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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 개정 수혜주 완벽 정리! 국내 우선주 113종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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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 개정 수혜주 찾기! 국내 우선주 113개 전부 정리해 보았습니다

주식쇼퍼 - 투자도 쇼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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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상법개정 #국내우선주 #지주사 #국내주식 상법 개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국내 지주사 + 우선주가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국내에 상장된 우선주를 다 뽑아서, 괴리율/PBR 기준으로 저평가 리스트를 만들어 봤습니다. 이 중에서 살만한 종목 뭐가 있을까요? 00:00 인트로 00:51 상법 개정 정리 02:13 국내 우선주 정리 05:37 신규로 매수한 종목 (BYC우) 07:51 마무리 📚 국내 우선주 확인하기 (PER/PBR/배당률/괴리율)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rGkX404PMASC9RBfj5JdcLpWv7Yed1PM7YrFUNCTrns/edit?usp=sharing [수정이 필요하다면 상단의 '파일' - '다운로드' 를 눌러서 활용해 보세요] [하나1Q ETF - 순매수 이벤트 진행 중 (~6/30] https://1qetf.com/pages/board/board.view.php?board_no=70&no=1050&searchKeyword=&searchColumn=&page=1&category_no= 📘 미국 ETF 상위 100개 리스트 https://youtu.be/UKqtZsFEmoI 📘 미국주식 필수사이트 모음집 https://youtu.be/afAOzciPQ4k ============ 소개 ============ 【배당주 위주의 가치투자자】 【돈을 버는 다양한 정보 활용】 ✅ 2020년 월급보다 많은 투자수익 달성 ✅ 배당금: 20년(350만원) 21년(850만원) 22년(1300만원) 23년(2655만원) 24년(2745만원) 🔽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stockshopper 🔽 기타의뢰・문의는 이쪽 stockshop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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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이고 부동산이고 난리가 났죠.

한 달 사이에 다 오르고 있어요.

그중에서 주식 중에서 제일 많이 오른 건 지주사 우선주일 겁니다.

이미 많이 올랐지만 여전히 살 만한 종목들이 있을 것 같아요.

상법 개정과 배당 소득세 분리 과세까지 확정된다면 지금보다 두세 배씩 오를 종목들 꽤 많을 것 같습니다.

국내 우선주 전체 리스트를 정리해 봤습니다.

여전히 PBR은 0.

1밖에 안 되고요.

오를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 꽤 많이 보입니다.

이 중에서 지금이라도 살 만한 종목들 뭐가 있을까요? 참고로 저는이 중에서 한 종목을 꽤 많이 샀습니다.

하루 전체 거래량이 20%가 저예요.

슈퍼 개미가 된 기분입니다.

상법 개정에 대한 내용 간단하게 정리해 보고요.

국내 모든 우선주 리스트를 뽑아 보기로 했습니다.

최근에 국내 주식이 이렇게 많이 올랐는데 지금이라도 살 만한게 있을까요? 일단 저는 아직 한참 멀었다.

더 오를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상법 개정부터 이야기해 볼게요.

사실 뉴스에서는 개정안이 나왔다라고 말을 하는데 상법 같은 건 한 달에도 여러 번 개정안이 나옵니다.

법제 사법 위원회에서 검색해 보니까요.

상법 개정안 지금까지 580개나 나오네요.

이 중에서 우리한테 중요한 건 올해 초에 나온 겁니다.

크게 세 가지가 있고요.

첫 번째는 주주 충실 의무 조항입니다.

기존 상법에는 이사가 회사의 이익만을 위해서 일하도록 규정되어 있었는데 이번 개정안은 소액 주주를 포함해서 전체 주주의 이익을 함께 보호해야 한다는 조항이 포함됩니다.

이게 말로는 별거 아닌 거 같은데 사실 주식 회사라면 대주주가 주인이 아니라 주주 모두가 주인입니다.

한국만 대주주 마음대로 진행하던 걸 이제는 주주를 위해서 일을 하라는 내용이 포함되는 거예요.

두 번째는 집중 투표제 의무화입니다.

소액 주주도 최소 한 명의 이사를 선임할 수 있도록 제도가 바뀌는 거예요.

기존에는 대주주 마음대로이 사진을 결정하다 보니까 소액 주주는 사실 들러리에 불과했습니다.

소액 주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이사가 포함되면 얘기가 좀 달라지겠죠? 그리고 세 번째는 3% 룰입니다.

감사 위원을 선출할 때 최대 주주의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제도인데요.

이것도 대주주의 영향력을 줄이게 되는 거예요.

결국에 셋다 주주 권리 보호를 위해서 필요한 제도입니다.

거기다 몇 년째 배당소득 분리과세 법안도 또 얘기가 나오니까요.

제발 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다 보니 요즘에 제일 많이 오르는 주식을 얘기하면 지주사일 겁니다.

물적 분할로 장난치는 거 이제 그만하라고 하고 자사주 소각까지 가능성이 생기니까 지주사들 주가가 꽤 많이 올랐단 말이죠.

거기다 PBR 기준으로 얘기하면 우선주 주가도 꽤 많이 오르기 시작했으니까요.

지주사나 우선주들의 리스트를 뽑아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한번 데이터를 추출해 봤습니다.

뽑는 기준은 간단합니다.

국내 우선주를 보유한 종목들을 다 찾았고요.

그리고 한국 거래소와 네이버 금융을 통해서 PBRPER 주가 데이터를 뽑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보통주와 우선주의 괴리율을 비교해서 낮은 것부터 정렬하는 거예요.

그럼 이렇게 국내에 상장된 113개의 우선주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걸 조금 다듬어 봐야죠.

일단 좀 보기 좋게 예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엑셀에서 해도 되는데요.

저는 편의상 구글 시트로 수정하겠습니다.

그래야 공유도 쉬우니까요.

다음으로 할 건 필요 없는 종목들을 없애는 겁니다.

괴리율이 마이너스인 종목들을 제외하고요.

적자 기업도 제외합니다.

이렇게 추출하니까 60개 정도만 나오네요.

코스닥은 하나도 없고요.

코스피만 남았습니다.

이제 이걸 마지막으로 우선조의 PBR 기준으로 낮은 것부터 정렬을 해 볼게요.

DL 코롱우부터 쭉 나오게 되네요.

참 신기한게 이렇게 뽑은 60개 종목 전부 다 PBR이 1.

0이 안 됩니다.

주가는 그렇게 오른 거 같은데 여전히 PBR 기준으로 저평가인 거예요.

상위 20개 리스트를 추려 보면 PBR 0.

3까지 3까지 나열됩니다.

아마 대부분 기업들은 알고 계실 거고요.

모르는 회사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종목들의 실제 주가까지 한번 비교를 해 볼게요.

저평가 꼴찌 기업인 DL우를 보면 최근에 오르긴 했는데 여전히 얼마 안 올랐습니다.

3개월 기준으로 최고가를 찍었지만 10년 기준으로 보면 갈길이 아직 멀어요.

지금 배당도 4.

5% 정도 주니까요.

저평가 플러스 배당이라는 관점에서는 고민해 볼 필요가 있겠네요.

꼴찌에서 두 번째 기업 코오롱 우도 마찬가지입니다.

1년 최고가를 갱신하긴 했는데 여전히 10년 기준으로 보면 참 재미없는 상태예요.

이것도 배당률은 3.

3%나 되네요.

이런 식으로 다른 기업들도 하나씩 확인해 보시면 참 재미없는 상황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전체 리스트가 필요하신 분들은 더 안에 있는 링크를 눌러 주세요.

바로 이런 화면이 뜰 테니까요.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데이터를 수정하고 싶다면 위에 있는 파일을 눌러서 사본 만들기를 누르시면 돼요.

물론 단순히 PBR 기준으로 나열한 다음에 다 사 버리는 건 쉽고 편한 방법이지만 최대한 투자 기준을 더 적용해 보세요.

지난 5년 동안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했는지, 부채 비율은 100% 미만으로 안정적인지, 최근 실적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지 같은 몇 가지 필터를 더 추가해 보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기준을 더 넣을수록 종목들은 줄어들 거고요.

그렇게 줄어든 종목 중에서 내가 투자할 만한게 뭐가 있을까 한번 생각해 보세요.

아무래도 여기 있는 기업들은 공통적으로 제조, 금융, 건설 같은 전통적인 가치주로 분류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이번 상법 개정처럼 지배 구조 개선이 되면서 재평가를 받게 될 종목들이 뭐가 있을까 고민해 볼 필요가 있겠죠.

아마도 국내 주식 중에 저평가 종목을 투자하신다면 여기에 있는 거 중에 한두 개는 이미 가지고 계실 겁니다.

저도 예전부터 투자하고 있는 종목들이 꽤 있어요.

일단 삼성화재, 현대차, 대신 증권, NH 투자 증권, LG 생활 건강, 부국 증권 이렇게 총 여섯 종목의 우선주를 이미 투자 중이고요.

이번에 한 종목을 추가했습니다.

이번에 추가한 종목은 BYYC예요.

아마도 10년쯤 전부터 가치주에 관심이 많았다면 한 번쯤 이거 건드려 보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이 종목에 별명을 붙인다면 가치주의 무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분명히 저평가인데 이거 사서 돈 번 사람은 한 명도 없는 주식입니다.

전 이번에 심지어 4,000주 정도를 매수했어요.

1년 기준으로 갑자기 주가가 올랐고요.

10년 기준으로 엄청나게 떨어진 거 같은데 작년에 액면 분할 한 거니까요.

차트만 보시고 오해하시면 안 됩니다.

제가 BYC에 투자한 이유는 어쩌면 상법 계정으로 가장 큰 수혜를 볼 종목이 아닐까라고 생각해서요.

지금까지 다른 종목들처럼 모범적인 사례로 투자한게 아니라 이번엔 정 반대 이후로 투자를 한번 해 봤습니다.

과거에 트러스톤 자산 운영에서 만들었던 자료 참고해 보겠습니다.

현재 BYC라는 기업의 시가 총액 2,300억 원입니다.

지금 보통주 PBR은 0.

57이네요.

57이네요.

그런데이 회사가 가지고 있는 부동산의 가치 실제로는 2조원이 넘습니다.

실제 부동산까지 반영하면 여전히 PBR은 0.

1밖에 1밖에 안 되는 겁니다.

재무제표에도 부동산의 가치를 4,400억으로 표기해 두고 있는데 실제 가격을 반영하지 않은 거예요.

다들 속옷 회사라고 알고 있는데 찾아보면 부동산 기업입니다.

거기다 이번에는 재밌는 걸 발견했어요.

이런 글을 봤습니다.

대주주가 우선주를 사고 회사는 보통주를 사모다.

제목만 보면 이게 말이 되는 소린가 싶었어요.

누가 봐도 저 평가인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이게 진짜인가 찾아보니 정말이더라고요.

가장 마지막에 발표됐던 5월 28일자 최대 주주의 주식 변동 사항을 살펴보면 개인 돈으로 보통주가 아니라 우선주를 사모으고 있습니다.

한 달 안에 보고해야 되니까요.

아마 6월에도 더 모으고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이 상황에 동참해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만약 상법 개정이 된다면 가장 혜택을 볼 회사는 이런 곳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이런 회사들의 주가가 이제라도 제 자리를 찾아가겠지라는 생각으로 BYC 우선주를 매수했습니다.

일단 4,000주를 모았으니까요.

큰 금액을 들어갔어요.

만약에 부동산 가치가 2조원으로 반영이 되고 PBR이 1.

0 가까이 올라간다면 지금보다 주가는 다섯 배 이상 올라도 이상할 건 없습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지만요.

앞으로 두 배는 가겠지라는 생각으로 투자해 보겠습니다.

오늘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상법 개정에 배당 소득세 분리 과세까지 주주 친화 정책이 나오니 주가가 오르기 시작합니다.

일단 지주사랑 우선주들의 주가가 크게 올랐어요.

하지만 여전히 PBR이 1.

0이 0이 안 되는 우선주 정말 많습니다.

저평가 우선주 70개 중에서 상법 계정으로 주가가 오를 만한 기업들을 한번 고민해 보세요.

아직도 두 세 배는 더 올라야 정상입니다.

사실 이론상으로는 우선주의 주가가 본주보다 조금은 더 높아야 합니다.

배당을 더 주니까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아요.

너무 이론적으로 접근하면 좋은 종목을 놓치기도 하니까요.

이렇게 데이터 기반 투자는 참고용으로만 쓰셨으면 합니다.

그래도 상법 개정이 현실화되면 이번에 정리해 본 기업들 중에 대박날 주식 꽤 많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주식 쇼퍼였고요.

저와 함께 즐거운 투자 이야기 함께하고 싶으시다면 구독과 좋아요 꼭 부탁드리고요.

다음이 시간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최근 주식과 부동산이 모두 크게 올랐어요.

2. 특히 지주사 우선주가 가장 많이 올랐어요.

3. 상법 개정과 배당세 분리 과세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요.

4. 우선주는 PBR이 낮아 아직도 저평가돼 있어요.

5. 저는 이미 한 종목을 많이 샀어요.

6. 하루 거래량이 20%에 달해 슈퍼 개미 느낌이에요.

7. 상법 개정안은 여러 번 나오고 있어요.

8. 올해 초 나온 중요한 내용은 세 가지예요.

9. 첫째, 주주 충실 의무 조항이 강화돼요.

10. 둘째, 소액주주도 이사 선임 가능해져요.

11. 셋째, 감사 선출 시 3% 의결권 제한이 생겨요.

12. 이 세 가지는 주주 권리 보호를 위한 거예요.

13. 배당소득세 분리과세 법안도 기대돼요.

14. 그래서 지금 지주사와 우선주가 강세예요.

15. 물적 분할과 자사주 소각 기대감이 반영됐어요.

16. 국내 우선주 리스트를 정리했어요.

17. PBR과 PER, 주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렬했어요.

18. 괴리율이 낮고 적자 없는 종목만 남겼어요.

19. 이렇게 60개 정도 종목이 남았어요.

20. 이 종목들은 아직도 저평가 상태예요.

21. 상위 20개는 PBR 0.3 이하까지 있어요.

22. 실제 주가와 비교해 보면 아직도 오를 여지가 많아요.

23. 배당률도 3~4%로 매력적이에요.

24. 더 엄격한 필터를 적용하면 종목이 줄어들어요.

25. 가치주와 재무 상태를 꼼꼼히 따져보세요.

26. 저는 이미 삼성화재, 현대차, LG 등 우선주에 투자했어요.

27. 이번에 BYYC라는 종목도 새로 샀어요.

28. BYYC는 부동산 가치가 2조 원 넘어요.

29. 실제 PBR은 0.1 정도로 매우 낮아요.

30. 대주주가 우선주를 사모으는 것도 봤어요.

31. 저는 이번에 BYYC 우선주를 4,000주 샀어요.

32. 부동산 가치가 반영되면 주가가 크게 오를 수 있어요.

33. 현실은 어렵지만, 두 배 이상 기대해요.

34. 상법 개정과 정책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어요.

35. 아직도 저평가된 우선주가 많으니 고민해보세요.

36. 데이터는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세요.

37. 개정이 현실화되면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38. 오늘 이야기 정리하면, 주주 친화 정책이 기대돼요.

39. 지주사와 우선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요.

40. 저평가 우선주는 아직도 두세 배 더 오를 가능성이 있어요.

41. 이론상 우선주가 본주보다 더 높게 형성돼야 해요.

42.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서 기회가 많아요.

43. 데이터 기반 투자는 참고용으로만 하세요.

44. 상법 개정 기대감이 기업 가치 재평가를 이끌어요.

45. 저와 함께 투자 이야기 즐기고 싶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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