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기 위해 알아야할 것들 (근본부터 해결하기)
나를 사랑하는 법, 그리고 시작해야 할 것들
나를 사랑한다는 건 뭘까?
보통 '나를 사랑한다'고 하면, 나 자신을 너무 좋아하고 최고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기분 좋은 감정을 떠올릴 수 있어. 하지만 이건 감정이랑은 상관없어.
숲길을 걷다가 도토리를 먹는 다람쥐를 보면 흐뭇하잖아? 그때 시간이 멈춘 것처럼 평화롭고 고요한 느낌이 들지? 나를 사랑한다는 건 마치 제3자 입장에서 나를 너그럽게 바라보는 것과 같아.
내가 어떤 모습이든, 뭘 하든, 어떤 환경에 있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거야. 나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나 열등감이 들지 않고, 내 잘못이나 잘한 점을 평가하거나 판단하지 않는 거지.
왜 우리는 스스로를 사랑하기 어려울까?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런 평화로운 마음을 갖기 어려워. 왜냐하면 우리 안에는 사회나 타인이 만들어 놓은 기준에 맞춰진 '외부 자아'가 두껍게 포장되어 있기 때문이야.
- 기준에 맞춰진 나: 성격, 외모, 환경, 인간관계 등 수많은 기준에 따라 나를 좋고 나쁨으로 평가해.
- 비교하는 습관: 나 자신과 다른 사람을 비교하며 점수를 매기고, "나는 이 부분이 마음에 안 들어", "이렇게 해야 사람들이 날 좋아해 줄 거야" 같은 생각을 해.
- 높은 기대치: 상상 속 이상적인 모습에 도달해야 한다는 기준이 너무 높아서 항상 실망하고 부족하다고 느껴. 설령 그 모습에 도달해도 또 다른 기준이 생겨나서 끝없이 괴로워하지.
이런 생각들은 우리 무의식 속에 "나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해" 또는 "이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해"라는 강한 관념 때문에 생겨. 이 관념이 눈앞을 가려서 나 자신을 필터 없이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거야.
외부 자아에 갇힌 삶
우리는 종종 내면의 진짜 나를 알지도 못한 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외부 자아'에만 집중해. 내가 완전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인정받을까, 어떻게 하면 더 잘 보일까 고민하는 데 시간을 많이 써.
이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도 무의식적으로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고 평가해.
- 이상적인 모습 투영: 다른 사람을 보며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하며 찬사하거나 부러워해.
- 부족한 모습 투영: 다른 사람을 보며 "저 사람처럼 되면 안 돼"라고 생각하며 비난하거나 싫어해.
결국, 우리 눈에 보이는 세상은 내 무의식 속에 있는 관념들이 비춰 보이는 거울과 같아.
내 안의 '울고 있는 자아'
어렸을 때부터 우리는 다른 사람 눈치를 보거나 걱정하며 살아왔을 거야.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이 다른 사람과 상관없이 기쁨을 느끼는 삶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더 잘 보이기 위한 삶인지 생각해 봐야 해.
많은 경우, 우리는 자신을 기쁘게 하기보다 주변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애써. 왜냐하면 내가 그 기준에 못 미치면 비난받거나 무시당할까 봐 두렵기 때문이지.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의 무의식 속에는 비난받거나, 무시당하거나, 상처받았던 '울고 있는 자아'가 있어. 이 자아는 사랑을 필요로 하지만, 우리는 종종 돈이나 외부적인 것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해.
이 '울고 있는 자아'가 해결되지 않으면, 우리는 삶에서 계속해서 부족하고, 무시당하고, 상처 주고받는 경험을 반복하게 돼.
'울고 있는 자아'를 치유하는 방법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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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자 모드 되기: 내 무의식 속에 있는 '울고 있는 자아'를 의식의 표면으로 끌어내서 관찰해야 해. 어린 시절 나와 부모님, 가족과의 관계를 기억해 보는 것이 도움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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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의 대상을 사랑의 대상으로 바꾸기: 무의식 속에 상처받은 자아를 치유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원망의 대상을 사랑하는 것으로 바꾸는 거야.
- 인정하기: '울고 있는 자아'가 특정 대상을 원망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해. "그 사람 때문에 내 삶이 힘들어졌어"라고 피해자 행세를 하는 나 자신을 알아차리는 거지.
- 이해하기: 원망하는 대상이 자라온 배경을 파악하며 그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해. 그 사람 역시 누군가로부터 상처받은 피해자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거야.
- 용서하기: 그 대상을 이해하게 되면, 그 사람도 나와 마찬가지로 '울고 있는 자아'를 가지고 있었음을 알게 돼. 그 대상에게 원인이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그 사람을 용서해야 해. 그리고 원망했던 나 자신도 용서해야지.
- 감사하기: 용서의 과정이 끝나면, 그 대상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보내야 해. "상처난 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훈련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와 같이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반복하면, '울고 있는 자아'는 웃음을 찾고 사랑받는 자아로 변화할 수 있어.
이 4가지 단계를 꾸준히 반복하면, 내 안의 '울고 있는 자아'는 사라지고 사랑받는 자아가 자리 잡게 돼. 그러면 실제로 사랑을 받는 현실, 사랑을 주는 현실을 창조하게 될 거야.
이 훈련은 누가 대신해 줄 수 없어. 오직 나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노력이야. 이제는 나에게 원망의 대상에게 관심과 사랑을 줄 때야.
추천: 감사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