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굉장히 워커홀릭이어서 제가 희망 퇴직을 신청할 거라고는 예상을 못 했었을 거예요.

 연봉 한 1.

4억 정도 됐습니다.

 바로 현금할 수 있는 주식이랑 이런 것들이 거의 한 10억 정도는 있어서도 되지 않을까? 안녕하세요.

 저는 파이오족이 된 구직장인 현 유튜버 갑자기 파이어족의 사이드 언니입니다.

 회사하신 이유가 어떻게 되실까요? 한 3년 전, 4년 전 정도에 점점 경기가 안 좋아지는 상황이라 희망 퇴직을 좀 많이 했었잖아요.

 회사도 이런저런 사정들로 희망퇴직을 한다라고 했고 신청을 하고 그만두게 됐습니다.

 한 1 2년 정도 직장내 괴롭힘 이런 걸로 좀 스트레스를 받은게 좀 있어서 살도 많이 빠지고 좀 건강도 좀 나빠지고 있는 건가 이런 생각이 좀 들었었어요.

 주변에서는 빨리 그만둬.

 행복하게 살려고 일을 한 건데 어차피 좀 모아 놓지 않았냐? 이런 거 주변에 반대는 좀 없었던 편인 거예요.

 가족들이나 친구들은 다들 잘했다 칭찬해 줬죠.

 이제 좀 쉬라.

 저의 애완식물 몬스테라고요.

 여기는 홍콩야자.

 몬스테라는 이름이 공주고 홍콩야자는 문이예요.

 정성을 다해 지금 키우고 있습니다.

 앉아서 식물 보시고 퇴사하시고 그렇게 계시는 거네요.

 편하게.

 그렇죠.

 그니까 회사 다닐 때가 일보다는 항상 보기 싫은 사람을 보는게 가장 힘든 점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보기 싫은 사람 안 보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만 보고 제가 좋아하는 것만 보면서 생활을 하니까 오히려 저도 할기가 있어이 친구들도 제가 스트레스를 안 받으니까 그걸 느끼는 거 같아요.

 책이 엄청 많은데 다 어떤 책들인가요? 네.

 어떤 거를 시작을 하면 책에서 좀 먼저 배우는 스타일이에요.

 미국 주식에 빠져서 A부터 배우기 시작했을 때 주식 책만 읽고 한게 한 3년 정도 그렇게 했었던 거 같아요.

 멘탈을 관리하고 이렇게 뭐 투자를 방식을 하는게 좋다 뭐 이렇게 내용들이 나와 있는 것들을 좀 사서 읽어 봤었던 거 같습니다.

 [음악] 안녕하세요.

 작년말 퇴사한 구직장인 현튜버 갑자기 파이오족의 사이다 언니입니다.

 부동산이 지금 12억이라고 하셨으니까 부동산 매입하신 돈은 한 8억 3천 정도 됩니다.

 사실 저는 부동산은 제 스타일이 좀 안 맞아서 그 큰 돈을 깔고 앉아 있는게 너무 아깝더라고요.

 열쇠로 계속 지내면서 투자하실 게네 그 계획이 하나가 있고 원래 제 목표가 16억 정도 되면 그 집을 그냥 매도하고 작은 집으로 이제 사면서 지방 쪽을 생각은 하고 있어요.

 아직 보진 않았는데 서울에 집이 있는 거보다는 훨씬 저렴한 금액을 들여서 이제 구매를 할 수 있으니까 나머지 금액은 이제 또 주식으로 한번 굴려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하셨나요? 어더비도 그렇고 MS도 그렇고 저희가 세사 생활을 하면서 사실 없으면은 안 되는 툴들이라 계속 제가 사용을 하고 있는 거니까 얘 투자를 해야겠다.

 얘가 오를 거 같다라고 생각을 했었고 아마존은 이커머스 쪽에서 일을 하다 보니 큰 거물 같은 느낌이어서 아마존은 잘 될 거 같아 막 이런 생각에 이제 아마존을 그때 당시에 많이 뽑았었던 거 같아요.

 본인만의 투자법에 대해서 설명 좀 저는 일단 한번 매수를 하면 잘 못 팔아요.

 미국 시장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쇼텀으로 보면 안 된다고들 하시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국내 주식보다는 미국 주식이 저한테 좀 더 잘 맞았지 않나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인디안 기유제 투자법이라고 아세요? 인디안이 기재를 지내면 100% 성공을 한대요.

 그게 왜 그러냐면 비가 올 때까지 지내거든요.

 그래서 구매를 해 놓고 올 때까지 기다리는 거죠.

 좋은 주식을 사야 기다리는게 의미가 있다라는 거고 좋은 주식은 결국 오르더라라는 거를 주식을 하면서 계속 제가 체감한게 그런 부분들이더라고요.

 좋은 기업의 기준이 뭘까요? 회사가 존립하는 이유는 이익을 내기 위해서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꾸준히 이익을내는 곳, 그리고 꾸준히 매출이 상승하는 곳, 한 군데 시장만 보지 않는 것, 그리고 주주한테 좀 친화적인지 이렇게 이익이 막 상승을 했을 때 계속해서 배당금이 올라가고 있는지 이런 부분은 좀 보고 있고 마지막에 추구하는게 뭔지 그니까 엔드 픽처가 뭔지를 조금 생각을 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이 엔드픽처가 나한테 좀 잘 맞으면 개인적으로는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 회사의 주식을 사고 있는데요.

 테슬라는 믿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매수나 매도 시점은 보통 어떻게 잡으세요? 리밸런싱을 하면서 이베 주식을 판매를 하니까 양도 소득세가 생기잖아요.

 세금내는게 가장 아깝더라고요.

 회사 주식을 이렇게 인센티브로 받으면 안 좋은게 근로 소득이랑 합쳐져서 그 매입한 금액에 대해서도 세금을 내요.

 회사에서 베스팅할 금액에 대해서도 근로 소득 세만큼을 내요.

 30%나 33% 이렇게 정도까지 세금을 내고 매입을 하게 되는데 그거를 제외하더라도 어쨌든 제가 금액에 한 30% 정도의 수준으로 구매를 한 거니까 차익이 크잖아요.

 국내 양도 250만 원 제외하고 22% 양도세를 내잖아요.

 만약에 2억을 판다고 생각을 했을 때 적어도 한 4천만 원 정도의 세금을 내야 되는 상황이니 조금씩 조금씩 팔고 그다음에 이제 리밸런싱을 다시 한다는게 그 당시에 이제 마이너스가 나 있는 주식들 이런 걸 매도를 하면 그 양도 소득세에서 그만큼 까이니까 그렇게 해서 다시 다른 주식으로 시프트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베이 주식을 매도할 때가 매도할 때고요.

 주식을 매도한 때가 매수할 때이기도 합니다.

 리스크 관련 별도로 또 어떻게 하시는지 지금은 조금 현금을 보유해야 되는데라고는 생각이 들어서 일부 이베이 주식을 매도한 거를 지금 달러로 그냥 가지고 있는 것들도 있고요.

 변동성이 작은 배당주들, 배당 ETF들로 조금씩 시프트를 시키고 있어요.

 빅테크 기업에는 더 이상 늦지는 않을 예정이고 계속 이제 시드가 생기면 배당 ETF로 계속 옮길 생각입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슈드 매수해서 조금 더 넓혀 가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배당금이 어차피 이배에서 나오기는 하거든요.

 개별 주식이다 보니까 변동성이 좀 있어서 시프트 하는 걸로 주식을 그럼 매매하면서 좀 유점이 있을까요? 사실 다들 타이밍 생각을 하잖아요.

 미국 주식은 매수하는 것에는 타이밍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생각이 들었을 때 지금이 가장 빠른 날이니 지금 바로 매수를 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하루라도 빠르게 시작을 하는게 더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거기 때문에 그 알 수 없는 타이밍을 재다가 시기를 놓치지 말고 그냥 지금 한번 관심이 생긴 기업 있으면 조금씩이라도 사 보는 거를 추천드립니다.

 짠순히 모더라고 하셨는데 월 200 정도로 버티시는 건지 아니면은 정말로 괜찮으신 건지 어떻게 생활하시는지 사실 그렇게 막 제가 뭘 많이 사고 그러지는 않아요.

 뭐 뭔가 갖고 싶은게 사실 요즘에 별로 없어서 그 회사 다닐 때도 워낙 안 쓰다 보니까 자금들이 계속 좀 모이게 된 케이스이거든요.

 저 같은 경우에 은행에서 전화오고 뭐 이랬던게 그냥 일반 통장에 1억 2억씩 그냥 쌓이게 내비 두고 있는 거예요.

 그럴 정도로 그냥 안 쓰고 내비 두니까 계속 불어나는 그런 모드였어서 지금도 전혀 불편한 거는 없어요.

 근데 다만 하나 달라진 건 돈이 없어서 못 사는게 아니라 그냥 사고 싶지 않아서 안 사는 거 그게 좀 차이인 거 같아요.

 좋은 기업을 갈 수 있었던 그 방법 같은게 있으셨을까요? 제가 한 여섯 번 정도 회사 다니면서 이직을 했는데요.

 저는 이직 목표가 좀 있었어요.

 공대를 낳아서 그런 쪽이랑은 좀 맞지 않은 일을 시작을 했었기 때문에 아예 경력이 전혀 없었어요.

 그래서 카테고리 전문몰이라고 하는 작은 몰에서 이제 시작을 했는데 그 이후에 저는 점점 큰 시장으로 저의 커리어를 확대를 하는게 목표였었고요.

 그러다 보니까 카테고리 킬러몰에서 회촌 전문몰 그다음에 롯데닷컴 그 종합몰 그리고 난 다음에 이제 오픈마켓 시장이 점점 커지는 상황으로 봤을 때는 오픈마켓이 가장 큰 시장이었었기 때문에이 이후로는 사실 이베이에 좀 오래 있게 된게 이직 저를 정하지 못했었던 것도 좀 있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이직을 할 때는 항상 제가 뭔가 확실하게 해냈을 때 굉장히 잘했을 때 박수 칠 때 떠나라가 저의 모터였기 때문에 모두들 저를 아쉬워할 때 저는 이만 다른 데로 가오겠습니다라고 하고 나오는게 이제 저의 목표였어서 커리어적으로는 제가 생각하고 목표했었던 방향대로 일단 그렇게 진행을 하고 마지막까지 잘 퇴사를 한 것 같습니다.

 투자 이후 내지 좀 은퇴 이후 변화된 삶에 대해서 좀 은퇴 이후에요 좋죠.

 정말 보기 싫은 사람들 안 보는게 너무 좋고 제가 하고 싶은 거를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생활할 수 있는 부분들 때문에 얼굴이 되게 좋아졌다라는 얘기를 좀 많이 듣고 있는 거 같아요.

 항상 출근을 할 때 되게 바쁘게 막 수영하고 갔었거든요.

 근데 퇴사하고 나서 수영을 딱 갔는데 너무 여유가 있는 거예요.

 내가 퇴사를 해구나라는 거를 되게 실감했어요.

 제가 하고 싶은게 있을 때 할 수 있는 돈이 있다는 거.

 그리고 내가 없어서 안 하는게 아니라 그냥 필요가 없어서 하고 있지 않다는 거 그게 좀 다른 거 같아요.

 투자하기 전에는 아마 그렇게 못 했겠죠.

 이만큼 자본금이 모이기 전에는 그런 생각 갖지 못했을 것 같은데 여행 같은 거 가신다 그러 여행은 이제 퇴사하자마자부터 주구장창 다녔는데요.

 베트남에 사파라고 여기 다녀왔고요.

 휴양지 코타키나발로 이런데 갔다 오고 여유 있게 한 일주일 이상씩 가게 돼서 그렇게 다니고 있습니다.

 향후 목표 내질 향후 계획에 대해 할 거면 일단 해.

 그리고 대신 결정했으면 열심히 잘해 봐라는게 저의 모토라서 파이어족을 목표로 하고 계신 분들한테 정보를 드리는게 이제 저희 첫 번째 생각이었는데 앞에 인터뷰 많이 하신 분들도 그렇지만 굉장히 철저하게 관리하고 원칙도 철저하게 세우시고 기법도 전사하시고 막 이런 것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그런 쪽에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일반 사람들이 그냥 정립식으로만 큰 계획 없이 어느 한 주식을 정립식으로만 구매를 해도 은퇴를 빨리 해서 즐겁게 살 수 있는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라는 내용이랑 회사에서도 불합리했었던 상황들이 있는데 직장인이 더 이상 봉이 아니고 이런 부분들을 많이 개선해야 된다라는 부분을 한번 얘기해 보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저희 구독자분들께 조언과 응원해.

 조언을 드릴만큼 뭐 훌륭하게 설계를 하고 은퇴를 한 건 아니라서 좀 부끄럽긴 하지만 하루라도 빠르게 시장에 진입을 하는게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빠른 날이라는 걸 잊지 마시고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본인의 맞는 스타일에 맞춰서 시작을 하시는게 제일 좋을 거 같고요.

 사실 근로 소득이랑 절약은 되게 중요한 부분인 거 같아요.

 글로소득 같은 경우에도 끊기지 않는 한, 내가 너무 필요하고 지치지 않는 한은 유지할 수 있는 데까지는 유지하시는 거를 좀 추천드리고 한 번뿐인 인생 즐겁게 투자를 시작하셔서 성공적인 은퇴 하시기를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