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교수가 밝힌 "사랑이 곧 인간"인 소름 돋는 이유 (클릭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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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 번째 교과서 시즌 3: 문학, 사랑을 말하다
고전, 왜 읽어야 할까?
- 고전은 옛날 이야기? 아니! 고전은 과거에도 사랑받았고, 지금도 우리에게 의미를 주는 이야기야. 마치 강물처럼 계속 흘러서 현재까지 이어지는 거지.
- 고전의 조건:
- 과거의 베스트셀러: 옛날에도 인기 있었어야 해.
- 현재에도 의미: 지금 우리가 봐도 "이거 나한테 하는 말인가?" 싶어야 해.
- 미래에도 통할 이야기: 우리 후손들에게도 "이거 꼭 읽어봐!" 하고 추천해 줄 만해야 해.
- 고전은 강과 같아: 옛날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고, 앞으로도 있을 거야. 만약 말라버린 강이라면 더 이상 고전이 아니겠지.
사랑, 인간의 가장 큰 대륙
- 사랑은 왜 첫 번째 주제일까? 사랑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잖아. 옛날 사람도, 지금 사람도, 앞으로 사람도 사랑 없이는 살 수 없을 거야.
- 사랑은 인간의 증거: 사랑 때문에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살아가기도 해. 사랑은 인간이라는 걸 증명하는 가장 큰 이유지.
- 사랑은 숨길 수 없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거라 억지로 숨기려 해도 안 돼. 이건 인간의 본능이야.
- 고전 문학에도 사랑이 가득: 옛날 시가든, 노래든, 대부분 사랑 이야기야. 천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주제인 거지.
동양의 오래된 사랑 노래: 시경
- 시경은 옛날 유행가 모음집: 공자가 모아놓은 책인데, 딱딱한 이야기가 아니라 옛날 사람들이 부르던 노래 가사 모음집이야. 마치 지금의 히트곡 가사집 같지.
- 가장 유명한 노래, 관저: "끼룩끼룩 물소리가 강섬에서 우해~" 하는 노래인데, 군자가 자신의 짝을 찾는 이야기야. 우리가 "내 반쪽은 어디에 있을까?" 하는 말도 여기서 나온 거라네.
서양의 오래된 사랑 이야기: 플라톤의 향연
- 향연은 철학자들의 브런치: 먹고 마시면서 사랑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였어. 마치 요즘 브런치 모임처럼 말이야.
- 인간은 원래 반쪽이었다? 아리스토파네스라는 철학자는 원래 인간이 팔다리가 네 개 달린 완벽한 존재였는데, 반으로 나뉘어서 지금은 서로의 반쪽을 찾아다닌다고 했어. 그래서 우리는 늘 사랑을 하는 거래.
- 사랑은 인간 본성: 결국 사랑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본능이라는 거지.
세상을 구원하는 사랑: 단테의 신곡
- 구원의 사랑: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구원받는 이야기, 본 적 있지? 이런 '구원의 사랑'이 아주 오래된 고전 문학에도 있다는 거야.
- 단테의 신곡: 14세기 이탈리아어로 쓰인 엄청난 분량의 서사시야. 단테가 지옥, 연옥, 천국을 여행하며 자신의 사랑하는 여인 베아트리체를 만나 구원받는 이야기지.
- 지옥, 연옥, 천국:
- 지옥: 아홉 단계로 나뉘어 있고, 가장 약한 지옥은 '림보'야. 여기엔 죄를 짓지 않았지만 세례를 못 받은 사람들이 평온하게 머물러.
- 연옥: 죄를 지었지만 참회하면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곳이야. 일곱 가지 죄(교만, 나태, 탐욕 등)를 정화하는 곳이지.
- 천국: 베아트리체를 만나 천국으로 올라가는 이야기야.
- 베아트리체, 구원의 여인상: 단테가 사랑했지만 이루지 못하고 일찍 죽은 여인 베아트리체를 신격화해서, 마치 성모처럼 자신을 구원해 주는 존재로 묘사했어. 이건 수평적인 사랑이 아니라 수직적인 사랑이지.
- 구원의 여인상은 계속 이어져: 베아트리체 이후로도 로테(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판틴(레미제라블), 나우시카(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등 많은 작품에서 여성이 남성이나 세상을 구원하는 모습으로 나타나.
고전을 읽는 재미
고전을 읽을 때 "이런 이야기가 옛날에도 있었는데, 지금도 다른 모습으로 계속 나타나고 있구나!" 하고 발견하는 재미를 느껴봐. 그러면 고전이 훨씬 더 가깝고 흥미롭게 다가올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