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유튜브 영상의 자막과 AI요약을 추출해보세요

AI 채팅

BETA

홍콩 3박4일 먹방 여행기, 딤섬과 완탕면의 환상 조합!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홍콩 여행 요약 (중학생 눈높이로!)

여행 기간: 2025년 5월 4일 (연휴)
여행 멤버: 나 + 형님
여행 횟수: 네 번째 홍콩 여행

1일차: 홍콩 도착 & 센트럴 탐방

  • 공항: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공항 근처 호텔에서 1박. 공항 4층에 쉬는 공간이 많다는 걸 처음 알았대.
  • 이동: 홍콩역에서 형님 만나서 MTR 타고 센트럴 역으로 이동. 센트럴 역에서 호텔까지 15분 정도 걸어서 이동.
  • 호텔: 메르세르 센트럴 호텔. 더블 침대 있고 화장실도 깔끔. 호텔 바로 옆에 짐섬 스퀘어라는 곳도 있대.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세계에서 제일 긴 야외 에스컬레이터. 홍콩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하대. 오전 10시까지는 내려가는 방향, 그 이후는 올라가는 방향으로 운영.
  • 타이쿠: 옛날 경찰서랑 감옥을 문화 공간으로 바꾼 곳. 여기서 형님이랑 파인애플 주스 마시고 에그타르트 사러 베이크하우스 줄 서기.
  • 덕라오 벽화거리: 호호거리 가는 길에 있는 벽화거리.
  • 관기 클레팟: 합석 필수인 식당. 오리고기랑 돼지고기 요리 먹었는데, 예전보다 맛이 덜한 것 같다고 함.
  • 저녁: 페리 타고 홍콩 야경 감상. 건물에 불 켜진 모습이 멋있었대. 레이저 쇼는 못 봤다고 함.

2일차: 홍콩 공원 & 피크 트램

  • 아침: 트램 타고 홍콩 공원으로 이동. 트램은 홍콩의 상징적인 대중교통이고 가격도 저렴하대.
  • 홍콩 공원: 조경이 너무 잘 되어 있고 연못, 폭포, 분수대가 있어서 힐링하기 좋았대. 새 공원도 구경하고, 귀여운 거북이 연못도 봤다고 함. 신기한 식물들도 많았대.
  • 피크 트램: 빅토리아 피크 올라가려고 트램 탑승. 3분 걸린대.
  • 피크 전망대: 올라가서 홍콩 시내 구경. 팬더랑 조정 경기하는 모습도 봤대.
  • 점심: 버스 타고 코즈웨이베이로 이동. 5기 호프 센터 익청 빌딩 12층에 있는 식당에서 새우 완탕면 먹음. 마이컵 오브티라는 곳에서 파인애플 번도 먹었대.
  • 코즈웨이베이: MTR 타고 타이쿠 역으로 이동. 트랜스포머 영화 촬영지 구경. 스키 루스 바에서 칵테일 마심.
  • 저녁: 침차이키라는 새우 완탕면 집에 또 갔는데, 우리나라 칼국수 면이 그리워졌다고 함.

3일차: 콘지 & 구룡 공원 & M+ 박물관

  • 아침: 삼기 콘지집에서 콘지 먹음. 고기가 많이 들어가서 든든했대.
  • 구룡 공원: 형님한테 꼭 보여주고 싶어서 다시 방문.
  • 대중교통 요금 정리: 트램 (500원) < 페리 (1,000원) < 버스 (1,500원) < 지하철 (1,800~2,000원). 피크 트램 왕복은 21,000원.
  • 공원: 오래된 나무 구경. 타이치 운동하는 어른들도 봤대.
  • 점심: 딤섬이랑 망고 빙수 먹음.
  • M+ 박물관: 서구룡 문화 지구 안에 있는 박물관. 20세기, 21세기 작품 위주로 전시되어 있고, 중국 사회주의 관련 사진도 많았대. 홍콩이 중국화되는 모습도 느꼈다고 함.
  • 마지막 식사: 카우키에서 소고기 안심 국수 먹고 여행 마무리.

총평: 형님과 함께해서 더 의미 있었고, 계획대로 잘 다녀온 알찬 여행이었다고 함!

최근 검색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