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가 고백한 충격적 음주 이유! "나쁜 평가가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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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가 말하는 '나쁜 시선'과 '인생 수업'
1.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든 신경 쓰지 않는 법
- 나쁜 리뷰, 안 좋은 소문, 남들의 시선… 다 신경 쓰이지?
- 솔직히 말하면, 나도 신경 쓰여. 완벽하게 무심한 척하지만, 사실은 마음이 흔들릴 때도 있어.
- 나만의 '방패' 만들기:
- 크리스찬 베일이 했다는 말이 있어. "나한테 문제 있으면 나한테 문자 보내. 내 번호 모르면 나한테 문제 있을 만큼 친한 사이 아니야."
- 이 말이 진짜 좋더라. 우리는 무대 위에 서 있는 연예인 같아서, 사람들이 보는 내 모습은 내가 보여주고 싶은 모습일 뿐이야. 그걸 좋아하든 싫어하든 그건 그 사람 마음이지.
- 나는 가족, 친구, 동네 사람들 시선을 중요하게 생각해. 동네에 아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5걸음만 걸어도 엄마 친구를 만날 정도거든.
- 그래서 남들 시선에 흔들리지 않으려고 노력해. 물론 쉽진 않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면에 집중하려고 해.
2. 인스타그램 때문에 힘들었던 순간
- 뉴욕에서 촬영할 때, 'The Crowded Room'이라는 작품을 하고 있었어.
- 정말 힘든 촬영이었지. 매일 감정적으로 너무 지치는 거야.
- 인스타그램을 삭제한 이유:
- SNS에 너무 빠져서 내 삶의 가짜 모습에 집착하는 것 같았어. 촬영 끝나고 쉬는 시간에도 계속 핸드폰만 붙잡고 있었지.
- 사람들이 나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무 궁금해서 미칠 지경이었어.
- 언론의 오해:
- 그래서 잠시 쉬겠다고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는데, 언론에서 그걸 '정신적 붕괴'로 몰아갔어.
- 내가 정말 힘들어서 쉬고 싶었던 건데, 그걸 가지고 정신병자 취급하듯 보도하는 게 너무 속상했지.
- 정신적으로 힘들 때 도움을 요청하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라 오히려 용기 있는 행동인데, 그걸 부정적으로 보도해서 사람들이 도움받는 걸 망설이게 만들까 봐 걱정됐어.
3. 난독증과 배우의 삶
- 7살 때 난독증 진단을 받았어.
- 대본 외우고, 글 읽는 게 배우한테는 정말 중요한데, 난독증 때문에 힘들 때도 있었지.
- 부모님의 지지와 노력:
- 엄마는 내 교육에 정말 신경 써주셨어. 아빠는 성적보다 내가 최선을 다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셨고.
- 철자 틀리는 게 가장 큰 어려움이었지만, 열심히 노력했어. 성적이 아주 좋진 않았지만, 부모님은 내가 최선을 다했다는 걸 알아주셨지.
4. 배우가 된 계기
- 어릴 때부터 춤추는 걸 좋아했어.
- 엄마 덕분에 춤 학원에 다니게 됐고, 거기서 '빌리 엘리어트' 오디션을 보게 됐지.
- 우연한 기회:
- 그 공연을 본 에이전트가 나를 눈여겨보고 영화 오디션을 보게 해줬어. '더 임파서블'이라는 영화에 출연하게 됐지.
- 처음에는 그냥 여름 방학 때 하는 취미 활동이었어.
- 진로 결정:
- 고등학교 때 진로를 고민하다가, 취미로 하던 연기를 직업으로 삼기로 결정했어.
- BRIT 스쿨에 다니면서 또래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연기에 대한 열정도 키울 수 있었지.
5. 술 끊은 이야기
- 1년 반 전부터 술을 끊었어.
- 정말 힘든 결정이었지만, 내 인생 최고의 결정 중 하나야.
- 왜 힘들었을까?
- 처음에는 그냥 '드라이 자누아리(Dry January)'라고 한 달만 술을 끊어보려고 했어.
- 근데 술 생각이 너무 나는 거야. 아침에 눈 뜨자마자 술 생각밖에 안 나고, 시계만 보면서 '언제 12시가 될까' 하고 기다리고 있었지.
- 이러다 정말 알코올 중독자가 될까 봐 무서웠어. 그래서 두 달, 여섯 달… 점점 기간을 늘려갔지.
- 술 끊고 달라진 점:
- 잠도 잘 자고, 스트레스도 잘 이겨내고, 정신적으로 훨씬 맑아졌어.
- 술 때문에 사회생활이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술 없이도 충분히 즐겁게 지낼 수 있다는 걸 깨달았지.
- 특히 영국 문화에서는 술을 많이 마시는 게 당연하게 여겨질 때가 있는데, 그런 압박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어.
- 도움이 된 것들:
- 술 대신 건강한 음료를 찾고, 친구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술 없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
- 술 끊은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경험도 좋았고.
6.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학교'
- 가장 좋은 조언: "긴장을 흥분으로 바꿔라."
- 가장 나쁜 조언: "LA로 가서 마리화나 면허 따고 핫텁 사라." (마크 월버그가 농담으로 했다고 함)
- 매일 하는 일: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 정리하기. 자기 전에 이메일 확인하기 (이건 고쳐야 할 습관).
- 요즘 배우는 것: 골프. 아직은 잘 안 되지만, 언젠가는 잘하게 될 거라고 믿어.
- 세상에 꼭 있었으면 하는 법: '인생 학교'
- 단순히 돈 계산이나 세금 내는 법만 가르치는 게 아니라, 감정을 다스리고, 자존심을 조절하고, 친절하고 공감하며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곳.
- 다른 사람을 비난하기 전에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법, 안전한 공간을 만들고 서로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곳이 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