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모 취급당한 시어머니의 역습! 막장 며느리 최후는? #참교육

집안 이야기 정리해 줄게!

이 이야기는 한 집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여주고 있어. 중학생 친구들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볼게!

1. 첫 만남, 어색한 인사

• 엄마: "어머님, 잠자리 바뀌어서 잘 주무셨어요?" (엄마가 시어머니한테 인사하는 거야.)
• 큰며느리: (속마음) "누가 보면 네가 딸인 줄 알겠다. 결혼은 참 잘할 것 같네." (큰며느리가 엄마를 보면서 좀 비꼬는 듯 말하는 거지.)
• 엄마: "식사 준비 다 됐어요? 곧 형님 오실 때 됐으니까 우해받을 일 없게 하세요." (엄마가 식사 준비 다 됐다고 알리고, 큰며느리한테 잘하라고 말하는 거야.)

2. 첫째 아들 부부 등장!

• 첫째 아들: "어, 오셨어요. 출장은 잘 다녀오셨어요?" (엄마한테 인사하고 출장 잘 다녀왔냐고 물어봐.)
• 둘째 며느리 (엄마): "어머, 동서 잘 있었어? 출장 가 있는 동안 어머니 모셔줘서 고마워. 그런데 어머니는 어디 계셔?" (큰며느리한테 인사하고, 시어머니가 어디 계신지 물어봐.)
• 큰며느리: (곤란해하며) "다녀왔니? 나 여기 있다." (시어머니가 나타나서 둘째 며느리한테 말해.)
• 둘째 며느리 (엄마): (큰며느리를 쳐다보며) "어머님, 왜 혼자 식사 준비를 하세요? 동서, 내가 전에 말했었잖아. 어머님 천식이 있어서 기름 냄새 맡으시면 안 된다고." (큰며느리가 시어머니한테 기름 냄새 맡으면 안 된다고 말했었는데, 큰며느리가 그걸 안 지켰다고 지적하는 거야.)
• 큰며느리: "그렇게까지 심각하지 않으시던데요. 저희 집 오셔서 오히려 좋아지셨어요. 자식들 뒷바라지할 수 있다는 게 어머니한테는 오히려 보람이죠. 어머니, 차 좀 내주세요. 저는 거실에서 쉬고 있을게요." (큰며느리는 시어머니가 괜찮다고 말하고, 시어머니가 자기 집에서 쉬고 싶어 한다고 말해.)
• 첫째 아들: (상황 파악이 안 돼서 일단 거실로 가.)

3. 임신한 큰며느리와 시어머니

• 둘째 며느리 (엄마): "어서 앉으세요. 우리 형님은 임신 5개월째인데 몸매가 여전히 좋으셔. 어머니, 과일도 좀 깎아 주세요." (큰며느리한테 앉으라고 하고, 임신했는데도 몸매가 좋다며 칭찬해. 그리고 시어머니한테 과일 깎아달라고 해.)
• 큰며느리: "어머님, 그만하세요. 제가 할게요." (큰며느리가 시어머니한테 그만하시고 자기가 하겠다고 말해.)
• 둘째 며느리 (엄마): "임신하셨으니까 무리하지 마시고 어머니 혼자 하시게 돼요." (큰며느리한테 임신했으니 무리하지 말고 시어머니가 하라고 말해.)
• 큰며느리: "괜찮아. 아직 움직일 만해. 주방 가 볼게." (큰며느리가 괜찮다고 하면서 주방으로 가.)
• 둘째 며느리 (엄마): (상황에 못마땅해하며)

4. 식사 시간, 갈등 시작

• 엄마: "다 준비됐습니다. 식사하세요." (식사 준비 다 됐다고 알리고 다 같이 식사하자고 해.)
• 첫째 아들: "형님, 앉아서 좀 쉬세요. 사실은 드릴 말씀이 있어요." (큰며느리한테 앉으라고 하고 할 말이 있다고 해.)
• 큰며느리: "뭔데? 들어보자. 중요한 얘기야." (무슨 얘기인지 들어보겠다고 해.)
• 첫째 아들: "형수님, 임신하셔서 하시는 가게 관리하기 힘들 텐데, 잘되는 가게 문 닫으면 아까우니까 저희한테 공짜로 넘기시면 어떨까요? 사실 저희 사정이 별로 안 좋거든요." (큰며느리한테 가게를 공짜로 넘겨달라고 부탁해. 자기들 사정이 안 좋다고 하면서.)
• 큰며느리: "서방님, 그렇게 해요. 잘 운영해 주세요." (큰며느리가 흔쾌히 가게를 넘겨주겠다고 해.)
• 둘째 며느리 (엄마): "아이고, 형님 고마워요. 이것 좀 드셔 보세요. 어머, 어머니, 조심 좀 하세요. 식탁에 빨간 물 들면 안 지워진단 말이에요." (큰며느리한테 고맙다고 하고, 시어머니한테 조심하라고 말해. 식탁에 빨간 물 들면 안 된다고.)
• 큰며느리: "미안하다. 미끄러졌어. 지금 행주 가져올게." (시어머니가 실수로 뭘 쏟았나 봐.)
• 둘째 며느리 (엄마): (속마음) "아, 진짜 짜증나." (엄마가 짜증을 내.)

5. 점점 심해지는 갈등

• 첫째 아들 부부: (슬슬 화가 나기 시작해.)
• 둘째 며느리 (엄마): "어머니, 행주에서 냄새 나잖아요. 그런 걸로 닦고 나서 어떻게 밥을 먹어요?" (시어머니가 가져온 행주에서 냄새 난다고 짜증을 내.)
• 큰며느리: "물티슈로 제가 닦을게요. 다 같이 앉아서 식사해요." (큰며느리가 대신 닦겠다고 하고 같이 식사하자고 해.)
• 시어머니: (식탁에 앉지 못하게 눈치를 줘.)
• 둘째 며느리 (엄마): "어머님, 어디 가세요? 어머니가 식사하실 때 손도 떨고 입에서도 흘리셔서 제가 밥맛이 떨어져서 따로 먹어요." (시어머니가 식사할 때 불편해서 따로 먹겠다고 말해. 이건 시어머니를 무시하는 거지.)

6. 드디어 폭발!

• 첫째 아들: (드디어 폭발해!) "어머님이 장만해 준 아들네 집에서 편히 식사도 못 해?" (시어머니가 자기 집에서 편하게 식사도 못 하는 것에 대해 화를 내.)
• 둘째 며느리 (엄마): "다른 곳에서 드시라는 거고 못 드시게 한 건 아니잖아요. 왜 저한테 화를 내세요?" (엄마가 첫째 아들한테 왜 자기한테 화내냐고 따져.)
• 첫째 아들: "어머님, 여기 앉으세요. 동서한테 가게 못 넘겨주겠어?" (시어머니한테 여기 앉으라고 하고, 엄마한테 가게 넘겨줄 수 있냐고 물어봐.)
• 둘째 며느리 (엄마): "왜? 말을 바꾸세요. 이미 허락했잖아요. 얼굴 바뀌는 게 책장 넘기는 것보다 빠르네요." (엄마가 첫째 아들이 말을 바꾼다고 비난해.)
• 첫째 아들: "가게 넘겨줄 수 있어. 근데 권리금은 얼마 줄 건데?" (첫째 아들이 가게 넘겨주는 대신 권리금을 요구해.)
• 둘째 며느리 (엄마): "형수님, 그건 아니죠. 가족끼리 무슨 돈을 받아요? 사업 망해서 힘든데 오히려 가족이 발목 잡는 거 아닌가요?" (엄마가 첫째 아들한테 가족끼리 돈을 받는 건 아니라고 말해.)

7. 엄마의 진심 폭발!

• 둘째 며느리 (엄마): "서방님, 왜 돈을 못 버시는지 아세요? 불효자라 하늘이 벌하는 거예요. 저희가 해외 출장 가는 한 달 동안 모셔달라고 했더니 식탁에서 식사조차 못 하게 하고 어머님을 홀대를 넘어 학대하고 있잖아요. 물방울이 돌을 뚫듯 부모의 꾸준한 정성과 사랑으로 키우셨는데, 서방님은 자식된 도리를 하지 않고 저 불효자랑 똑같이 하시냐고요? 까마귀도 제 잘하는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고 해요. 부모의 은혜도 모르고 어머니를 이렇게 홀대하는데 제 가게 손님들은 어떻게 대하실 거예요? 서방님은 성공하면 안 되는 사람이에요." (엄마가 그동안 쌓였던 불만을 터뜨려. 첫째 아들이 시어머니를 학대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부모님 은혜도 모른다고 말해.)
• 둘째 며느리 (엄마): "어머님, 여기 더 있다가 애 떨어질 것 같아요. 저희 집에 가셔서 식사해요. 여기서 이런 홀대 받을 필요 없어요." (엄마가 시어머니한테 자기 집으로 가자고 제안해.)
• 첫째 아들: "그래, 엄마. 우리 집에 가서 맛난 거 먹자." (첫째 아들이 엄마 편을 들어줘.)

8. 훈훈한 마무리?

• 내레이션: "훌륭한 인품을 가진 큰 며느리가 칭찬받아야 한다면 좋아요 부탁드려요." (이야기가 끝나면서 큰며느리가 칭찬받아야 한다고 말하며 끝나는 거야.)

이 이야기에서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해가 쌓여서 갈등이 생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특히 가족 간의 예의와 효도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