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파괴 음모 폭로! 디지털 화폐 그룹의 충격 진실 공개

DCG, 암호화폐 시장의 또 다른 위협?

FTX 사태에 이어 바이낸스까지 흔들리고 있다는 소문이 도는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의 또 다른 중요한 플레이어가 심각한 문제에 직면했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만약 이 회사가 무너지면,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 시장을 맹렬하게 공격할 수도 있다고 해. 과연 누구일까? 그리고 파산 위기에 처한 걸까?

디지털 커런시 그룹 (DCG)

바로 디지털 커런시 그룹 (DCG)이야.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벤처 캐피탈 회사로, 배리 실버트가 이끌고 있지. DCG는 미국에서 유일하게 규제받는 암호화폐 상품인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소유주이기도 해. 그레이스케일은 비트코인과 13가지 다른 알트코인에 대한 투자 신탁을 공개적으로 거래하고 있어.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투자 신탁의 위기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투자 신탁 상황이 좋지 않아. 최고점이었던 53달러에서 8달러 아래로 폭락했으니, 무려 85%나 떨어진 거지. 게다가 주당 비트코인 보유량에 대한 "할인" 또는 "괴리율"이 거의 50%에 달하는데, 이건 신탁 역사상 최대치야!

DCG의 문제점

DCG의 어려움은 지난달부터 시작됐어. 자회사인 대출 플랫폼 제네시스(Genesis)가 사용자들의 출금을 중단했기 때문이야. 제네시스는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2022년 3분기 말 기준 총 28억 달러의 대출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어. 공개 거래 상품과 기관 고객을 상대하는 만큼, DCG가 무너지면 미국 규제 당국이 분명히 움직일 거야.

문제의 규모는 수십억 달러에 달해. 제네시스는 출금 중단 전에 10억 달러의 긴급 대출을 요청했었고, 현재 보유 자산에 대한 준비금 증명(Proof of Reserve)을 거부하고 있어. 뭔가 수상한 냄새가 나지 않아?

또 다른 유동성 문제의 징후는 일부 알트코인 보유량을 매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거야. 많은 코인들이 다른 시장보다 비정상적으로 많이 하락했거든.

불과 며칠 전에는 DCG의 고객 중 하나인 비트바보(Bitvavo)가 블로그 게시글을 통해 "DCG와 그 자회사들은 고객에게 오프체인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DCG의 서비스를 이용해왔다. DCG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의 혼란으로 인해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다"고 밝혔어.

DCG는 정말 큰 문제를 겪고 있는 거야. DCG 웹사이트와 포트폴리오를 보면 이 회사가 시장에서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지 알 수 있어. 비트코인 개발 회사 중 가장 큰 블록스트림(Blockstream), 블록체인 분석 회사인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인 서클(Circle),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 이더리움 블록 탐색기인 이더스캔(Etherscan), 중요한 스테이블코인 회사인 잇빗-팍소스(itBit-Paxos), 미국 2위 거래소 크라켄(Kraken), 하드웨어 지갑 회사인 레저(Ledger), 리플(XRP), 심지어 미국 최대 암호화폐 은행인 실버게이트(Silvergate)까지 투자하고 있어.

만약 DCG가 파산하면, 그 파장은 암호화폐 시장의 모든 곳으로 퍼져나갈 거야.

"딥 스테이트"의 음모인가?

하지만 이게 전부 계획된 일일까? "딥 스테이트"가 만든 산업 전반의 붕괴일까? 지난달 FTX와 샘 뱅크먼, 그의 가족이 워렌 상원의원 및 SEC 의장 게리 겐슬러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줬는데, DCG는 더 심각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어.

DCG 팀은 몇 달 전 웹사이트에서 팀 섹션을 신비롭게 삭제했지만, 웨이백 머신을 사용하면 복구할 수 있어. 이사회 멤버와 자문 위원을 보면 글렌 허친스(Glenn Hutchins)와 로렌스 서머스(Lawrence Summers)라는 두 명의 매우 중요한 인물이 있어.

오픈 시크릿(Opensecrets)을 보면, 글렌은 민주당 정치 후보들에게 열렬한 기부자이며, 힐러리 클린턴에게 특별한 애착을 보였어. 왜 그랬을까? 위키피디아를 보면, 글렌은 1992년 빌 클린턴 대통령 인수팀에 경제 정책을 담당하는 선임 고문으로 합류했고,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경제 및 의료 정책 특별 고문으로 2년간 근무했어. 또한, 그는 뉴욕 연방준비은행 이사회에서도 중요한 직책을 맡았었는데, 이 은행의 임무는 달러를 모든 비용으로 보호하는 것이야!

글렌만이 "딥 스테이트"와 연결된 것은 아니야. 로렌스 서머스는 더 심각해. 이 세계은행 프로필을 보면 그의 연관성을 알 수 있어. "전 재무장관 로렌스 H. 서머스는 미국의 선도적인 경제학자 중 한 명이다. 클린턴 행정부에서 71대 재무장관으로 재직했을 뿐만 아니라, 오바마 행정부에서는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하버드 대학교 총장, 세계은행 수석 경제학자를 역임했다."

두 사람 모두 클린턴과 깊은 관련이 있고, 힐러리의 암호화폐에 대한 입장을 생각하면 이들이 암호화폐의 친구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지. 그리고 이들이 DCG에서 높은 직책을 맡고 있다는 것은...

DCG 자체도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의 최선의 이익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여러 번 증명했어. (비트코인 포크) 2017년, 비트코인은 거의 파괴될 뻔했어. 비트코인 확장 전쟁으로 인해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캐시, 비트코인 SV, 비트코인 ABC, 비트코인 골드 등 여러 체인으로 분할되었지. 이 모든 분할의 이유는? 사람들은 Segwit이라는 확장 솔루션을 구현하는 대신 비트코인의 블록 크기를 늘리려고 했어.

이 확장 전쟁을 시작한 건 누구일까? 바로 디지털 커런시 그룹이야. 2017년 5월, DCG는 "컨센서스 2017 비트코인 확장 합의"라는 블로그 게시글을 통해 "우리는 비트코인 프로토콜에 대한 다음의 동시 업그레이드를 즉시 지원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는 원래 Segwit2Mb 제안을 기반으로 동시에 배포될 것이다: 80% 임계값에서 Segregated Witness 활성화, 비트 4에서 신호, 6개월 이내에 2MB 하드 포크 활성화"라고 발표했어. 지지자들은 중국의 많은 대기업 및 채굴 회사들이었지. 이건 비트코인의 기업 인수 시도였어.

다행히 사람들은 맞서 싸웠고, 블록 크기 증가는 구현되지 않았어. 사람들이 기업을 이긴 거지!

하지만 더 있어. DCG의 포트폴리오 회사 중 하나인 블록스트림을 기억하지? 딜룸(Dealroom)에서 투자자들을 확인해보면, 디지털 커런시 그룹은 초기 투자자 중 하나였어. 즉, 회사의 상당 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지!

블록스트림은 오랫동안 비트코인 개발을 장악하려고 노력해왔어. 2019년 7월, 나는 "비트코인 코어 개발은 내부에서 부패했는가? 누가 진짜 통제권을 쥐고 있는가?"라는 영상을 게시했는데, 블록스트림 개발자들이 비트코인 개발 전반에 걸쳐 얼마나 많이 퍼져 있는지 보여줬지.

이 레딧 스레드 "비트코인의 납치 및 블록스트림에 의한 인수와 관련된 증거 목록"은 블록스트림의 인수 시도에 대한 파괴적인 증거 링크를 제공하고 있어. 나는 이걸 다 설명하지는 않을 거야. 전체 내용을 보려면 설명란에 링크를 남겨둘게.

내 친구들아... DCG는 비트코인을 장악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증명했고, 만약 그렇게 할 수 없다면 그것을 파괴하려고 할 거야.

그리고 이제... FTX와 디지털 커런시 그룹이 모두 민주당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이 의심스럽지 않아? FTX는 이미 무너졌고, 디지털 커런시는 위기에 처해 있어. 개인 투자자들은 FTX에 의해 망했고, 기관 투자자들은 DCG에 의해 망할 수 있어. 이것은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를 공격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한 방이야.

싸움은 시작됐어... 나는 무덤까지 싸울 거야. 시청자 여러분, 다음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