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되고 싶은 외국인들의 진솔한 이야기 공개!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코리아부, 너는 누구냐?
혹시 '코리아부'라는 말 들어봤어? 이건 외국, 특히 서양에서 한국인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을 부르는 말이야. 한국인이 아닌데도 한국을 엄청 좋아하고, 한국인처럼 행동하고 말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거지. 마치 일본 문화를 너무 좋아해서 일본인처럼 행동하는 '오타쿠'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돼.
코리아부들의 특징
코리아부들은 대체로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어.
- 한국이라면 무조건 좋아해!: 한국의 모든 것을 무조건적으로 좋아해.
- 한국인에 대한 환상: 한국인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어. 마치 한국인이라면 뭐든 완벽할 거라고 생각하는 거지.
- 한국인만 보면 환장해: 한국인만 보면 엄청 반가워하고 좋아해.
- 전생에 한국인이었다고 믿기도 해: 심한 경우에는 자신이 전생에 한국인이었다고 믿기도 한대.
코리아부들의 행동
단순히 좋아하는 걸 넘어서 좀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어.
- 스토킹: 한국 유학생이나 아는 한국인이 생기면 몰려가서 스토킹을 하기도 해.
- 족보(?) 주장: 자기 집안에 한국인이 있다고 억지로 우기기도 하고.
- 성형: 한국인처럼 보이고 싶어서 아예 똑같이 성형을 하기도 해.
- 한국인 사귀기 목표: 한국인과 사귀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SNS에서 한국인 아무나 친구 추가해서 이상한 말을 걸기도 해.
- 이민 계획: 한국으로 이민 갈 계획을 세우기도 해.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한국인 입장에서는 한국을 좋아해 준다니 고마워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이런 행동들이 좀 부담스럽고 어려운 건지... 참 복잡한 문제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