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통증 끝! 꼭 알아야 할 올바른 보호대 사용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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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무릎 아플 때 보호대랑 파스, 진짜 효과 있을까? 🤔
안녕하세요! S서울병원 정형외과 이주현입니다. 운동하다가 무릎 아플 때 보호대 많이 착용하잖아. 근데 이게 진짜 효과가 있는지, 무릎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팩트 체크 해볼게!
무릎 보호대, 만능은 아니야! 🙅♀️
- 이름 그대로 '보호'만 해주는 거야. 무릎 근력을 키워주거나 하진 않아.
- 오히려 의존하게 돼. 보호대에 익숙해지면 나중엔 더 센 보호대를 찾게 되고, 결국 무릎 근력이 약해질 수 있어.
- 수술 후 재활할 때나 근력이 약할 때 잠깐 쓰는 건 괜찮아.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계속 착용하면 오히려 근력이 약해져서 무릎 건강에 안 좋을 수 있어.
그럼 언제 보호대를 쓰는 게 좋을까? 🤔
- 무릎 아래쪽이 아플 때 (슬개건 문제): 등산할 때처럼 무릎을 굽히고 올라갈 때 아프면, 무릎 아래쪽에 간단하게 보호대를 착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어.
- 무릎 위아래 모두 아플 때 (대퇴사두건 문제): 내려올 때 무릎을 뒤틀 때 위아래가 다 아프다면, 위아래를 잡아주는 보호대가 도움이 될 수 있어.
테이핑 vs 보호대, 뭐가 더 나을까? 🤷♀️
- 테이핑이 더 효과적일 수 있어. 피부에 딱 붙어서 근육을 더 잘 잡아주는 느낌이거든.
- 테이핑 방법: 아픈 부위를 중심으로 동그랗게 테이핑하고, 더 강화하고 싶은 부분은 두껍게 테이핑해봐.
- 주의할 점: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마지막에는 살살 붙여야 해!
파스, 어디에 붙여야 효과가 좋을까? 🩹
- 소염제가 들어있는 파스가 좋아.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효과가 있거든.
- 어디에 붙여야 할까? 무릎 안쪽이 아프다고 안쪽에만 붙이는 건 별로 효과가 없을 수 있어. 파스 성분은 혈액순환을 통해 효과를 보기 때문에, 무릎 뒤쪽이나 위아래처럼 혈액순환이 잘 되는 곳에 붙이는 게 더 효과적일 수 있어.
- 기분 탓일 수도 있어. 아픈 곳에 파스를 붙였더니 나아진 것 같다면, 파스 효과보다는 '붙였다'는 심리적인 효과일 수도 있다는 거지.
- 피부 트러블 조심! 파스도 접착제 성분 때문에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
- 겔이나 스프레이 타입도 좋아. 붙이는 파스가 부담스럽다면 겔이나 스프레이 타입 파스를 이용해보는 것도 방법이야.
이런 증상이 있다면 꼭 병원에 가야 해! 🚨
- 보호대나 파스를 써도 통증이 계속될 때
- 다리에서 소리가 나거나 붓는 느낌이 들 때
- 무릎을 움직이는 범위가 줄어들 때
이런 증상을 방치하면 나중에 더 큰 문제가 생겨서 수술까지 해야 할 수도 있어. 그러니까 꼭 가까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해!
결론적으로, 무릎 보호대를 너무 오래 사용하면 근력이 약해져서 오히려 관절염이 악화될 수 있어. 보호대에 의존하는 습관은 좋지 않다는 점 꼭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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