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0기] 남자 마음 사로잡는 치명적 여성성의 비밀 공개!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복종, 왜 좋은 걸까? 그리고 누가 선장이 되어야 할까?
복종은 사실 나쁜 게 아니야!
- 댓글 보니까 복종이라는 말에 오해하는 사람들이 좀 있더라. 마치 여자한테 무조건 꼼짝 말라고 하는 것처럼.
- 근데 복종은 '완전한 수용'이라는 뜻이야. 우리가 매일매일 복종하면서 살고 있어.
- 예를 들어 병원에서 건강검진 받을 때, 여기저기 다니기 귀찮잖아? 근데 간호사 언니가 "이거 하세요, 저거 하세요" 하고 안내해 주는 대로 따라 하면 편하고 빨리 끝나지? 그게 바로 복종이야.
- 이건 여자만 좋아하는 게 아니라 남자도 똑같아. 군대든 회사든, 능력 있는 상사나 선배한테 복종하면서 배우는 건 엄청난 기회고 축복이지.
- 핵심은 '누구에게' 복종하느냐야. 복종 자체는 문제가 아니라, 복종할 만한 대상을 잘 만나는 게 중요해.
왜 남자가 선장이 되어야 할까?
- 연애나 결혼은 하나의 팀을 만드는 거야. 팀에는 주장이나 감독, 즉 '선장'이 있어야 해.
- 최근 축구 대표팀 사건처럼, 팀에 기강이 해이해지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없어. 선장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지.
- 남녀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야. 남자가 선장, 여자가 선원 역할을 해야 팀이 잘 돌아가. 물론 둘 다 중요한 역할이고, 누가 더 우월하다는 게 아니라 각자 잘하는 부분을 나눠서 하는 거지.
- 근데 왜 남자가 선장이 되어야 하냐면, 다른 팀이랑 싸울 때 불리하기 때문이야. 다른 팀은 보통 남자가 선장이거든.
- 예를 들어 윗집에서 층간소음을 심하게 낸다고 생각해 봐. 우리 집 선장이 여자고 윗집 선장이 남자면, 여자 선장이 아무리 따져도 윗집 남자 선장이 힘으로 제압하면 답이 없어.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볼 수도 있지.
- 그래서 여자들은 키 크고 어깨 넓은 남자, 즉 믿음직스러운 선장 역할을 할 수 있는 남자를 선호하는 거야. 의사인데도 영수처럼 행동하면 매력이 없는 거지.
- '절제된 공격성'이 중요해. 유머나 위트도 사실 절제된 공격성이야. 상대방을 공격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거지.
- 광수처럼 그냥 아무 말이나 막 하는 건 절제된 공격성이 아니야. 이건 그냥 아무 데나 총 쏘는 거랑 똑같아.
앞으로 이야기할 내용들
- 이번 영상에서는 복종의 의미와 왜 남자가 선장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어.
- 다음 영상에서는 남성성의 두 번째 조건인 '행동'에 대해 이야기할 거야.
- 이 시리즈는 최소 5부작이 될 거고, 남성성을 이해해야 여성성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어.
- 이 내용은 우리끼리만 알고 있으면 좋겠어. 그래서 3일 뒤에는 멤버십으로 전환할 수도 있으니, 필요하면 미리 받아두는 게 좋을 거야.
결론적으로, 복종은 나쁜 게 아니라 '누구에게' 하느냐가 중요하고, 남녀 관계에서는 남자가 선장 역할을 하는 것이 팀의 생존과 성공에 유리하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