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당황시켜도 6년 경험자로 절대 흔들리지 않는 비법!

그녀의 과제를 대신해 주었다 그녀의 출석도 체크해 주었다 그리고 3개월에 설렘 끝에 고백했다 오빠 근데 저 좋아하는 사람 있어서요 첫 번째 여자들은 원래 심박한 개소리를 한다 그러니까 여자의 의견을 구하지 않을 것이다 혹시 몰라 얘랑 잘 안 될 수 있으니 차단 당하기 전에 카톡 프사라도 캡처해 둬야지 그동안 마음에 드는 여자를 보명 만나는 거도 감지덕지라고 부끄러운 가구지만 종종 캡처한 사진을 보며 자위도 해봤다 실제로 만나서 넌 이상형이 어떻게 돼 배울점이 많고 자상하고 배려심 깊은 남자요 그리고 그 결말은 항상 좋은 오빠 엔딩이었다 설사 어찌저찌 잘되어서 서로 나체 상태로 마주하는 순간이 왔더라도 긴장돼서 발기가 되지 않았다 이제는 본질적인 원인을 알고 있다 여자의 예쁨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천편 인류적인 여자의 호감을 좋아했으니까 여자 만날 때마다 그녀의 분해와 여성스러움을 맛보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그녀를 웃음짓게 만들 수 있을까 신경 쓰고 있었 비유하 하자면 낚시꾼이 낚시를 하는데 물고기의 의견을 구하는 낚시꾼이 있던가 모든 여자들이 오빠 나 이러려고 맞나 와 같은 심박한 개소리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개소리는 개소리다 물고기의 의견이니까 그녀들에게 의견을 묻지도 말고 크게 신경 쓸 이유도 없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나와 당신의 애초에 낚시꾼이기에 아무리 여자가 마에 드는 되어라고 하더라도 애초부터 그녀의 분해를 느낄 자격이 있다 두 번째 그래서 이어지는 실제 에피소드 그동안은 새끼 있는 여우상 눈 얇고 길쭉길쭉한 다리를 가진 여자만 만나면 이런 생각을 항상 해 왔다 아 이런 말해도 될까 이제는 여자의 반응과 상관없이 자격을 느끼니 안 보이던 여자의 놀림 포인트가 보이기 시작했다 요즘 트렌드와는 맞지 않는 귀여운 줄무늬 가디건 아 전연이 그녀에게 자격을 느낀 나는 앞구정 라운지에서 보자마자 이렇게 말했다 너 서울 사람 아니지 어떻게 알았어요 줄무니 가디건 저옷 잘했거든요 똑같은 말을 하더라도 누구는 웃고 누구는 정색한다 이제는 그 이유를 정확히 알고 있다 그녀를 가질 자격을 느껴라 그리고 마지막엔 이런 대화가 오갈 수 있었다 이따가 남친 지망생들 중에 내가 베스트만 해장 하자고 연락해 딴 놈들한테 호감 적당해 주고 오빠나 다른 여자애들한테 말걸지 마 지켜보고 있을 거야 세 번째 남자들이 쉽게 빠지는 오류 2년 전 이제는 예쁜 여자도 어느 정도 만나 받겠다 이런 생각이 간혹 들었다 아 나 정도 되는 애가 얘네들한테 먼저 연락을 굳이 왜 솔직히 꼴리긴 한데 굳이 적극적이진 않으니 이만 하자 하지만 마음한 켠에는 굉장히 찝찝했다 알고 있었다 나는 충분하다라는 건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허용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자존감이라는 것 하지만 아직까진 여자로부터 나는 충분하다 확인받으려는 반쪽 자리였다는 것 남들의 관심 그리고 그 관심으로 채우는 자존감과 우월감 이건 인스타그램 좋아요 스로 하루의 감정이 요동치는 여자의 방식이지 우직한 남자의 방식이 아니다 의문이 들었다 이러다 교통사고라도 당해서 다리 하나 불구가 된다면 과연 난 내 스스로가 자립할 수 있을까 이제는 알고 있다 우월감에 심취하고 자존심 부리는 건 내가 여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과하게 어필하려는 또 다른 결핍이라는 걸 여자는 마음 한 켠에 매력적인 남자가 먼저 다가와 주길 바란다 그러니까 매력적인 내가 먼저 다가갈 것이다 마지막 가장 중요한네 번째 메타인지 좀 강하게 워딩 하면 좆까는 소리 하지 마라 넌 진짜 자기 개 가나 뒤지게 안 돼 5년 전 그놈의 메타인지 안 되는 놈이라고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어쩌라고 그럼 제발 방법이라도 알려주고 말아 던지 진짜 답답해서 유튜브에 메타인지 관련 영상만 50개는 넘게 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답을 찾을 수 없었다 성공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메타인지가 되면 모든 걸 얻는 길이라고 말하지만 메타인지 하는 법은 정작 말하지 않는 걸 보이지 않는 길을 사람들은 길이 있다고 말하니 짜증나고 약오르고 화딱지가 겁나 놨던 여기이 생생하다 그리고 나서 바로 군대를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계속되는 긴장감 속 생활에 에 메타인지는 무슨 메타인지 생각할 결도 없이 1년 반이 확 지났고 난 정말 많은 것이 좋은 방향으로 변해 있었다 깨달았고 인정해 버렸다 나의 멍청함을 하지만 추진력도 있다는 걸 변하는 방법을 모르니 그냥 변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나를 이제 놓아버릴 것이다 요즘 만나는 여자와 이런 대화가 오갔다 이거 누구 노래야 유성은 처음 들어봐 헐 리 오빠는 진짜 집에 인터넷이 없나 응 진짜 없어 그렇다 진짜 없다 인터넷을 끊어 놨으니까 난이지 박약이다 여자를 너무 좋아하고 여자를 만나면 어쩔 수 없이 술을 가끔 마시게 되는데 해장하기 위해 배달 음식을 먹을 것이다 그리고 혈당 스파이크가 올라 그대로 디비 누어 휴대폰을 볼 것이다 그대로 일어나서 주섬주섬 노트북 켜고 한참을 네이버 해외 축구 스포츠란 보다가 유튜브 스크립트 조금 깔딱 될 것이다 그래서 난 지금도 환경을 수시로 바꾸고 있다 휴대폰 충전기를 차 사자마자 버렸다 폰 충전하려면 차에서 해야 한다 인터넷을 고의 채널 시작하자마자 끊어 버렸다 영상을 올리려면 카페에 가거나 핫스팟 켜야 한다 코스트코 형권 끄는지 한참이다 소고기를 위주로 먹어야 하거든이 식단하면 술 마시면 큰일 난다 그래서 술도 개인적으로 절대 안 마시고 자연스럽게 마라탕을 해장할 일이 없다 자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은 메타인지 잘하는 법은 이론으로 설명해 봤자 실체 없는 것이라는 거 메타인지 잘하고 싶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환경을 바꿔 그럼 저절로 되니까 1년 반만의 연애 그리고 좀 더 마이너한 주제로 갔음에도 0명에서 시작해서 구독자 3만 명을 모았다 그리고 이렇게 성과를 영상에 언급하는 것 또한 성공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일부이다 이렇게 말했으니 2025년을 더 높은 위치를 바라보려고 내가 노력 안 할 수 없지 않은가이 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당신 또한 환경을 조금씩 바꿨을 것이다 유튜브 알고리 은 평소 당신의 시청 영상 기반으로 추천해 주는데 여러분의 노력과 이지를 알고 내 채널을 추천한 거니까 끝없이 깊어져 추락한 남자들의 눈물 그렇게 얻은 우리의 위치 에너지 결국 2025년까지 내려와 버렸다 하지만 걱정할 이유가 전혀 없다 그동안 저장한 에너지만큼 상승 곡선을 그려 해수면을 넘어 분수뿜 날리 얼마 남지 않았다 나와 당신은 이제 바뀔 수밖에 없는 환경으로 갈테니까 고정댓글 한번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