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고속도로 차선 전면 변경! 일반차 진입 금지 구역 확인하세요!

10월부터 고속도로와 자동차 경고등이 바뀐대!

1. 고속도로 장거리 전용차로 생긴다!

• 언제부터? 10월부터!
• 왜? 고속도로가 너무 막혀서. 가까운 거리 가는 차랑 멀리 가는 차랑 섞여서 막히는 거야.
• 어떻게? 이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 장거리만 갈 수 있는 차로가 따로 생긴대. 버스 전용차로처럼!
• 어디서? 경부고속도로랑 수도권 제1 외곽 순환도로에서 먼저 시범 운영한대.
• 어떻게 구분해?
  • 1차로, 2차로: 장거리 전용차로 (진출입 안 됨)
  • 3차로, 4차로: 단거리 차로 (진출입 가능)
  • 차선이 3개면? 1개 차로는 진출입 안 되는 장거리 전용차로가 될 수도 있대.
• 주의할 점!
  • 아직 시범 운영이라 실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몰라.
  • 장거리 전용차로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빠져나가고 싶어도 빠져나갈 근거는 없대. (혼란이 생길 수도 있대!)
  • 고속도로 들어갈 때 이런 표시가 보이면 '아, 테스트 중이구나!' 하고 생각하면 돼.

2. 자동차 경고등, 색깔별로 의미가 달라!

자동차 계기판에 불이 들어오면 깜짝 놀라지 말고 색깔을 꼭 확인해봐!

• 빨간색: "당장 멈춰!" 라는 뜻이야. 안전한 곳에 차 세우고 꼭 확인해야 해. 절대 운전하면 안 돼!
  • 엔진 오일 경고등 (주전자 모양에 물방울): 엔진 오일이 부족하거나 유압이 부족할 때 떠. 보닛 열어서 오일 확인하고 보충해야 해.
  • 배터리 모양 경고등: 배터리가 방전됐거나 충전 장치가 고장 났을 수 있어. 시동이 꺼질 수도 있으니 빨리 충전소로 가봐.
  • 브레이크 경고등 (사이드 브레이크 풀었는데도 켜져 있을 때): 브레이크 오일이 부족하다는 뜻이야. 바로 정비소 가야 해!
• 노란색/주황색: "점검이 필요해!" 라는 뜻이야. 곧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최대한 빨리 정비소에 가서 점검받아야 해.
  • TPMS (항아리 모양에 느낌표): 타이어 공기압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야. 공기압이 너무 높거나 낮을 때 떠.
  • 엔진 경고등 (노란색): 엔진 자체나 센서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어. 위험하니까 바로 정비소 가야 해!
  • ESC, VDC, ESP 경고등 (미끄러지는 모양): 자동차가 미끄러울 때 움직임을 제한해 주는 장치인데, 이게 계속 켜져 있으면 장치 자체에 문제가 생긴 거야.
• 녹색/파란색: "기능 작동 중!" 이라는 뜻이야.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돼. 그냥 차가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거야.
  • 파란색 냉각수 경고등: 추운 날씨에 엔진이 아직 덜 데워졌을 때 떠.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꺼지는데, 계속 켜져 있으면 냉각수 온도 조절 장치에 문제가 생긴 걸 수 있으니 정비소 가봐야 해.

가장 위험한 경고등은 엔진 오일 경고등이랑 냉각수 경고등이야! 특히 냉각수 경고등은 엔진이 과열됐다는 뜻이니까 꼭 확인해야 해.

이제 고속도로 탈 때, 계기판에 불 들어올 때 당황하지 말고 오늘 알려준 정보 잘 기억해서 안전 운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