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언제부터 시작될까? 2025년 '더리버처치'에서 찾은 놀라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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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버처치 8월 셋째 주일 예배 정리 (중학생 눈높이 버전)
오늘 예배는 이렇게 시작됐어요!
- 환영 인사: "더리버처치 8월 셋째 주일 예배에 오신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 함께 기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수님의 은혜로 기뻐하고 찬양하는 예배가 되도록 기도했어요.
찬양 시간!
-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예수님 안에 있으면 근심 걱정이 없고, 예수님만 따라가면 된다는 내용의 찬양이었어요.
- "주의 임재에서": 예수님의 능력과 권세를 찬양하며, 다윗처럼 기뻐 춤추며 찬양하자는 내용이었어요.
- "나의 영혼이":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예수님이 나의 힘과 구원이시니 흔들리지 않겠다는 고백을 담은 찬양이었어요.
- "높은 산들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예수님의 사랑을 외치며, 예수님의 나라와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찬양이었어요.
말씀 나눔: "언제부터 교회가 되는가?"
오늘 설교는 로마서 7장 22-24절 말씀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어요.
핵심 내용:
- 죄에 대한 감각 상실: 요즘 교회나 우리 자신에게 가장 큰 문제는 죄가 많아지는 것보다, 죄를 죄로 느끼지 못하는 '영적인 마비 상태'라고 해요. 마치 상처가 났는데도 아프지 않은 것처럼, 죄를 지어도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는 거죠. 이걸 '무통 주사'에 비유했어요.
- 베드로의 실패와 다시 시작: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는 예수님을 위해 죽겠다고 했지만, 결국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했어요. 너무 부끄러워서 심하게 울었죠. 하지만 예수님은 그런 베드로를 '슬픈 눈으로 바라보셨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셨어요. 베드로의 실패가 끝이 아니라, 오히려 예수님의 부르심을 감당하는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셨어요.
- 무너진 자리에서 시작되는 복음: 예수님은 우리가 아무리 넘어지고 실패해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사랑하느냐?'고 물으시며 다시 기회를 주세요. 우리의 연약함과 죄악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믿을 때,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고 예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게 된다는 거예요.
설교자가 전하는 메시지:
-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죄책감이 아니라, 죄에 대한 감각이에요.
- 예수님의 '슬픈 눈빛'을 기억해야 해요. 그 시선이 우리를 무너뜨리지만, 동시에 다시 일어설 힘을 주는 거예요.
- 우리의 실패는 끝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서 사명의 시작이 될 수 있어요.
- 교회는 직분이나 사역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복음적인 삶을 살 때 진정한 교회가 되는 거예요.
- 우리의 삶이 복음적이었는지, 복음적이지 않았는지를 돌아보고, 예수님의 시선 앞에 무너져야 해요.
광고 시간!
- 통일 파트 북셰어링: 점심 식사 후에 '빛나간 기대'라는 책으로 북셰어링이 있어요.
- 선교사님 방문: 8월 21일에 스데반 성화 선교사님을 면회 갈 예정이에요. 선교사님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 기도회: 첫 시간 예배와 기도회가 계속 진행되고 있어요.
마지막 기도:
- 교회를 위한 기도: 죄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고, 예수님의 시선을 바라보며 다시 일어서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했어요.
-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한국 교회가 영적인 마비 상태에서 깨어나, 예수님의 빛을 비추는 역할을 감당하도록 기도했어요.
- 헌금을 위한 기도: 드려진 헌금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데 귀하게 사용되도록 기도했어요.
- 선교사님을 위한 기도: 옥에 갇힌 스데반 선교사님의 평안과 치유, 가족과의 만남을 위해 기도했어요.
마지막 찬양:
- "우리는 주의 움직이는 교회": 우리가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예수님을 예배하는 교회가 되자는 찬양이었어요.
마무리:
오늘 예배를 통해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는 귀한 시간이었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