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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언제부터 시작될까? 2025년 '더리버처치'에서 찾은 놀라운 답!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더리버처치 8월 셋째 주일 예배 정리 (중학생 눈높이 버전)

오늘 예배는 이렇게 시작됐어요!

  • 환영 인사: "더리버처치 8월 셋째 주일 예배에 오신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 함께 기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수님의 은혜로 기뻐하고 찬양하는 예배가 되도록 기도했어요.

찬양 시간!

  •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예수님 안에 있으면 근심 걱정이 없고, 예수님만 따라가면 된다는 내용의 찬양이었어요.
  • "주의 임재에서": 예수님의 능력과 권세를 찬양하며, 다윗처럼 기뻐 춤추며 찬양하자는 내용이었어요.
  • "나의 영혼이":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예수님이 나의 힘과 구원이시니 흔들리지 않겠다는 고백을 담은 찬양이었어요.
  • "높은 산들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예수님의 사랑을 외치며, 예수님의 나라와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찬양이었어요.

말씀 나눔: "언제부터 교회가 되는가?"

오늘 설교는 로마서 7장 22-24절 말씀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어요.

핵심 내용:

  1. 죄에 대한 감각 상실: 요즘 교회나 우리 자신에게 가장 큰 문제는 죄가 많아지는 것보다, 죄를 죄로 느끼지 못하는 '영적인 마비 상태'라고 해요. 마치 상처가 났는데도 아프지 않은 것처럼, 죄를 지어도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는 거죠. 이걸 '무통 주사'에 비유했어요.
  2. 베드로의 실패와 다시 시작: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는 예수님을 위해 죽겠다고 했지만, 결국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했어요. 너무 부끄러워서 심하게 울었죠. 하지만 예수님은 그런 베드로를 '슬픈 눈으로 바라보셨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셨어요. 베드로의 실패가 끝이 아니라, 오히려 예수님의 부르심을 감당하는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셨어요.
  3. 무너진 자리에서 시작되는 복음: 예수님은 우리가 아무리 넘어지고 실패해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사랑하느냐?'고 물으시며 다시 기회를 주세요. 우리의 연약함과 죄악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믿을 때,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고 예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게 된다는 거예요.

설교자가 전하는 메시지:

  •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죄책감이 아니라, 죄에 대한 감각이에요.
  • 예수님의 '슬픈 눈빛'을 기억해야 해요. 그 시선이 우리를 무너뜨리지만, 동시에 다시 일어설 힘을 주는 거예요.
  • 우리의 실패는 끝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서 사명의 시작이 될 수 있어요.
  • 교회는 직분이나 사역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복음적인 삶을 살 때 진정한 교회가 되는 거예요.
  • 우리의 삶이 복음적이었는지, 복음적이지 않았는지를 돌아보고, 예수님의 시선 앞에 무너져야 해요.

광고 시간!

  • 통일 파트 북셰어링: 점심 식사 후에 '빛나간 기대'라는 책으로 북셰어링이 있어요.
  • 선교사님 방문: 8월 21일에 스데반 성화 선교사님을 면회 갈 예정이에요. 선교사님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 기도회: 첫 시간 예배와 기도회가 계속 진행되고 있어요.

마지막 기도:

  • 교회를 위한 기도: 죄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고, 예수님의 시선을 바라보며 다시 일어서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했어요.
  •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한국 교회가 영적인 마비 상태에서 깨어나, 예수님의 빛을 비추는 역할을 감당하도록 기도했어요.
  • 헌금을 위한 기도: 드려진 헌금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데 귀하게 사용되도록 기도했어요.
  • 선교사님을 위한 기도: 옥에 갇힌 스데반 선교사님의 평안과 치유, 가족과의 만남을 위해 기도했어요.

마지막 찬양:

  • "우리는 주의 움직이는 교회": 우리가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예수님을 예배하는 교회가 되자는 찬양이었어요.

마무리:

오늘 예배를 통해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는 귀한 시간이었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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