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실무] 모발의 비밀! 모근부 구조 완벽 해부 (클릭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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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모발의 뿌리, 모근에 대해 알아보자!
지난 시간에 모발의 겉 부분인 모표피, 모구, 피질, 수질에 대해 배웠지? 오늘은 모발의 뿌리 부분인 모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거야.
모발은 그냥 피부에 붙어 있는 게 아니라, 피부 깊숙이 진피와 피하 조직까지 뿌리를 내리고 있어. 머리카락을 뽑으면 하얗게 지방 같은 게 붙어 나오는 걸 본 적 있지? 그게 바로 모발이 깊이 박혀 있다는 증거야.
모근은 크게 모낭, 모구, 모유두, 모모세포, 피지선, 입모근, 내모근초로 이루어져 있어. 하나씩 살펴보자!
1. 모낭 (Hair Follicle)
- 모근 전체를 감싸고 있는 주머니 같은 곳이야. 모발이 여기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하면 돼.
2. 모구 (Hair Bulb)
- 모근의 가장 아랫부분이 둥글게 부풀어 오른 곳이야.
- 모발이 자라는 성장기에 따라 모양이 달라져.
- 성장기: 세포 분열이 활발해서 팽팽한 모양이야.
- 휴지기: 풍선 바람 빠진 것처럼 위축된 모양이야.
- 모모세포와 함께 모발을 만들어.
3. 모유두 (Dermal Papilla)
- 모구 안쪽에 있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야.
- 거미줄처럼 얽힌 모세혈관들이 있어서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 같은 영양소와 산소를 모모세포에 공급해줘.
- 모발을 만들라는 신호도 보내는 역할을 해.
- 모발 성장 주기에서 휴지기가 되면 모낭과 분리돼.
4. 모모세포 (Matrix Cell)
- 모유두에서 영양분과 신호를 받아서 분열하고, 이게 모발을 만드는 세포야.
- 모모세포가 없으면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아.
- 우리 몸에서 골수 다음으로 세포 분열이 활발한 곳 중 하나야. 특히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활발하게 움직여.
- 모유두와 모모세포는 꼭 같이 외워야 해! 모유두가 영양과 신호를 주고, 모모세포가 그걸 받아서 모발을 만드는 거지.
5. 피지선 (Sebaceous Gland)
- 모발이 만들어지기 전에 가장 먼저 생기는 부분이야.
- 남성 호르몬과 관련이 있고, 신경의 지배는 받지 않아. (땀처럼 우리가 조절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뜻!)
- 피지선에서 나오는 피지는 모공을 통해 피부 밖으로 배출돼.
6. 입모근 (Arrector Pili Muscle)
- 털을 세우는 근육이라고 생각하면 돼.
- 추위나 공포를 느끼면 모낭이 수축해서 털이 곤두서게 만들어. 우리가 소름 돋을 때 털이 서는 게 바로 이 입모근 때문이야.
- 이 근육이 자주 움직이면 모근과 모모세포를 자극해서 노화를 촉진하고, 피지가 모낭 안으로 들어가 염증을 일으켜 탈모를 유발할 수도 있어.
- 주의! 눈썹, 속눈썹, 코털처럼 입모근이 없는 털도 있어.
7. 내모근초 (Root Sheath)
- 모구에서 시작된 모발이 끝날 때까지 보호하고 피부 밖으로 잘 나오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
- 레일처럼 모발이 쭉쭉 올라갈 수 있게 지지해주는 거지.
- 운반된 후에는 비듬이 되어 떨어져 나가.
모발은 살아있을까? 죽어있을까?
우리가 생각하는 모발은 살아있는 것 같기도 하고, 죽어있는 것 같기도 하지?
정답은 모근 부분은 살아있지만, 우리가 보는 모발 자체는 죽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어.
머리카락을 잘라도 아프지 않은 이유가 바로 이거야. 살아있는 세포에는 신경이 있어서 자극을 느끼지만, 모발은 죽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거지. 손톱을 깎을 때 피가 나지 않는 것처럼 말이야!
그러니까 모근의 모유두와 모모세포는 살아있는 세포지만, 나머지 모발 부분은 죽은 세포라고 생각하면 돼.
오늘 배운 모근의 각 부분들은 모발 건강에 아주 중요하니까 꼭 기억해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