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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99%가 겪는 30년 후 현실, 앞으로 이것만 확실하게 챙기세요

월급쟁이부자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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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좋은 직장, 높은 연봉을 받는 직장인도 마주하게 될 현실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대한민국 직장인이 은퇴 후 마주할 현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노후에 돈 걱정 없이, 온전히 나만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여러분에게 도움되길 바랍니다. 주변에 은퇴를 앞둔 부모님, 지인들에게 이 영상을 공유해 주세요:) 📌요즘 직장인들이 20년 뒤에 반드시 겪을 '노후파산'을 막고 싶다면? https://link.weolbu.com/44Ffn9b 📗김민식 PD님의 ’월급 절반을 재테크하라’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5710544 #월급쟁이부자들 #김민식 #노후파산 #노후준비 #직장인재테크 #노후대책 #은퇴 #은퇴준비 #월부강의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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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은퇴를 한다는 건 무슨 얘기냐면요.

세 가지가 사라져요.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이 사라지고 매일 나가는 직장이 사라지고 자주 만나는 사람들이 사라져요.

그니까 정말 외로워지는게 은퇴고요.

힘들죠.

모든 월급 쟁이의 목표는 연금 술사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자, 내가 번 돈을 미래의 나와 나눠 쓰는 겁니다.

어, 월급 절반을 재테크해 준 10년 전, 20년 전, 30년 전에 내가 너무 고마워요.

그 덕분에 지금 내가 즐겁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10년 전에 일본에서 나온 노후파산이라는 책을 봤는데 그 노후파산에서 그러더라고요.

일본이라는 나라가 되게 선진국이고 부자나라인데 가난한 노인들이 너무 많은 거예요.

왜 부자나라의 노인들이 이렇게 가난할까? 자, 노후 파산을 막기 위해서는 뭘 해야 될까? 세 가지 관리를 하라 그러더라고요.

건강 관리, 자산 관리, 관계 관리.

셋 중에 제일 중요한 건 건강 관리에요.

내가 건강해야 어 자산을 지킬 수가 있어요.

내가 건강하면 나가서 돈을 더 벌 수가 있어요.

근데 내가 건강을 이루면 돈을 벌기는 커녕 치료비나 요양비로 돈을 써야 되죠.

그래서 건강 관리가 제일 중요하고요.

그리고 자산 관리.

저는 사실 노후파산이란 책도 읽고 그리고 최저 선생님이 쓰신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라는 책이 있어요.

그 책의 부제가 뭐냐면 2020년 초고령 사회가 온다 이렇게 돼 있거든요.

책의 부제가 2020년 초고령 사회라면은이 책은 언제 쓴 걸까요? 2006년도에 나온 책이에요.

저는 2006년도에 최지 교수님이 쓰신 책을 2009년에 읽고 아 2020년이면은 초고령 사회가 오는구나.

초고령 사회에는 우리가 인생 이모작을 해야 되는구나라는 걸 깨닫고 저는 40대 때부터 이미 매년 한 권씩 책을 내면서 노후에는 MBC를 퇴사한 이후에는 작가로서 임모작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준비를 해 왔단 말이에요.

음 항상 두려운 건 뭐가 두려우냐면 미지의 세계가 두렵습니다.

은퇴 후의 세계 미지의 세계죠.

매달 나오는 월급이 사라지니까 내 소득이 얼마가 될지 미지수야.

그리고 어디를 가야 될지 미지의 세계야.

어 누구를 만나야 될지 다 미지의 인물들이죠.

인간과 유인원의 차이는 뭐냐면 우리는 겨울을 대비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근데 우리 인류 역사상 가장 긴 겨울이 옵니다.

고령화 시대 겨울이에요.

우리 앞세대는 평균 수명 60, 50 그랬어요.

그분들은요 노부 대비라는게 필요가 없어요.

노부 대비를 할 필요가 뭐가 있어요? 한 60까지 그냥 한 55세까지 일하다가 퇴직하고 한 4, 5년 살다가 돌아가셨는데 근데 이제 우리는 어때요? 퇴직 연령은 짧아졌어요.

수명은 더 늘어났단 말이에요.

그리고 그 수명이 건강한 수명이 늘어나면 좋은데 건강 수면은 그렇게 많이 늘지 않고 그냥 기대 수명이 늘어났거든요.

아픈 상태를 오래 살아야 돼요.

아플 때 뭐가 제일 서러운 줄 알아요? 돈 없는게 제일 서러워요.

아픈데 내가 나이 70에 먹고 살기 위해서 나가서 일해야 되잖아요.

그게 제일 서러워요.

자,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거는 기나긴 겨울을 대비하는 겁니다.

미리미리 준비하려고 해도 요즘 부모님들은이 자녀들 결혼시켜야 돼.

집판하는 해 주고 가야 돼.

노후 대비가 어려워지는게 현실이라고 하더라고요.

일단 여러분이 노후 대비에 있어서 중요한 건 뭐냐면 나의 정체성을 찾는 거예요.

나는 누구인가? 나는 MBC PD 김민식이다라고 정의하잖아요.

그 사람은 MBC를 나오는 순간 불행해집니다.

나의 정체성, 아이덴티티가 사라진 거 같거든요.

나는 누구 엄마다 하잖아요.

아들 다 키워 놓고 나면요.

그래서 아들이 더 이상 말 안 듣잖아요.

유행해집니다.

말들을 때가 좋은 거지 안 듣는데 내가 누구의 엄마로 산다는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아이를 독립시켜야 돼요.

우리가 60 이후에 해야 되는 건 뭐냐면 그냥 내 이름만으로.

그래서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를 생각할 때 여러분이 절대 하지 말아야 될 건 뭐냐면 자녀를 뒷바라지 하는 사람으로 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자녀를 왜 뒷바지를 해요? 여러분이 뒷바지해야 될 사람이 있어요.

자녀가 아니라 노후의 자신이에요.

내가 만약 아직 50대 중반이고 60대 초반이고 그렇잖아요.

그럼 내가 10년후 20년 후에 나를 뒷바하지 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내가 나가서 일을 해서 돈을 버는 거예요.

평생 현역의 마음으로 회사에서는 퇴직은 했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뭔가 일할 수 있는 거리를 찾아서 나가서 일을 하는 거고요.

그런 일을 더 이상 할 수 없는 나이가 됐어요.

70이나 80이 됐어요.

근데 내가 70에 10년 후에나 80이나 90이 된 나를 위해서 해야 될 건 뭐예요? 건강 관리에요.

이제 우리는 자식 뒷바라지 하지 말고요.

노후에 나를 뒷바라지 하면서 삽시다.

여러분 그런 얘기 알아요? 건강한 사람에게는 수백까지 소망이 있지만 아픈 사람에게는 단 하나의 소망이 있다.

건강을 지키는게 최고의 행복이고요.

그래서 전 여러분이 해야 되는 건 뭐냐면 아침에 일어나잖아요.

오늘 하루 또 이렇게 건강하게 새로 시작할 수 있어서 축하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잘 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스스로에게 인사를 하는 거고요.

여러분 앞으로 미디어는 엄청나게 발달을 할 겁니다.

이 이 미디어가 엄청나게 발달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어요.

왜 그런 줄 알아요? 미디어가 이제는 그 IT 기술과 접목을 한다는 건 뭐냐면 여러분 옛날에는 우리가 미디어를 어떻게 봤어요? 우리 어렸을 때 저는 TV에서 만화 영화 하는 시간이 오후 5시 반부터 딱 30분이었거든요.

그때는 우리의 시간을 TV 편성표에 맞춰야 했어요.

요즘 어때요? 어느 곳에서든 그냥 누워서든 이게 어떤 의미냐면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미디어 소비를 하기가 너무너무 쉬워진 시대예요.

소비자로 살지 마십시오.

여러분 무조건 생산자가 돼야 돼요.

피해자로 살지 말고 주인공이 되라고 하는 얘기는 뭐냐면 미디어의 시대 미디어를 너무 많이 보잖아요.

여러분은 피해자가 되게 쉬워요.

미디어 상에는 온갖 멋있는 사람 수십억, 수백억 자산가들이 나와서 막 하는데 그걸 보고 피해자라고 생각하지 말고 노하우를 배우세요.

이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 돈을 이렇게 벌고 모았는지 그 과정을 보고 내가 할 수 있는 건 뭔지 배운 것을 내 삶에 적용을 해 보세요.

그래서 내 걸로 만들려고요.

그 경험을.

여러분 불행은 뭐가 불행인 줄 알아요? 지금 나의 삶이 힘들어요.

근데이 힘든 삶이 변하지 않는다고 믿는게 불행이에요.

저는 요즘 아이들이 그래서 불행한 거 같아요.

애들이 12에 15에 엄마 아빠들에게 듣는 얘기가 뭔줄 알아요? 네가 이걸 변하게 하기 위해서는 너는 5세 고시를 했어야 했고 7세 영어 유치원을 다녀서 했었는데 그리고 10살에 중학교 고등학교 미적분을 네가 선행을 했었는데 그걸 하지 않았기 때문에네 인생은 망했어라고 하는 순간 애들은 뭐라고 생각해요? 불행이 그냥 계속되는구나.

여러분, 저는 부모가요.

절대 하지 말아야 될게 인생이 우울하고 괴로운데 지금 내가 우울하고 괴로운게 영원히 지속된다는 얘기를 절대 하면 안 돼요.

근데 여러분, 나는 그런 말은 안 해요라고 하는 거 같죠? 아니에요.

여러분이 하는 얘기가 엄마가 계속 하는 얘기가 뭐예요? 좋은데 가야 돼.

인을 해야 돼.

명문대 가야 돼.

그럼 나는 명문대를 못 가면 나는 망하는구나라고 생각하는 거잖아요.

여러분의 세대 때는 그랬을 수 있어요.

대학 학벌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경제적 격차가 옛날에는 컸었어요.

왜 그랬냐? 그때는 한국 경제가 고도 성장하는 시기였기 때문에 근데 앞으로는 저성장 시대예요.

저성장 시대에는 고착화되기가 쉽거든요.

제가 얘기하고 싶은 건 뭐냐면 부모가요.

일단 믿었으면 좋겠어요.

부모가 지금 내 인생이 불행해요.

근데이 불행한 내 인생도 나는 더 나아질 수 있다고 믿어야 돼요.

지금 내가 회사 생활하면서 40대 회사에서 막 사장한테 막 이렇게 구사리 먹고 막 회사 생활이 어려워.

하지만 나는 적어도 월급을 꾸준히 모으고 연금 부어서 언젠가 60 이후에 나는 되게 즐겁게 자유롭게 살 거야.

여러분 인생은요 복식 시합인데 누구랑 하는 복식 시합인 줄 알아요? 나와 10년 후에 내가 하는 복식 시합이에요.

지금 내가 공을 살살 띄어서 주잖아요.

세상이 그러면은 만만하다고 보고 간공을 하거든요.

그럼 10년 후에 내가 못 받아요.

10년 후에 나를 위해서 오늘 나는 무엇을 해야 될까? 이게 되게 중요한데요.

그래서 태도에 있어서 중요한 건 뭐냐면 무언가 일이 잘못되었을 때 죄송합니다.

이건 내 책임입니다라고 하는 태도예요.

그래서 과거에 나와 복식을 칠 때도 있어요.

언젠줄 알아요? 내가 뭔가 인생이 꼬였어.

그러면 과거에 나에게 책임을 미룹니다.

너 10년 전에 그래서 네가 내가 그 회사 이상하다고 하지 가지 말라 그랬지.

야, 내가 10년 전에 그래서 그 집 사지 말라 그랬지.

10년 전에 그 주식 근로 들어가지 말라 그랬지.

바보같이 너 때문에 내가 오늘 망했잖아.

라고 라고 하는데 여러분 10년 전에 나도 나름 최선을 다해서 한 거예요.

최선을 다해서 한 선택이었고 이거에 대해서 오늘 내가 이걸 그냥 받아들이는 거죠.

저는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태도는요.

무엇이 되었건 내 책임이다라고 믿는 겁니다.

그리고 잘될 때는요.

남들 덕분이라고 얘기해야 돼요.

저 요즘 되게 잘되잖아요.

저 누구 덕분이라 얘기하는 줄 알아요? 10년 전에 나 덕분이라고 얘기해요.

만약 내가 뭔가 잘 안 되잖아요.

내 책임이다.

내 탓이라고 믿어요.

왜 그러냐? 내 탓이라고 믿어야 10년 후에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오늘 내가 무엇을 해야 될까? 건강을 위해서 뭔가를 해야 될까? 새로운 일을 준비를 해야 될까? 책을 써야 될까? 그걸 생각을 하는 거죠.

요즘 인터넷에 보면은 이렇게 2030 나눠서 그때니까 됐지 아니면 요즘 애들 너무 열정이 없어 이러면서 막 서로를 비난하고 경쟁하고 세대 갈등이 퍼지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걸 보면서 PD 님은 무슨 생각을 하셨어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 긍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지금 2030 세대가 스스로를 너무 비하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퇴사하고 나서 여행을 정말 많이 다녔어요.

전 세계를 다니면서 제가 느낀게 뭐냐면 우리는 정말 운이 좋았어요.

한국이라는 나라가 운이 정말 좋았다고 생각한게 뭐냐면 우리는 20세기 말, 21세기에 찾아올 두 가지 변화에 잘 올라탔어요.

세계화와 정보화라는 변화에 잘 올라탔어요.

글로벌 마켓이 열리던 때 우리는 해외에 팔아 먹을게 많았어요.

엄청 큰 자동차도 팔고요.

요만한 반도체도 팔고요.

그리고 우리의 생각만으로 만들어진 케팝이나 드라마나 이런 것도 우리는 해외에 지금 팔고 있잖아요.

한국은 해계화와 정보화의 시대에 정말 앞서가는 나라가 된 거예요.

우리는 서로 그냥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를 해 줬으면 좋겠어요.

5060이 어떻게 보면 그 힘들던 IMF라든지 2008년 금융 위기라든지 최근에는 코로나까지이 모든 걸 겪으면서도 그래도 세계 12대 경제 대국으로 끌어온 주역들이잖아요.

저는이 사람들 잘했다라고 인정해 주고요.

그리고 저는 요즘 젊은 사람들 보면 되게 놀라운게 너무나 이제 우리가 한국 사람들이 선진국으로서 뭔가 문화적인 어떤 창조 산업에 있어서 선두주자가 돼 버렸잖아요.

저는 이게 20대 30대들이 뭔가를 잘 만들기 때문인 거예요.

그리고 20대 30대들이 만드는케팝이라든지 드라마라든지 다 잘되고 있고 정말 요즘 너무너무 매력적이고 창의성이 뛰어난 사람들이 많잖아요.

한국 사람들 중에서.

나는 이게 서로가 서로를 보고 와 잘하고 있다.

잘하고 있다라고 하고 그러고 나서 스스로에 대해서 비하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근데 이게 우리가 비하로 가기가 쉬워요.

왜 그러냐면 퇴직한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올라오는 이렇게 보다가 뭐야? 나 빼고 다 부자야라고 하는 순간 이제 분노가 이제 가고 그리고 2030 역시 마찬가지로 아니 그거는 정규직들이나 소수의 연예여인들이 잘 먹고 잘 사는 거지 그거하고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잖아요.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너무 기준을 높이고 있는게 아닐까 충분히 우리가 만족하면서 긍지를 갖고 자랑스러워하면서 살 수 있는 그런 나라에서 저는 살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4050 입장에서는 한편으로 그런 생각도 드는 거 같아.

뭐든지 빨리빨리 하고 쑥쑥싹 해내는 거 보면은 난 너무 느려.

그런 분들에게 좀 용기 한번 주셨나요? 저는 진짜로 사람들이 탁구를 좀 쳤으면 좋겠어요.

왜 그러냐면 제가 지금 오늘도 아침에 이제 동네 문화센터 가서 탁구 수업을 받고 왔단 말이에요.

그리고 탁구 같이 이제 친 분들이 80대 선수들이 있어요.

제가 못 이겨요.

왜 그런 줄 알아? 탁구가 되게 재밌는게 다른 국기 종목과 달리 젊은 30대 40대 그 젊은 스피드라든지 파워로 압도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니에요.

왜냐면 나이 80 먹은 그 선수가 노련하게 이렇게 공에 스핀을 탁 먹기잖아요.

그럼 내가 못 받아요.

그걸 우리가 20대 30대 스태미너와 그 방력 그 스피드를 부러워하지 말자고요.

부러워하는 건 좋아요.

오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자 그리고 그럼 나에게는 무엇이 있는가를 생각을 해 보자고요.

저는 5060에게는 뭐가 있는지 알아요.

우리는요 회복 탄력성이 있어요.

우리는 숱한 위기를 겪꾸면서 다 이겨내 왔잖아요.

군부 독재를 우리는 이겨냈고요.

그리고 IMF 경제 위기도 이겨냈고요.

우리가 해낸게 많잖아요.

5060은요.

회복 탄력성을 가지고 있는 세대예요.

20대에서 30대가 가지고 있는 스피드라든지 막 부로워하자고요.

박수 쳐 주는 사람이 되자고요.

다만 내가 가지고 있는 뭔가에 대해서도 긍지를 가지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제가 요즘 하는게 있어요.

팬으로 살자예요.

우리가요.

무대에서 선수로 뛸 때가 있었죠.

이제 우리는 무대에서 약간 물러났잖아요.

자, 그러면 객석에서 관중석에 앉아 가지고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야, 요즘 2030 세대 이런 것도 할 줄 안 해.

누군가를 박수 치면서 사는 거예요.

박수 치면서 잘한다 잘한다 하다 보면 내가 무생해 줄 알아요.

그러면 나도 한번 해 볼까?이 유튜브를.

이 이 사람은 20대 지금 30대 막 세일 줄 다니는데 나는 그냥 설악산 가서 이렇게 하는 거 친구들이랑 동창 거 이거 한번 찍어서 한번 단톡방에서 한번 영상 한번 편집해서 올려 볼까?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보자고요.

우리에게 주어진 건 딱 하나요? 지금이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그냥 찾아서 하는 거예요.

나만을 위한 삶을 살기 위해서 오늘 영상 보신 분들께 그 마지막 소감과 응원 한 마디 부탁드릴게요.

언젠가 다가올 은퇴를 아니 이미 은퇴를 하신 분이라면 그걸 긍정하시며 사셨으면 좋겠어요.

월급쟁이 부자들의 목표는요.

앞에서 월급쟁이를 떼는 거예요.

그냥 부자들이 되는 거예요.

어떻게 평생 월급쟁이 부자들로만 살아요.

이 부자가 되는 방법은 저는 쉽다고 생각해요.

기준을 낮추면 돼요.

나의 하루하루의 삶을 긍정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저는 사실 우리에게 우리가 예전에는 전혀이 살면서 이런게 과연 가능했을까 싶은 것들이 이제는 가능해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특히나 인공지능의 기술 발달로 인해서 로봇도 그렇고 기계도 그렇고 좋은 거 많이 생겼잖아요.

우리는 너무너무 많은 것을 누리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의 삶을 그냥 선물이다라고 생각하고 즐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TV 님께서 살아오면서 느꼈던 것 중에 인생에서 이것만은 알려주고 싶다, 말해 주고 싶다 싶은게 있으실까요?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사람으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우리가 요즘 살다 보면요.

탐욕과 공포에 우리가 찌들어가기 쉽거든요.

우리 마음속에 항상 탐욕과 공포가 있어요.

그래서 뭔가를 보면은 아 저거 되게 좋아 보이는데 나는 그게 없으니까 하고 내 인생이 우울해지기도 하고 와 남들은 다 저거 하는데 나만 지금 뒤쳐져 있네.

공포회가 오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표정이 우울해지잖아요.

근데 그러면 세상이 알아봐요.

얘는 하수구나.

탐욕과 공포에 시달리고 있는 거예요.

그러지 말고 내 마음을 잘 다스리고 나의 탐욕과 공포를 절제하면서 자기 관리를 하는데 저는 그래서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결과적으로 드러나는 건 표정이라고 생각해요.

은은한 미소.

가급적이면 잘 웃었으면 좋겠고요.

제가 똑같은 얘기를 해도요.

어떤 사람은 막 재밌다고 웃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지금 이거에 웃으라고 지금 이런 개그하고 이런 조크할 분위기야 지금 이렇게 얘기한 사람이 있거든요.

자, 이거는 그 사람의 반응인 거예요.

자, 우리는 세상이 무언가를 우리에게 줬을 때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 공간을 길게 가져가시면서요.

여유 있게 내 것을 뭔가를 찾아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 여유 동안 웃을 수 있는 여유를 저는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요즘 매일 아침 일어나서 거울을 보면서 나에게 하는 말이 있어요.

축하합니다.

이제 드디어 월급쟁이 부자에서 월급쟁이를 빼고 그냥 부자로 살 수 있게 되었네요.

축하합니다.

그럼 항상 다시 고맙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건강을 지켜 가면서 꾸준히 열심히 보고 모아 주신 나님 감사합니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우리가 사람을 만나면요.

서로에게 좋은 일 있을 때 축하하고요.

누가 축하해 주면 우리 뭐라 그래요? 고맙다라고 하죠.

그걸 우리는 스스로에게 계속 축하합니다와 고맙습니다를 반복하면서 웃음에는 얼굴에는 웃음을 잃지 않으며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 정리

영상 정리

이 영상은 은퇴와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친근하고 긍정적인 어조로 이야기하고 있어요. 먼저, 은퇴하면 매달 받던 월급, 직장, 자주 만났던 사람들과의 만남이 사라지기 때문에 외로움과 두려움이 생긴다고 설명해요. 그래서 목표는 연금이나 재테크를 통해 경제적 안정과 자립을 이루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특히 건강 관리, 자산 관리, 관계 관리가 노후 준비의 세 가지 핵심이라고 말하는데, 그중에서도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해요. 건강이 좋아야 자산을 지키고,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노후파산이라는 일본 책을 예로 들면서, 선진국임에도 가난한 노인들이 많은 이유는 건강과 자산, 관계를 잘 관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합니다.



또한, 인생은 미지의 세계이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정체성을 찾는 것, 즉 나는 누구인가를 명확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해요. 자녀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노후를 준비하고, 자아를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자녀를 위해 희생하는 대신, 자신을 위해 일하고 건강을 챙기라는 메시지도 전합니다.



미디어와 기술이 발전하는 시대에 피해자가 되지 말고, 생산자가 되어 배운 것을 삶에 적용하라고 격려하며, 세대 간 경쟁이나 비교 대신 서로를 응원하고 긍정하는 태도를 가지라고 강조합니다. 특히, 20대, 30대 세대의 창의성과 열정을 인정하며, 서로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말해요.



또한, 느리더라도 회복 탄력성이 강한 50, 60대 세대의 강점을 살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라고 격려합니다. 예를 들어, 탁구를 치며 나이와 상관없이 즐기고, 서로를 응원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요.



마지막으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웃음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며, 탐욕과 공포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 자신을 잘 다스리며, 웃음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라고 조언합니다. 자신에게 매일 "축하합니다"와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하며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행복한 인생의 비결이라고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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