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섞었잖아!" 광장시장 바가지 논란? 2천원 더 내라더니…충격 실태!

이상한 과자 가게, 광장 시장 불친절 논란!

구독자 150만 명 넘는 유튜버 '이상한 과자 가게'가 얼마 전 광장 시장에 갔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다고 영상을 올렸어.

순대 가격 사기 의혹?

• 분식집에서 순대를 시켰는데, 메뉴판에는 8,000원이라고 쓰여 있었대.
• 근데 계산할 때 되니까 갑자기 만 원을 달라고 하더래.
• 유튜버가 왜 다르냐고 물어보니, 상인은 "고기를 섞어 달라고 해서 2,000원을 더 받는다"고 당당하게 말했다는 거야.
• 하지만 유튜버랑 친구들은 순대에 고기 섞어달라고 한 적도 없었다고! 완전 황당했겠지?
• 주변 사람들이 쳐다봐서 더 따지지 못하고 그냥 넘어갔대.

칼국수 면도 이상해?

• 칼국수집에서는 남이 먹다 남긴 것처럼 보이는 면을 같이 삶는 걸 봤다고 주장했어.
• 김가루랑 고명이 덕지덕지 붙은 면을 삶을 때 같이 넣는 걸 봤다는데, 좀 찝찝하긴 하겠다.

외국인 손님에게도 불친절?

• 뿐만 아니라, 외국인 손님들에게도 화를 내는 상인들을 봤다고 해.
• 외국인들이 당황하는 모습도 봤다는데, 진짜 속상했겠다.
• 총 다섯 군데를 갔는데, 네 군데에서 불친절을 경험했다고 하니 광장 시장 전체가 그런 건 아니겠지만, 비율이 높았다고 느낀 거지.

왜 이런 영상을 올렸을까?

• 유튜버는 평소 시장 활성화를 응원해왔는데, 이런 불친절 때문에 누가 시장에 가겠냐고 걱정했어.
• 이 영상은 하루 만에 200만 조회수를 넘길 정도로 난리가 났고, 유튜버는 "개인 가게 문제면 편집해서 잘랐겠지만, 이건 광장 시장 고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해서 올렸다"고 덧붙였어.

광장 시장, 이번이 처음이 아니야!

• 사실 광장 시장은 작년 11월에도 모둠 전 가격 논란으로 영업 정지 처분을 받고 자정 노력을 했었대.
• 하지만 비슷한 논란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 게 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