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엑셀-카톡 벗어나 노션으로 일잘러 되는 3가지 비밀!

노션, 이거 모르면 손해! 3가지 핵심 개념 파헤치기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노션 파트너, 소드입니다. 6년 동안 기업들이 노션을 잘 쓸 수 있도록 도와온 전문가로서, 오늘은 아무도 잘 알려주지 않는 노션의 가장 기본적인 3가지 개념을 알려드릴게요. 이걸 알면 노션을 훨씬 더 똑똑하게 쓸 수 있을 거예요!

1. 블록: 노션은 레고 블록으로 만들어졌어요!

노션의 모든 것은 '블록'이라는 작은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마치 레고 블록처럼요.

• 블록이란? 글자, 제목, 이미지, 할 일 목록, 데이터베이스 등 노션에 들어가는 모든 것이 다 블록이에요.
•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노션 빈 페이지에서 마우스를 드래그해보면 파란색으로 칸이 나눠지는 걸 볼 수 있죠? 그게 바로 블록이에요. 엔터를 많이 쳐서 드래그하면 더 많은 블록이 보일 거예요.
• 블록 종류는 무궁무진! /를 누르면 텍스트, 제목, 이미지, 동영상, 외부 링크(구글 지도, 트위터 등)까지 정말 다양한 블록을 사용할 수 있어요. 마치 레고로 우주선도 만들고 성도 만드는 것처럼, 노션 블록으로 원하는 페이지를 만들 수 있답니다.

2. 데이터 다각화: 똑같은 데이터도 다르게 볼 수 있어요!

노션의 가장 큰 장점이자 어려운 점은 바로 '데이터 다각화'예요. 이건 마치 같은 입체 도형을 어떤 각도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과 같아요.

• 예시: 정육면체를 빨간 점을 기준으로 보면 육각형으로 보일 수도 있고, 다른 각도에서 보면 사각형으로 보일 수도 있죠. 원뿔도 마찬가지고요.
• 노션에서는? 데이터베이스의 정보를 '보기(View)'와 '속성(Property)'을 이용해서 내가 원하는 대로, 원하는 각도에서 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투자 현황을 보드 보기로 보면 진행 상황별로 볼 수 있고, 표 보기로 보면 투자자별로 정리해서 볼 수 있죠.
• 핵심은 '보는 각도'! 데이터 자체는 변하지 않지만,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정보가 달라지는 거예요. 이걸 잘 이해하면 노션을 훨씬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3. 관계화: 데이터베이스끼리 연결해서 정보를 공유해요!

노션은 여러 데이터베이스를 서로 연결할 수 있어요. 마치 친구 집에 초대받아서 친구 집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는 것처럼요.

• 관계 맺기: A 데이터베이스와 B 데이터베이스를 연결하면, A 데이터베이스 안에서 B 데이터베이스의 정보를 가져와서 볼 수 있어요. 반대로 B에서도 A의 정보를 볼 수 있죠.
• 롤업(Roll-up) 기능: 연결된 데이터베이스의 특정 정보를 가져와서 보여주는 기능이에요. 예를 들어, 투자 회사 데이터베이스와 영업 파이프라인 데이터베이스를 연결하면, 투자 회사 정보에서 영업 파이프라인의 상품 서비스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 왜 중요할까? 데이터베이스끼리 연결하면 정보를 더 쉽게 관리하고, 자동화 기능까지 활용할 수 있어서 업무 효율을 엄청나게 높일 수 있어요.

이 세 가지 개념, 블록화, 데이터 다각화, 관계화를 잘 이해하면 노션으로 단순한 메모장을 넘어 기업 전체를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어요. 마치 ERP처럼요!

노션은 정말 많은 투자를 받은 만큼, 여러분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최고의 도구라고 확신합니다. 노션을 통해 여러분의 업무에 효율과 즐거움을 더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