에 그쳤죠.
네.
이 남성은 과거에 상해죄 번 처벌을 받았고요.
또 누범 기관에이 같은 일을 저질러서 재질이 매우 나쁘다 이렇게 판단이 되어 가지고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아니 근데 만약에 저기가 우리 집이었다고 생각하면 그렇죠.
끔찍하죠.
그리 그리고 내 차였으면 진짜 스트레스 어디에 보상 받는지 뭐 알아보니 다음 날 출근부터 꼬이잖아요.
이번에는요.
그 음식 배달이 지금 일성화되면서 생긴 배달 오토바이와 관련된 사건입니다.
예.
배달 오토바이랑 무슨 사건이 연류가 됐을까요? 보시죠.
자, 지금 빌라 단지 앞에 오토바이드 이렇게 쭉 주차되어 있습니다.
음.
근데 여기서 빌라 단지 쪽에서 남자한 사람이 모자를 쓰고 나타납니다.
음.
어, 이상해.
벌써 이상하다.
지금 뭔가 이제 또 배하죠.
오토바이 주변을 서성입니다.
뭔가? 네.
범죄하려고.
그러네.
예.
그리고 한쪽 오토바이 쪽으로 가요.
어.
자, 이때 자, 이때 어, 불더불.
이렇게 불을 질러.
네.
살짝 불을는 거 같죠? 불을 예.
왜 그래? 자, 그리고 이제 상태를 좀 보다가 오 자리를 살 뜹니다.
자리를 떠요.
도망가요.
바이에.
왜 그러 이러면서 순식간에 큰 물길 일어났습니다.
막 터지고 난리났어요.
옆에 본지 못해.
어떻게 저기 막 전기줄도 있는데 어떡해요? 3층 높이까지 불끼이 치습니다.
어떻게 아 옆에 주차된 차 오토바이 두 대의 불이 옮겨붙었어요.
황금만 오토바이를 빼기 시작합니다.
소화기 소화기 어떻게 폭발하겠어? 접근하기죠.
예.
그니까 지금이 배달 대행 업체 관계자의 얘기입니다.
비비탄 총을 쏘기도 하고 비비탄을 쐈다고요? 물건을 집어던지기도 하고 심지어 비닐봉지에 물을 담아서 이제 던지기도 하고 막 아유 사건 1년 전에 배달 대행 업체가 주택가의 자리를 잡은 것이 이제 시작이었고요.
오토바이 소리가 시끄럽다라는 이유로 아 맞은편 빌라 주민이었던 남성과 이제 마찰이 시작이 됐고 결국이 남자가 대행 업체 오토바이에 이렇게 불까지 지른 겁니다.
아 아니 근데 아네이 남성은 이제 이렇게 미리 준비한 에탄올을 가지고 갔습니다.
그래서 오토바이에 뿌리고 성향을 이용해서 불을 붙였는데요.
한 대의 오토바이가 이제 전소됐습니다.
그리고 다른 오토바이하고 승용차 두 대까지 피해를 입어서 총네 대의 피해를 입혔는데 금액으로 따지만 한 100만 원 정도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아, 지금 옆에 주택가들도 다 이렇게 따닥따닥 붙어 있어 가지고 너무 위험하고 지금 차도 옮겨붙으면 너무 큰일 날 상황인데 바로 앞에 집인데 어 남성은 결국 그 일반 물건 방화제로 처벌을 받았는데 징역 1년 6개월 아 그리고 집행류의 3년에 보호관찰 명령을 선고받았습니다.
이건 집행류의 이건 대체 어떤 점에서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거죠? 아, 네.
피고인이 뒤늦게 남아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면서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점.
있는 또 피고인에게 별다른 범죄 전력이 없고 인근 주민들이 피고인의 선처를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이 정상참되었습니다.
시끄러웠다고 같이 어쨌든 갈등을 해소하는 방식의 방화는요.
저때 그이 가벼운 범죄가 아닙니까? 그러니까 좁은 주택.
자, 오늘 사회 핫 이슈에서 보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요.
어 이번에는 어 내가 이걸 못 하게 해서 아 내가 이거 하고 싶은데 나한테 이걸 못 하게 해.
확김에 예 사찰에 불을 지은 사건입니다.
왜 나한테 이걸 못 하게 해?라고 라고 하면서 절에 불을지는 사건입니다.
히드나이사상 가장 큰 방어 사건이 아닌가 싶은데요.
화재 현장으로 여러분 함께가 보시겠습니다.
2023년 1월 새벽 12시 반입니다.
이 절은 이제 도심에 있는 절이고요.
한 남자가 절 안으로 들어옵니다.
손에 뭘 하나 들고 하는데? 예.
왼손에 뭘 덜렁덜렁 들고 들어갑니다.
기름인가? 뭐지? 자, 그리고 법당 안으로 들어왔고요.
이제 불상 근처로가 가지고 예, 물건을 내려놓고 벽 쪽에 붙어 가지고 왜 붙여요? 뭐지? 예.
뭐가 반짝반짝하죠? 라이터.
라이터.
딸깍딸깍.
그리고 남자가 떠납니다.
아.
아.
아.
아우.
어떡해.
종이 있는 데다가 있는 이게 조를 붙였어요.
이게 사찰에 불을 붙였습니다.
나무라서 다 타버리잖아요.
보통 사찰은 전부 이제 목적 건물이 많기 때문에 어떡해요? 순식간에 법당에 불이 났고요.
아 법당은 전소됐습니다.
어머 어떡해.
지금이 남자가 보이죠?이 이 저 CCTV에 또 예, 유효히 절 바깥으로 빠져나가는 모습이 또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아, 진짜 아, 진짜 분노한다.
예.
아, 진짜 악질이다.
야, 저게 도심에 있어서 그나마 망정이지.
산에 있었으면 진짜 산불 같았으면 너무 심각한데 다친 사람은 없었나요? 평소에 이제 방문객이 많은 사찰이었는데요.
새벽 시간이었기 때문에 다행히 임명 피해는 없었습니다만은 아, 지금 재산 피해가 약 3,900만 원 정도가 아 났습니다.
아니겠네.
영상 보니까 불을 붙일 때 너무 그냥 거리낌 없이 한 번에 이렇게 딱 불을 붙이는데 음 왜 뭘 못 하게 했길래 저렇게까지 불을지는 거예요? 방화범죄의 동기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보험금을 노리거나 돈을 노리는 거 이외에 가장 많은 건 분노입니다.
뭔가 분노할 일이 있었다는 이야기죠.
그래 저 50대 남성 도대체 왜 불을 질렀을까 수사를 해 봤더니 원래이 절에 와서 밥을 이제 먹었대요.
근데 밥을 먹는데 자기가 가지고 있었던 술을 꺼내서 마시려다가 아이 사찰에선 그러시면 안 됩니다라고 제지를 받았던 거예요.
그랬더니 앙심을 품고 내가 어 술도 못 마시게 한단 말이야.
이러면서 이제 가서 기름을 사고 그다음에 새벽에 사람 없을 때 찾아와서 저렇게 불을 지은 거였죠.
절밥 꿈 꼼짜잖아요.
그러니까 절밥도 얻어먹고서는 꼼짜로 얻어 먹으려다가 이게 3,900만의 문제가 아니고 아까 말한 대로 이게 문화재고 뭐 몇백년 된 걸 수도 있고 복구가 안 되잖아요.
저거는 그게 아니 진짜 못 살겠어요.
저 퇴근할래요.
이거 막이 왜 여기 너무 이상한 사람이 많아진으로 데미지가 와요.
예.
와 기억나세요? 숙문 방마사관 그러니까요.
아, 그러니까요.
와, 그 사람이 왜 그랬습니까? 자기가 보상 요구하는 걸 안 받아들어 줬다고 국가를 상징하는 걸 뭘 찾다가 숙례문을 그렇게 방한 거잖아요.
야, 어떻게 저럴 수가 있어? 아니, 근데 지금 보니까 불지르고 바로 도망갔는데 잡혔죠.
당연히.
뭐 예 범행 약 3세시간 뒤에 그 사차리 인근 한 주점에서 또 결국엔 술 먹네.
아 주점에서 결국 주점에서 잡혔어요.
야 결국 술을 먹었네.
와 아니 그럼 그 조에 가서 주면서 술을 먹지 그 와 아 근데 이게 이게 너무 무책임한게 저 저 사람이라도 있었다든지 진짜 아까 말한 대로 산불까지 번지고 아 저럴 줄 몰랐다 이러려고 하는 건지 너무 무책임한 거 같아요.
야이 양심 보급 범죄가 너무 무섭네요.
이렇게 큰 범죄가 될 수 있다는 게 그렇습니다.
예 이번에 보여 드릴 골목 범죄는요.
불장난을 하고 싶었던 만세 소년이 버린 아주 기가 막힌 골목 범죄입니다.
함께 보실까요? [음악] 작년 이맘 때긴 한데요.
새벽 3시입니다.
자,이 저 주택과 골목을 한번 좀 보세요.
누군가 내려오죠? 자기 집인가? 근데 이제 오토바이를 가지고 나가요.
근데 끄은 거 보니까 키가 없는 거 같아요.
30분 후에 30분 후에 오토바이를 다시 어이 학생이 다시 가져다 놔요.
뭐지? [음악] 또 이제 집주변을 또 소송이는이 남자 [음악] 예 뭘 뭐야? 약간 인화성 물질을 던진 거 같습니다.
어머, 그리고 또 집 안쪽에 들어가서 어머 어머 어머머 어 뭔가 불을 붙였어요.
아 진짜 저거는 위험한 걸네 그리고 황급히 집을 빠져나갑니다.
집을 질렀네 그냥 아니 저거 저 아 나이 붙어 잠시 후에 불이 나는데고 근처에서 떠나질 않고 계속 상황을 봅니다.
어머 아니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예 30분 정도서 있어요.
불이 커지고 있는데.
예 불난한 모습을 그냥 지켜봅니다.
아 진짜 그리고 나서 한참을 지켜보다 사라집니다.
아 사람이 깨워져야지.
아유 너무 큰데요.
나오기도 어 어 어떻게 어떻게까지 먼졌어? 와 자, 지금 저 집안에는 90대 노모와 60대 아들이 지금 어 살고 있었는데 어떻해 불길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어떻해 어떻게 그 옆에 살고 있던 이웃 주민이 이제 막 어 뒤늦게 알고 불란 곳으로 막 뛰어가는 거죠.
아 어떡해.
예 불이 굉장히 커졌습니다.
어머 어떡해 나.
그리고이 주민분이 들어가서 예머 가족들을 구조해서 나왔어요.
아이고 어떡해.
아이고 지금이 90대 노모는 치매를 앓고 계시고 60대 아들은 약간 좀 식기병을 앓고 있습니다.
아니 근데 왜 저기 소방관들이 출동을 했고 이제 불을 끄기는 했습니다.
따뜻한데 아유 야 저 이웃쯤은 아니었으면 진짜 큰일 할뻔이네요.
자 새벽이었는데도 못하고 저거 아 예네이 집은 어 93세의 치매 어 노모 어 어머니와 함께 그 예수 네살 된 아들이 살고 있었는데요.
그 예수 네살 된 아들은 폐 섬유증 등 여러 희귀병을 앓고 있는 환자였습니다.
어 영상에서 보신 이제 이웃 주민이 바로 이제 와서 구조했잖아요.
구조가 된 분.
바로 그 90대 뭐와 60대 환자인 아들이었고요.
저 오토바이는이 집 아들이 타고 다니던 오토바이였던 겁니다.
네.
아, 지금 만세이 남학생이 종종이 집에 몰래 와서 오토바이를 훔쳐서 타고 다녔대요.
이날 밤에도 한 새벽 시쯤 와서 30분 타 갖고 타고 난 다음에 다시 갔다 놓잖아요.
근데 몰래 타고 나가다가 걸린 적도 있답니다.
그때마다이 60대 아들이 가져가지 마라.
이거 타고 가지 마라.
이렇게 어 말리기도 하고 혼도 냈는데 전혀 소용이 없었던 거죠.
계속 이런 일들을 반복해서 일삼았던 어 학생이 결국에는 이렇게 불을 지기까지 한 겁니다.
저렇게 이제 오토바이를 가지고 나가는 것이 자꾸 이제 격발이 되니까 시동을 걸지 않고 저렇게 먼 곳까지 가서 시동을 걸고 이제 타고 다니던 거지요.
다니는 거지.
시동을 켜면 소리가 나니까.
시동 소리 나니까 그냥 질질질 끌고 간 거예요.
일단은.
그래서 피해자 집에서 열쇠가 꽂혀 있는 저 오도바이를 발견을 하고요.
20km 가량을 무면으로 오도바이 운전을 하고 다시 갖다 놓는 상황입니다.
네.
아, 이해가 안 되네.
남학생은 사건 17시간 만에 붙잡혔는데요.
잡고 나서 보니이 남학생은 근처에 사는 떨래 친구들 두 명과 마을을 돌면서 여러 차례 절도 행각을 버린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아, 아니, 근데 그렇게 절도 여러 번 했는데 신고도 안 해.
안하시고 봐준 거잖아요.
학생이니까 그러셨던 거 같은데 그런 집에 또 불을 혼나서 앙심을 품었나요? 그니까이 가해 학생이 피해자의 집에 다시 오토바이를 가져다 놓은 시간이 새벽 2시 40분쯤이었습니다.
근데 이때 갑자기 불을 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대요.
이상하다.
예.
그래서 종이 조각들을 주어서 모았고 모은 종이의 라이터로 불을 붙었다고 하는데 30분 동안 이걸 지켜보다가 자리를 떠나합니다.
너무 못됐다.
특히 이제 다른 범죄자들 중에서도이 방화 범죄자들의 특징 중에 하나가 그냥 단순히 불을 붙이고 가는게 아니고 그 불을 붙여서 일어나는 결과에 대한 것들을 추구하는 범죄의 유형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지켜보는 경우들이 많아요.
그래서 그 당시에 이제 수사 기법 중에 하나가 뭐였었냐면 CSI들이 현장에 출동을 하면 방화 현장을 찍는게 아니고 주변 사람들을 찍어요.
구경하고 있는 사람들을.
아, 그래서 공통되게 나타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이제 우선 용의자로 어, 수사를 해서 검한 사례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음.
음 이런 것들로 봐서는 그런 행위들을 하면서 그 결과로 많은 사람들이 정말 고통스럽고 괴롭고 힘들고 저렇게 도피하고 막 이런 장면들을 보면서 자기의 어떤 감정을 해소한다는 이런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주 위험하게 발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야 근데 사실 방화는 절도와는 전혀 다른 유형의 범죄거든요.
절도는 재물 어 또는 필요 이런 것들 때문에 남의 것 솜치지만 방화는 파괴입니다.
어, 그 사람을 해치겠다라는 의도가 분명히 들어가 있는 것이거든요.
아무리 나이가 어리다 하더라도 상당히 위험한 범죄자일 수밖에 없고요.
저 집안에 건물이 두 동이 있습니다.
그런데 두 동 중 한 동이 전소했고 다른 한 동도 일부가 불에 탔고요.
결국 93세 노무와 60대 환자인 아들은 저 집에서 살 수가 없었죠.
그래서 마을 회관에서 상담 기간을 거주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학생이 처벌을 받았어야 되는데.
예.
처벌을 받아야 되는데요.
가인 남학생이 피해자와 엄만하게 합의해서 피고인의 선처를 구하는 피해자의 처벌 불론서를 법장에 제출하게 되면서 일단 중형 처벌은 받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사실 이게 보면요.
이 같은 지역 내에서 이런 처벌 불론서가 나오는 이유 중에 하나가 같은 동네에서 계속 살아야 되기 때문에 자주 뭐 그런 한계들이 있죠.
보복이 두렵다든지 이런 한계들 때문인데 결국이 가위 남학생은 어떻게 처벌이 됐느냐 현주 건조물 방화 그다음에 원동기 장치 자전거 불법 사용 그다음에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도로 교통법 위반 이런 것들로 인해서 징역 1년 6월에 집행률의 3년 그다음에 벌금이 15만 원이 15만 원이 15만 원이요? 다 태웠는데 집을 다 태웠는데 집을 다 태웠는데요.
[음악] 야 근데 저러면 나 저렇게 불질러는데 15만 원밖에 안 냈어.
그러고 또 나중에 또 더 큰 범죄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너무 위험하네요.
지금 어 판결문회는 오토바이 무면허 운전에 대한 도로교통법 위반 항목에 벌금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휴 다행스러운 건 그 지자체 그에서 이제 모금이 좀 있어서 예이 가족들이 지원을 조금 받았다고는 하는군요.
다행이긴 한데 네도 아마 부족했을 거 같은데 아네 자 전국이 이렇게 산불로 큰 슬픔에 잠겨 있는이 와중에도 또 경감심 없는 행동으로 산불를 내고요.
또 뻔뻔한 태도까지 보여서 질타를 받은 사건도 있었습니다.
영상을 한번 보시죠.
자,이 시점은 3월 26일입니다.
산불 사태가 심각해졌던 시기였는데요.
충북 영동군 황관면에 한 어 산자락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했고 15분 만에 골짜기를 따라서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 갔습니다.
헬기 네대와 산불 진화대원 118명이 투입됐습니다.
아 예 다행히 빠른 대형으로 어 조기 진화에 성공을 했고요.
조사를 해 보니까 불은 산과 맞다 있는 과수원에서부터 시작이 됐습니다.
잔불 정리 중이던 현장에서 어 무언가를 소각했던 흔적이 발견이 됐고요.
속각하면은 안 되는 건 불법인 거는 알고 계셨어요? 알죠.
근데 왜 하시게 된 건지? 처음에는 모르죠.
오늘 오늘 뭐가 뭐가 당겼는지 모르겠지만 불름을 오늘 지은 거죠.
가 미친가 진짜 이상 지르는 거라고 얘기하는 거 아이 누구는 목숨 받쳐 불 끄고 누구는 또 불 지르고 이게 참 아니 진짜 한창 산불이 심각하다고 막 뉴스가 나올 땐데 3월 26일이면 아 그때뿐만 아니라 매년 조심하라고 하잖아요.
왜 저렇게 조심을 안 하고 이해가 안 가요? 저런 사람이 대답이 더 화나요.
대답이 너무 화가났어.
과수원 주인인이 남성은요 비료 포장지와 잡초를 모아 태우다가 불씨가 산으로 옮겨붙었다라고 주장을 하는데요.
처음에는 자기도 페트병으로 물을 뿌려서 한번 꺼 보려고 했지만 강풍으로 인해서 바로 옆산까지 삽시간에 옮겨붙게 되었고요.
결국 119에 신고를 하게 된 겁니다.
네.
그 예.
하지 마십시오.
음.
어,이 과주의는 처벌을 어떻게 받았습니까? 네.
여러분들 있잖아요.
형법상항에 있는 재명 중에 과실범을 가장 강력하게 처벌하는게 바로이 방어범입니다.
음.
과시조차도 과실이 아니다.
실화다.
이거는 어찌됐건 과실은 없다.
이런 정도로 강력하게 처벌하는 거니까요.
불을 정말 소홀이 보면 안 됩니다.
이 남성에게는요.
불법 소각에 따른 과태료는 물론이고요.
자신의 부지율를 결국 산부까지 냈기 때문에 살린 보호법에 따라서 최소한 8개월 정도의 실령이 선고되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