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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제목

구글 AI 튜터 해설과 10조 사교육시장 변화 전망

원본 제목

구글 AI 튜터가 가져올 변화. 대한민국 사교육 10조 시장 붕괴된다

김상윤 교수의 디지털 특강

조회수 조회수 1.1K 좋아요 좋아요 75 게시일 게시일

설명

챗GPT의 대항마, 구글의 Gemini가 교육에 특화된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학생에게 그냥 답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직접 문제 풀이를 유도하여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강화시켜주고, 언제 어디서나 이 학생만을 위한 맞춤형 수업을 진행해주는 AI 과외선생님인데요. 과외 비용(프로그램 이용 비용)은 한달에 3만원 정도입니다. 어떻게 소개 한 번 받아보시겠습니까? ㅡ 👨‍🏫디지털 경제학자, 김상윤 교수 ✅신간 [엑스트로피, 기술은 어떻게 비즈니스를 바꾸는가] 교보 https://bit.ly/kyobo_extropy 예스24 https://bit.ly/yes24_extropy ✓주요 연구 분야 : AI, 데이터, 공간컴퓨팅, 디지털 트윈 등 디지털 기술 예측 및 경제, 산업 변화 전망 ✓경력 한국디지털경제연구소 소장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연구교수 국가혁신성장동력 기획위원회 전문위원 국가과학기술기본계획 미래성장동력분과 위원 세계경제포럼(WEF) 4차 산업혁명 전문가위원회 위원 ​​ ✓저서 •『엑스트로피, 기술은 어떻게 비즈니스를 바꾸는가』, 비즈니스북스 •『메타 리치의 시대』, 포레스트북스 •『미래 시나리오 2022』, 와이즈베리 •『미래 시나리오 2021』, 더퀘스트 김상윤 교수 블로그- https://blog.naver.com/twok36 강연 및 섭외 문의는 egoverse53@gmail.com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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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녀가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부분이 생겼고 이것을 AI에게 질문합니다.

그러자 AI는 소녀의 눈높이에 맞게 아주 자세한 설명을 해 주죠.

소년은 일단 본인이이 문제의 구조를 좀 더 찾아보겠다라고 하자 AI는 얼마든지 그렇게 하라며 기다려 주겠다라고 합니다.

소녀에게 단순히 답을 보여 주는게 아니라 이해하고 따라올 수 있게 선생님의 역할을 하는 거죠.

소녀가 자신만의 답을 제시하면 그것이 맞는지 검사하고 채점을 해 주기도 합니다.

왜 그런 건지 설명을 그림으로 보여 달라고 하니까 이렇게 실시간으로 그림을 그려서 보여 줍니다.

드디어 인공지능 과해 선생님의 시대가 탄생했습니다.

이 선생님의 이름은 [음악] 사교육 열정이 세계 최고인 우리나라에 특히나 매우 거대한 변화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인공지능과 선생님이 과일비가 한 달에 3만 원밖에 안 돼요.

어떻게 소개 한번 받아 보시겠습니까?이 선생님의 이름은 구글 재미나이 라이브입니다.

며칠 전 구글 아이오 개발자 컴퍼넌스에서는 구글의 재미나의 라이브가 공개됐죠.

다들 아시다시피 재미나이는 구글에서 개발한 생성형 AI인데요.

채치피의 선도자의 자리를 뺏기긴 했지만 여러 벤치마크 결과를 보면 현존하는 생성형 AI 모델 중에 가장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멀티모델이라는 기능이 강력합니다.

인간이 눈으로 귀로 코로 얻는 정보를 동시에 뇌에서 처리하듯이 AI도 멀티모델 기능을 통해 동시에 여러 형태의 정보를 통합적으로 처리합니다.

어떤 일이 가능할까요? 일일히 사진 찍어서 업로드할 필요 없이 영상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보여 주면서 재민아이와 대화할 수 있죠.

사소하게는 이렇게 다가오는 버스를 찍으면 버스가 정거장에 도착하기도 전에이 버스가 맞는지 답을 알려주죠.

자, 그렇다면은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렇게 똑똑하고 빠르게 실시간으로 인간과 소통하고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는 AI가 어떤 영역에서 빛을 바랄 수 있겠습니까? 바로 교육이죠.

앞선 소녀가 AI가 아닌 실제 선생님이랑 수업을 진행했다면 어땠을까요? 일단 지금처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수업을 받기는 매우 어렵겠죠.

AI한테 하는 것처럼 무한 질문을 하는 것도 인간 선생님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교육 플랫폼 중 하나인 칸 아카데미는 오픈에어와 협업해서 최치피pt를 기반으로 한 교육 특화용 플랫폼 칸 민고를 출시했습니다.

학생에게는 정답을 직접 제공하지 않고 질문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요.

교사에게는 수업 준비와 학생 평가를 돕습니다.

획기적인 거는요.

칸 아카데미는 비영리 기관이다 보니 한 달에 겨우 4달러만을 내고도 칸 민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라는 겁니다.

앞으로 교사의 역할, 교육 현장의 모습, 그리고 교육 커리큘럼까지 모든 교육의 영역에서 대대적인 변역이 AI로 인해서 일어나게 될 겁니다.

앞으로 부모들이 얼마나 더 좋은 AI 프로그램을 자녀에게 권하느냐.

이것이 자녀들의 성적을 자우하게 될 것이고 중고등학교에서는 어떤 AI 프로그램을 우리 학교가 잘 활용하고 있느냐가 학교의 경쟁력이 핵심이 되지 않을 싶네요.

경남 진주에 있는 경상 사대 보고는 구글 재미나이를 활용해서 영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재미나이를 활용해 영작을 하기도 하고요.

첨삭을 받기도 합니다.

아시다시피 재미나이는 번역기와는 차원이 다르죠.

웬만한 선생님들보다 영어 번역 수준이 뛰어날 겁니다.

뿐만 아니라 본인이 영국 영어를 추구하면 영국식으로, 미국 영어를 배우고 싶으면은 미국식으로 첨삭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서울의 창동중학교에서는 반가후 수업으로 프로그래밍 반에서 AI 코스웨어를 이용해 파이썬 수업을 진행했다라고 합니다.

학생들이 코딩을 하는 과정에서 어떤 부분이 잘못됐는지 AI가 바로 알려주고 참삭해 주면 학생들의 습득도 빨라지고 교사들도 훨씬 편하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보면 AI 교육은 개인 맞춤형 학습, 실시간 피드백, 자기 주도 학습 강화에 큰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지역이나 소득과 관계 없이 동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라는 점에서 상당한 이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이는데요.

하지만 AI 교육에도 단점은 존재합니다.

첫째, 현재까지 발표된 연구 결과들은 AI 도구 활용이 인간을 멍청하게 만든다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실험에 따르면은 AI 도구 사용률이 높은 참가자들일수록 비판적 사고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2011년 미국 콜롬비아 대학에 한 연구팀은 구글 효과라는 개념을 제시한 적이 있는데요.

우리 현대인은 손끝에서 정보를 너무나 쉽게 이용하다 보니까 내부 기억 유지의 필요성이 점차 줄어들게 되었고 전반적인 기억력이 퇴보하고 있다라는 겁니다.

거래 기억이라는 개념도 제시를 했는데요.

사람들이 정보 자체보다는 정보를 어디에서 찾을지에 대해서 더 잘 기억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며칠 전 워싱턴 포스에서는 학생들의 AI 활용에 대해 매우 비관적인 기사가 실렸습니다.

최근 학생들은 리포트를 작성할 때 AI를 매우 잘 활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정작 그들이 제출한 리포트에 대해서 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다라는 겁니다.

즉 AI의 활용은 사고력, 창의력뿐만 아니라 지식의 습득까지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둘째는 AI 할루시네이션 문제가 있습니다.

AI가 오답을 정답처럼 그럴 듯하게 말하는 것을 할루시네이션이라고 하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교육 현장에서 AI가 얘기해 주는 오답에 대해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라는 것이죠.

교육부는 올해부터 AI 교과서를 도입했죠.

부분 적용으로 차근차근 범위를 넓혀 간다라고 해도 아직 우려의 목소리가 큰 것이 사실입니다.

우선 교사들의 AI 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낮고요.

이해도의 격차도 개인에 따라서 편차가 큽니다.

그리고 AI 교과서 구동료가 종이 교과서 대비해서 여섯 배 정도 비싸서 엄청난 예산이 소요될 겁니다.

자, AI는 이제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도구를 넘어 학생들의 학습 파트너가 되어 가고 있지만 문제는이를 잘 알려주고 인도해 줄 우리 어른들의 AI 이해도와 활용도가 훨씬 떨어진다라는 것이죠.

물론 우려가 있다고 해서 시도조차 안 할 수는 없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우리가 지금 새로운 교육의 시작점에 있다.

AI로 인해서 교육의 대혁명이 시작되었다라는 것을 말하죠.

오늘이 컨텐츠가 우리 교육 업계 나아가서는 AI를 활용할 우리 사회 여러 영역에서 다양한 고민들을 함께 논의할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소녀가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부분을 AI에게 질문했어요.

2. AI는 소녀 눈높이에 맞춰 자세히 설명해줬어요.

3. 소년은 문제 구조를 더 찾아보겠다고 했어요.

4. AI는 기다리며 자유롭게 탐구하라고 했어요.

5. AI는 답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이해를 돕는 선생님 역할이에요.

6. 소녀가 답을 제시하면 AI가 채점하고 설명해줘요.

7. 그림으로 설명해 달라고 하자 실시간으로 그림도 그려줍니다.

8. 이렇게 AI 선생님 시대가 열리고 있어요.

9. AI 선생님 이름은 구글의 재미나이 라이브입니다.

10. 구글은 생성형 AI인 재미나이를 개발했어요.

11. 재미나이는 뛰어난 능력과 멀티모델 기능이 강점이에요.

12. 여러 정보를 동시에 처리하며 영상도 보여줄 수 있어요.

13. 예를 들어 버스 도착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줍니다.

14. AI는 교육 분야에서 큰 빛을 발할 수 있어요.

15. 만약 실제 선생님과 수업했다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16. AI는 언제든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수업 가능해요.

17. 인간 선생님은 무한 질문에 부담을 느낄 수 있어요.

18. 칸 아카데미는 AI 기반 교육 플랫폼 칸 민고를 만들었어요.

19. 학생은 정답 대신 질문으로 스스로 해결하도록 유도돼요.

20. 칸 민고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요.

21. 앞으로 교육이 AI 덕분에 크게 변할 거예요.

22. 부모가 좋은 AI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게 중요해질 거예요.

23. 학교 경쟁력도 AI 활용 능력에 달려있어요.

24. 경남 진주에서는 재미나이로 영어 수업을 하고 있어요.

25. 학생들은 영어 첨삭과 영작 연습을 합니다.

26. 재미나이는 번역기보다 훨씬 뛰어나요.

27. 서울 창동중학교는 AI로 프로그래밍 수업을 진행했어요.

28. AI는 코딩 오류도 바로 알려줍니다.

29. AI 교육은 맞춤형 학습과 실시간 피드백이 강점이에요.

30. 지역과 소득에 상관없이 교육 기회가 늘어요.

31. 하지만 AI 교육엔 단점도 있어요.

32. AI 활용이 인간의 사고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연구가 있어요.

33. 구글 효과라는 개념도 있는데, 기억력이 저하될 수 있어요.

34. 학생들은 AI로 리포트는 잘 쓰지만 내용은 이해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35. AI는 사고력과 창의력, 지식 습득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36. AI 할루시네이션 문제도 존재해요.

37. AI가 오답을 정답처럼 말하는 일이 생기기도 해요.

38. 교육부는 AI 교과서를 도입했어요.

39. 교사들의 AI 이해도와 활용 능력은 아직 낮아요.

40. AI 교과서 비용도 많이 들 것으로 예상돼요.

41. AI는 정보를 전달하는 도구를 넘어 학습 파트너가 돼가고 있어요.

42. 하지만 어른들의 AI 이해도는 아직 부족해요.

43. 그래도 새로운 교육의 시작점에 와 있다고 볼 수 있어요.

44. 오늘이 교육과 AI에 대한 논의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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