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적이던 교회가 어쩌다 이렇게나 보수화됐을까 |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 [더 릴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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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개신교가 극우화 됐냐고요? |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 [더 릴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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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독교인인데 교회 안 나가는 기독교인을 예수 믿는데 교회에 안 나가는 크리스천들을 가나안 성도라고 속해서 불러요.
저 미서숙 교인들인데 그 미소숙 가나안 성도가 10년 전에 10%였어요.
지금 27%로 늘었어요.
그 정도로 많이 늘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이 속도로 가면 앞으로 10년된 40%가 넘어갈 수 있어요.
목사님들 큰 위기 의식을 느끼죠.
사실은 그니까 교인들이 줄 줄어드는 것도 위기지만 음 이게 지금 그 크리스천인데 다른 데로부터 신앙적인 소스를 받고 교회를 안 나오는 거예요.
음.
네.
이런 현상들이 지금 벌어질 것 같습니다.
저희가 이제 그 대교회 목사님들을 비롯해서 그분들이 또 유튜브를 부자 열심히 하세요.
그러니까 이게 어쩔 수 없는 거지.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유튜브은 동전의 양면이에요.
다시 얘기하면 유튜브는 교회 보완 역할을 해요.
그니까 사람들 신앙을 더 도와주니까.
네.
그렇지만 또 사람들의 사람들을 뺏어가는 뺏어가는 교회 경전자 아니 그 설교를 알리려고 이제 처음에는 유튜브를 찍어 가지고 이제 올렸거든.
유튜브를 보니까 설교 너무 좋아.
응.
그리 교인들이 어 그러면이 설교를 내가 언제든지들을 수 있는 내가 꼭 왜 일요일 날 10시에 꼭 가야 돼.
주차도 어려운데 이렇게 통전의 양면 같은 그다음에 이제 한두 가지 더 말씀드리면 그 코로나 이후에 또 한국 교회 기독교회에 나타난 현상 중에 하나가 코로나 때 너무 큰 타격을 받았잖아요.
그 교회가 다 어려워졌어요.
그 종교 자체가 어려워졌지.
교라카 불교 다 어려 근 기독교가 어려지는데 모든 교회가 다 침체되진 않았어요.
세락되진 않았고 그래도 부흥한 교회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이 와중에이 어려움을 딛고 그래도 성장하는 교회들이 있는데 그 교회들이 한 15%쯤 돼요.
어떤 교회죠? 어떤 교회냐면 한번 들어 보세요.
가장 큰 요인이 속이었어요.
음.
교회에서 구역 모임이라는 거 있죠? 속으로 모임이 잘되는 교회들이 성장하는 거예요.
음.
음탄이 공성이 유지되니까 외부 환경이어 말하자면서 같은 걸 잘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충성도가 더 계속해속 못 가니까 소그름이 잘되는게 잘 되는 거예요.
음.
셀 모임이라든지 뭐 그 그런 거예요.
또 하나 뭐냐면 순모임.
참 이게 목회자들한테는 참 이게 불편한 얘기일 수 있는데 목회자 연령강고 관계가 있어요.
좀 젊은 목회자 있는데.
그러니까 젊은 목회자 특히 40대 50대 목회자들 교회가 잘 돼요.
아 네.
그 60대 중반 넘어 보통 이제 목회자 연령이 이제 목회자들이 임기가 70가잖아요.
그럼 목회자 한 60대 중반 이후부터는 교회가 잘 안 움직이죠.
아 그런 특성이 지금 나타납니다.
그 또 하나는 뭐냐면 지금 이제 우리 사회 전체가 양국화되고 있잖아요.
교회도 마찬가지 양국화 되고 있다.
그러니까 교회도 큰 교회가 잘 되고 작은 교회가 안 되는 거예요.
음.
지금 우리나라 전체 교회 중에서 한 지금 뭐 5만 개 정도 잡고 있거든요.
그중에서 지금 네.
교회가 그중에서 50명 이하 교회가 전체 55%예요.
50명 이하 교회가음 목사님들 가족하고 친척들 뭐 가까운 분들 네.
근데 10년 전에는 38% 8%였어요.
이 55% 확들었죠.
이 어떻게 보면은 또 하나 데이터가 하나 했는데 30명 이하 그야말로 초소형 교회들.
예.
30명 이하 교회는 지난 10년 사이에 88%가 들었어요.
아 그 운영이 돼요.
그러니까 밑으로 쏠리는 거죠.
그러니까 이게 어떤 현상이 벌어지냐면 운영이 안 되니까 목회자들 운영이 안 되니까 그 소형교회 목회자들의 한 1분 정도가 이중직이라 그래서 다른 직업을 갖고 있어.
그 두 중에는 일을 하고 그러니깐 주일날 주말에는 이제 교회 사역하고 이런 목회자들이 있고 또 하나 이제 그 주변에 친척들한테 후원을 받기도 하고 음 그다음에 이제 노회 총회 있잖아요.
노회로부터 이제 도움을 받기도 하고 자기 또 미자립 교회로서 그렇죠.
그다음에 이제 신학교 출신, 자기 신학교 뭐 동기들, 선우배들, 뭐 이제 큰 교회들한테 또 가서 부탁해서 또 후원도 받고 이런 식으로도 가고 있어.
그게 교회 양극화의 시각으로도 볼 수도 있는데 음 어떤 목사님들은 성장을 거부하는 목사님들도 있어요.
아, 교회가 왜 성장해야 돼? 네, 맞습니다.
그런 목에는 그냥 내 지경에 있는 그 그분들하고 내가 평생을 잘 그려하면서 그 괜찮고 이렇게 하면서 그렇게 하겠다는 목사님들도 트렌드에 한 대목에 걸리지 않았어요.
근데 그런데 그런 목사님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숫자가 그렇게 뭐 유민 아무래도 그니까 목사님은 그렇게 건강한 교회를 지키고 어떤 양쪽으로 승부를 보는게 아니라이 안에서 질적으로 승부를 보겠다.
그이 안에서 영영성 관리 잘하고 교인들 이웃 사랑 잘하게 하고 이런 식으로 교회를 운영할 수 있겠잖아요.
근데요.
교인들이 그걸 원치 않아요.
음.
왜 목사가 돼서 왜 좀 전도 안 하냐? 우리 교회는 우리 교회는 왜 좀 안 크냐? 다른 교 봐라.
근데 참 이게 기업도 마찬가지지만 이게 정체가 쉽지 않아요.
아, 올라가든 내려가든 이렇게 되니까 아, 이게 쉽지 않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겠죠.
뭐 신도들도.
그럼요.
직원들도 예.
아, 왜 우리 회사는 맨날 여기서 여기 계속 고만고만해요.
뭐 이런 얘기 하기도 하지.
제가 이제 소형 교회들 작은 교회들 있잖아요.
50명 이하 교회들 조사를 해 보면 그이 소형교회 다니는 교인들은 큰 교회 다니는 교인들보다 결핍도가 더 있어요.
결핍이 있는데 그게 두 가지가 있어요.
하나 뭐냐면 우리 교회가 전도가 안 되는 거.
우리 교회 안 크는 거.
음.
그게 되게 힘들어요.
마음에.
음.
두 번째 뭐냐면 우리 애들이 있는데 애들 교육을 신앙교육을 못 시키는 거예요.
아, 애들 신앙 교육을 시설이라든지 제가 없니까 지금 50년 이하 교회 중에서 학생 예배가 교회 학교가 있는 교회가 20%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애들 신앙교를 못 시키니까 부모로선 마음이 아프지.
그러니까 결국은 버티다 버티다 버티 그 동네 같은 동네는 큰 교회를 옮기는 거예요.
음.
그러니까 그래서 이게 이게 수평 이동이라 그러죠.
음.
음.
그 교회를 많이 옮기니까 그래서 요즘은 교회 새 신자들이이 기존 신자들이 많이 들어와요.
음.
기존 신자.
그니까 다른 그동 그 지역 주변에 있는 소용계 교인들이 많이 들어.
그니까 아파트 상과 지하 이런데 있는 교회들이 많이 줄거나 그 명만 유지되는 그런 사람.
그러니까 요즘 어느 정도 지식인이고 어느 정도 그런 사람들이라면 그런 교회 상가 지하 교회 안 가려고 하겠죠.
아니 교회가 너무 많은 거 아니에요? 근데 그렇죠.
응 5만 5만 몇 개요 그 정도로 추정되 편의점만큼 많을 필요는 없잖아 사실 전국 사찰은 몇 개입니까 4차는 훨씬 적겠죠 좋을 것 같지 않은데 예를 가면 가면 뭐 그냥 일반 가옥에 만자 그려놓고 뭐 하얀 뭐 그런 거 그런 거 따지면 거의도 만만치 않을 걸요.
아니 근데 거 우리가 아는 조개종 천태종 뭐 이런 큰 거 말고 큰 거 말고 그래도 편의점만큼 많은 건 많은 겁니다.
네.
인구대비에서 이렇게 개수 많은 나라가 별로 없을 것 같아.
제가 물이 안 타지.
편의점처럼 많을 필요가 있으면 많은게 나쁘지 않은데.
네.
그냥 동네 교회 하나면 충분할 것 같은데 왜 여기 옆에 또 여기 있고 또 여기 있고 특히 서울에 음 복음을 전하시는 거라면 드문 쪽으로 자꾸 가야 되는 거 아닌가? 어, 서울에 사람이 많잖아요.
아, 근데 그 신도분들이 대체로 지금 약간 고령화 돼가고 있는 거는 데이터상으로 혹시 나옵니까? 그렇죠.
어디든 어디든 뭐 우리나라 요즘 선거 때 선거 때 이제 뭐 갤러비라든지 뭐 MBS 조사라든지 이런 데이터들이 계속 나오잖아요.
네.
거기 데이터 보면은 한 5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 국민들을 연령 부분을 할 때 60대 이상으로 노인들은 이상으로 딱 묶어 워낙 많아지니까 60대하고 70대 이상으로 구분해서 와요.
근데 지금 70대 이상이 우리나라 국민 만 19세 이상이었을 때 그 19세 저기 70세 이상이 14%예요.
지금 현재 우리나라 국민.
근데 교회는 정확하게 두 배예요.
28%예요.
아 7세.
7세 이상이 그만큼 많죠.
네.
아, 그래서 지금 60대 이상이 절반 정도 됩니다.
그 말은 점점 갈수록 연령 젊을수록 종교를 갖고 교회를 다니는 분들의 비중이 자꾸 줄어들고 있다는 뜻이네요.
그러니까 아래에서 못 올라오는 거죠.
청년부, 대학부, 고등부 매우 준다는 얘기네요.
점점 주는 거죠.
그래서 저희 데이터를 보면은 음 10년 사이에 20대 청년이 19에서 9%로 절반이 줄었어요.
아, 네.
그다음에 30대 10년 사이에 30대도 20일에서 10일로 절반이 줄었어요.
음.
야.
근데 문제는 우리가 보통 이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교회를 이탈하는 사람들 그러면 2, 30대 젊은 사람들을 많이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지금은 40대까지도 많이 빠져요.
음.
40대가 지금 10년 사이 26에서 14 정도로 14로 절반까지 빠지고 있습니다.
그 예전에는 6, 70년대는 그 우리나라 교회 인구를 연령별로 이렇게 그려보면 약간 피라미드 구조였던 거 같아요.
네.
연세 많으신 분들일수록 없는 거지.
그리고 아들이 교회 나가면 너 진짜 다리 부러진다.
막 이렇게 이런 분위기였는데 지금 완전 역사각형.
음.
네.
어른들만 교회 가자고 해도 아들이 안 가.
네.
이제 제가 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지금 그이 교회만의 독특한 특성 중에 하난데 보면은 30대 40대가 교회 허리 세대이잖아요.
아까 제가 얘기했던 15% 교회들 있잖아요.
지금 코로나 이후 성장하는 교회들.
이 교회들의 또 공통적인 특징 중에 하나 3 40대가 많아요.
음.
허리 세대가 많은 거지.
잘는 교회들.
근데 아까 제가 얘기했던 대로 가족 종교 현상이니까이 3, 40대가 많으면 그들의 자녀 세대인 교회학교들이 많은 거예요.
그렇죠.
그러니까 교회학교 그러니까 3, 40대 지금 요즘 한국 교회가 어떤 현상이냐면 3, 40대가 많으면 3, 40대 사육을 잘할 거 아니에요.
그러면 3, 40대가 더 들어와요.
음.
그 대신에 상공 사공들이 없는 교회들 있죠? 음.
그 있는 상공 상공에도 뺏겨요.
아까 제가 그런 현상처럼.
아, 그렇지.
그렇게 되고 있거든요.
아니 또래 있는데 또 더 가고 싶죠.
그렇죠.
아무래도.
네.
그래서 이제 근데 3, 40대가 한국기 전체적으로 보면 40대가 굉장히 많이 빠진 거예요.
40대가.
근데 그 이유가 뭐냐니까예.
교회 장로들 있잖아요.
교회 리더들이 거의 대부분의 교회들이 50대 60대예요.
60대가 많죠.
60대 50대 60대잖아요.
장 이름도 장무잖아.
40대가 우리나라에서 어떤 성격 어떤 위치냐면 우리나라 중위 연령 있죠? 네영세부터 가장 나이나 쫙 이렇게 그나비 가운데 나이가 가운데 중의 연령이 몇 살일까요? 46살에요, 지금.
그러니깐 교회의 리더십 그룹에 중위 연령이 없는 거예요.
이게 무슨 얘기냐면 이게 50대 60대 교회 리더들인데이 50대 60대 아버지가 그들의 자녀하고 대화가 안 되잖아요.
음.
음.
2, 젊은 사람들 대화 된단 말이에요.
그니까 교회 리더들이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2, 30대 청년들 이해하기가 어려워요.
음.
맞아요.
그니까 청년 사역이 잘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래서 40대라도 교회 리더십에 들어가야 된다.
이렇게 보는 거죠.
음.
우리나라 교회들이 지금 청한 현실 그다 바뀌어가는 모습들이 사실 한 5년 10년 사이에도 굉장히 빠르게 지금 뭐 구성이라든지 뭐 비중이 굉장히 많이 바뀌고 있는 거 같은데 그래서 지금 목회자분들이 굉장히 걱정이 많으시겠군요.
이거 앞으로 5년 지금 교회 연령별 구조를 보면요.
지금 우리나라가 지금 작년 재기억의 12월 23일 기준으로 65세 이상가 20% 넘어서 초고령 사회가 됐어요.
우리 사회가.
음.
그래서 이제 우리가 우리 사이가 계속 지금 이제 그고령화되고 있잖아요.
우리나 통계청에서 발표된 자료를 보면 고령화 지수라는게 있잖아요.
그러니까 전체 인구 중에서 65세 65세 이상 인구가 몇 % 되는지를 보면 2050년 고령화 지수사 한국 교회 기독교 고령화 지수사가 똑같아요.
음.
음.
그러니까 25년을 앞당해서 고령화되 있다고 볼 수 있을까? 아 교회는 교회가 그런 심각하죠.
성비는 어떻게 변해요? 성비는 지금 남자고 여자고 여자가 지금 아 63대 37 정도 됩니다.
아 음 여전히 이제 특히 이제 교회는 좀 남자 중심으로 가죠.
몇 개 아주 그 보수적인 교단 큰 교단 중에 몇 개는 아직까지도 여성 목사 안수를 안 주고 있죠.
그런 측면도 있고요.
여성 여성 목사의 비중은 개신교 통틀어서 10% 안 되죠.
아니요.
지금 한 어 지금 3, 4%밖에 안 되고 있어.
3, 4%.
예.
얼마 안 됩니다.
네.
그러네요.
어.
그러니깐 60대 남성이 여전히 한국 교회 리더십을 차지하고 있는데 60대 중반 정도 됩니다.
60대 초반 중반.
근데 허리 그분들이 한국길 끌고 가고 있는 거죠.
네.
일은 무지하게 시켜요.
그 주차 관리라든지.
어.
일은 자님 무자하게 시키는데 발언권 없어.
아 원인은 뭐라고 뭐라고 해석을 하고 계세요? 그 쪽에서는 제가 제가 갤러 88년도에 아까 제가 입사했다 그랬잖아요.
그 당시에 이제 종교 데이터를 보면 음 기독교가 카톨릭카하고 가장 진보적이었어요.
음 그렇죠.
그때 그때는 연령 분포가 되게 젊었어요.
아 연령 분포가 젊었는데 지금 한 세대 지나게 바뀐 거예요.
그러다니까 이제 고령화 지수가 높아지니까 고령 고령층들이 많아지니까 보수적이 되죠.
보수적이 되는 거죠.
그 80년대 20되었던 분들이 지금 60된 거 아니에요.
그렇지.
40년 지났으니까.
예.
그만큼 이제 고령화 되신 거 같은데.
근데 그거는 뭐 그때 진모적인 천주교도 뭐 20대가 60대 된 거고 40 50대 후반된 거고 그 지금 종교인들도 그런데 왜 개신교만 이렇게 유독 매우 보수적인 아 색체로 좀 바뀌었냐 어 훨씬이 주요 종교 중에 아 우리가 피부로 느끼기에는 개신교만 네 아 그런 거 아니 선주견 여전히 또 진보적인 목소리도 많이 나오는 거 같은데 아 그 이유가 있나요 참 그렇게까지 분석지 않게 그냥 뭐 우리가 뭐 토론하면서 또 많은 분들이 얘기하는 식으로 있어.
그러니까 어쨌든 저희가 판단할 때는요.
음.
아 지금 어 우리 데이터로 보면 저희가 얼마 전에 이제 그 문화성경원이라고 거기랑 같이 해서 그 기독교인들의 정치지 조사를 했어요.
음.
정치 의식 조사를 해 봤어요.
네.
그 조사 결과를 보면 지금 우리나라 기독교인들 중에서 그구 비율이 한 14% 돼요.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구 비율이 그거 어떻게 조사해요? 본인이 나 구라고 하진 않았을 때.
아, 그러니까 저희가 이제 그 로직을 좀 만들었죠.
음.
네.
그래서 저 그렇게 한번 분석을 해 봤더니 한 14% 주면 되는데 네.
그 14% 그러니까 그 구에서 60대 이상이 70% 정도 돼요.
10명 중에 일곱 명이 그니까 노인분들이죠.
면 이렇게 되고 있는데 근데 이들이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이들이 교회 리더십을 구성하고 있거든요.
교회 리더 그룹이잖아요.
그러니까 목소리가 큰 거예요.
지금은 이분 하나 이제 기독교에서는 그구가 이제 말하자면 그 세력화가 됐다고 봐야죠.
음.
근데 이제 또 하나 문제는 뭐냐면 그 왜 교회에서 이제 이런 현상이 벌어지냐면 저희가 이번 조사에서 이런 조사를 해 봤어요.
기독교인이 정치적으로 발언하거나 정치적인 집회에 참석하는 거에 대해서 어 어떻게 생각하냐? 그때 여기에 대해서 동의한다는 일반 기독교는 60%가 나왔어요.
음.
그다음에 목회자들은 39%가 나왔어요.
음.
그러니까 목사들이 되게 중요하잖아요.
목사들도 10열 명 중에네 명은 기독이 정치적인 표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네.
그러니까 이분들은 알게 모르게 설교에서도 얘기할 수도 있고 광고에서도 얘기할 수도 있잖아요.
이게 아무래도 교인들한테 영향을 미치게 되겠죠.
음.
그니까 이런 교회들도 꽤 많다고 볼 수 있다는 거고요.
음.
그러니깐 이런시 때문에 이제 어떤 정치적인 발언하거나 이런 것들이 그냥 아무는 제외 없이 그런 문화가 형성이 되지 않나 이런 생 생각이 듭니다.
네.
그러니까 막 교회가 이렇게 막 성장하는게 아니라 이제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하다 보니까 세피가 안 들어가는 거지.
약간 좀 좀 우리 위기 의식 같은 걸 좀 느끼시면서 좀 강한 좀 보수화가 좀 되습니다.
하여튼 문제는 저희가 국민들한테 이번에 조사해 봤더니 일본 국민들은 어 지난 123 개엄 이후에 기독교에 대해서 더 신뢰하지 않게 되었다가 44%가 나왔어요.
아 그다음에 더 신뢰하게 되었다는 6%밖에 없고 그러니까 확실히 나머지는 뭐 그 생각이 없는 거예요.
이 이 어 이전하고 비슷하다 나머지는네 그러니까 어쨌든 전체적으로 보면은 기독교 신뢰도가 더 떨어졌다고 봐야죠.
음네 이런 현상 때문에 근데 그 어 많은 교회들 이제 우리가 뉴스 같은 데서 볼 때는 그런 교회들만 이제 자꾸 나오니까 그런 목회자들이 자꾸 나오니까 더 크게 보이긴 하는데 실제론 말씀하신 것처럼 14% 정도 한 뭐 1분요 정도가 아마 좀 그구화된 목회자들 교회들 요렇게 이제 보면 되겠습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나머지 목회자들은요.
예.
오히려 비비정치적으로 가시려고 하고 그러니까 오히려 나머지 보통 일반적인 목회자들은 다 중립 중립적인 그런 생각들을 갖고 있으니까 그분들도 그러면 그 14%의 그 좀 그구적인 그분들에 대한 불만이 좀 있어요? 있죠.
있지만 말로 표현을 못 하겠죠.
무슨 얘기냐면 목사님들이 예를 들어서 목회자들이 교회를 목회를 하는데 그 장로 중에서 장로가 10명인데 그 중에 한두 명이 구라고 합시다.
그렇지만 그걸 제어하기가 어렵죠.
왜 그러냐면 그분들은 뭐 아시다시피 노인들 또 말도 심하게 하고 또 그 또 그러니까 그냥 오히려 불란하면 안 되니까 다 품고 가는 거죠.
그리고 실제로 실제 저희 조사를 보면이 성장하는 교회들 있죠? 네.
그러니까 코로나 이후에 성장하는 교회들의 특징 중에 하나가 뭐냐면 그런 목소리 큰 사람들 교회 해를 끼치는 사람들 그런 교회 어려움을 끼치는 사람들 불란을 시키는 사람들도 제거하는게 아니라 같이 품고 가요.
교회 내에서 네.
같이 이게 그런 교회가 더 잘 나가고 우리나라는 그래요.
근데 미국 교회는 안 그래.
미국 교회는 다 쳐내거든요.
그 그런 사람들을.
근데 우리는 이들을 다 품고 가는 것이 하나의 문화 같아요.
그 문화 그런 이유는 왜 불편할 텐데 지나? 그냥 다 우리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니까 서로 사랑하고 서로 품고 용서하고 허물을 덮어주고 뭐 이런 뭐 이런 인식 뭐 근데 그렇게 되면 그럴수록 또 젊은 이들은 더 이제 안 들어오고 맞습니다.
그 그래서 이런 요인 때문에 제가 이제 계속 추적 조사해 보면 젊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가 뭐 얘또 뭐 자기가 뭐 힘들고 게으르고 뭐 그다음에 교회 뭐 불만이고 이런 얘기 있잖아요.
근데요 한 2, 3년 사이에 우리 교회가 이념적으로 보수화돼서 이념적인 발언을 해서 이런 요인 때문에 교회를 떠난 청년들이 이제 순위권 안에 들어왔어요.
네.
그런 현상입니다.
그러면 이제 교회 내에 이제이 뭐 교회를 두고 이런 용어을 써서 좀 그렇긴 한데 해계몬이라는게 있잖아요.
네.
어떤 교회는 가면 뭐 그 장로님들이 뭐 연세가 많고 뭐 부자고 이런 것 아무 의미 없어요.
목사님이 카리스마가 뭐 장난인데 하면은 어떤 대형 교회나 이런데 가면은 네 장로님들이 워낙 파플해 가지고 목사님이 이제 장로님 눈치 보고 그런 그런게 있잖아요.
근데 그러면 이제이 보수화되는 교회일수록 후자인 경우가 많겠네요.
그럴 수도 있고요.
그럴 수도 있고 또 하는 건 대부분 연령상 60대 이후고 그분들은 또 장로가 되려면 비교적 사회적인 뭐 위치나 이런 것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그런 분들이 대운 교회에서 많이 되니까 이분들이수록 보수적인 그 책을 많이 갖고 있잖아요.
네.
네.
네.
그니까 교회도 이제 그 아주 천편일적으로 같은 유형의 교회만 있는 건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음 목사님이 처음에 개척을 했어요.
음.
개척을 해서 아직 후임 목사 없이 본인이 계속 교회 성장을 했어.
그니까 본 본인이 오너십을 갖고 있어요.
네.
이런 분들은 장로가 아무리 말해도 본인이 어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권한을 갖고 있고 권력을 갖고 있으시니까 이분이 어떤 비정시적인 태도를 보이면 장로들을 꼼짝 못하죠.
사실은.
그리고 그 안에 그구가 있더라도 말 조심하게 되고 이렇게 되는데 근데 만약에 근데 이제 이런 교회가 후위 목사를 보면 그러면 교회 리더들이 너무 숨 막혀 있었거든.
그동안에.
이분은 이제 CEO형 숨막혀 있으니까 새로운 목사 뽑을 때는 본인들이 좀 말 잘 듣는 순한 목사를 뽑으려고 하는 그런 경향이 좀 있어요.
그러 이제 예.
그럼 이제 새 목사님이 오시면 그다음부터 이제 막 이제 그 새 목사님이 힘을 가지고 몇 년도 기다려야 되고 몇 년 있어야 되고 그러다면 그러다 보면 이제 그런 색채들이 그 왜 왜 제가 그 질문을 드리냐면 우리나라도 이제 기업도 1세대 창업 1세대가 있고 2세대가 있고 뭐 점모가 있고 그렇잖아요.
근데 아까 말씀하신데 개척을 해 가지고 대형 교회든 뭐 중형 교회들을 만드신 분들은 어차피 교회 역사가 본인이기 때문에 근데 이분이 이제 원로 목사가 된다거나 이제 리타를 하시면 음 청빙을 해서 그죠 그 청빙의 청빙의 주체가 누구냐면 장로님들이에요.
아무래도 네 청빙 위원회를 만드는 장로님들이 주축이 돼서 한단 말이지.
그러니까 보수화되는 그 구조에 목사님의 발언권이나 목사님의 어떤 그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줄고 교회 리더십인 노령화돼 있는 교회 리더십의 영향력이 커지는 그 국면이 더 보수적인 뛸 수 있겠다.
네.
그런 교회도 꽤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네.
음.
그 여러 가지 유형의 교회도 있는 거죠.
네.
음.
그렇지만대체로 대부분의 교회 목회자들은 그런 성향은 아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네.
데이터를 이렇게 계속 보내 주시잖아요.
목회자분들께.
목회자분들은 그럼 그런 데이터를 보면서 아, 이거 이제 어떻게 해야 되나요? 뭐 이런 걸 이제 물어보시거나면 할 거 아닙니까? 그분들이 가장 큰 고민 내지는 우리 저 어 대표님께 막 이거 좀 해 주세요라든지 뭐이 이런 것들은 뭐 있어요? 제 그분들의 가장 큰 고민은 다음 세대예요.
다음 세대가 없으니까.
그니까 교회학교 다음 세대가 가장 큰 고민이세요.
네.
신도 다음 세대 신도들이 없는 거.
그러니까 교회학교 학생들이 없는 거.
음.
다음 세대.
지금은 학생들이 없으면 그들의 부모까지도 교회 안 나오니까 없으니까 이게 같이 연동되잖아요.
그래서이 문제가 지금 한국교회에서 가장 크다고 볼 수 있고요.
또 하나 이제 고민이 뭐냐면 코로나 이전이 2019년도잖아요.
지금 25년도니까가 5년 사이에 지금 교회 사역들 미니스트리가 다 떨어졌어요.
그러니까 코로나 전에 뭐 뭐 헌금을내는 거라든지 뭐 소그룹을 하는거나 전도하는 거 무슨 뭐 성욕 공부하는 거 이런 것들이 거의 80% 밑으로 다 떨어져 있거든요.
근데 그중에서 또 제일 많이 떨어져 있는게 전도예요.
음.
그니까 코로나 전에 세신자가 100명이 들어오면 지금은 57명밖에 안 들어와요.
그서 전도가면 안 되니까 그거에 대한 고민이 되게 심하시죠.
그 기존 또 기존 출석 교인들은 또 유튜브라든지 방송을 보고 그럴 수도 있고요.
네.
네.
네.
그분들이 또 지금 흐름은 이렇습니다.
그분들의 이세들은 자발적으로 또 안 나오고 안 나오고 야 그러면 그 저희가 이번에 예 그 교회 이탈 청년들 대상 조사를 했어요.
예음 그랬더니 교회 교회를 떠난 친구들 이미 음 청년들은 그 이유를 물어보니까 자기가 신앙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그냥 쉬고 싶어서 내 일이 있어서 이런 요인이 높은데요.
음.
근데 교회 교회를 떠날 의향 있는 친구들은 왜 못 따냐고 물어보면 부모 때문에 못 떠나요.
음.
부모 때문에.
부모가 막고 있어서.
네.
네.
그런 현상들이 나타죠.
네.
음.
그럼 뭐 오레지하나 세력이라 해야 될까? 하여튼 교회 다니는 분들의 숫자는 많이 줄겠네.
급격하게 더 줄겠네요.
급격하진 않겠지만 굉장히 서서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네.
지금 저희가 그 작년에 한교청이라고 네.
청하고 한교총하고 조사를 했어요.
그래서 연세대학교 운영통학과 팀한테를 해서 아 이대로 가면네 지금 가면 기독교 인구가 어떻게 줄 건지 어느 정도 줄 건지 2050년까지 연도별로 수요 예측을 했어요.
그랬더니이 지금 현재 16점 16.
3% 3% 되거든요.
지금 현재 그니까 현재 기교가 전국민이 한 16%쯤 돼요.
17% 아직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예전에 인구 센서스 2025 2015년 센서스 데이터가 19%였는데요.
지금 16% 줄어들었어요.
근데 2050년이 되면 11.
9%에 떨어지는 걸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2050년에.
근데 이제 문제는 11.
9%가 이제 기독교인 전체고 아까 제가 얘기했던 가난 성도가 얼마나 빠를지 모르겠.
그게 큰 걱정이에요.
안나가 안 한나가 성도.
음.
그게 걱정이죠.
제가 얼마 전에 그래서 우리 한국 기독교는이 미국을 쫓아가는게 아니라 유럽을 쫓아가는 거 같아요.
음.
지금 유럽 유럽 종교 노려가 되니까 유럽 종교 데이터를 보면 유럽 전 이유 국가들 전체 크리스천 비율 비율이 한 70% 돼요.
거기는 기독교 문화권이죠.
근데 기독교인들 중에서 가나 성도가 69%예요.
유럽이.
음.
제가 아는 사장님이 얼마 전에 영구 런던을 출장을 갔다 왔는데 음.
거기 런던에서 그 주일 날이 이렇게 가지고 그러니깐 그 어느 교회를 갔겠죠.
그래서 주일날 해가지고 이제 교회 예배 가려고 자기 호텔 옆에 큰 예배당이 있더래요.
그 거기 예배당을 갔더니 그 큰 예배당에 할머니들만 12덟 명이 앉아 있더라요.
음.
지금 유럽 교회가 그렇거든요.
지금 한국도 지금 그런 현상이지 벌어질 것 같습니다.
근데 미국은 젊은 이들이 많이 가요.
미국도 개신기가 떨어져요.
근데 우리처럼 심각하게 떨어지진 않죠.
네.
그 차이는 어디서 오는 겁니까? 그럼 미국은 기독교 문화가 좀 있는 거 같고요.
미국은 그 일터에서이 워플레스에서 그러니까 워플레스에서 일터 신앙이 좀 있어요.
미국은 그리고 가정 신앙 가정 신앙도 좀 있는 거 같고 근데 우리는 그렇지 않아요.
아 일터에서 사장님이 업무 시작하기 전에 기도하고 뭐 그런게 좀 있어요.
미국은 문화가 좀 있어요.
자연스럽게 적정이 되는데 아니 기독교 기업이 있죠.
그렇죠.
그 기독교 기업이 있어요.
맞아.
이랜드 그렇잖아요.
그 미국은 그런 그리고 미국은 웬만한 중소기업들은 3억이라 그래서 체플린이라 그래.
체플린.
음.
3억이 막 회사에 들어와서 그래서 직원들 예배도 드려주고 뭐 직원들하고 뭐 신앙 상담도 하고 사먹들이 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미국.
중부나 뭐 남부 이런 데는 좀 보수적인 색적인 많이 있긴 하니까.
우리나라는 그리고 여전히 여전히 미국에는 정말 그 유명한 목사님들이 많이 나와요.
음.
음.
아, 스타 목사.
어, 스타 목사 뭐 이런 사람들이요.
아, 뭐 뭐 스타 목사라 표현은 좀 그런데 어쨌든 지금 미국 그 기독교에 어떤 목사님이 제일 저거 아시지? 그러면 딱 얘기가 나올 정도에 몇몇 목사님들이 막 부상하기도 하고 또 그 목사님이 뭐 연세가 드시면 또 다른 목사님이 나고 막 그런 역동성이 좀 있는데 음.
유럽에서는 뭐 그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고.
그렇죠.
네.
유럽기가 좀 어렵죠.
그죠? 네.
우리는 지금 유럽형으로 유럽 쪽으로고 있는 기독교 인구 추세로만 보면 그런 거 같습니다.
네.
그럼 뭐 예측하시건데는 점점 어쨌든 사람이 없으면 없을수록 사람들도 더 각이 좀 꺼려질 테니까 큰 교회나 하여튼 좀 더 젊은 사람이 있는 교회로 사람들은 더 몰리고 작은 교회들은 어 경영이 매우 어려워져서 아마 문을 닫는 경우가 앞으로 수년 내에 좀 더 많이 발생을 하겠군요.
지속 졸업 되겠죠.
네.
음.
근데 음.
근데 또 이제 현장에선 이래요.
그러니까 교인이 또 한두 명이라도 문을 닫으면 생기가 끊기니까 문을 교회 문을 안 닫아야 후원을 계속 받을 수가 있고 그죠.
외부로부터 외부로부터 네.
그 그런 있죠.
네.
그건 그냥 자발적인 후원입니까? 그냥 자발 아니면 뭐 중앙에서 내려주는 약간의 뭐 있어요 자기 그 친인척들한테 후원도 받고 음.
음어 그다음에 이제 뭐 선배 후배 목사들 큰 교회 목사들한테 후원도 받고 이렇게 가능하진 않을 거 아니에요.
그게 계속네 뭐 한계가 있겠죠.
네.
그죠.
예전에 예전에 어르신들이 얘기할 때 그러면 그 단일 교회가 외부에 도움이 없이 자립할 수 있는 구성원이 몇 명이냐 그런 얘기를 할 때 통상 100명 아니 통상 한 12 과정 정도가 있으면은 12 과정이 교회 하나 운영돼요? 아니 생업요 11조로 하잖아.
음 음.
아, 그러네.
11조로 하니까 10에 1조씩 열 가정이 하면서 하면 한 목사님 가정을 책임질 수 있고 나머지 교회 어느 조금 경비를 내고 이렇게 그래서 통상 아 저 그 대형 교회도 아 어떻게 시작하어? 아 우리 12 과정으로 시작했어.
이런 얘기 많이 한다.
한 50명만 되면은 충분히 그렇게 크지 않아요.
그 그 유지할 수 있는 게 아 운영은 어쨌든 되긴 돼요.
예.
그리고 이제 가끔 가다가 집사님들이나 뭐 권사님 중에 갑자기 뭐 좀 큰 돈이 생겼다 그럴 때 막 신앙심이 막 자극될 때가 있거든.
한번 했.
그럴 때 목사님 아 딱 떨리는 소 할 때가 있다.
목사님 어 고생하시는데.
음 아 그렇게 그게 신앙이니까 근데 그 12 가정 중에 한 가정 어디 이상하면 진짜 목사님 막 손발 떨리시기 힘들죠.
힘들죠.
특히 소용계들은 이제 한 가정이 떠나게 되면 그러니까 어려웠죠.
아 그러니까 진짜 그걸 끊고 떠나는게 요즘은 힘 요즘은 이제 앞으로 이제 이런 트렌드 같 나가면 어떻게 되는지 안단 말이야.
앞으로 이제 이런 트렌드도 좀 보일 것 같은데 요즘 이제 그런 현상들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작은 교회들끼리 M& 현상이 좀 보여주겠습니다.
통합.
네.
통합.
네.
아 그럴 수 있겠네.
그럼 어떤 목사님이 책임자가 되고 예.
근데 이제 어느 한 목사님이 은퇴를 하잖아요.
아 은퇴하면서 두 개 합 그 합쳐지는 거죠.
그런 식으로.
아 근데 거기에 또 거래가 있 있어요.
거래 그건 잘 모르겠어요.
좀 있겠죠.
왜냐면 사찰은 그게 많다고 그때 한번 뉴스에서 한번 뉴스인가 어디 뭐 그 탐사프로에서 아마 여러 가지 케이스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 그까 이렇게 점점 어려워지다 보니까 교회에서도 좀 아예 그냥 지금 몇몇 이슈되는 사람처럼 강가 목소리를 내 갖고 사람들이 이슈되고 그래서 사람들 더 끌어먹으고 뭐 이러려는 사람들도 그래서 더 생기는 거 같은 예 생각도 좀 들기도 하네요.
그리고 우리가 뉴스에서 많이 보게 되는 진짜 정치적으로 극단적인 태도를 가지는 그런 신자가 우리는 이제 뉴스에서 워낙 그 장면을 많이 보니까 저게 한국 개신교의 지금 현상이다.
이렇게 보는 시각들도 많아졌거든요.
근데 그건 전 뭐 그거는 그런 얘기는 그야말로 저희들 판단에는 그야말로 가짜 뉴스죠.
음.
그렇죠.
음.
다행이네.
그 안 그런 교회가 훨씬 많이.
그리고 교회 안에 그구들이 있다 하더라도 평상시 때는 표현하지 않아요.
아.
음.
그런 집회나 그럴 때 그들끼리 나가서 밖에서 이렇게 목소리 내고 뭐 소리치겠지만 교회 안에서는 어제 신앙생활 하니까.
아, 그래요? 네.
그들이 뭐 교회 안에서 이렇게 두드러지게 그러진 않습니다.
음.
교회 내에서 막 그 정치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 것도 그 흔치는 않죠.
저는 시됐던 거 같아.
요즘은 이제 뭐 그는 경우 그리고 일반적 일반적인 교회들은 이제 그런 얘기들을 목사님이 하지 말라기도 하고 아 그 교회 분위기상 하지 말라고도 하고 이제 그렇게 지침이 내려져요.
예.
가끔은 뭐 목사님이 설교하실 때 이번에 누구 찍자 뭐 이런 얘기도 하시는 거 같고 모 요즘도 하는 교회가 뭐 있을까 싶어요.
모르겠습니다.
근데 그럴 때 있긴 있겠죠.
네.
그러면 그게 효게 효과가 없잖아요.
즉 그런 교인들 중에 예를 들면 한 70명이 70%가 그 위견에 동참 참을 한다 하더라도네.
나머지 떠 나머지 30% 그 떠나는 일을 다 같은 생각이라면 굳이 그런 생 말씀하실 필요 없고 생각이 다르면 생각이 다른 분들은한테는 좋지 않을 건데 그렇다고 계시는 분들이 역시 우리 목사님 훌륭해라고 해서 더 공고해질 것 같지도 않고 왜 그냥 근데 그게 좀 그게 저 아까 제가 말씀드린 그 교회 해계모니의 그 변화에에 반응하는 거 아닌가? 왜냐면 전체 교회인 중에 프로가 얘기하듯이 30%는이 설교 들으면 이런 주장을 들으면 분명히 반감이 있어서 교회를 떠나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나에 대한 생각이 좀 덜 우호적일 것 같은데라는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분들보다는요 예배 끝나고 이제 임직자 모임이라든지 이게 당회를 한다든지 이제 만나서 안건을 통과시켜야 되고 회의를 해야 되는 그분들은 거의 예외 없이 그런 뉴의 설교나 주장을 좋아하시니까 그런 분위기가 되지 않냐? 그리고 이제 그 정도 급의 설교로 이렇게 얘기하시는 목사님들이라면 교인들이 반발하거나 별로 관심 없을 거예요.
음.
그냥 아 그냥 구하시는 거죠.
네.
그리고 또 하나 뭐냐면 저희들 조사를 해 보면이 50대하고 60대 이상은 약간 좀 달라요.
그러니까 50대까지는 어 자기 신앙에 도움을 신앙 성장에 도움 받은 사람이 부모라는 인식이 부모라는 응답이 부모 목사님보다 좀 높아요.
예.
근데 60대부터는 목사님 의전도 확 높아지거든요.
네.
60대부터는 목사님이에요.
네.
그러니까이 60대 이상 고령층은 목사님이 무슨 얘기 하든지가 듣게 돼 있어요.
음.
오히려 목사님이의 다 높거든요.
혹시 그 데이터 이게 부석하시고 또 여론 같은 것도 많이 보시니까 신도들이 교회를 여전히 다니는 이유 혹은 아 이제 교회 안 나가야 되겠다 생각한 이유 그런 것도 혹시 조사된게 좀 있나요? 그러니깐 아까 제가 기독 청년 얘기도 했지만 거의 비슷한데요.
예.
그러깐 보통 이제 교회 이탈자들 분석해서 논문을 쓰거나 뭐 이렇게 해서 발표하는 그런 세미나 같은 걸 좀 보면 예.
보통의 그런 글들이 아, 그런 주장들이 교회에 불만이 있어서 사람들이 떠난다.
음.
이런 쪽으로 이제 결론을 내거든요.
근데 실제 조사는 그렇진 않아요.
음.
교회 불만도는 한 13 정도 되고요.
남은 2는 자기 문제예요.
자기 문제.
그 내가 일요일 날 일어나기 힘들어.
어.
내가 게울러 나.
그리고 내가 그냥 그 신앙이 떨어져 있어서 이제 교회 가고 싶지 않아.
이런 거 교회의 문제 갖고 아니라는 거죠.
아, 그래요? 떨는 저도 그래서 저도 어릴 때도 그 신앙이 없는 상태에서도 그게 이제 커뮤니티 친구들이 거기 있고 아주 어릴 때는 유치원 대신해서 많은 걸 거기서 배우기도 하고 같이 놀기도 하고 하면서 그리고 이제 나이가 또 들면 거기 친구들이 있으니까 또 되게 좋은 거잖아요.
그러니까 종교로서가 아니라 어 자기의 생활의 뭔가 커뮤니티가 되는 그런 기반으로서 굉장히 다른 대안을 찾기 어려울 만한게 종교이고 교회이고 그런 것인데 그 왜 그렇게 그 그니까 공동체가 있는데 이게 말하자면 이제 1차 공동체잖아요.
그러니까 그 개만샤프트죠.
음.
그니차 공동체인데이 안에서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의 대체 특징이 뭐냐면 음이 공동체 안에서 자기 마음의 속을 털어 놓을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아 그냥 형식적인 모임이 되어 버 예배만 드리고 하다 보니까 깊이 있는 교재를 못 하는 거죠.
근데 어쨌든 종교라는게 뭐 2천 기독교만 하더라도 2,년 이상 유지 보존되어 없고 뭐 어쩔 때는 쇠락하기도 하고 어쩔 때는 부흥하기도 하고 뭐 그렇잖아요.
긴 시계열로 보면 네.
네.
그러면 이제 아마 목회자분들이나이 교에서 대표님한테 그럼 어떻게 해야 됩니까? 우리가 이런 걸 이제 요청을 하시겠죠.
네.
그럼 뭐라고 대안을 일단 데이터로 제가 말씀을 드리면 예, 크게 두 가지 축예요.
하나는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결국은 이제 성장하는 교회들, 부흥하는 교회들의 특징을 보면 되잖아요.
그죠? 특징을 보면 되는데 가장 큰 특징이 소그룹이었어요.
소그룹.
소그룹이 활성화되 있는 교회.
음.
소그룹이 활성화돼 있는 교회.
목회자들한테도 여덟 가지 교회의 유형을 보여 줘요.
이 소그룹이 활성화된 교회.
뭐 예배가 좋은 교회.
뭐 그다음에 기도가 잘 기도가 깊은 교회 그다음에 전도 잘하는 교회 이런 식으로 여덟 가지 교회를 보여주고 모델 케이스를네이 여덟 가지 유형의 교회 중에서 앞으로 가장 성장 가능성 있는 교회가 어디니까라고 물어보면 목사님들이 가장 압도적으로 소그룹을 얘기해요.
음.
소그룹 예배나 그런게 아니라 음 그만큼 지금은 소그룹 시대예요.
음.
그러니까 소그룹으로 이제 왜냐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로움이 되게 높은 나라예요.
우리나라가.
그 영국이 고독부 장관 있는 거 아시죠? 영국이 고독부가 있는 고독부라는 부처가 있는데 제가 데이터를 찾아봤어요.
영국의 고독부가 생길 때 영국인들의 외로움 지수가 44%였어요.
그니까 난 요즘 외롭다라는 사람들이 그니까 영국이 되게 외로운가 봐요.
영국 사람들이 뭐 하여튼 그런데 그니까 날씨도 그렇고 약간 그런 분위기에요.
날 일본이 제가 알기로는 우리나라 식구에 보공 복지관의 무슨 외로움 국 같은게 있어요.
일본에.
음.
일본 사람들이 외로움 지수가 34%예요.
음.
근데 우리가 지금 제보면 우리 55%로 나와요.
우리가.
음.
그 부처 조직 편할 때 하나 해야 되겠네.
아, 우리는 진짜 외로운 사람들이 많아요.
예.
그러다 보니까 외롭고 혼자 고독사도 많고 일인가고 많아지고 이러다면 자살자도 많고 제가 그 어느 강의를 들었는데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 어 지금 이제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금 그 본인 스스로 목숨 끊는 사람들이 오시D 제일 많잖아요.
그 비율이 제일 높은데 네 지금 서울에 그 한강 다리에서 투신 자살 많이 하잖아요.
예.
한강 하루에 한강 경찰 포트가 80%을 왔다 갔다요.
뭐 그런 강의를 들었어요.
네.
시간당 1.
6명이 죽고 있고.
네.
좀 그러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좀 외로웠기 때문에.
그러니까 그또 우리나라 사람들은 깊이는 얘기를 하는 거를 좀 두려워하고 느슨한 관계를 좋아하거든요.
느슨한 관계.
그런데 소급이라는 거는 깊은 관계거든요.
그러니까이 안에 들어가면은 굉장히 그 삶의 말조를 느껴요.
그다음 위로를 받고 격려를 받고 도전을 받고 그 신앙적으로도 변화가 되죠.
그래서 이제 소그룹 활동을 잘하는 교회들 그니까 소그룹을 리더 교육 잘시키고 리더 추출 잘해서 리더 잘 교육시키고 해서 소그룹이 잘되는 교회들이 다 괜찮아요.
교인들도 만족도가 높고 삶의 어떤 그 바이틀러티가 되게 좋죠.
그렇게 잘하는 거는 그냥 치밀하게 챙 챙겨보고 꼼꼼하게 목사님이 뭐 관심 갖고 뭐 그런게 유일한 비결이기니까 그렇죠.
목사님이 이거를 소그룹은 프로그램으로 보면 안 되고요.
음.
그니까 목회 철학으로 봐야 된다.
그니까 완전히 자기 목회 방향을 거기 놓고 하지만 의지를 갖고 하지만 가능하다 이렇게 볼 수 있겠고요.
그다음에 이제 수그룹 잘 잘하는 교회들이 가정교회라고요.
가정교회 그룹이 있는데이 가정교회들이 되게 잘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게 원래 그 우리가 김박철 교수님한테 배웠지만 예수님 시절에 교회의 원형이잖아요.
음.
그 가정에서 가정들이 음식을 나누고 교재하고 삶을 나누고 삶을 나누는 게 근데 이제 이게 원형이기 때문에 어쩌면 예수님 시절의 그 원형을 구현하고 그 경험할 때 사람들이 편안하고 뭔가 벅차 오르는 감을 느낀다라는 거예요.
예를 어느 집에서 예를 일동 치료에서 만난다는 거야.
지금 30평에 열가정이 있으면 팍팍하잖아.
음.
그 음식도 뭐 준비해야 되고 막 공거로운데 그 그게 그렇게 좋은 거야.
그게 왜 좋으나 보니까 한국살이 외로워서 그런 수도 있는데 어떻게 보면 초기 교회가 원래 그랬기 때문에 교회는 이렇게 했을 때 그 참여자들이 근본적인 만족감과 희락을 느낀다.
그런 측면에서 이제 아이 소유모 모임이 내 목회에 가장 중요한 거다라고.
음.
음 생각을 하고 그 이거 조직해서이 사람들 뭐 이렇게 해야 돼 이런게 아니라 이게 원칙이다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만 하면 교회 현대적인 교회 운영이 안 되니까 음 이제 이걸 근간으로 해서 주일날 예배는 교회에서 드리더라도 가정에서 이렇게 모이자 이런 교회가 잘된다는 그래서 소그룹이 잘되는 교회들 특징 중에 하나가요.
예배 때 은혜가 높아요.
어 예배 때 그 예배가 썰렁하지 않은 거예요.
음수 이렇게 막 그 밑에서 움직이니까 음 아 같은 사람들께 자 우리 못다 얘기는 주일날 만나서 하자 만나야지 뭐 어 이렇게 이제 우리나라가 또 누구의 집 가는 거에 되게 또 부담 예 그래서 지금 말씀하셨는데 제가 그 얘기 하려고 했는데요.
예 그 지금 좀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성경에는 소그룹의 원형이 집에서 하는 거예요.
그런데 요즘 은하 사람 지에 문을 안 열어 주는 거예요.
왜냐면 지금도 빈부격차 심해지고 하니까 자기 집을 오픈하기가 쉽지 않고 그래서 교회 목사들도 목회자들도 신방 가기가 어려워지는 거예요.
집에 신방기도 어려워지고 그래서 이제 뭐 교회에서 뭐 소그룹을 하거나 카페에서 소그룹을 하는데 사진 집에서 하는게 되게 좋죠.
지금 말씀하신 대로.
네.
그니까 집에서 이제 한번 해 보면 막 용식 준비하고 막 북척북척하는게 되게 좋은데 제가 이제 목회자들한테 강의할 때도 소그룹을 집에서 몇 그룹이라도 해라.
예.
그렇게 한번 샘플 한번 해 보시라.
그게 이제 대형교회는 이제 지역별로 다 구역이 있잖아요.
그래서 뭐 예를 들면 종로 구역 종로 공동체가 있고 뭐 어 예를 들면 뭐 또 태형교회는 진짜 과천 공동체도 있고 막 그런다.
한 교회 안에 한 교회 안에 대형교회 뭐 한 3만 원에서 5만 명 되면 그렇게 되죠.
아,이 지역별도 다 와요.
그럼 그런데 예를 들면 단일한 아파트 내에서는 큰 평수 작은 평수 해 봐야 큰 평수 나이가 좀 많고 작은 평수 나이가 좀 적고 그럴 가능성이 많거든.
예.
그렇지 않연 진짜 많으는게 그것 아니 뭐 애들 출발시키고 근데 이제 이게 어떤 동네는 특히 단독 주택이라든지 뭐 예를 들 다세 주택 이런데 집중돼 있는 데 거기 안에 뭐 아파트도 있고 막 이렇게 되면 음 그게 되게 불편하다.
아, 그니까 그것도 불편하고 예.
근데 진짜 용기가 필요한 거지.
우리 집으로 오픈하고 다른 집 가는 거가 약간 좀 민폐되는 거 같기도 해서 좀 부담도 되고 여러모로 막 우리가 막 누구네지 방문하는 그래서 우리나라는 그렇게 커피숍이 많은 거예요.
카페도 많고.
아, 그럴 수도 있겠네.
음.
그 이제 소그룹이라는 하나 팩터가 있고요.
유인이 하나 있고 다른 하나는 사역이에요.
사역.
그러니깐 여러 가지 사역을 그러니깐 계속 운영을 하는 거죠.
아 그러면 좀 더 더 끈끈해진다.
네.
사역에 사람들이 계속 투입하는 거지.
그러니까 교회라는게 말란티어잖아요.
그러니까 봉사자들이 계속 들어가는 거죠.
그래서 소액에서 평신도 사역 처음에 그랬잖아.
네.
그러니까 평신도 사역이 활발한 교회들이 잘 되죠.
네.
그니까 크게 두 가지예요.
그러니까이 그 소그룹하고 평신도 사역 사역이 굉장히 활발한 교회들이 어 코로나 이후 맞습니다.
네.
예.
뭔가이 한번이 봉사를 하면 내가 그 봉사를 한 그것으로 내가 뭐 본전 생각나서 안 떠나지.
뭔가 또 뿌듯한게 좀 느껴지잖아요.
게 그 또 하나는 이제 사람으로 사람 수로 본다면 3040 세대들 허리 세대들을 계속 영입하는게 되게 중요하죠.
그리고 이제 어떤 교회는 이제 그 지역별로 이렇게 모임을 한 것도 그게 일반화되 있거든.
네.
그래서 모이기도 쉬우니까.
근데 그걸 이제 직업별 응.
예를 연령별 뭐 성별 뭐 이렇게 다 세부화 해 가지고 예를 들면 뭐 야 이게 금융인 모임하자 뭐 이런 식으로 좀 큰 교회가 돼야 또 그런 것도 뭐 직능별로 모고하지뭐 50명 있는데 그 처음에는 이제 축구하지 통상 아 좋 근데 이제 또 이런 것들이 있어요.
이제 30대 40대 사육을 그러니까 3040을 잘하는 교회들 있잖아요.
그러면 그럼 이제 거기 아무래도 이제 거기 활성화시키려면 돈도 투입해야 되고 사람도 투입하고 막 이래 되잖아요.
그러면이 노인들이 삐지세요.
노인들이.
음.
그까 우리는 뭐냐? 우리 우린 뒷방일군이냐? 이래 가지고 그래서이 목사님들이 되게 힘드시지.
그러니까 상관 사역도 잘해야 되고 또 노인 사역도 잘하셔야 돼요.
아 해야 될 일이 많네요.
실버 사요.
실버 사요.
네.
음.
그리고 또 이런 것도 있어요.
이제 노인 사역을 하다 보면은 이제 뭐 사역 이름을 정하잖아.
노인 대학이다 뭐 실버 대학이다 이렇게 하잖아요.
큰났죠.
근데이 노인들이요.
자기가 노인이지만 노인으로 규정되는 거 싫어하세요.
그래서 노인과 상관되는 단어가 들어가면 싫어해요.
그래서 뭐 노인 뭐 뭐 실버 뭐 늘푸른 뭐 청춘 뭐 은빛 이런 말 싫어해요.
뭐로 뭐로 해요? 그래서 그냥 뭐 요한 뭐 누가 이런 식으로 하면 돼요.
말하자면.
아 자기가 만약에 은빛이다 그러면 은빛 모이다 그러면 자기는 노인이 아닌데 마음이 아닌데 그런데 안 안 들어가려고 하시는 거죠 말.
모세 모세 대학 하여튼 그런 말은 피하는게 좋겠다.
어렵네요.
정말 7학년 모임 전 세대를 다 같이 아우르는 아 그런 거 그러니까 직업 중에 목회자가 가장 스트레스가 많다는 거지.
네.
실제로.
어 그 실제로요.
실제로 저희가 목회자 스트레스 지수를 재보면 대형 교회보다 소형 교회가 스트레스가 더 많아요.
아 직접 다 뭘 해야 되니까 그러기도 하고 사람이 안 오는 거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싫한 거죠.
아니 그럴 거 아니에요.
진짜 뭐 딱 이게 다 차면 한 50명 차는데 지난주는 40명 정도 출석하셨는데 이게 여름 휴가 처리인데 딱 열명 올 수도 있거든.
음.
아 그러면 진짜 네.
힘들죠.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죠? 저희 쪽에서는 그게 조회수입니다.
좋아요뭐 구독자.
네.
충분히 이해합니다.
네.
아니, 우리 지용훈 대표님을 이제 릴리전으로 모셨는데 지난번 릴리전에 비해서 조회수가 막 간밖에 안 나왔다.
음.
그러면 이제 정프나 2%나 굉장히 마음이 연약한 사람들이라서 표정은 그렇지 않데 굉장히 흔들리거든요.
네.
음.
이렇게 무리하게 되고 또 뭐 그럴 때도 있고 뭐 저럴 때도 있고 뭐 알겠습니다.
지금 이제 우리 교회들이 겪고 있는 여러 문제점들 어려움들 예 그리고 트렌드 여러 여론 조사나 데이터를 통해서 오늘 좀 확인해 보니까 교회 그냥 막연하게 갖고 있었던 아 교회 요즘 뭐 사람 잘 안 가지 뭐 어르신들만 있지 요런 정도에서 훨씬 더 디테일하게 현재 교회들이 처한 현실들을 좀 직시할 수 있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뭐 문제를 알아요.
사실 해법으로 아는 거니까.
네.
오늘은 근데 진짜 목회자분들이 이것 좀 많이 보셔야 될 거 같다.
예.
목회자분들이 많이 보시고 아, 나는 지금 이런 어려움이 있는데 나만 어려움을 겪는 건 아니구나 뭐 이런 생각하시면서 어떻게 좀 극복해 나가야 될지 그 방법도 제시해 주셨으니까 아 그렇게 한번 해 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전국에 좀 소모임들 같은 경우는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오히려 그런 또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는 그사들도 많고독모 그렇죠.
살롱문나라고 해서 같은 취미나 그런 것들 그럼요.
뭐 마탄마 같이 하고 심지어는 부동산에 집보러 가는 것도 열명서 어울려 다니고 그러다가 교회가 그런 걸 좀 잘 활용했으면 좋겠어요.
부동 릴리전을 하나 뭐 퀄리틱스를 하나 대선 후보를 모시나 역시 부동산 아 부동산 아 세상은 동산과 부동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니까 50% 아니 5천간다는데도 계속 부동산이야 저기는 네 사실 에덴 동산은 어디 있는 건지 그 그래서 다 그 굉장히 다양하고 니즈도 있는데 이게 이제 서로 주파수가 잠깐 좀 안 맞다 보니까 자꾸 겉도는 거 같은데 네 그래서 기회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고요네 알겠습니다.
자 하여튼 한국 교회가 그래도 잘 성장을 꼭 뭐 성장까진 아니더라도 잘 유지가 좀 되면서 돼 건강하게 존재해야죠.
그렇죠.
기능이 있으니까 건강하게 존재하는게 중요 그래도 뭐 모든 종교 중에서 기독교가 가장 사회봉사라든지 구제을 많이 하니까 네네.
그렇죠.
압도적으로 많이 하죠.
그래서 뭐 그럽게 잘 모르겠습니다만 M&라고 표현해야 되나요? 뭐 그런 것도 좀 활발하게 좀 이루어지면 좋겠고 음 젊은 목회자들이 가서 뭐 예를 들면 본인이 주도하면서 뭔가 성과가 생길 경우에 또서 잘 분배하고 그럼 이제 어 그러면 이제 원래 갖고 계셨던 목사님도 좋고 또 새로운 분들에게도 기회가 빨리 오고 뭐 그런 모르겠습니다.
그걸 뭐라고 부르는지.
네.
자, 일단 오늘은 목회 데이터를 통해서 바라본 릴리전 시리즈를 한번 전해드려 봤고요.
여러분 반응을 보고 다른 또 데이터들을 저희가 소개해 드릴 수도 있으니까요.
댓글을 통해서 남겨 주시고 궁금한 거 있으시면 또 글 남겨 주시면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오늘은 목회 데이터 연구소 지용근 대표님 모시고 아주 흥미로운 교회 이야기 같이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