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승진의 비밀 공개! 서창호가 밝히는 성공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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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누가 임원이 될까? (중학생 눈높이 설명)
기업에서 임원이 되는 건 마치 게임에서 레벨업하는 것과 같아. 딱 정해진 공식이나 수학 문제처럼 풀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임원이 되는 사람들의 생각이나 행동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어.
왜 임원이 필요할까?
사장님들이 임원을 뽑는 이유는 뭘까? 사장님들은 회사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혼자서는 모든 걸 다 할 수 없잖아. 그래서 임원들에게 회사의 목표를 정확히 이해하고, 조직을 사장님 뜻대로 잘 움직여주길 바라.
사장님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순간이 언제냐면, 바로 밑에 있는 임원들이 자기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거나, 사장님의 진짜 의도를 몰라줄 때라고 해.
임원이 될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 사장님의 목표와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는 사람: "사장님, 이거 안 돼요!"라고 말하기보다, "사장님, 이걸 꼭 해야 하는 이유는 이거고, 이렇게 하면 될 것 같아요!"라고 방법을 찾아내는 사람이야.
- 어려운 일도 해내려고 노력하는 사람: "이건 우리 능력 밖이에요"라고 포기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든 해낼 방법을 찾아서 실행하는 사람이지. 비즈니스에서 안 되는 일은 몇 가지 안 되는데, 해내야 하는 이유는 정말 많거든.
- 욕먹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임원이 되려면 아랫사람들에게 인기투표로 뽑히는 게 아니야. 때로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서 아랫사람들의 원성을 사기도 하고, 실패를 감수해야 할 때도 있어. 하지만 그런 걸 두려워하지 않고 회사를 위해 옳은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 임원이 되는 거야.
- 회사의 골칫거리를 해결해주는 해결사: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사람이 아니라, 회사가 가진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지.
임원이 안 되는 사람은?
- "안 돼요"만 말하는 사람: 어려운 상황에서 안 되는 이유만 늘어놓는 사람은 임원이 되기 어려워.
- 아랫사람들에게만 좋은 사람: 아랫사람들에게만 좋은 소리를 듣기 위해 사장님 뜻을 거스르거나, 어려운 결정을 회피하는 사람은 결국 만년 부장으로 남게 될 수 있어.
-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 "내가 이걸 해봤다", "나는 이렇게 잘났다" 와 같이 과거 성과나 자기 자랑만 늘어놓는 사람은 회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사람으로 보지 않아.
임원이 되고 싶다면?
사장님에게 이런 메시지를 전달해야 해.
- "저는 사장님의 든든한 친구이자 해결사입니다. 회사가 가진 어려운 문제들을 제가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 "사장님의 목표와 의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어떻게든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회사를 위해 옳은 결정을 내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임원이 되는 건 단순히 똑똑하거나 일을 잘하는 것 이상이야. 회사의 목표를 이해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법을 찾아내며, 때로는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회사를 위해 옳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임원이 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