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기복 심한 당신? 롤러코스터 같은 마음에 '이것' 하면 평온!
마음의 파도를 잠재우는 방법
너 혹시 감정 기복이 심해서 힘들지? 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왔다 갔다 하고, 마음이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고 싶은데 잘 안 되는구나. 염불이나 명상도 해봤는데 그때만 잠깐 괜찮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그래서 불교에서 할 수 있는 수행 방법이나 일반인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어 하는구나.
마음이 편안해지는 방법? 그거 그냥 '놓는 것'이야!
사람들은 자꾸 돈 버는 방법, 출세하는 방법, 마음 편안해지는 방법 같은 '방법'을 찾으려고 해. 그런데 말이야, 어떤 방법을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야.
생각해 봐. 뜨거운 쇠똥을 손에 쥐고 있다고 상상해 봐. "아뜨거!" 하면서 손을 놓으려고 하겠지? 그런데 "놓으라"고 하니까 "어떻게 놓아요?"라고 묻는 거야. 뜨거워서 놓는 건데, 방법을 몰라서 못 놓는 게 아니잖아. 놓기 싫어서 방법을 찾는 거지.
마찬가지로, 네가 지금 힘든 감정을 놓지 못하는 것도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야. 놓기 싫어서 방법을 찾는 거야.
진짜 방법은 '그냥 하는 것'이야.
- 뜨거운 쇠똥: 쥐자마자 "앗!" 하고 놓는 것처럼, 네 마음이 불편하면 그냥 "놓는 거야." 무슨 방법이 필요해?
- 일어나기 싫을 때: 일어나기 싫어도 지각하면 혼나고 잘리잖아. 그럼 어떻게 해야 해? 일어나기 싫어도 그냥 "벌떡 일어나는 거지."
- 불안할 때: "어떻게 하면 불안을 없애지?"라고 묻지 말고, "왜 불안하지?"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봐. 불안한 이유를 계속 살펴보면 어느새 불안이 사라져 있을 거야.
- 화날 때: 누가 네게 나쁜 말을 해서 화가 났다면, "왜 내가 화가 나지?"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봐. 상대방이 그런 말을 했어도 내가 화가 나는 건 내 마음이야. "내가 왜 화가 나지? 내가 미쳤나?" 하고 탐구하다 보면 화가 사라질 거야.
방법을 찾는다는 건, 놓기 싫다는 증거야.
네 마음이 불안하면 왜 불안한지 스스로 살펴보는 게 중요해. "어떻게 하면 불안을 없애지?"라고 묻는 건, 불안을 놓기 싫다는 뜻이야.
수행 병에 걸리지 마!
사람들은 수행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어떤 수행을 해야 할지 몰라 헷갈려 해. 염불을 해야 할까, 참선을 해야 할까? 이건 마치 운동 부족인 사람이 어떤 운동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것과 같아.
운동 선수에게 물으면 당연히 그 운동을 하라고 하겠지. 등산하는 사람에게 물으면 등산을 하라고 할 거고. 중요한 건 어떤 운동을 하느냐가 아니라, 네게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거야.
마찬가지로, 네게 맞는 수행 방법을 선택해서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해.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정리해 줄게!
1. 마음이 힘들 때, '방법' 찾지 말고 그냥 '놓아버려'!
- 뜨거운 거 쥐었을 때: "아뜨거!" 하면 바로 놓잖아. 방법 몰라서 못 놓는 거 아니지? 그냥 놓기 싫어서 방법을 찾는 거야.
- 일어나기 싫을 때: 일어나기 싫어도 지각하면 혼나니까 그냥 벌떡 일어나잖아.
- 불안할 때: "어떻게 하면 불안이 없어질까?" 대신 "왜 불안하지?" 하고 스스로에게 물어봐. 계속 생각하다 보면 불안이 사라질 거야.
- 화날 때: 누가 나한테 뭐라고 해서 화가 나도, "내가 왜 화가 나지?" 하고 스스로에게 물어봐.
2. '수행 병' 걸리지 마!
- 어떤 수행을 해야 할지 고민만 하지 말고, 네게 맞는 걸 골라서 꾸준히 해!
- 운동도 아무거나 하는 게 아니라 네게 맞는 걸 해야 하잖아. 수행도 마찬가지야.
질문에 대한 답변
질문 1: 완벽주의랑 자책하는 성격, 감정 기복 심한 거 어떻게 고쳐요?
- 완벽주의 & 자책: "해야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바로 "해버려!"
- 예를 들어, 공부가 밀렸으면 "걱정만 하지 말고" 밤새워서라도 해버리는 거야.
- "일어나야지" 대신 "벌떡 일어나 버려!"
- "가야지" 대신 "가 버려!"
- 이렇게 '해야지' 대신 '한다'는 마음으로 바로 행동하는 연습을 계속해.
- 감정 기복: 이건 엄마한테 물려받은 걸 수도 있어. 완전히 고치긴 어렵겠지만, 위에서 말한 것처럼 '행동 먼저' 연습하면 조금씩 나아질 수 있어.
- 팔이 없는 사람은 불편하지만 열등한 건 아니잖아. 감정 기복이 심한 것도 불편할 뿐이야.
- '생각하기보다 먼저 행동한다'는 걸 꼭 기억해!
질문 2: 친구 관계에서 한 친구만 좋아하고 다른 친구들은 여러 명 사귀는 걸 좋아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지낼 수 있을까요?
- 네 마음은 네 자유, 친구 마음은 친구 자유: 네가 친구를 좋아하는 건 네 마음이야. 그런데 그 친구가 너를 좋아할지, 다른 친구를 좋아할지는 그 친구 마음이야.
- 독재는 안 돼! 네 마음대로 친구 마음을 바꾸려고 하면 안 돼.
- 상대의 자유를 존중해: 친구가 너를 좋아하든 안 좋아하든, 다른 친구랑 놀든 말든 그건 그 친구의 자유야. 그걸 인정해야 친구랑 편하게 지낼 수 있어.
- 결론: 네가 친구를 좋아하는 건 네 자유지만, 친구가 어떻게 하든 그건 친구의 자유라는 걸 기억하고 만나면 친구랑 잘 지낼 수 있을 거야.
질문 3: 갱년기로 감정 기복이 심하고 이유 없이 눈물이 나고 화끈거리고 짜증이 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병원 가세요! 이건 호르몬 문제일 수 있으니, 수행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면 너무 힘들어. 병원에 가서 치료받는 게 제일 좋아.
- 급한 건 병원에서 해결: 잠이 안 오면 수면제를 먹는 것처럼, 급한 증상은 병원에서 해결하는 게 쉬워.
- 나머지는 의미 있는 일 찾기: 병원 치료로 급한 증상이 좀 나아지면, 행복학교 다니기, 봉사활동 하기처럼 의미 있는 일을 하면서 마음을 채워나가. 이런 게 자존감을 높여주고 갱년기를 잘 극복하는 데 도움이 돼.
- 결론: 병원 치료받고, 의미 있는 일을 찾아서 삶의 의미를 발견하면 감정 기복이 훨씬 나아질 거야.
질문 4: 직장에서 일이 많아져서 실수도 하고 상사한테 비난받고 밑에 직원들한테 하소연도 듣는데, 어떻게 하면 마음이 출렁거림이 적어질까요?
- 일이 많다는 건 좋은 거야!
- 코로나 때문에 일이 줄어든 사람들도 많잖아. 일이 많다는 건 네가 아직 필요하다는 뜻이야.
- 남과 비교하지 마. 어제보다 일이 조금 늘어난 것뿐이야.
- 상사가 짜증 내는 건 믿는다는 뜻!
- 상사가 너한테 짜증 내는 건 너를 믿고 있다는 뜻이야. 못 믿으면 그냥 제껴버릴걸?
- 밑에 직원들이 하소연하는 것도 마찬가지야. 네가 해결해 줄 거라고 믿고 있다는 뜻이야.
- 모든 일은 지나가!
- 지금 힘든 일도 시간이 지나면 별거 아닐 수 있어. 옛날 이야기처럼 '새옹지마'처럼 말이야.
-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도 있고, 나쁜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있는 법이야.
- 결론: 일이 많아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상사의 짜증도 믿음의 표현으로 생각하고, 밑에 직원들의 하소연도 잘 들어주면서 '잘하겠습니다' 하고 웃고 넘어가면 마음의 출렁거림이 훨씬 줄어들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