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과장된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이 책은 29,000 원이 아니라 29만 원이니까 9년간의 상담 그리고 본인의 시급 90만 원을 바탕으로이 책의 권위를 내세웁니다 저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이거를 진짜 모른 여성분들이 있을까요 레피셜이지 내담자들의 케이스를 종합해서 만들어진 메시지인지 알 수가 없어요 결국 사안을 꿰뚫어보는 힘이 지혜과 통찰력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면이 전 느껴지지가 않았어요 당신이 평생 고민할 연애 문제를 모두 해결해 주겠다 자 그런데 제가이 책을 읽으면서 재밌었던 점 은 안녕하세요 하레입니다 오늘은 제가 처음으로 책 리뷰 영상을 가져갔습니다 근데 그냥 책은 아니고 푸드플라이 굉장히 비싼 전자책들이 많이 있는 책 중에 한 가지를 리뷰해 보려고 해요 그 중에서도 아트라상 상담사로 알려져 있는 손수현 작가님의 연애의 자유 여자 편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이 책을 리뷰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가격에 대한 의구심 때문이었어요 제가 직업이 작가고 또 글쓰기를 가르치는 강사이기도 해요 그런 점에서이 책이 정말 29만 원 어체 값어치를 하고 있는지를 알고 싶었고 그래서 제가 직접 구매한 후에 리뷰를 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요 가격 대비 실망스러운 책이었습니다 저 역시도 꽤 큰 돈에 투자하고 읽은만큼이 책이 갑옷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그런 생각이 들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오늘 영상에서는 또한 비난이 아니라이 책이 어떤 점들이 아쉬웠는지 그 세 가지를 한번 제가 구체적인 근거를 통해서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판단이 여러분의 몫이지만 제 리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이 책에 첫 번째 아쉬웠던 점 은 통계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체 가격이 비싸다고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본인이 정말 남들이 알지 못하는 연구를 했거나 그 연구 결과가 너무나 가부 체가 있어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만한 희소한 내용이거나 혹은 통계적으로 굉장히 잘 분석되어 있어서이 한 것만 읽으면 연애나 인간사화 혹은 공부 입시 등에 대한 모든 진리를 알 수 있다면 저는 충분히 집을 가능한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제가이 책에서 주목한 것은 이순 수연 상담사가 본인의 책을 했을 때 어느 곳에서 권위를 빌려 왔는가 결국이 서문이 나와 있듯 그동안의 9년간의 상담 그리고 본인의 시급 90만 원을 바탕으로이 책의 권위를 내세웁니다 문에는 이런 표현까지 나와요 짧게 요약하겠습니다 당신이 평생 고민할 연애 문제를 모두 해결해 주겠다이 책을 딱 세 번만 읽어라 그러면 완전의 인생이 바뀔 거라 확신한다 굉장히 강한 어투의 확신이 아아이 정도의 확신이 들어가려면 그 내용적으로도 정말 이분이 그동안 9년 동안 상담하시고 분석관 통 더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뭐 쉽게 예를 들어서 내가 그동안 2,000명을 만나봤는데 2,000명 중에 150명 정도가 이러한 경향성을 보이더라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에게 먼저 고백을 하면 안 된다든지 남자들은 좋아하면 어떻게든 티를 낸다든지 연상 여자와 연한 남자의 조합이 오래 가지 못한다 든지와 같은 어떻게 보면은 보편적으로 여겨줄 수 있는 그러한 주장에 대한 근거를 제시했어야 차별화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사실이 책의 내용 자체는 여러 연애 유튜버들이 하는 내용과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제가 두 번째 내용에서 후수 하겠지만 진화심리학의 근거를 가지고 주도권과 프레임을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사실은 뭐 레드 피를 말하거나 혹은 좀 현실적으로 여성과 남성 간의 그런 밀당을 강조하는 연애 유튜버들의 영상과 맥을 같이 해요 그럼 결국에 고객들이 알고자 하는 건 그 상담 300건 그랬을 때 한 건 정도는 특이 케이스라고 했는데 그러면 29건의 데이터가 어떻게 나오는지 통계분석 혹은 어떠한 구체적인 데이터를 통해서 제시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리하자면 이분이 본인의 권위를 세우는 방식에 비해서 확률 혹은 퍼센트 경향성을 대변하는 근거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독장 입장에서는 이분이 주장하는 내용이 뇌피셜인줄 아니면 정말 내담자들의 케이스를 종합해서 만들어진 메시지인지 알 수가 없어요 왜냐면 우리는 그분이 아니기 때문이죠 두 번째로 바로 통찰력 부족입니다 뭐 여러 가지 이유로 통계적 근거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흔히 연애 유튜버들이 온라인상에서 하지 않는 정말 읽었을 때 이렇게 박수가 나올만큼 정말 내 연애 문제가 많이 해결이 되는구나라는 느낌을 줄 만큼의 통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이 책은 29,000 원이 아니라 29만 원이니까 자 그런데 제가이 책을 읽으면서 재밌었던 점은 저는 그러한 통찰을 느끼지 못했다는 겁니다 적어도 연애와 인간관계와 다양한 처세술에 대한 칼럼에 쓰는 제 입장에서는 그러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를 한번 들어 볼게요이 책은 총 여덟 장과 에필로그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중 저는 3장인 도대체 괜찮은 남자들은 어디에 숨어 있을까 중에서 아홉 번째 챕터 의사와의 데이트에 앞서 따로 공부를 해야 까이 챕터를 같이 얘기해 보고 싶어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남자들이 원하는 건 소개팅에서 주도권을 잡는 것이기에 여자가 아무리 그 남자의 직업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해와도 그냥 공부를 많이 해 온 똑똑한 여자가 될뿐 이성적인 어필이 어렵다는 겁니다 물론 기본적인 골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이 책의 가격 그리고 본인의 권위를 세우는 면에 있어서는 한 발짝 더 들어갔어야 했다고 생각해요 저의 의견은이었습니다 물론 여성은 여성적인 매력을 어필하는게 굉장히 중요하죠 하지만 지혜로운 여자가 상대방의 의사든 변호사들 사업가는 그 사람의 일에 대해서 공부해 오고 일을 통해서 그 남자가 이야기했을 때 더 적극적으로 그리고 더 심도 있게 리액션 한다면 저는 분명히 아네 그렇군요 맞아요이 리액션과 차별화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의사나 변호사 혹은 사업가 이런 분들의 인정 요구가 많고 또한 지적인 대화에 대한 갈망도 있는 분들입니다 여성성이 중요하지 않다는게 아니라 본인이 가지고 있는 배경 지식을 통해서 대화를 더 심도 있게 풀어 갈 수가 있고 그 매력일 수가 있다는 거죠 즉 여자가 먼저 상대방의 직업에 대해서 많이 아는 걸 티을 하는게 아니라 남자가 본인의 이야기를 하도록 유도한 후 아 의사가 이렇게 오래 공부를 한다고 들었는데 의사의 힘든 점이 이런 거라고 들었는데 이런 수술이 굉장히 까다롭고 어렵다고 들었는데 맞을까요 이런 식으로 추임새를 놓는다면 어떻게 그냥 표면적은 리액션과 같을 수가 있을까요 글쎄요 돈는 같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그 3장의 챕터 3에는 이러한 내용의 글이 있습니다 도대체 괜찮은 남자는 어디에 숨어 있을까 연상녀와 연하남 로맨틱라이어 숨은 한정 내용은 간단해요 결혼 정년기 여자들은 기왕이면 연하가 아니라 연상을 만나라는 겁니다 큰 골자는 동의합니다 문제는 이런 말을 김달 님도 하고 엑설 마녀 님도 하고 이미 많은 연애 유튜버들이 얘기하고 있는 내용이라는 거예요 그리고 한국 사람 중에서 네살 차이는 궁합도 안 본다는 말 여자가 연하고 남자가 연상인게 조금 더 조화롭다는 거를 보편적인 생각으로 인식 안 하시는 분이 있나요 제 말은 반드 케이스가 틀리다는게 아니라 이분이 하 는 말씀은 이미 보편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하고 또 무료 콘텐츠에서도 다뤄지는 내용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이 29만 원을 지불할 만큼의 차별성이 부족하다는 거예요 같은 내용을 얘기했을 때 통찰력을 더하려면 글스 님 안의 관점이 돋보여야 합니다 여성성 밀당 주도권을 얘기할 때 한끝 더 들어가서 남들이 보지 못하는 연을 바라보 주는게 통찰력이 결국 사안을 꿰뚫어보는 힘이 지혜 있고 통찰력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면이 전 느껴지지가 않았어요 적어도 그릇에는 제 입장에선 그랬습니다 한가지도 얘기해 볼게요이 책의 4장은 소개팅에서 각 단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2단계는 가볍지 않은 여자가 섹슈얼한 텐션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저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이거를 진짜 모르 여성분들이 있을까요 엄청난 스킨십을 하거나 노출을 심하게 하거나 하지 않아도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낯선 여자에 대한 스킨십을 하고 싶어하는 그런 본능이 있기 때문에 아주 조금의 기회가 만들어 줘도 알아서 하신단 말이에요 제시하고 있는 기법이 뭐냐 나란이 앉을 수 있는 바에 가서 얘기해라 가볍게 남자의 어깨를 터치해 상신 고를 보고 감탄해라 이러한 굉장히 연애 유튜브에서 이미 충분히 많이 했던 이야기들이 나온단 말이죠 뭐 기술이라고 볼 수도 있겠으나 이미 너무 많이 다뤄지고 모르는 사람이 없는 거 같은데 저만의 생각일까요 여성분들 중에서 좋아하는 남성 분이랑 밥 먹을 때 어깨 한번 툭 앉혀 본 분 계신가요 저는 2년 전에 이제 소개팅을 할 때 상대방 남자분이 애플워치를 찾고 계시는 거예요 그 전는 애플로 관심이 많기도 했고 그 남자분이 칠진 않았어서 제가 차와도 되냐고 물어봤거든요 근데 막 엄청난 의도가 있는 건 아니었으나 그분이 손수 채워 주시면서 은근슬쩍 제 손가락을 터치 하시더라고요 그냥 애플워치 타봐도 돼요이 말만 해도 알아서 어느 정도의 섹시한 텐션을 만들어 주십니다 이걸 굳이 29만 원짜리 책을 사면서 공부하지 않아도 충분해요 나란히 앉는게 굉장히 긴장감을 주기 좋다고 그래서 조용한 바에서 나란히 앉아서 왼쪽과 오른쪽 얼굴 중에서 더 예쁜 부분을 보여주라고 이미 얘기하고 있지 않을까요 세 번째 저는이 책이 내용의 깊이에 비해서 많은 것들을 이론화 시키면서 의를 부여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니까 설명하자면 쉽게 말해도 될 건데 거창한 영어를 붙이면서 마치이 이론을 창시한 것처럼 그리고 본인이 전문가인 것처럼 권위를 높였다는게 저의 견해에이 책에 처음부터 굉장히 많은 이론들이 나옵니다 역 투자의 오류 밸런스 이론 등등등 있는데 제가 이렇게 자하게 달아 놓도록 할게요 사실 이러한 기법은 자청님의 역행자 책에서도 자주 발견되는 기법입니다 네이밍하는게 나쁜 건 아니에요 하지만 방금 말한 것처럼 본질적인 통찰력이 기반이 되지 않은 채 네임만 있는 건 저는 본질보다 있어 보이는 치장을 지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결국 사람들이 진짜 기억하게 되는 건 그 이름이 아니라 그 이름 너머의 통찰이 때문이죠 한 가지 더 얘기해 볼게요 저는이 책에 좀 과장 광고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뭐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앞서 언급했던 사장 속개된 필승 전략을 위한 5단계 기본 알고리즘이 나에게 관심이 없는 남자에게 또 먹히는 전략이라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제 주위 남자분들만 얘기해 봐도 결국에 남자는 첫인상의 여자가 자신의 외모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끝까지 여자로 보이지가 않는 경우가 대다 주더라고요 그게 뭐 절세 미녀 한다는게 아니라 내가 어떻게 기술을 발휘하고 연락을 자주해서 어필이 될 남자였으면 애초에 그 남자에게 나는 여자로 보였고 나에게 관심이 아예 없는게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즉이 책은 어떠한 연애의 기술 프레임을 말하는 책이기 때문에 남자가 나에게 관심이 없어도 역전할 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을 거예요 하지만 실제로는 저는 그런 사례는 잘 일어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기술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여자 자신을 잘 관리하고 또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이렇게 본제를 쌓는 것을 이길 방법은 없다고 생각해요 정리해 보겠습니다 책계 비싼 거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만 24세부터 제 개인 사업을 하던 사람입니다 글을 썼고요 강의를 했고요 퍼스널 브랜딩 등등에 컨설팅을 했습니다 공공 기간은 강의주 다녔어요 최 연소 있습니다 제 자랑을 하려고 말한게 아니에요 저보다 잘난 분데 너무 많이 있으니까요 다만 저는 다른 분들 보다도 가치가 있으면 가격을 높게 받는 원래 익숙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궁금했어요 정말 이게 값어치를 하는 책일까 저의 결론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실망스러웠다 했습니다이 책이 높은 가격을 받으려면 통계적 근거를 통해서 명확한 팩트를 얘기해 주거나 혹은 필자에 굉장히 유니크하고 어디서나 볼 수 없는 경험을 내밀하게 공개함으로써 독자에 읽는 재미와 읽는 맛을 충족시켜 줘야 됐습니다 하다 못해 문제라도 의료고 수료해서 문학적 가치라도 있었어야 했어요 그런데 저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이 책에서 연애 유튜버들의 내용과 크게 다른 점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진화 심리하게 기반을 준 채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연애를 아무것도 모르고 해상을 현실적으로 보고 싶은 분들께는 집약해 주는 도움은 되겠죠 하지만 여전히 저는이 금액에 비해서는 너무나 과장된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결론은 유학해서 말하자면 손수현 상담사님께 29만 원의 화폐 가치를 평가 절화 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생각보다 29만 원 벌기 그렇게 쉬운 거 아니잖아요 제 영상을 그분께서 보실지는 믿지 다만 제가 작가로서 제 언을 드리자면 개정판을 출간하신면 독자의 입장에서 주간적인 생각이 아니라 정말 통계국 과학적인 이야기구나 느낄 수 있게끔 보충하시면게 좋을 거 같아요 그런 책이 되어야지 비로서 몇십만 원의 금액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정말 리뷰를 위해이 책을 봤지만음 29만 원으로 남자 친구와 캠핑을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게 남습니다 진심이에요 저는 연애에 크게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이 책이 전가 2만 원 초반이라도 굳이 구매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저의 소비가 투자가 되어서 여러분께 흥명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전 앞으로도 또 저의 글쓰기 경험과 통찰을 기반으로 또 재밌고 비판적인 리뷰 영상 등으로 인사드리도록 할게요 오늘 영상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해 주시면 제게 많은 힘이 됩니다 그러면 다음에 또 뵐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