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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 뇌가 최고? 😲 어른 되면 똑똑함 잃는 이유 3가지!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다윈상과 '시겁상' 이야기

다윈상?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죽은 사람에게 주는 상

  • 하늘을 날고 싶어서 풍선을 잔뜩 매달고 올라갔는데, 너무 많이 매달아서 4km까지 올라가 버린 사람이 있었어.
  • 내려오려고 총으로 풍선을 하나씩 터뜨렸는데, 결국 경찰까지 출동했지. 다행히 죽지는 않았지만, 죽지 않았기 때문에 다윈상 후보는 못 됐대.
  • 다윈상은 생물학적으로 보면 "이런 유전자는 남기면 안 된다"는 뜻으로,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죽은 사람에게 주는 상이야. 다윈 본인도 자기 이름이 이렇게 쓰이는 걸 알면 억울해할지도 몰라.

우리가 사는 세상, 정말 안전할까?

  • 우리는 안전하고 치밀한 시스템 속에서 산다고 착각하지만, 사실은 불안한 세상일 수도 있어.
  • 하나의 큰 사건이 생기면, 그보다 작은 사건들이 미리 많이 일어난다는 '다윈의 법칙'이 있어. (1:29:300 법칙)
    • 큰 사건 1건이 터지면, 비슷한 작은 사건 29건, 더 작은 사건 300건이 미리 있었다는 거지.
  • 안전한 사회일수록 이런 작은 사건들을 미리 알아채고 막아야 하는데, 우리는 종종 "그 사람만 실수했어", "바보라서 그래"라고 생각하기 쉬워.
  • 하지만 그 사람들은 어쩌면 불안정한 시스템에서 우리 대신 희생한 걸 수도 있어. 우리는 그 희생을 통해 교훈을 얻고, 더 나은 시스템을 만들어야 해.

안전을 위한 노력들

  • 쓰레기차 후진 사고: 운전석에서 뒤가 안 보이는 큰 쓰레기차가 후진하다 아이를 치는 사고가 있었어. 그래서 이제 큰 차는 후진할 때 소리가 나도록 바뀌었지.
  • 자전거 헬멧 사고: 아이들이 자전거를 빨리 놓고 놀고 싶어서 헬멧을 벗으려다 헬멧이 걸려 죽는 사고가 있었어. 그래서 이제 아이들이 빨리 헬멧을 풀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라고 연구를 시키기도 해.
  • 이런 사고들을 그냥 넘기지 않고 개선해 나가는 것이 진짜 선진 문화야. 사람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회가 말이지.

'시겁상' - 죽을 뻔한 경험을 의미 있게

  • 교수님은 이런 사고들을 보면서 '시겁상'이라는 상을 만들고 싶다고 했어.
  • '시겁상'은 "어이쿠, 죽을 뻔했네!" 하는 아찔한 순간, 즉 '니어 미스(Near Miss)'를 경험한 사람들에게 주는 상이야.
  • 죽음으로 끝나는 다윈상과는 달리, 죽을 뻔했지만 살아남아 교훈을 얻은 경험을 의미 있게 만들자는 거지.
  • 이런 상이 있다면 사회를 더 안전하게 바꾸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

'잡학'의 중요성 - 경계를 넘나드는 지식

  • 우리는 보통 한 분야를 깊게 파고드는 '전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사실 '잡학'처럼 여러 분야를 넘나드는 지식도 중요해.
  • 경계는 인간이 만든 것: 사실 자연에는 원래 경계가 없어. 물리학에서도 불연속이나 무한대는 없어. 이런 건 우리가 생각하기 편하게 만든 개념일 뿐이야.
  • 인생은 잡학: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분야를 넘나들며 살아. 인생은 물리학도, 수학도, 의학도 아니잖아. 인생 자체가 '잡학'인 거지.
  • 고등학생처럼 살자: 전문 분야만 파고들기보다는, 고등학생처럼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배우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돼. 결혼, 연애, 슬픔 등 인생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다양한 지식이 필요하니까.
  • PHD의 의미: 박사 학위를 뜻하는 PHD는 '철학 박사'인데, 예전에는 철학 안에 수학, 과학, 의학 등 모든 학문이 포함되어 있었어. 하지만 요즘 박사들은 너무 좁은 분야만 파고드는 경향이 있어 아쉬울 때가 많아.
  • 선을 넘는 사람들을 응원하자: 우리 모두가 선을 넘을 수는 없겠지만, 선을 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을 비난하기보다는 그들이 해낸 좋은 점을 찾아 응원해 주자는 거야.

새로운 직업을 갖는다면?

  • 김영아 작가: 영화 감독이 되고 싶다고 했어.
  • 김상욱 교수: 역사학을 공부하고 싶다고 했어. 빅 히스토리를 써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고.
  • 감독님: 소설가가 되고 싶다고 했어. 팔리든 안 팔리든 편할 것 같다고.

결론적으로, 우리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죽는 사람들을 기리는 다윈상 대신, 죽을 뻔한 경험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사람들을 위한 '시겁상' 같은 것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어. 그리고 한 분야에만 매몰되지 않고 다양한 지식을 탐구하는 '잡학'의 자세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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