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레전드 사연 BEST 모음🤣 1시간 꿀잼 다시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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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웃음꽃 피는 사연 모음집 🌸
🌰 생밤의 배신! 방귀 대소동 🌰
- 사연: 생밤을 너무 많이 먹었더니 방귀가 멈추질 않았어요. 친정 엄마가 "학문에 구멍 뚫린 거 아니냐"고 하실 정도였죠. 인터넷 검색해보니 생밤 부작용이래요. 3일 내내 방귀만 꼈어요. 다들 생밤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 (엄마, 학문엔 원래 구멍 있어요!)
💸 불행 배틀, 승자는 누구? 💸
- 사연: 명절에 조카 13명 용돈 주느라 거지가 된 삼촌. 작년 설엔 50만원을 걸고 '가장 불행한 사람'에게 몰아주기로 했어요.
- 첫째 불행: 숙제 안 해서 혼난 초등학생 조카 (자초한 일이라 탈락!)
- 둘째 불행: 자전거 타다 넘어져 피 철철 흘린 중학생 조카 (이 정도론 부족!)
- 셋째 불행: 소개팅 상대가 동성동본이라며 도망간 대학생 조카 (어이없지만 탈락!)
- 넷째 불행: 머리카락 빠지기 시작했다는 대학생 조카 (탈모인들에게 공감 얻었지만...)
- 반전: 아버지가 "난 너네 엄마랑 50년 살았다"며 끼어들어 50만원을 가져가셨고, 그 돈은 할머니께로... 결국 할머니가 우승!
💉 링거 맞다 황당한 경험 💉
- 사연: 응급실에서 링거를 맞고 잠들었는데, 약이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간호사에게 말했더니... 맙소사! 제 링거가 아니라 옆 침대 환자의 소변줄이었어요!
💩 관장하다 생긴 일 💩
- 사연: 할아버지가 관장을 하러 오셨는데, 너무 아파하시며 "엉뚱한 데 쑤시는 거 아니냐"고 하셨어요. 간호사가 단호하게 말했죠. "할아버지, 구멍은 하나밖에 없잖아요." (할아버지는 아무 말도 못 하셨답니다.)
💰 흰머리 뽑기 알바 대작전 💰
- 사연: 딸들에게 흰머리 한 개 뽑을 때마다 500원을 주기로 했어요. 딸들이 용돈 벌이에 신났는데, 작은 딸이 "흰머리는 왜 나?"라고 묻자 큰 딸이 "엄마 속 썩이면 나는 거야. 숙제 안 하고 청소 안 해서 5천원 채워야지!"라고 말했답니다. (역시 피는 못 속여!)
🍧 파격 빙수와 슬러시의 만남 🍧
- 사연: 시골 할머니 가게에서 3천원짜리 팥빙수를 시켰는데, 팥도 없고 우유도 없었어요. 그냥 얼음 맛 빙수였죠. 옆 테이블 젊은 커플은 음료수를 얼음 갈아 만든 슬러시를 받았는데, 할머니가 "배 시간 다 됐으니 숟가락으로 천천히 퍼 먹으면서 시간을 떼워라"고 하셨어요. (할머니 장사 수완 대단!)
🚽 지하 중국 뷔페의 비극 🚽
- 사연: 지하 중국 뷔페를 운영하는데, 화장실 변기가 잘 내려가지 않아요. 기름진 음식 때문에 화장실 휴지통은 늘 넘쳐나죠. 어느 날, 휴지통을 버리러 나왔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 종량제 봉투가 날아가 자전거에 부딪혀 터져버렸어요! 하필 유치원생들이 지나가다 똥 휴지를 보고 "꽃이다!"라며 달려들었답니다. (아이들은 팝콘 잡듯 똥 휴지를 주워 담았어요.)
🥟 만두 하나에 담긴 인생 철학 🥟
- 사연: 만두 시식 코너에서 할아버지가 아주머니에게 "딸 거랑 자기 거 두 개 가져가냐"며 따졌어요. 그러다 할아버지가 만두 두 개를 잽싸게 낚아채며 "인생은 한 치 앞도 모르는 거다. 쉽게 포기하지 마라"며 제게 건네주셨어요. (인생의 진리를 담은 만두였답니다.)
😱 택시 기사님, 깜짝 놀라 비명! 😱
- 사연: 퇴근길에 택시를 탔는데, 친구와 약속 장소를 바꾸려고 기사님 어깨를 톡톡 쳤어요. 그런데 기사님이 비명을 지르며 운전대를 놓칠 뻔! 알고 보니 25년 만에 처음 운전하는 초보 기사님이셨답니다.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 아빠 똥 쌌어요! 💩
- 사연: 7살 딸이 아빠 팬티 앞쪽을 만지더니 "엄마, 아빠 똥 쌌어요!"라고 외쳤어요. 알고 보니 기저귀 확인할 때 아빠가 아이를 눕히고 확인하는 걸 보고 따라 한 거였죠. (시어머니는 할아버지 팬티도 만져보라며 "할아버지는 설사했다"고 하셨답니다.)
🤢 천국장 냄새의 비밀 🤢
- 사연: 아침에 약밥을 전자레인지에 돌려 가방에 넣고 지하철을 탔는데, 사람들이 자꾸 쳐다봤어요. 가방에서 천국장 냄새가 나는 거예요! 알고 보니 전자레인지 돌릴 때부터 냄새가 났는데, 윗집에서 끓이는 줄 알았답니다. (다음부턴 꼭 냄새 확인해야겠어요.)
🌽 조지 씨, 허리 삐끗하다 '조지를 삐끗해 불어서' 🌽
- 사연: 시골 마을에 사는 외국인 사위 조지 씨가 허리를 삐끗했어요. 마을 이장님이 안내 방송으로 "재훈이네 사위가 그만 조지를 삐끗해 불어서 못 온답니다"라고 잘못 전달했답니다. (이장님 발음이 정말 궁금하네요!)
🏸 엘라스틴 쌤의 비밀 🏸
- 사연: 새로 온 체육 선생님 별명은 '엘라스틴 쌤'. 배드민턴 시합에서 아무도 이길 수 없었어요. 알고 보니 단발머리 선생님의 겨드랑이에 땀에 젖은 머리카락이 수북했답니다. (그제야 왜 엘라스틴 쌤이라 불렸는지 알았죠.)
💩 시골길에서 생긴 일 💩
- 사연: 국도를 달리다 급한 신호가 와서 덤불 속으로 들어갔는데, 마을 방송에서 "박씨 할아버지 밭 뒤에 똥 싸는 사람 누구냐"고 나왔어요! 알고 보니 2층집 이장님 댁에서 다 보였던 거죠. 할아버지가 몽둥이를 들고 오셔서 겨우 도망쳤답니다. (똥 싸다 맞아 죽을 뻔했어요!)
🤝 만식 씨의 기상천외한 해결책 🤝
- 사연: 만식 씨는 15살 어린 동생과 결혼하려는 친구 때문에 고민했어요. 결국 딸을 '재수씨'라고 부르기로 했답니다. (역발상 천재!)
🍀 징크스 때문에 응원도 못 하는 사연 🍀
- 사연: 응원하는 팀은 꼭 진다는 징크스 때문에 국가대표 경기도 못 본다는 분. 남편이 응원하는 팀도 졌는데, 친정 엄마가 "우리 딸이 재수 온 붙은 것도 아닌데 왜 탓하냐"고 하셨어요. 그런데 엄마가 좋아하는 가수가 나오자 "질까 봐 보지 마!"라며 TV를 꺼버렸답니다. (결국 본인 때문에 팀이 이겼다고 주장!)
🚬 솜사탕 먹었다고? 🚬
- 사연: 20살 여자가 엄마 몰래 담배를 피우다 들켰어요. 친구 엄마가 봤다고 하자, "소세지랑 솜사탕 먹었다"고 당당하게 말했죠. 엄마가 민망해하며 친구 엄마에게 전화하자, "넌 솜사탕을 코로 피냐?"며 혼났답니다. (결국 담배 끊었어요.)
👙 할머니의 기상천외한 브라 착용법 👙
- 사연: 할머니가 에어컨 수리 기사님을 피해 가슴을 겨드랑이에 끼우셨어요. (할머니의 승리!)
🥩 혼자 고기 먹으러 간 카투사 🥩
- 사연: 혼자 고기 3인분을 먹으러 간 카투사 친구. 남은 고기를 싸달라고 하자 사장님이 친구 옆에 앉아 상추쌈을 싸주셨답니다. (사장님은 친구가 혼자 고기 먹는 걸 이상하게 생각했나 봐요.)
👵🏻 지하철 할머니와 젊은 여자 👵🏻
- 사연: 지하철에서 할머니가 젊은 여자 엉덩이에 된장찌개가 묻은 걸 보고 "똥 묻었다"고 소리쳤어요. 여자분이 아니라고 하자, 할머니는 핸드폰으로 엉덩이를 찍으려 했답니다. (결국 된장찌개였다는 사실!)
👴🏻 할아버지 의사의 황당 진료 👴🏻
- 사연: 할아버지 의사가 쥐를 잘 못 찾아 간호사들과 함께 쥐 잡기 대작전을 벌였어요. 겨드랑이 큰 쥐를 발견하고 "왕건이다!"라고 외쳤답니다. (결국 쥐는 다시 남아있어 재방문 예정.)
🎨 엄마의 멍든 눈 화장 🎨
- 사연: 엄마가 부부 동반 모임을 위해 화장을 했는데, 옆집 아줌마가 "멍든 거면 말해요. 제가 더울게요"라고 했어요. (갈색 섀도우를 눈에 칠했거든요.)
💰 최신순 vs 최순신 💰
- 사연: 엄마가 은행 어플에서 '최순신'이 돈을 빼갔다고 생각했어요. 알고 보니 최근 입출금 순서대로 정렬된 '최신순'이었답니다. (한 글자 차이로 생긴 오해!)
🐱 TV 수리 기사님과 고양이 🐱
- 사연: TV 수리 기사님이 고양이 소리를 듣고 자신에게 말하는 줄 알고 대답했어요. 기사님이 "TV 다 고쳤죠? 뿌잉뿌잉"이라고 하자, 엄마가 고양이 간식을 주며 받아줬답니다. (훈훈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