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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가 필요하다구!"...트럼프 '촉' 또 맞을까? [문홍철 팀장 1부]

머니올라_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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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영상 촬영 날짜: 6월 23일] 출연 신청/문의: kbsnewbonsa@gmail.com 00:00 오프닝 00:56 Q1)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이 국제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까? 03:24 Q2) 미국 물가 2%대...트럼프의 관세 정책 목표대로 가고 있나? 06:58 Q3) 연준•트럼프가 금리를 바라보는 인식이 다른 이유? 08:41 Q4) 트럼프 측, 금리를 내려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11:03 Q5) '달러 약세'와 '달러 신뢰도 하락' 다른 의미다? 13:18 Q6) 올해가 약달러인 이유는? 출연을 원하는 전문가가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머니올라 #KBS #경제 #문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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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는 오를 수 있는데 유동성 관련이 없습니다.

그 얘기는 뭐냐면 우리가 물가를 계산할 때 많이들 이제 피 그 물가라는 이제 프라이스만 생각을 해서 어 피가 올라가니까 물가 상승하냐 이렇게 이제 잘못 생각을 하신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제 물가를 보실 때 늘 p * q의 개념으로 보셔야 됩니다.

물가 자체가 낮으니까 트럼프 입장에서는 낮춰도 된다.

왜냐면 집표만 보면 낮춘게 맞죠.

성장 1분게도 안 좋았고.

자, 그런데 왜 파월은 작년에 50 비화를 했죠? 대선 정말 달러의 신뢰성이 약해서 달러가 약해지는 건지 아니면 난 이미 달러 약세로 결정을 해 놨고 그 약세에 합당한 재료를 찾다 보니까 미국의 달러 신뢰성 문제가 붉어지는 건지에 대해서 우리가 정확히 구분해야 돼요.

네.

오늘은 DV 증권 문철 팀장님 보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예.

안녕하세요.

문철입니다.

예.

자, 중동사태가 악화일로 가는 거 같습니다.

미국하고 이스라엘이 일 공격으로 악화되고 있는데 이게 국제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지 한번까지 [음악] [음악] 이제 높아지면은 많은 분들이 어 유가 올라가면은 이거 뭐 인플레 자극시키는 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시는 경우가 꽤 있는데네 그걸 보고 싶었어요.

이제 사실은 우리가 좀 생각을 하실 때 예, 좀 단순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근본 언인 인플레라는 건 결국 어 돈의 양과 관련이거든요.

돈의 양은 뭐 정부가 돈을 풀든지 아니면 뭐 중앙은행이 풀 수도 있고 어 혹은 민간에서 이제 대출이이 경기가 좋으니까 많이 나가든지 이제 요런 걸로 어 유정성이 늘어나서 인플레가 오는 거거든요.

어, 반면에 이제 우리가 비용 상승 인플레라는 건 얘기를 많이 하지만 사실 역사적으로 그렇게 흔하진 않습니다.

이게 왜냐면 가령 뭐 일하는 사태가 커졌어요.

근데 이게 유동성과 관련이 유동성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어요.

유가는 오를 수 있는데 유동성과 관련이 없습니다.

그 얘기는 뭐냐면 우리가 물가를 계산할 때 많이들 이제 피 그니까 그 물가라는 이제 프라이스만 생각을 해서 피가 올라가니까 물가 상승하냐 이렇게 이제 잘못 생각을 하신단 말이에요.

어 그런데 이제 물가를 보실 때 늘 p * q의 개념으로 보셔야 됩니다.

가령 유가가 뭐 지금0 뭐 많이 올랐어요.

지금 70대도 이제 올라가고 있는데 이렇게 유가가 이제 오르게 된다면 사람들은 유가 올라니까 인플라 이렇게 생각하시기 쉬운데에 Q 어음 어 Q가 더 크게 감소한다는 얘기죠.

우리가 이제 물 관세 같은 걸 볼 때도 이제 이렇게 생각을 해야 되는 건데 관세든 뭐 전쟁이든 이것이에 유동성에는 관련을 미치는 경우가 전혀 없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것은 어 펀더멘탈리 사람들의 경제 활동을 어 제약시키는 재료다.

특히 전쟁 같은 경우에는 그렇다면은 상당히 사람들의 마음을 어 위축시킬 것이고 그렇다면은 P가 올라가는 것보다 Q의 감소량이 더 커질 가능성이 이제 있는 것이고요.

글로벌리 경기의 흐름 자체도 어 둔화되는 국면이기 때문에 이제 이런 상황에서선 저는 유가에 대해서는 어 인플레 오더라도 아주 잠깐음 이제 오는 거고 결과적으로는 경제 전체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이제 미칠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지금 미국 물가가 한 2%대 안파서 예, 왔다 갔다 하고 있는데 그럼 트럼프 관세 정책 이후에 지금 물가나 또는 그 관세 정책의 목표대로 가고 있는 건지 한 6개월 지났는데 그 흐름을 한번 짚어 주신다면 네, 이거에 대해서는 좀 논란이 최근에 많이 있습니다.

그 막대 그래프를 잘 보시면 이게 전활비 소비자 물가 5월 달까지 나온 겁니다.

지금 6월이고요.

보시면 관세를 매긴다는 얘기는 뭐 올초부터 했고요.

어 실제 매긴 거 4월 어 그리고 5월에도 많이 먹겼고 어 그리고 이제 7월 초에는 어 유예한 상호 관세가 이제 최종 결정이 되겠죠.

자 그러면 관심은 계속 올라가지 않습니까? 그러면 4월 5월에는 분명히 관세 인플레가 나타나야 되겠죠.

그렇죠.

이제 막대 그래프를 다 더한게 아 네.

이제 하얀색이라고 되겠죠.

그 막대 그래프들은 각 전월비 소비자 물가들의 항목을 어 누적해서 봐야 될 거고요.

전월비 막대 그래프가 높은 항목일수록 어 전올비에서 물가의 상승 압력이 높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보시면은 하얀색이 전넓비해서 뭐 마이너스도 있죠.

왜냐면 전올비 까먹근 애도 있으니까.

어 보시면은 전올비에서 어 하얀색 그러니까 최종 물가 전올비 4월 5월 보시면은 뭐 3월에는 많이 전비 떨어졌고요.

네.

어, 4월 5월에도 좀 올라왔고 5월에도 뭐 그렇게 높지 않죠.

네.

근데 관세 인플레라고 했으니까 엄청난 물가 상승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사람들이 예상한 거에 비하면 그렇게 물가가 높지 않죠.

관세는 뭐 제가 오늘 그래프는 없지만 관세 자체는 4월 달에 폭증했고 5월 달에 더 늘었고 앞으로 더 많이 이제 늘어날 겁니다.

즉 실제로 관세는 이미 맡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소비자 물가에는 얘가 안 나타나냐는 거죠.

큐가 줄어서 소비자 물가에는 다양한게 녹아 있으니까 저는 휴가 줄었다라고 말씀을 드리지만 이제 경제학자분들은 아직은 좀 의하해 하고 계십니다.

대부분의 이제 학자들은 뭐 저 같은 경우에 뭐 장남부터 관세는 디플레다 계속 그렇게 말씀하 예.

전 세계에서 좋은 혼자 얘기죠.

어 그런데 이제 경제학자들은 다 인플레라고 거의 대부분 이제 얘기를 했었고 이제 이분들이 보기에는 이제 4월 5월엔 당연히 효과가 나타나야 되는데 아직은 이제 유회적인 왜냐면 아직 뭐 두 달밖에 안 됐고 이렇게 설한 사람도 있어요.

예를 들면 아니다.

어 작년 11월에 이미 대선은 끝났고 이제 관세에게는 1월부터 나왔었기 때문에 1월에 선수입을 어마어마하게 했었다.

미리.

예.

미리 선수입을 해서 이건 좀 가정이 들어간 거예요.

가령 그다음 비슷한 그림이 있죠? 네.

비슷한데.

어, 얘는 아까는 소비자 물가였고요.

얘는 생산자 물가네.

생산자 물가는 뭐 기업들이 자기가 체감하는 이제 물가라고 볼 수 있겠죠.

생산자 물건 더 심하게 4월 5월에에 더 물가가 안 좋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데이터가 나오고 나서 경찰자들이 또 놀랬어요.

소비자 물가는 그렇다 쳐도 네.

생산자 물가에는 관세 효과가 있어야 되거든요.

그렇겠죠.

생산자 물가는 직접 수입을 해서 만들 만드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그런데 생산자 물가에서도이 관세 효과가 안 나타난 나타나다 보니까 역시 어 경작자들은 또 이제 혼란에에 빠져 있어서 아까 생산자 물가 소비자 물가를 답쳐서 최근 이제 두 달 동안에 물가 데이터를 이제 4월 데이터 5월 데이터죠.

요거를 보고서는 경제학자들은 어 약간 이제 혼란에 빠졌습니다.

연준회장은 계속 안 내리고 있고 그 나라의 대통령인 트럼프는 그 연준장을 멍청이라고 하면서도 계속 내일라고 압박을 하고 있어요.

한 나라의 경제를 바라보는 두 책임자가 이렇게 인식이 다른 이유가 뭘까요? 아 우리가 조금 더 어이 사태를 바라보는 관점을 이렇게 보죠.

누가 다수죠? 다수 어떤 면에서 다수라 트럼프 대통령의 뷰와 네 파월 의장의 뷰 중에서 다수 뷰는 뭐죠? 다수의 뷰.

뭐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연준 의장 쪽의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

하는 정도가 아닙니다.

압도적으로 압도적으로 관세는 인플레이션 쪽에 가깝다.

가까운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다들 얘기하 근데 뭐 솔직히 한번 뉴스 찾아보세요.

관세를 디플레이라고 얘기하는 사람 저 빼고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까 트럼프조차도 그렇게 얘기를 안 해요.

트럼프조차도 관세는 디플라고 얘기 안 합니다.

트럼프가 그렇게 얘기한 적 없어요.

다만 이제 트럼프의 참모들이 아 2018년에 사례를 팔아 관세를 그렇게 먹겼어도 인플레이션은 안 왔지 않냐.

그렇죠.

따라서 관세를 매겨도 인플레 영향이 제한적이다.

이렇게 얘기했어.

네.

그러니까 인플레를 부정한게 아니에요.

이거 잘 봐야 돼요.

트럼프의 참모조차도 관세의 인플레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얘기하지.

저처럼 관세가 디플레라고 얘기하지 않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제가 분명하게 미란 보고서에도 그런 표현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주류 이코노믹스는 어 더 나가서 뭐 이게 뭐 주류죠.

관세는 그냥 인플레다.

어 이렇게 이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죠.

근데 지금 현재 미국의 부채나 재정 적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뭔가 새로운 관세 정책이 생겨서 확 갈린길로 가고 있는 건데 트럼프와 그 주변 측근들은 금리를 내려도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거잖아요.

그럼 내리게 될 경우에 어떤 우려가 있는게 있을 텐데 금리를 내려도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뭐예요? 네.

트럼프 쪽에서 금리를 내려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펀더멘탈 지표를 보니까 지금 그니까 앞으로는 모르고 앞으로는 뭐 아무도 몰라요.

근데 지금 보면 물가가 계속 낮잖아요.

예상보다는 낮죠.

예.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사실 아까 4, 5월에 물가가 안정된게 저는 개인적으로 약간 의외였어요.

어 저는 디플레를 주장했던 사람인데 왜 의외였냐? 달러가 약했어요.

달러가 약하면 어 그 자체는 인플 압력이 약 달러는.

그래서 저는 디플레이를 받지만 아 달러가 이렇게 약했는데 특히 4월에 어 그러면이 디플레가 오기가 단분가는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했는데 또 디플레가 왔단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와 이거 진짜 심각하다.

어 수요가 엄청나게 안 좋은가 보다라고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이제 그런 것처럼 어 물가 자체가 낮으니까 트럼프 입장에서는 낮춰도 된다.

왜냐면 지표만 보면 낮춘게 맞죠.

왜냐면 성장 1분기도 안 좋았고.

자, 그런데 왜 파월은 작년에 50비를 했죠? 대선전선에 성장을 살려야 되니까 그게 그게 스스로도 웃기죠.

아이 시청자 여러분 얼마 또 웃기겠어? 아니 왜 작년에는 지금보다 성장과 물가가 월등이 좋을 때도 50 비화를 했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성장과 물가가 월등이 낮은데도 안 느리냐는 거죠.

그러니까 트럼프가 미쳤나요? 한번 객관적으로 우리가 판단해 보죠.

뉴스 말고 뉴스에서 이제 이코노미스트들이나 파워일장 얘기하는 거 빼고 숫자 숫자 봤을 때 그 아까도 숫자 그 물가 전넓이 보세요.

파월이 50 할 때 지금도 훨씬 높았어.

물가 압력이.

그러니까 이거 우리 옆장을 바꿔서 우리가 트럼프라고 생각을 한번 해 보자고.

속이 터지겠어요? 안 터지겠어요? 답답하겠네요.

예.

그러니까 아 우리가 경제를 볼 때 겉으로는 이게 다 뭐 데이터 디펜던트고 어 우리가 숫자에 의해서 어 판단을 한다고 하지만 어 실제로는 그렇게 잘 이루어지지 않고 아 물론 나중에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는데 이제 단기적으로 뭐 여기서 단계라는게 막 6개월이 될 수도 있고 뭐 넘어갈 수도 있어요.

이러한시기 중으로는 약간 정치적인 어 어떤 의도 어 등에 따라서 어 움직이기 때문에 이런 점 우리가 좀 고민을 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4월에 달러가 약세가 됐었는데 그 달러의 약세라는 말과 달러의 신뢰도가 떨어졌단 말을 좀 다르게 봐야 되는 걸로 생각이 드는데 요즘에는 정말 달러의 신뢰성이 약해서 달러가 약해지는 건지 아니면 난 이미 달러 약세로 결정을 해 놨고 그 약세에 합당한 재료를 찾다 보니까 미국의 달러 신뢰성 문제가 붉어지는 건지에 대해서 우리가 정확히 구분해야 돼요.

왜 구분해야 되냐면 이게 이제 제가 테마라고 하겠습니다.

또한 주식이든 달러든 움직이는 어 근본적인 요소가 있죠.

근본적인 요소가 테마에 불과하다면 얘는 나중에 갑자기 바뀌어 버립니다.

저는 약 달러는 사실 어 이미 1월 1일부터 작년 말까지는 4, 5년 동안 강달러였고 어 미국의 주가 상승으로 많이 먹었죠.

어 그런데 올해 초부터 이게 바뀌기 시작했어.

이미 그거는 어 글로벌 투자자들이 약 달러로 마음속에 다 정해 놨어요.

중요한 건 약 달러로 가는데 재료가 필요했어요.

그게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사람들은 이미 약 달러로 결론을 정해 놨어요.

연초부터.

그런데 관세가 우리가 이제 이런 거 있어요.

내가이 주식을 좋게 보기로 하잖아요.

그럼 나쁜 소식도 좋게 해석합니다.

자기 입장에서.

자기 입장에서.

왜냐면 대부분의 소식은 어 좋은 일과 나쁜 일이 늘 같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한국이 부채를 많이 낸다.

정부가 부채를 많이 낸다.

혹은 정부가 뭐 자영업자들에 대한 대출에 대해서 뭐 탄감을 해 준다.

그럼 이게 나쁜 것만 있는 거 아니고 좋은 일도 있죠.

나쁜 거는 부채가 늘어나겠죠.

국민들의 세부담이 늘어나겠죠.

근데 좋은 건 경기가 좋아져요.

세상에 늘 양면적이거든요.

모든 건.

그래서 해석하기 나름이에요.

관세 때린다.

원래는 강달라지만 어 관세 때려.

그럼 미국의 성장이 나빠지겠네.

음.

성장이 나빠지면 어 미국에서 나와야지.

달러는 약해져야지.

자, 테마와 본질 구분해야 됩니다.

올해의 본질은 약 달러라는 테마를 약달러라는 어 포지션의 변화 그까 자산용사 글로벌리 모든 어 대형 기관들의 포지션 테마가 올해는 그냥 약 달라요.

그냥 정해 놨어요.

그리고 무슨 재료가 나와도 전부 약 달러로 해석합니다.

이미 모든 미래가 결정이 돼 있다는 거예요.

올해의 테마는 약 달러라는 겁니다.

그럼 약 달러라는 마음을 먹은 이유는 또 있을 거 아니요? 그냥 트렌드.

그거는 약간 복잡기에 대한 설명을 해야 되는데 작년 말을 한번 생각해 볼게요.

작년 말을 주가 많이 올랐죠.

미국 달러도 거의 한 4, 5년 동안 셌죠.

어, 주가도 많이 올라 달러도 세 먹었어요.

자, 그러면은 수익이 엄청난데이 수익을 고정시키고 싶잖아요.

그러려면 미국이 포지션을 유지하려면 미국이 앞으로 계속 성장을 잘해야 돼요.

다른 나라보다.

네.

그래야 강달러가 계속 될 거고 미국의 주식이 다른 나라보다 더 좋을 거란 말이에요.

자, 여기서 말하는 주식이란 건 상대적인 거예요.

그 미국 주식이 그냥 계속 오르는 거 말고 다른 나라보다 좋으냐는 겁니다.

아, 작년 말까지 다른 나라보다 월등이 좋았죠.

온니 올리 미국.

예.

그리고 미국 달러도 그냥 온리 계속 셌습니다.

근데 그 기저에 있는 가장 중요한 볼 본 본질은 뭐냐? 미국의 성장이 다른 나라를 압도했죠.

그렇죠.

압도했죠.

자, 그런데 세해에 왔어요.

자, 우리는 1분기 GDP를 이미 알고 있잖아요.

나쁘다는 걸 이미 알고 있죠.

자, 그럼 그 당시의 사람들은 이제 고민을 했겠죠.

아, 보통 이제 1월 초가 되면 전 세계 모든 자산 운용사와 연기금들은 아, 2025년에는 우리 포지션을 어떻게 할 거냐?이 이 어마어마한 포지션이 고민을 해요.

어 그런데 어 이거 작년 말까지 좋았는데 미국 성장이 아 2025년부터는 성장 모멘텀이 떨어지는 거 같다.

특히 트럼프가 저렇게 관세 이긴다 그러고 글로벌리 갈등을 조장하고 미국이 각국에서의 리더십을 더 이상 안 하겠다고 하고 다른 나라들이 전쟁 비용을 저렇게 많이 쓰고 불확실상이 커진다.

이렇게 되면 미국 선장은 그동안 계속 좋았는데 이게 언제까지 가진 않는다.

지금 다른 나라들은 계속 쩔어 있었는데 미국 혼자 이렇게 갔지 않았냐? 근데 이렇게 벌어지는게 영원하지 않다.

늘 어 축소가 됐다가 확대가 됐다 이렇게 되는데이 축소되는 시즌이 이제 왔다.

25년 1월부터 그렇게 되니까 그때부터 서서히 조금씩 조금씩 이제 포지션을 그래서 올해는 잘 맞았죠.

그 과정에서 이제이 어 글로벌 이제 투자자들이 아 약달러 테마에 대해서 이제 많이 먹었고 그 이게 보통 한번 정해지면 최소 6개월 보통은 1년 갑니다.

그니까 그게 이제 올해 미국의 성장 둔화로 이제 영향을 미치는 거고 왜 하필 1분기냐 그 얘기를 제가 잠깐 방금 했지않습니까? 연초부터 자산운용사들이 생각을 했고 마침 1분기 미국에 성장이 둔화됐고 근데 왜 미국이 합필 1분기부터 성장이 둔화됐을까요? 그 이유는 미국의 고금리 영향이 어 1.

5년에 시차를 두고서 크게 찾아오기 때문이에요.

미국의 최고 금리 기준 금리 네 기준으로 2023년 7월이 기준 금리 미국 5.

5% 그 뒤로 1점 자이언트 스텝을 해서 내려왔으니까 그 높았던 금리의 영향을 2025년 1분기에 1월 때려맞는 거죠.

음.

음.

그리고 어 지금 인하고 있잖아요.

인한 거는 일단 기본적으로 효과가 먼 미래에 1.

5년 후에 이제 나타나는 거고 그 인하의 속도도 매우 느리잖아요.

따라서 어 지금은 고금리의 영향권에 미국 경제가 아고 보시는게 이제 맞고 미국이 유독 시차가 길어요.

어 그 반영되는 시차가 네.

시차 길어요.

아까 제 1.

5년이라고 했지 않습니까? 다른 나라들은 저 짧아요.

아, 나라마다 차이가 있어.

그 이유는 나라마다 조달만기가 달라서 그래요.

가령 한국은 조달만기가 3개월이죠.

국채 조달만기 아니죠.

그 나라에서 가장 많은 조달을 하는 주체의 조달만기죠.

한국에서 가장 빚을 많이 낸 사람 누구예요? 회사.

가게죠.

아, 가게 대출요.

예.

가게 부채.

이 가게 부채의 거의 대부분이 3개월만기죠.

얘네들이 경제를 자고하죠.

우리나라 가게 부채가 최근에는 뭐 전세 담보 전세 대출까지 나갔고 뭐 기본적으로 가게 주택 담보 대출 많고 전세 대출까지 나갔고 거기에 코로나 자영업 대출까지 나가 있지 않습니까? 그니까이 대출이 엄청나이고 전부 3개월 혹은 뭐 정말 만기가 길어봐 1년짜리기 때문에 만기가 짧잖아요.

그렇다면 어 중앙은행의 기준 금리 정책이 큰 시차 없이에 경제 전체 영향을 미치는데 미국은 아니에요.

미국은 어 주담대도 30년 고정 금리 그니까 제가 잘 모르겠어요.

예보 대출을 받으면 뭐 30년짜리도 있고 20년짜리 그렇게 받는 사람 있죠.

일부 그런데 그 3개월이라고 하면 3개월만 빌리는 건가요? 아니면 기준 금리의 변동폭이 뭐 3개월마다 기준금 변한 걸 따져서 변동 금리로 작용을 시키니까 3개월인지 아니면 대출 만기가 3개월짜리인 상품이 많다라는 말씀이신지 둘이 똑같은 얘기입니다.

왜 똑같은 얘기죠? 잘생겨 보세요.

자, 대출 만기가 3개월이라고 할게요.

그럼 3개월 대출 만기가 왔어요.

그러면 내가 갚을 수도 있지만 고객님 지금 갚지 말고 3개월또 연장하세요.

대신 금리는 조정이 됩니다.

아, 그러면 저희가 10년을 빌려도 3개월 금리 변동 상품이라는 건 3개월마다 대출을 다시 받는 느낌이라는 거네요.

그러면 느낌이 아니라 똑같은 거예요.

그래서 우리나라 분들이 대부분 3개월 연동이잖아요.

그 얘기는 3개월마다 갖고 빌리고 갖고 빌리기로 한다는 얘기랑 똑같은 얘기입니다.

처음 알았습니다.

똑같은 의미야.

똑같은 이미 뭐 갖고 빌리고 갖고 빌리고 하나 그냥 3개월 단위로 금지를 조정하나 그게 같은 얘기잖아요.

근데 미국은 예를 들어서 30년 모기지 고정 금리로 받아요.

그럼 이거는 정말 30년 동안 금리가 픽스되잖아요.

그러니까 대출의 만기라 거는 금리가 같은 금리를 어디까지 가냐를 따져야 되는 거.

아 우리는 어 나는 뭐 10년 밀렸어요.

그런데 금리가 3개월 동안 3개월 동안 변해요.

그건 3개월 만기짜리예요.

예.

그렇구나.

예.

그거를 우리가 이제 좀 이해를 못 하실 수도 있는데 예.

그렇게 봐야 경제를 제대로 어 볼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돈을 빌릴 때 예.

그 나라에서 가장 빚이 많은 어 주체에에 금리를 조정하는 기간 기간이 중요합니다.

그 기간이 짧으면고 금리가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빨리 오고 길면 길면 느게 오고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길어요.

상장 기업들이면 뭐 10년 이상 조달할 수 있습니다.

고정으로 고정이로.

근데 우리나라는 상자 기업도 3년 이상 조달하기 어려워요.

대부분 1년 단위로 조달을 특히 중소 기업들은 거의 다 1년 단위고 개개인들도 3개월 단위로 조달을 하기 때문에 예 우리가 이제 경제를 바라볼 때 이런 뭐 경제학 교과서에는 이러한 국가별 경제의 조달 구조를 구분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뭐 기준 금리를 변경하면은 뭐 시차가 얼마를 두고서 영향을 미친다 이렇게만 교과서이 나와 있지만 그거는 교과서인 거고 우리가 국가별로 굉장히 문화 조달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그걸 볼 때는 경제 주체들의 조달 구조까지 우리가 잘 봐서 경제를 이제 봐야 되는데 미국 같은 경우에는 그게 굉장히 깁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제 역사적으로는 1.

5년 그게 정확히 올해 1월 1분기 그러면 올해 1분기부터 경쟁가 안 좋아지겠네요.

예.

그 영향이 이제 1분기에 있었고 뭐 2분기에 좀 반등을 하겠죠.

기자 효과가 있으니까.

하지만 꾸준히 둔화되는게 지금 특히 고용을 중심으로 해서 어이 효과가 이제 나타나고 있는 거고요.

내년에는 좋아지겠네요.

아니요.

아니 그 말씀 1.

5년이면 그 금리를 인하했던 시기가 작년 말이니까 내년 아니면 후년 초 정도에는 이게 또 반영이 돼서 어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좋아지는 거 아니에요?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그랬으면 참 좋겠는데 트럼프의 무역 전쟁이라는게 가세했죠.

무역 분쟁은 정확히 플러스 1년에 시작했습니다.

과거 에턴을 봤을 때.

따라서 올해 빠르면 1월부터 시작을 했고 본격적인 게임은 이제 3, 4월부터 어 시작을 했지 않습니까? 어 그렇다면 내년 1월부터는 어고 금리 영향 더하기 무역제 세 영향까지 영향이 더해지는 거고 그리고 지금 금리를 인하를 한다고 얘긴 하지만 그런 느낌이 아니죠.

느낌상으로는 오히려 더 많이 인을 해야 되는데 트럼프 말처럼 어 그만큼 인하를 안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은 잘 생각하고 계세요.

미국의 물가가 지금 2% 초반이에요.

네.

기준 금리가 4% 중반이에요.

네.

그럼 실질 금리가 2%가 넘잖아요.

플러스의 실질 금리를 우리가 견디려면 성장이 매우 높아야 됩니다.

미국은 플러스 폭이 굉장히 크고 어 과연 어 물가를 넘어서는 이러한 높은 실질 금리를 그 경제 주체들이 감당할 수 있을 거냐? 감당하려면 성장이 매우 높게 나야 됩니다.

그 성장이 잘 안 되니까 트럼프 입장에서는 금리 낮춰서 어떻게든 가보자는 생각이겠네요.

그러면 실질 금리를 낮춰서 어 이 앞으로 굉장히 경제가 안 좋은 상황이 이제 오게 될 텐데 이제 트럼프는 기업 경영을 이제 했던 사람이잖아요.

어, 그리고 이제 정치인이고 정치인이자 기업 경을 해 본 사람들은 경제에 대해서 약간 애니멀 그러니까 약간 짐승 같은 동물적인 동물적이 죄송합니다.

동물이 생각이 안 나지고 그 동물적인 촉이 있습니다.

동물적인 짐승이 그런 생각이 계물적인 촉이 있어요.

기업인들은 당연히 촉이 있겠죠.

근데 정치인들은 왜 촉이 있냐? 이거에 대해서 우리가 좀 정치인들을 많이 무시하시는데 어 정치인들은 자기 지역구가 있잖아요.

네.

그 지역구 경제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그 지역구가 잘 살아야 내가 표를 많이 얻을 수 있고 어 그 지역의 민심이 결국은 경제 상황에 좌우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이제 정치인들 뭐 아무것도 모른다 뭐 잘 모르기도 하죠.

그렇지만 어 경제의 현재 상황을 어 측정하는 데는 정치인들이 굉장히 초기 발달돼 있습니다.

트럼프는 그 두 개를 다 갖고 있죠.

그러다 보니까 경제를 굉장히 잘 보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는 거고 어 과거에 2018년에 그랬죠.

그 다들 기억을 못 하시겠지만 2018년을 되돌아보시면 그때 연준이 금리를 올리고 있었거든요.

근데 그때 트럼프가 느닷없이 경제 좋았어요.

무역 분쟁을 시작을 했죠.

2018년에 그리고 이제 경제 되게 좋았고 물가도 조금씩 이제 올라오고 있었고 트럼프는 대통령이었고 파월은 자신감 넘치면서 어 미국 경제 너무 좋다.

그 계속 이제 올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트럼프가 원래는 금리에 대해서 얘기 안 했거든요.

근데 18년 7월에 뜬금없이 어 이거 지금 금리 인상할 때 아닌 거 같다.

뭔가 좀 이상하다고.

파울은 금리 인상을 내리자고 안 했어요.

네.

이 안하고 늦추야 된다.

근데 그때 그 어떠한 이코노믹스도 저 빼고 그 못한 이코노믹스도 야 경제 좋은데 뭔 소리야? 트럼프체 완전히 완전히 또라이구만.

원래 좀 그런 짓을 많이 했었고 했는데 진짜 트럼프만이 맞았습니다.

2018년 4분기부터 주가가 폭락했고 어 주가가 폭락했지만 경제 지표가 나쁘진 않았어요.

경제 지표는 계속 좋았어요.

그러다가 경제 지표는 어 세해 19년 초부터 갑자기 나빠졌습니다.

갑자기이 경제 지표가 좀 그런 특징이 있는데 나빠질 때 이렇게 완만하게 나빠지지가 않고 막 좋아지다가 갑자기 한 순간에 폭포수처럼 이렇게 쭉 떨어지거든요.

음,요 폭포수가 이제 2018년 초에 이제 벌었었던 거죠.

저는 지금도 트럼프가 어, 당시와 같은 촉을 좀 느끼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하고 저도 사실 비슷한 뭐 제가 개인적으로 트럼프를게 좋아하진 않는데 예.

경제를 보는 사이클이나 촉은 저와 좀 유사한 면이 부끄럽게도 뭐 부끄러워 잘 맞추면 좋죠.

예.

뭐가 먼저냐에 따라서 한번 발행된 달러를 미국체로 교환하는 거랑 아예 처음부터 미국체를 발행을 시킨다음에 이걸 달러로 교환하는 거랑 개념이 달라집니다.

이거는 양적 완화랑 거의 유사.

미국이 법정화폐 테이블 코인으로 승승 장고하는 걸 보니까 유럽도 뭐 해야 되는 거 아니야? 해서 이제 미카안을 만들었는데 이게 지금 유로화 스테이블 코인이 잘 안 돼요.

자, 그러면은 외한 관리법을 관리하는 외한 당국이 원화 스테이블 코인과 달러 스테이블 코인 간의 교환을 냅두까요? 그냥 놔둘 순 없죠.

없죠.

그럼 그게 스테이블 코인의 의미가 있는 거야.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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