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 vs 코인베이스, 지금 투자해도 괜찮을까? 스테이블 코인 최대 수혜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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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vs 코인베이스: 스테이블 코인 시대, 누가 더 뜰까?
요즘 코인 시장이 뜨겁지? 작년부터 코인에 투자하기 시작했는데, 비트코인보다 마이크로스트래티 같은 회사에 투자하는 게 더 수익률이 좋았다는 걸 알게 됐어. 최근에는 스테이블 코인 관련해서 '서클'이라는 회사가 엄청 올랐는데, 이게 왜 이렇게 핫한지 한번 파헤쳐 보자!
서클: 스테이블 코인의 핵심 플레이어?
- 뭐 하는 회사야? 미국 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인 USDC를 만들고 관리하는 핀테크 회사야. 2013년에 설립돼서 꽤 오래됐고,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어.
- 어떻게 돈 벌어?
- USDC 준비금 운용 이자: USDC를 발행하려면 그만큼의 달러를 준비금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이 준비금을 운용해서 이자를 받는 게 가장 큰 수익원이야. 스테이블 코인 시장이 커지면 준비금도 늘어나니까 서클의 수익도 같이 커질 수밖에 없지.
- 거래 수수료, 스프레드 기반 마켓플레이스 수익: 이것 말고도 다양한 수익원이 있다고 하네.
- 왜 떴을까?
- 스테이블 코인 관련 법안 통과 기대감: 미국에서 스테이블 코인 관련 법안(지니어스 법안)이 통과될 거라는 기대감 때문에 주가가 급등했어. 이 법안이 통과되면 서클이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거라고 보는 거지.
- 상장 후 700% 넘는 상승: 상장하자마자 엄청난 상승세를 보였고, 한국 투자자들도 서클을 가장 많이 샀다고 해.
- 앞으로 전망은?
- 긍정적 전망 (불케이스): 스테이블 코인 발행량이 계속 늘어나고, 서클이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면 크게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가 있어.
- 부정적 전망 (베어케이스): 스테이블 코인 발행량 증가세가 예상보다 약하거나, 경쟁이 심화되면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어.
- 전문가 의견은 엇갈려: JP모건은 서클 주가가 너무 비싸다고 목표가를 낮게 잡았지만, 씨티그룹은 매수 추천하며 목표가를 높게 잡았어. 시장에서 보는 시각이 극명하게 갈리는 거지.
코인베이스: 스테이블 코인을 넘어선 종합 암호화폐 플랫폼
- 뭐 하는 회사야? 2012년에 설립된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야. 암호화폐 거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 어떻게 돈 벌어?
- 거래 수수료: 가장 기본적인 수익원이지.
- 구독 서비스: 스테이킹, 암호화폐 예치, 스테이블 코인 보유에 따른 이자 수익 등 다양한 구독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얻고 있어. 이게 최근에 거래 수수료보다 더 많이 늘었다고 하네.
- 서클과의 파트너십: 서클의 USDC 준비금 일부를 수취하게 되면서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거래량이 늘어나면 코인베이스도 수혜를 받는 거지.
- 왜 핫해?
- 스테이블 코인 관련 법안 통과 시 수혜: 서클과 마찬가지로 스테이블 코인 관련 법안 통과 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돼. 특히 플랫폼으로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어서 더 큰 의미에서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의견도 있어.
- 안정적인 매출: 서클이 스테이블 코인에 집중하는 반면, 코인베이스는 거래소로서 안정적인 매출을 내고 있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는 점에서 더 매력적이라는 시각도 있어.
- 주의할 점: 코인베이스도 변동성이 큰 편이라 잘못 물리면 손실이 클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해.
그래서 뭘 사야 할까?
서클과 코인베이스 모두 최근에 주가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지금 당장 사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어.
- 단기적으로는 서클: 스테이블 코인 관련 이슈가 터졌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서클이 더 매력적일 수 있어.
- 중장기적으로는 코인베이스: 스테이블 코인을 넘어 암호화폐 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서 중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는 시각도 있어.
결국 어떤 회사가 더 성장할지는 앞으로의 시장 상황과 각 회사의 전략에 달려있겠지? 나도 계속 지켜보면서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어. 혹시 더 궁금한 점이나 알고 있는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